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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도서관“북큐레이션”및“겨울방학특강”운영
양평군 용문도서관“북큐레이션”및“겨울방학특강”운영
[AANEWS] 양평군 용문도서관은 지난 3일부터 2월28일까지 북큐레이션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북큐레이션의 주제는 ‘옆구리가 시린 겨울, 따뜻한 연애소설 어때요?’로 연애소설에 대한 주제로 책을 선별해 추천하며 고전 연애소설 4권과 현대 연애소설 4권을 선정했다.
용문도서관에서 선별한 책은 춘원 이광수의 ‘무정’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프랑수아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사노 테츠야의 ‘너는 달밤에 빛나고’ 이도우의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윈터 에디션’ 기욤 뮈소의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서수진의 ‘유진과 데이브’ 등 총 8권이다.
아울러 2023년 겨울방학특강을 1월 31일부터 2월 2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접수 중으로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다.
강의는 재미팡팡 그림책놀이터 독립을 꿈꾼 인물들 중학생, 그림책을 만나다이 계획돼 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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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공식 SNS 이용자 99%가 콘텐츠 긍정 평가
안양시청
[AANEWS] 안양시는 시의 공식 SNS 활동에 대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9%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콘텐츠 품질 향상 및 운영수준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달 12일간 안양시 SNS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응답한 이용자는 총 5,768명이며 응답자의 88%가 ‘MZ세대’를 포함하는 만 20~49세의 이용자였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양시 공식 SNS에 대한 콘텐츠 만족도는 매우 만족 39%·만족 49%·보통 11%·불만족 및 매우 불만족은 1%로 집계됐다.
응답자의 88%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으로 평가했으며 ‘보통’으로 답한 응답자까지 포함하면 99%의 사용자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안양시 SNS 중 주로 이용하는 소통 채널은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트위터 순으로 조사됐다.
안양시 관련 정보를 얻을 때 가장 도움이 된 채널은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트위터 순이었다.
또 가장 유익했던 콘텐츠의 유형은 카드뉴스, 현장사진, 영상, 글 순으로 나타났으며 자주 보고 싶은 콘텐츠의 주제는 문화·예술 행사 정보, 여행지 소개, 시정 소식, 이벤트 순이다.
시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 제작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급변하는 SNS 환경에 발맞춰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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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설 명절 대비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점검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설 명절에 대비해 농·수산물 원산지표시제 강화에 따른 지역 전통재래시장과 식당 등 441개소에 대한 원산지 표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설 맞이 명절 성수식품 구매가 작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식품위생감시원, 농산물품질관리원 소속 명예감시원과 함께 전통재래시장과 식품접객업소를 현장 지도·점검한다.
이번 원산지 표시 점검 대상은 원산지 표시 취약지역인 전통재래시장 9개 구역과 인근 식품접객업소이다.
점검 내용은 제수용 과일류, 한과류, 채소류, 생선류, 육류 등 원산지 표시 여부, 식품접객업을 대상으로 24개 품목 원산지 표시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 결과 원산지 미표시 등 경미한 사항 위반의 경우에는 시정명령 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거짓 표시 행위 등의 중대한 사항 위반의 경우에는 고발 조치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계묘년 설 명절을 대비해 원산지 표시 취약지역인 전통재래시장과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진행해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익산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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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찾아가는 사회복지시설 구강보건사업 실시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의료취약계층인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이달 중순부터 지역 장애시설 5곳과 보육시설 2곳 등 사회복지시설 7곳에 공중보건치과의사와 치위생사 등 치과 전문인력이 찾아가는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강보건교육, 개인별 구강검진 등을 연중 2회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전체 원생들에게 충치·시린이 예방에 효과적인 불소바니쉬 도포를 실시하는 효율적인 구강관리를 도와준다.
특히 사회복지시설 원생들과 직원들에게 영상자료와 치아 모형을 이용한 대상자별 구강관리방법 교육을 진행해 직접 관리의 중요성을 알린다.
원생 개인별 구강검진을 실시 후 구강질환이 있는 경우 치과의원 방문 안내를 통해 조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구강검진 후 잇몸질환이 심한 원생에게는 스케일링을 실시해 잇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치과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구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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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노후 공동주택 유지보수지원.9일부터 접수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노후된 공동주택단지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에 조성을 위해 2023년 공동주택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과 건물보존등기 후 10년 이상 경과한 미준공 공동주택 단지에 대해 단지 내 부대시설 및 입주민 공유시 개보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시는 올해 사업 신청서를 이달 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상사업은 도로· 주차장, 가로등 보수, 상·하수도시설 보수, 도시가스 공급시설 유지보수, 어린이놀이터의 보수, 다수인이 사용하는 시설 및 재해우려가 있는 석축·옹벽 등이다.
지원금액은 3천만원 이하이며 10세대 미만은 1천만원 이하로 지원한다.
단지선정은 신청접수 후 서류검토, 현장조사,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되고 기 지원받은 공동주택단지는 3년 이내 선정 제외되며 공동주택 지원사업 세부 신청 관련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공동주택 단지를 우선적으로 지원해 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과 노후 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이 되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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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강화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보건소는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이 지속되고 위·중증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동절기 추가접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지역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에 거주하는 감염취약시설 121개소 4,572명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이 중 26개 시설입소자 712명에 대해서는 방문접종을 진행했다.
