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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3년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2월 1일까지 신청·접수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신기술 보급을 위한 23개 시범사업에 22억 2천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시범사업을 통해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고온, 재해 등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2023년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은 신품종 재배기술 및 새작형 보급을 통한 지역 농업경쟁력 강화 수출생산단지 구축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수출경쟁력 제고 급변하는 농업환경 대응 신기술 보급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기반 조성 등3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시범사업 신청 기간은 이 달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이며 시범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및 법인은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가지고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2023년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김제시청 및 김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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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2023년 전북형 청년취업 지원사업’참여기업 모집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청년 일자리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전북형 청년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형 청년취업 지원사업’은 만18~39세 청년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고용촉진사업으로 올해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김제시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 기업 중 청년이 채용기업에서 6개월 미만 근무 중이거나,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으로 청년에게 매월 지급되는 급여의 총액이 지원금을 포함해 최저임금 이상이어야 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기업에 최대 1년간 매월 70만원의 채용지원금을 지급하며 장기근속을 유도하고자 사업에 참여한 취업청년에게도 2년간 최대 30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 13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김제시청 경제진흥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고용 상황이 악화되고 있지만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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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본예산 대비 542억원 증액한 4793억원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2023년도 지방교부세를 전년도 본예산대비 542억원 증가한 4,793억원을 확보했다 고 전했다.
지방교부세는 지자체의 재정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교부하는 재원으로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년간 각종 통계자료를 관리·분석하고 김제시장과 관련부서에서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고 평가했다.
세부항목을 보면 내국세중 일정비율을 기준에 따라 배분하는 지방교부세는 전년대비 644억원이 증액된 4,487억원이고 종합부동산세액을 재정여건 등에 따라 배분하는 부동산교부세는 전국 시 가운데 최고액인 306억원을 확보한 것이다.
지방교부세는 국고 보조금과는 달리 용도에 제한없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원으로 기 편성한 예산을 제외하고도 950억원 이상의 여유재원이 생긴 것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역대 최대규모의 지방교부세를 확보하게 되어 민선8기 ‘전북권 4대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건설‘을 위해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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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친환경 전기트랙터 개발’1차년도 보고회 개최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지난 4일 김제지평선산업단내 위치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북본부에서 김제시, ㈜에이치알이앤아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전기트랙터 개발사업 1차년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전기트랙터 개발사업은 전동화로 변화하는 미래 농기계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농업용 스마트전기 구동 플랫폼 시스템 기술개발을 핵심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사업비 48억을 들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김제시는 1차년도 사업‘스마트플랫폼 주행을 위한 최적화 설계기술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24년까지 농업용 스마트전기 구동시스템의 제작 및 실증까지 계획대로 추진해 전통적인 농기계 산업에서 친환경·지능형·초연결 농기계로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맞선 선제적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통해 농기계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연구성과를 통해 관련 기업의 연쇄 투자유치 및 산업발전을 유도, 김제시가 진정한‘친환경 농기계 산업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김제시는 산·학·연·관 협업으로 2022년부터 2025까지 국비220억을 투입해 자율주행과 지능형 인프라 기술 고도화를 통한 상용특수차량의 안전한 산업상태계 조성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수차량 위험환경극복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및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 기업인 ㈜HR E&I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전기굴착기 확대 보급을 위해 노력하는 등 미래전략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김태한 김제시 경제복지국장은 “친환경 전기트랙터가 상용화 되어 친환경농기계시장에서 우리시 기업이 선점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부문 등 각종 기업지원 정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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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의 고장 임실군, 오수 세계명견 테마랜드 본궤도
의견의 고장 임실군, 오수 세계명견 테마랜드 본궤도
[AANEWS] 민선 8기 심 민 군수의 핵심 공약인 오수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궤도에 오른다.
군은 의견의 고장 오수면에 총사업비 180억원 규모의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을 위한 국가 예산 5억원을 확보,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사업 예산확보로 세계명견과 함께 교육·체험·관광 기능을 어울려 반려동물 관련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명견 테마랜드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군은 2020년에 시행한 세계명견 테마랜드 기본구상 내용을 토대로 문화관광체육부와 협의 등 타당성 검증을 통해 2024년까지 행정절차 및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6년까지 사업 완료 예정으로 반려동물 거점지역으로 만들어 많은 반려가족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반려동물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세계명견 테마랜드는 교육·체험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 및 차별화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 군수는 그동안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린 오수의견설화를 중심으로 한 반려동물산업 육성을 위해 전북도와 중앙부처, 국회를 오가며 국비 확보에 힘써왔다.
지난해 12월 반려동물을 특화한 217억원 규모의 오수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최종 선정된 데 이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을 위한 국가 예산도 신규로 확보했다.
특히 이 사업들은 심 민 군수가 전북도와 중앙부처, 국회를 오가며 김관영 도지사, 이용호 국회의원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국회 단계에서 최종 반영될 수 있었다.
현재 오수는 의견관광지를 중심으로 해 2020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건립된 오수 공공 동물장묘시설이 건립되어 운영 중이고 반려동물지원센터, 의견관광지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에는 의견관광지 내 반려동물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동반 캠핑장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수 제2농공단지 조성도 마무리 공사와 함께 우수 기업 유치가 한창이고 제3농공단지 조성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군은 오수면을 전국적인 반려동물산업의 랜드마크로 변모시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오수 의견의 역사적 스토리를 바탕으로 임실군을 전국적인 반려동물산업의 1번지로 재탄생시킬 복안이다.
