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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연말연시 한파를 녹인 훈훈한 기부 릴레이
담양군, 연말연시 한파를 녹인 훈훈한 기부 릴레이
[AANEWS] 담양지역 곳곳에서 경기침체로 힘든 연말연시에도 여러 기업과 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로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
담양군에 따르면 엔에이치네트웍스 이근신 대표이사가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천하이너스 300만원, 금성노인요양원 직원 일동 200만원, 담양군궁도협회 총무정 100만원, 월산주유소 배정수 대표 200만원, 빛가람 에너지 김찬란 대표 100만원, 산아래호수 신성원 대표가 58만원을 기탁했다.
백미 기탁도 이어졌다.
담양참사랑병원 백미 20kg 50포을, 담양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선준현 회장이 백미 30포를 기탁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이 어려움 없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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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순항’ … 기부 행렬 이어져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순항’ … 기부 행렬 이어져
[AANEWS] 올해 1월 1일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행된 가운데, 지역 출향인들을 중심으로 담양군에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담양군은 고향 경제 살리고 특산물 받고 세액공제 혜택도 받는 1석 3조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며 성공적으로 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담양군은 현재 쌀, 한우, 떡갈비 등 14개 품목 18개 업체의 답례품을 선정해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특색 있는 답례 품목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담양군의 답례 품목으로는 쌀 한우 떡갈비 전통주 한과 쌀엿 장류 죽순 방울토마토 샤인머스캣 블루베리 단감 담양사랑상품권 관광·문화상품이 있다.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및 답례품 신청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 에 접속해 진행할 수 있으며 전국 모든 농협을 통해서도 기부가 가능하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고향사랑 기부제는 지역 간 재정 격차를 완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고향사랑 기부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를 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 계층, 청소년 지원, 지역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에 사용된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되며 그와 함께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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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신청사건립 시설공사 조달청 입찰절차 진행
순천시, 신청사건립 시설공사 조달청 입찰절차 진행
[AANEWS] 순천시가 지난해 12월 말 전라남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시공업체 선정 방식을 분리발주로 확정하고 입찰절차에 들어갔다.
당초 건축분야를 포함한 전기, 정보통신, 소방공사를 통합해 발주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건설기술심의에서 분리발주 하는 것으로 변경해 확정지었다.
시는 분리발주로 변경한 이유를 전기·통신·소방공사는 현행법상 분리 발주해야 한다고 규정되어있고 분리발주 시 전문업체와 직접 계약해 원가 이익을 높여 공사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지역업체에 입찰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순천시는 기존의 입찰방식인 실시설계 기술제안을 통해 업체를 선정할 계획으로 지난해 조달청과 체결한 시설공사 맞춤형서비스 약정에 따라 입찰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7월 신청사 건립공사 첫 삽을 뜰 예정이며 25년 11월 신청사를 완공해 입주를 시작하고 26년 7월 기존 청사 철거 후 지하주차장 및 중앙공원을 조성해 신청사 건립을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전라남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순탄하게 새해를 맞이한 만큼 신청사 건립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해, 앞으로 신청사가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새로운 문화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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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대학협력팀 신설, 관내 대학과의 상생협력 강화 기대
순천시청
[AANEWS] 순천시는 민선 8기 조직개편을 통해 문화관광국 평생교육과에 대학협력팀을 신설했다.
시에서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취임사에서 지역대학이 혁신성장의 허브가 되도록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자율과 책임을 갖고 설계·운영하는 혁신적인 재정 지원방식의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에 따라 선제적으로 관내 대학과의 협력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신설된 대학협력팀은 지역-대학 상생협력 방안 수립, 지방대학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 대학 연계 관련 사업 발굴 및 협력 지원 활동의 업무 등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 1월 9조 7000억원 규모의‘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가 도입되면서 대학 관련 예산과 규제 권한에 대한 지자체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시는 인재 양성 및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산학 공동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대학협력팀의 중요성이 점차 증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은숙 평생교육과장은 “지역의 노력이 더욱 성과를 내고 빛날 수 있도록 대학과 협력을 강화해 순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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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올해부터 출산장려금 확대.최대 2천만원
순천시청
[AANEWS] 순천시는 올해부터 출산장려금을 최대 2천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저출산 극복과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원하던 출산장려금을 1월 1일 출생아부터 첫째아 5백만원, 둘째아 1천만원, 셋째아 1천5백만원, 넷째아 이상은 2천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이를 둔 가정으로 부모 모두 순천시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한다.
다만 부 또는 모가 순천시에 6개월 미만 거주한 경우에는 자녀가 출생한 시점부터 6개월이 경과한 후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조건이 충족한 이후 돌아오는 생일 달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출생 아동에게 지급하는 2백만원의 첫만남이용권 바우처까지 합하면 순천시는 첫째아 7백만원에서 넷째아를 출생할 경우 최대 2천2백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으로 순천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덜어지길 바란다”며 “출산부터 양육까지 체계적인 지원으로 아이 키우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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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 지역인재 발굴 ‘향부숙’ 교육 운영 업무협약 체결
순천시-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 지역인재 발굴 ‘향부숙’ 교육 운영 업무협약 체결
[AANEWS] 순천시는 지난 6일 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와 지역 인재 양성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는 3월부터 순천에서 연간 10차례의 ‘향부숙’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협약내용으로 순천시에서는 향부숙 운영을 위한 시설 사용 등 행정적 지원을, 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참여와 홍보를 약속했다.