보건소는 현재 지역 백신 접종률이 56%로 정부 목표치인 60%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어 이달부터 2가백신 집중접종기간을 연장해 시설 관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요양병원에 자체접종을 독려하고 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문접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2세 이상 기초접종 이상 완료자에 대해서도 2가백신 접종 참여를 적극 권고했다.
2가백신 당일 접종은 지역 96개소 의료기관에서 직접 유선전화로 잔여백신 확인 후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예약은 누리집 예약 또는 온라인 이용이 불편한 고령층 등은 가족들의 대리예약이나 전화예약도 가능하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대비와 감염예방 및 위·중증화 방지를 위해 60세 이상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은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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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결식우려아동 1000여명 따뜻한 한끼 지원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결식 우려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선제적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결식아동 발생을 막기 위해 아동급식지킴이 등을 통해 추가 발굴한 135명을 포함해 올해 총1,000여명의 결식우려 아동에게 따뜻한 한끼를 지원한다.
아동급식 지원사업은 결식우려아동의 결식예방과 영양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익산시는 올해 급식 공백을 방지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총 17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올해부터 천원을 인상해 한끼당 8,000원의 부식을 지원한다.
이는 최근 급격한 물가 인상으로 아동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급식단가를 현실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성장기 아동에게 한끼는 영양 개선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따뜻한 사랑이 담긴 한 끼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건강한 영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동급식 신청대상은 만 18세 미만의 결식우려가 있는 기초수급·차상위·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아동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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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노후 공동주택 경비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앞장’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노후 공동주택 경비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에 앞장 선다.
시는 경비노동자에 대한 인권증진 및 처우향상을 위해 ‘2023 노후 공동주택 경비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사업’ 신청을 이달 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 아파트는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과 건물보존등기 후 10년 이상 경과한 미준공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단지 내 경비노동자 근무공간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경비노동자 근무공간 및 휴게공간 내 도배 및 장판 교체, 구조물 보수, 도장·방수 공사, 창호 교체, 냉·난방설비보수 등 비용을 지원해 안락한 휴식공간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지원규모는 20세대 미만 공동주택은 3백만원, 20세대 이상은 5백만원 한도 내 지원한다.
단, 공동주택 단지당 한 차례만 신청가능하며 무허가 건축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신청서를 익산시청 제2청사 2층 주택과로 방문 제출학고 단지선정은 신청접수 후 서류검토와 현장조사 후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자세한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 관련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후 공동주택 경비노동자의 근무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경비노동자의 안전하고 존중받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경비노동자에 대한 인권증진 및 처우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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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중소기업지원 ‘전력’. 맞춤형정책 적극 투입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물가상승을 비롯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맞춤형 지원 대책을 마련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쏟는다.
시는 이달 초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을 시작으로 시장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맞춤형 육성책과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 등에 총3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자금경영난 해소, 중소기업 자금지원 우선 시는 연간 400억원 한도로 중소기업 육성자금 규모를 확정하고 총18억원 예산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 개선에 힘쓴다.
올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성장기반 마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업체당 4억원 이내 3~4.5%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 경쟁력 향상, 중소기업 기술 및 마케팅 육성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창출, 수출보증, 마케팅, 물류비 지원 등 적재적소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총 7개 사업에 3억8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산업혁신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발전하도록 유도한다.
# 인재경영, 근무 환경 및 시설 개선 또한 중소기업 환경·시설개선 및 접근성 향상 등 생산현장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총 6개사업에 8억2천만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음으로써 지역 중소기업을 청년들이 찾는 일터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엄중한 대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산업혁신을 앞당기고 지역 중소기업과 지역 경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데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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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학 협업으로 익산형 맞춤형 청년지원 마련한다
익산시청
[AANEWS] 익산청년시청이 민· 관 · 학 협업을 기반으로 청년들의 실질적 취업역량 강화와 문화, 복지 실현을 이끌 맞춤형 청년지원을 마련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익산청년시청은 원광보건대학교, 익산청년희망네트워크와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보욱 익산청년시장과 임재헌 원광보건대학교 HiVE센터장, 박원용 익산청년희망네트워크 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문화, 주거, 복지 등 정주 여건과 청년들의 삶의 질, 행복추구권을 확보해 청년도시로 확산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익산청년시청은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관련 전문역량 강화교육 및 지원, 문화소통 공간 및 문화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주거, 복지 등 종합행정을 추진해 청년정책 허브역할을 수행한다.
원광보건대학교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과 연계해 그린바이오 식품, 아동· 노인· 장애인 돌봄서비스 등 지역 특화분야의 창업교육과정 및 리빙랩 프로젝트, 지역 청년활동 및 구도심 활성화 등에 대해 협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익산청년희망네트워크는 청년의 권익 증진 및 삶의 질 향상과 청년희망도시 구축을 위한 청년 공동체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청년의 아이디어, 정책고민 등 집단지성으로 청년 아젠다 형성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보욱 익산청년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민· 관 · 학 협력을 통한 보다 다양한 청년정책 기반 여건을 마련한 만큼 청년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청년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