심 민 군수는“민선 8기 공약사업인 세계명견 테마랜드를 조성할 수 있는 국비 확보에 성공한 만큼, 현재 추진 중인 반려동물산업 관련 인프라들과 융합해 반려동물 1번지 임실을 만드는 데 큰 탄력을 받게 됐다”며“반려동물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임실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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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설 명절 기탁행렬 이어져
임실군, 설 명절 기탁행렬 이어져
[AANEWS] 임실군에 설 명절 취약계층을 위한 기탁행렬이 이어진 가운데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도 동참했다.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가 5일 임실군을 방문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축산꾸러미 50박스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했다.
이진산 지부장은“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는 소외계층은 물론, 지역사회 곳곳을 두루 살펴 군민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고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동참해준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에 감사하다”며“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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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겨울방학 주말 체험프로그램 운영
양양군청
[AANEWS] 양양군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이 오는 7일 토요일부터 관람객을 대상으로 “조각난 유물을 복원하라”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오산리유적의 유물을 이용한 문화 체험을 통해 신석기시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현장학습 체험을 통해 오산리유적의 학술적 가치를 알리고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덧무늬 토기, 토제인면상 등 출토유물을 응용한 간단한 복원체험과 오산리유적의 역사적 가치 설명 등으로 진행 된다.
프로그램은 1월 7일 토요일부터 2월 25일 토요일까지 매주 토요일·일요일 오전 10:00, 오후 오후 1시로 1일 2회, 회당 약30분간 운영되며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1회 참가인원은 12명으로 제한한다.
체험을 원하는 사람은 전화, e-mail로 예약 신청하면 된다.
군은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신석기시대 대표 유적으로 오산리유적·유물이 소개 되어 있는 만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학습을 진행해 학생 등 관람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에는 이번 체험프로그램과 더불어 신석기시대 유물을 응용한 다양한 무료·유료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에서는 상시 운영 프로그램으로 고고학적 복원방법과 동일한 방법을 이용한 인기만점인 ‘나는야 고고학자’- 유물발굴 및 복원체험 유물열쇠고리 만들기 체험과 선사시대 목걸이 만들기 체험 유물 퍼즐 맞추기 체험 유물 스크래치 체험 8천 년 전 신석기시대에서 보내는 사랑의 엽서 쓰기 해설사와 함께하는 박물관 유물 이야기 등 다양한 유료·무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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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동주택 RFID방식 음식물폐기물 종량기 설치지원사업 추진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는 이달부터 관내 공동주택에 RFID방식 음식물폐기물 종량기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RFID방식 음식물폐기물 종량기는 설치된 장비에 RFID태그를 인식 후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면 배출자, 배출량, 시간 정보가 중앙시스템으로 전송되어 음식물류 쓰레기 발생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RFID방식 종량기를 사용하는 경우 배출자가 배출한 만큼 수수료를 납부해 공정한 배출자 부담원칙을 적용할 수 있으며 배출자가 주도적으로 음식물폐기물을 감축하게 되어 약 35%의 감량 효과가 있다.
사업 참여 대상은 RFID방식 음식물폐기물 설치를 원하는 관내 공동주택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설치사업 참여 신청서와 입주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서 공동주택 도면 등을 작성해 이달 4일부터 2월 6일까지 e-메일이나 시청 2층 환경위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RFID방식 음식물폐기물 종량기 및 전기공사비가 지원되며 2년간 통신비와 유지보수비가 무상 지원된다.
종량기 설치 후 유지관리 책임은 설치된 공동주택에 있으며 전기요금 및 2년 이후 통신비 및 유지보수비는 공동주택에서 부담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의 지속적인 증가로 감축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RFID방식 음식물폐기물 종량기는 쓰레기 감량 뿐만 아니라 악취감소와 배출장소 환경 개선 등에 큰 효과가 있는 만큼 이번 설치 지원 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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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 사업 추진
양양군청
[AANEWS] 양양군이 오는 2월 3일까지 2023년도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은 영세 소상공인의 사업장 환경개선을 통해 경쟁력 향상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3년 이상 양양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마친 5인 미만 종사자를 둔 소상공인이다.
지원내용은 조리장·접객대 개방형 전환간판시설 외벽도색 바닥재 변경 환기시설 등 환경개선사업으로 업소당 사업금액의 50%, 최대2,000만원 한도로 지원된다.
특히 간판의 경우 신고·허가된 간판만 1개 가능하고 샷시, 썬팅 등 외관수리는 불가하다.
또한 군청 타부서 최근 3년 이내, 경제에너지과 5년 이내에 동일 장소·동일업종에 대해 환경개선 보조금을 지원받은 업소와 사치품판매·유흥업 등 취지에 맞지 않는 업소는 본 사업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오는 2월 3일까지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제출서류를 첨부해 경제에너지과 소상공인지원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군은 신청서류 검토와 현장조사 등을 거쳐 양양군 소상공인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며 선정된 사업자는 3월부터 11월까지 사업장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한 후 군으로부터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제출서류, 선정제외 대상 등 자세한 내용은 2023년도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군은 2019년 7개소, 2020년 30개소, 2021년 11개소, 2022년 16개소 등 총 64개소의 업소에 환경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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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접수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의 발전과 새로 개발된 기술, 농자재, 시범요인 등을 실제로 농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2023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오는 27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2023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식량작물·원예작물의 효율적 생산 및 농작업 생력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소규모 시설하우스 ICT 활용 기술보급 시범 등 11개 사업을 18개소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센터에서 추진하는 기술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고 시범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농업인 또는 단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신청은 신청 마감일까지 사업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구비해 센터 방문접수하면 되며 사업 대상자는 현지 조사와 사업계획 타당성 검토 등 종합적 평가를 실시해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ICT 기술과 농작업 생력화를 위한 다양한 신기술 및 농자재 보급은 물론 저탄소 농업기술 지원으로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