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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군민채용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홍성군 군민채용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AANEWS] 홍성군은 2023년 홍성형 일자리 군민채용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월 9일부터 1월 26일까지 모집한다.
‘홍성형 일자리 군민채용제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에 인건비 일부 지원으로 지역인재 채용에 따른 고용을 증대하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청년, 중장년 신규 채용계획이 있는 홍성 관내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이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경기침체 및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으로 경영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이 우수 인력을 채용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군민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홍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참가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구비해 오는 1월 26일까지 홍성군 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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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명절 성수품 건전한 유통질서 강화
전남도, 명절 성수품 건전한 유통질서 강화
[AANEWS] 전라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 및 선물용품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으로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은 오는 20일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추진되며 도내 22개 시·군 농산물·농산가공품 판매업소 및 유통업소, 전통시장 등을 집중단속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품목은 과수·산채류·지역농산물·선물용품 등 설 성수품이며 원산지 미표시, 원산지 거짓표시 및 혼동우려 표시를 집중 점검해 부정 유통행위 근절에 나선다.
원산지 표시는 공정한 거래질서의 확립과 생산자·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해당 물품이 어느 국가에서 재배 또는 사육의 과정을 거쳐 제조·가공된 것인지를 표기하는 제도다.
이를 어길 시 원산지 미표시에 1천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고 원산지 거짓표시 및 혼동우려 표시 행위 적발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전남도는 이번 집중 단속기간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강성일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통한 생산자 소득증진과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며“믿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전남 농축수산물을 제수용품과 선물로 구매해 가족 및 친지들과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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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입맛 돋우는 별미따라 남도여행 즐기세요
겨울 입맛 돋우는 별미따라 남도여행 즐기세요
[AANEWS] 전라남도는 ‘겨울 입맛 돋우는 별미따라 전남 한바퀴’라는 주제로 담양 창평 전통시장 국밥거리, 보성 벌교 꼬막거리, 신안 송공항 김국, 해남 두륜산 버섯전골을 1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담양 창평 국밥거리는 1919년 창평 전통시장 개설과 함께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담양의 대표적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이곳 국밥은 국과 밥이 따로 나온다.
푹 끓여낸 돼지고기 국물과 옛날 방식으로 만든 순대의 조합이 일품이다.
주변에는 조선 후기 전통 사대부 가옥과 구불구불 옛 돌담길을 따라 걸으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창평 삼지내마을, 프랑스의 휴양지 프로방스 지역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메타프로방스, 가로수가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길 등 추운 겨울에도 매력적인 관광지가 많다.
보성 벌교 꼬막 거리에선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8도 진미 벌교 꼬막을 맛볼 수 있다.
찬바람이 부는 때가 제철인 꼬막은 살이 통통하게 올라 삶든, 무치든 어떻게 요리해도 바다향과 함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벌교 꼬막거리에 즐비한 식당에서 꼬막으로 만든 초무침, 비빔밥 등 다양한 꼬막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주변에는 1970~80년대 읍내 모습을 재현해 아버지, 어머니 세대의 소중한 추억을 자녀와 함께 나눌 수 있는 득량역 추억의 거리, 추운 겨울에도 푸른 녹음으로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대한다원, 지상파 방송의 드라마 흥행작 ‘옷소매 붉은 끝동’ 촬영지인 한국정원 월화정 등이 있다.
신안 송공항 김국은 예로부터 전해온 양식 기술로 생산한 신안 물김으로 만들어 국물이 담백하다.
취향에 따라 굴이나 낙지 등을 넣어 끓인다.
김 채취 시기인 요즘 물김으로 끓여낸 국물은 바다의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어 겨울철 대표 별미로 꼽힌다.
주변에는 추운 겨울 날씨에 피어난 애기동백꽃이 아름다운 천사섬 분재공원, 수석미술관, 세계조개박물관으로 꾸며진 1004 뮤지엄파크, 유엔세계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반월·박지도, 열두 개의 미술작품 예배당으로 이뤄진 기점·소악도 등 이색 해양관광자원이 많다.
해남 두륜산 흑두부 버섯전골은 고기와 버섯, 두부를 푸짐하게 넣어 끓이는데 버섯에서 우러난 담백하고 깊은 맛의 육수에 채소와 고기가 더해져 맛의 풍미가 깊다.
메인 메뉴와 함께 나오는 기본 반찬 역시 정갈하고 맛이 좋아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천년고찰 대흥사, 빼어난 산세와 다도해의 절경이 어우러진 명품 산책길 달마고도, 우리나라 서쪽 땅끝에 위치해 낙조가 아름다운 구 목포구 등대, 아이들과 공룡화석 발굴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해남공룡박물관 등이 있다.
조대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새해를 맞아 정초한파라 불리는 강추위가 몰려오는 날씨에 전남 별미 여행으로 몸보신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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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해양수산과학원, 공수산질병관리사 18명 모집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공수산질병관리사 18명 모집
[AANEWS]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수산생물 전염병 예방을 통한 안정적 고품질 양식어류 생산을 위해 공수산질병관리사를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운영지원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접수로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18명이다.
