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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응급상황 대처 교육 실시
광주시 곤지암읍, 응급상황 대처 교육 실시
[AANEWS]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태원 참사, 고독사, 화재 등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겪으며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 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시민이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광주소방서의 지원을 받아 시행했다.
교육을 받은 한 직원은 “위급한 응급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무엇보다 시민들을 위해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동수 읍장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위급한 상황에 민원인, 나아가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 숙지는 필수적인 교육”이라며 “지역사회 주민 모두에게 응급처치 교육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응급처치 교육을 익힐 수 있도록 광주소방서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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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역화폐 ‘경주페이’···올해도 캐시백 혜택 유지
경주시 지역화폐 ‘경주페이’···올해도 캐시백 혜택 유지
[AANEWS] 경주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를 낸 지역화폐 ‘경주페이’의 인센티브 혜택을 올해도 유지한다.
또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도 신규로 도입한다.
경주시는 올해 지역화폐 ‘경주페이’의 발행액을 1300억원 수준으로 잠정 확정하고 설·추석 명절이 있는 달은 월 50만원 한도에서 최대 10% 캐시백을, 나머지 10달은 월 30만원 한도에서 6% 캐시백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인센티브 지급에 필요한 예산 130억원도 올해 본 예산을 통해 이미 확보한 상황이다.
경주페이의 인센티브 혜택이 올해도 유지되는 만큼,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 전망이다.
특히 경주시는 카드 없이 스마트폰 앱으로도 결제가 가능한 ‘경주페이 QR’ 결제 서비스도 도입한다.
모든 세대가 즐겨 이용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결제가 가능할 경우, ‘경주페이’의 범용성이 크게 확대돼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경주시는 오는 3월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QR 결제 가맹점 모집 등 ‘경주페이 QR’ 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한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페이 이용자와 소비금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경주시민들의 생활카드로 자리매김했다”며 “경주시는 앞으로도 경주페이가 지역경제의 선순환으로 이어져 소상공인들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주페이 지난해 발행액은 1570억원 규모로 이 가운데 10%에 달하는 151억원을 인센티브로 제공해,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회복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경주페이’의 인센티브 혜택을 늘리기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 노력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시비 또한 추가로 확보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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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3년 신규 공무원 임용식 개최
경주시, 2023년 신규 공무원 임용식 개최
[AANEWS] 경주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은 지난해 실시된 공개채용과 경력채용에 합격한 새내기로 총 14개 직렬 38명이다.
이날 임용식은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고자 자리로 그 의미를 더했다.
신규 공무원을 대표해 송연지 주무관이 공무원 선서문을 낭독하며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다짐과 약속을 했으며 주낙영 시장과 김성학 부시장 및 국·과장급 간부 공무원들은 새롭게 경주시 가족이 된 신규 공무원들을 축하해줬다.
이들은 본청과 23개 읍·면·동 및 사업소에 배치되며 개인별 맞춤형 멘토 공무원을 통해 조직에 대한 빠른 적응을 위한 도움을 받게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공무원이 가장 갖춰야 할 것은 지역에 대한 애정이라”며 “천년고도 경주시 공무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경주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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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설맞이 농축수산물 특별 할인 이벤트 실시
경주시, 설맞이 농축수산물 특별 할인 이벤트 실시
[AANEWS] 경주시가 계묘년 설을 맞아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풍성하고 알찬 농축수산물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 시에 따르면 농특산물 10~20% 할인 경주천년한우 최대 21% 할인 수산물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등 다양한 품목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농특산물은 경주몰에서 20% 할인, 오프라인 매장인 본점, 불국점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경주몰 신규 가입 시 5000원 쿠폰 증정 행사도 함께 실시된다.
행사기간은 9일부터 24일까지 이며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주문된 건은 설 연휴 전까지 배송될 예정이다.
경주천년한우는 9일부터 21일까지 외동·보문·안강·용황·본점에서 최대 21%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수산물은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1주간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가 펼쳐진다.
시장 내 환급 참여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에 한해 당일 구매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면 구매금액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5천원 단위로 온누리상품권 발급부스에서 환급 받을 수 있으며 환급한도는 1인당 최대 2만원까지다.
단 일반음식점, 참여 점포가 아닌 곳에서 발행한 영수증, 국내산 수산물 품목 및 가격 기입이 되지 않은 영수증은 환급이 불가하다 영수증에 각 점포 주인이 국내산 품목 및 가격을 수기로 기입함주낙영 시장은 “최근 고물가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설맞이 농축수산물 판매촉진 행사를 통해 가계 물가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시에서도 생활물가에 민감한 주요 품목 살피고 서민들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민생 살리기에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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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 KTI 한체대 태권도 체육관, 초월읍에 라면 480개 기탁
광주시 초월읍 KTI 한체대 태권도 체육관, 초월읍에 라면 480개 기탁
[AANEWS] 광주시 초월읍 도평리에 위치한 KTI 한체대 태권도체육관은 지난 6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라면 480개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라면은 태권도장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여창혁 관장은 “새해를 맞아 원생들과 초월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자는 의견을 모아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기부를 이어 나가겠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현 읍장은 “지역사회 어린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잘 전달하겠다”며 “새해 천사들이 시작한 나눔 실천이 초월읍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 것 같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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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추석 명절 대비 성수 식품 위생관리 강화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가 민족 대명절 설을 대비해 9일부터 18일까지 제수용·선물용 식품에 대한 지도·점검 활동을 펼친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대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제수용·선물용 식품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내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활동에는 시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4개 반 12명의 감시원이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 대상은 명절 성수 식품 제조업소 4개 업종 112개소와 대형마트 15개소, 기타 식품판매업소 25개소, 전통시장 내 즉석판매 제조가공업소 48개소, 전통시장 내 일반음식점 24개소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식품 등의 제조·가공에 직접 사용되는 기계·기구 등 위생적 관리 여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행위, 원재료 등 사용 원료의 적정 여부, 부정·불량식품 판매행위, 식품접객업소 내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적발되는 위반업소에 대해 미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위생 취약지역인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단속 위주의 행정보다 지도·계몽·교육 등을 강화해 전통시장 위생 수준을 높이고 판매 식품의 안전성 확보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성수 식품 위생점검을 통해 비위생적인 식품을 근절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성수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한 먹거리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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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중점 기업유치 대상지 선정회의 개최
의정부시 중점 기업유치 대상지 선정회의 개최
[AANEWS] 의정부시는 9일 의정부시 기업유치 가용부지 현황을 검토하고 향후 공모사업 후보지 추천에 대비한 중점 기업유치 대상지 선정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주재로 시의 기업유치와 도시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경제일자리국장, 균형개발추진단장, 기업경제과장, 도시정책과장, 균형개발과장, 투자사업과장이 한자리에 모여 의정부시의 기업유치 환경 및 추진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국가 및 민간 공모사업 시 제안할 대상 부지에 대해 논의했다.
의정부시는 소규모 입지를 활용한 효과적인 기업유치를 위해 단순 제조업종이 아닌 IT, 바이오, 모빌리티 등 고부가가치 산업군 집중 유치와 전도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을 유치·육성하는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2023년 중점 기업유치 대상지에 대해 부서간 의견 조율 및 협업을 결정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는 반환공여지라는 기회의 땅, 편리한 교통, 경기북부 행정의 중심이라는 인프라의 장점을 살려 잘 준비해 적극적인 자세로 기업유치에 힘쓰겠다”며 “많은 기업과 인재들의 관심을 당부드리며 영양가 있는 기업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기북부 미래산업의 신성장 거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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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새해 첫 간부회의 주재 “공무원 모두가 책임의식 갖고 업무에 매진해 달라”당부
주낙영 경주시장, 새해 첫 간부회의 주재 “공무원 모두가 책임의식 갖고 업무에 매진해 달라”당부
[AANEWS] “공무원 모두가 시민 입장에서 책임의식을 갖고 업무에 매진해 달라” 주낙영 경주시장이 9일 열린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국·소·본부장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새해 첫 간부 공무원 회의를 주재한 주 시장은 “코로나19 대응, 태풍 ‘힌남로’ 항구 복구, 대형 산불, 한파 대비 등 현안 업무도 중요하지만, 이는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 아니냐”며 반문한 뒤 “미래 경주를 위한 중·장기적인 사업에도 책임 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주 시장은 ‘시민종합운동장 이전을 위한 연구용역 사업’, ‘황남동 대형 환승주차장 조성사업’, ‘감포읍 중앙도시계획도로 연내 준공’ 등을 구체적인 사례로 들며 “경주는 문화재 시·발굴 등의 행정절차로 다른 여타 시·군과 비교할 때 사업 추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이를 핑계 삼아 사업 추진이 늦어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하며 “올해 완공해야 할 사업은 행정력을 집중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또 주 시장은 시민행정국에는 공정한 인사와 이·통장 임명 규칙 개선 등을 경제산업국에는 2023년도 경주페이 인센티브 혜택 유지와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현황 등을 농림축산해양국에는 설맞이 농축산물 할인행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도시개발국에는 설명절 대비 취약시설 안전점검 계획 등을 주문했다.