지원 자격은 수산생물질병관리법에 따라 수산질병관리사 면허를 취득하고 수산질병관리원을 운영하고 있거나 수산질병관리원에 근무하는 수산질병관리사다.
공수산질병관리사로 채용되면 수산생물 전염병 예방과 질병 발생 신속 대응 및 안정적 수산 동물용 의약품 사용지도를 한다.
2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수산물 질병진단, 치료 및 양식 위생관리 등 업무를 수행한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공수산질병관리사를 2020년부터 운영, 지난해까지 도내 양식어가 5천500여 개소를 대상으로 기생충 모니터링, 질병예찰·진료 등 총 5천292회를 실시해 어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양식어가 질병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수산물 안전성조사 및 양식기술 지도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양식수산물이 생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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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정보화마을 우수 농수산물 최대 20% 할인
전남도, 정보화마을 우수 농수산물 최대 20% 할인
[AANEWS] 전라남도는 오는 15일까지 설을 맞아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2023년 설맞이 정보화마을 특산품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특판행사에선 전남지역 사과, 배, 굴비, 버섯, 나물 등 제수용품과 건어물, 과일세트 등 160여 종의 안전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히 10일부터 3일간 전남도청 1층 윤선도홀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최해 전남지역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여러 우수 농수산물을 한자리에서 판매한다.
이날 행사에선 구매 고객 무료 시식회와 고액 구매자 기념품 지급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미리 느껴볼 수 있다.
정보화마을 공식 온라인장터인 인빌쇼핑몰에서도 한정특가, 할인쿠폰, 모바일 추가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정금숙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우리 농수산물 구입기회를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새로운 판로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알뜰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정보화마을 장터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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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관내 고추재배농가 포대 지원사업 추진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이 관내 고추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포대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타 지역 고추가 품질이 뛰어난 예산고추로 둔갑해 판매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고추실명제를 통한 고품질 농산물 출하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추포대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고추 재배농가에 포대를 지원해 고추 출하기에 상설고추시장에서 실명제로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관내 거주 고추재배 농업인이며 사업량은 195㏊로 물고추포대는 기준단가 900원, 건고추비닐은 800원을 각각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접수한다.
군 관계자는 “고추실명제를 위한 포대 구입비 지원으로 고품질 농산물 출하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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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사업 추진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피해예방시설 전기울타리, 철선울타리 등 설치 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울타리 보조금 지원은 최근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의 피해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피해 예방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추진되며 예산 1440만원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피해농지 소재 읍·면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담당공무원 현장 확인 후 반복 피해 지역, 야생동물 접근이 용이한 지역, 피해 예방을 위해 자구노력한 농가 및 특용작물 재배지역 등을 우선 지원한다.
신청서 및 구비서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군청 환경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향후 관련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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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 접수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미래농업의 주축이 될 청년농업인을 위한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및 후계농업경영인육성사업을 오는 2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미만으로 독립경영 3년 이하 청년농업인이 대상이다.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되면 최대 3년간 최대 110만원까지 영농정착지원금을 경영 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지원금은 농가 경영비·일반 가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월 100만원, 3년차 월 90만원이 지급되고 청년후계농의 안정적 정착에 필요한 농지·자금·기술 등 종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으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독립 영농경력 10년 이하의 농업인이 대상이다.
선정 시 최대 5억원을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연 1.5% 융자조건으로 지원하며 농지구입, 시설설치·임차, 농기계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고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영농에 관심 있는 젊고 유능한 청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청년이 농업을 유지하고 예산군에 오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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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군정 설명회 개최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오는 1월 12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12개 읍·면 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군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군정 설명회는 군정 전반에 대한 사업설명과 비전제시를 통해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열린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연두방문과는 달리 일반 사업건의가 아닌 읍·면별 정책, 발전전략 등 군 발전의 기틀이 될 수 있는 읍·면 현안사업들의 제안·건의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군민과의 대화에 앞서 군정 운영 성과 및 방향 주요사업 현황 지난해 개최한 초도방문 건의사항 처리결과 등을 군민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기 위해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치고 이제는 민선 8기의 정책을 본격 추진할 때”며 “2023년 군정설명회가 그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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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3년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참여자 모집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이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 등을 수거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보상금은 개인별 월 최대 30만원이며 유형별로 장당 일반 현수막은 1,500원, 족자형 현수막은 500원, 벽보는 100원, 전단지는 50원, 명함형은 20원이며 벽보와 전단지, 명함형은 100장씩 묶어서 제출해야 한다.
대상은 옥천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사람 중 만 60세 이상 노인,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복지법’에 따른 장애인이며 오는 13일까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받는다.
군은 1월 중 참여자를 확정하고 사전 안전교육을 거쳐 2월부터 수거보상제를 시행할 예정이며 참여자는 불법 유동광고물을 수거해 매주 수요일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수거보상제는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깨끗한 거리 조성뿐만 아니라 노인 및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