끝으로 주 시장은 지난 1일자로 부임한 김성학 부시장에게 경북도 정책기획관실 기획조정담당, 혁신법무담당관, 소통협력담당관, 정책기획관, 미래전략기획단장 등을 역임하며 ‘전략·기획통’으로 불리는 만큼, 경주시 공무원들과 함께 경주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 산업 동력 발굴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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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공유냉장고에 영양 가득 식료품 기부 이어져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가 운영하는 ‘행복 나눔 공유냉장고’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지역 내 각계각층의 기부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공유냉장고에 물품이 부족해 운영이 축소됐다는 한 언론 매체의 보도 이후, 공유냉장고에는 영양 가득한 음식과 생필품 등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농협 조합에서 현금 5백만원을 비롯해 정읍 농협의 라면 9,450개 등 약 5천만원 상당의 지역 기업과 단체, 시민들로부터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것. 이학수 시장은 “공유냉장고가 나눔 문화 확산과 행복한 마을 공동체 형성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유냉장고 사업에 시민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련해 종합식품기업인 대상주식회사는 6일 정읍시청에 약 2천만원 상당의 식료품 180상자를 전달했다.
식료품은 대상이 직접 가공·생산한 육개장, 설렁탕, 우거지갈비탕, 차돌 한우곰탕, 고추장, 양조간장 6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소중한 끼니 해결에 쓰일 예정이다.
대상은 올해로 창립 66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기업이다.
특히 창업주인 임대홍은 정읍 출신으로 1956년 대상의 전신인 동아화성공업주식회사를 설립, 국산 조미료 1호 미원을 출시한 조미료의 아버지로 불린다.
그는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정읍사공원 조성과 정읍 실내체육관 건립에 기여하는 등 고향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지난해는 정읍의 역사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같은 날 NH농협 정읍시지부는 80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130박스를 전달했다.
식료품 꾸러미는 제주흑돈과 소시지, 햄, 떡갈비 등 6종으로 구성됐다.
NH농협 정읍시지부는 지난 연말에도 쌀 소비 촉진을 통한 농가소득 증진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정읍시에 사랑의 팔도 쌀 200kg을 전달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300만원 상당의 떡국떡 200세트를 기탁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일조했다.
한편 ‘행복 나눔 공유냉장고’ 사업은 이학수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모두에게 따뜻한 ‘체감형 복지 실현’과 나눔을 통해 행복한 ‘정읍 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기획됐다.
내장상동과 수성동, 시기동 주민센터 3개소에 설치된 공유냉장고에 지역민이 기부한 신선한 식자재와 가공식품을 공유해 취약계층 이웃들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따뜻한 사업이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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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1월은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의 달이다”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가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 19,757건에 대해 4억 6천만원을 부과했다.
면허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각종 법률에 따라 과세 대상 면허소지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다.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에게 사업의 종류와 규모 등에 따라 1종~5종으로 구분해 차등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없이도 현금 자동 출금기를 통해 카드, 본인 통장으로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 지로 납부 등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정읍시청 세정과 부과팀 또는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지방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등록면허세는 2023년 첫 정기분 지방세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자주재원”이라며 “납부 기한이 지나면, 가산금 부과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해달라”고 말했다.
202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