향부숙 관계자는 “노관규 순천시장의 시정운영 철학과 순천시의 우수한 지역자원 활용사례 등 순천시가 가진 강점이 새로이 교육터전을 옮기게 된 이유”고 밝히며 “교육생들도 운영진이 그러한 것처럼 순천이 가진 도시의 모습에 매료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역의 정책결정을 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이 정원박람회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전국 이장 대상 이장학교, 자치단체 국·과장 교육 등 다른 교육 프로그램도 순천에서 운영해 박람회의 든든한 후방지원군이 되어주기를 주문했다.
한편 향부숙은 충북 영동에서 2008년부터 매년 전국 기초·광역 자치단체의 과장, 팀장급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이 가진 고유 자원 확보와 활용방안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지혜를 나누어온 교육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확산 이전인 2019년 기준 연간 8000여명의 방문 효과가 더해졌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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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한 창원특례시 스타트업, 미국 CES서 존재감 입증
세계가 주목한 창원특례시 스타트업, 미국 CES서 존재감 입증
[AANEWS] 창원특례시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3에서 창원 우수 스타트업 10개사가 참가해 9건의 MOU체결과 417만달러에 이르는 현지계약 등 역대급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CES2023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열리는 글로벌 행사로는 최대규모이다.
세계 각국 3,1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웹3.0과 메타버스, 스마트홈 등 새로운 디지털 세상의 신기술을 선보였고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며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이 가운데 유레카파크 통합한국관에 창원특례시 기업이 참가해 미래 신기술을 선보여 전 세계 참관객과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UAM 항공 전자시스템을 선보인 ㈜네오헬스테크널러지는 현장에서 요르단 Exeed Electronics 사와 10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했다.
또한, 20세 이하 소아 사시교정용 VR의료기기를 선보인 ICU비전케어는 미국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DST사와 50만 달러, 이탈리아 현지 의료기기 수출회사 KRYS 사와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공급 관련 15만 달러 규모의 MOU를 2건 체결했다.
또한, 다양한 이동카트와 연결 가능한 전동 휠보드를 선보인 ㈜룩스웨건은 미국, 캐나다 현지 대형유통기업 및 스마트팜 대형농장 체인기업과 총5건, 323만 달러규모의 MOU를 체결했다.
그리고 독자적인 기술로 수경재배 마인팜 쇼케이스를 선보인 ㈜GSF시스템은 현장에서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세계 각국 바이어들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미국 Takachiho사와 10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오고 갔으며 일본 Honda holdings 투자사와 투자상담이 진행됐다.
벨기에 PSP사는 스마트컨테이너 팜에 관심을 보이며 조만간 한국을 방문해 향후 세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도넛 제조 식품 자동화 설비 기술로 참가한 에스제이솔루션은 미국 푸드테크 A사와 4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하고 도넛 제조 식품 자동화 설비를 납품하기로 했다.
㈜이플로우는 작년에 이어 올해로 2번째 참가한 기업으로 수소연료 전지 전기자전거를 선보여 미국 DEHCO사와 수소 모빌리티 및 그린수소 생산설비 공급관련 1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상담이 진행되어 향후 더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덴룩스는 올해 혁신상을 수상한 업체로 안과전문 시력개선용 VR기기로 참가를 했고 부스를 방문한 많은 참관객들에게 제품을 소개하면서 홈페이지를 통한 구매의사를 희망한 참관객들이 많았다.
미라클레어는 수면이갈이 완화 디지털 의료기기로 참가를 한 업체로 변정환 대표는 전 세계의 신기술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디엑스솔루션즈는 RPA사무자동화 솔루션으로 참가를 했으며 김종인 대표는 관련 업종 기업 부스를 직접 방문·홍보하는 등 열성을 보이며 북미 시장 진출에 온 힘을 쏟았다.
안전드림은 ICT융합 스마트차량 충격흡수대 제품으로 참가해 B2G 대상이 아닌 B2C 제품기술로 내년도에 다시 참가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이 외에도 CES 기간동안 창원특례시 기업 방문객은 하루 평균 3,500명으로 바이어들의 상담이 계속 이어졌으며 향후 투자와 협업에 대한 세부 논의를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도심형 스마트팜 기술로 혁신상을 수상한 ㈜지에스에프시스템 서민성 대표는 “이번에도 CES참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 속에서도 CES 참가규모에 놀라고 뜨거운 현장 열기에 또한번 놀랐다”며 “세계 각국의 기업들과 바이어들과의 수출협약 체결 및 지속적인 교류로 향후 해외수출 판로 확대 등 고무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남표 시장은 “글로벌 첨단기술의 집결지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창원 스타트업의 저력을 또다시 입증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스타트업들의 혁신기술을 세계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CES 참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시는 2019년부터 매년 관내 스타트업·벤처기업의 CES 참가를 지원해 총 24개 업체가 CES에 참가했고 이번에 참가하는 10개 업체에도 CES2023 참가비, 항공료, 통역 및 물류비 등이 지원됐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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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종교 및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해 사각지대 발굴
동두천시 중앙동, 종교 및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해 사각지대 발굴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 상시 발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앙동은 관내에 소재한 교회, 성당,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각 기관에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인쇄물에 생활고를 겪는 주민을 제보하거나 직접 문의할 수 있는 내용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민관협력 복지 사각지대 발굴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해당 기관에 출장 및 업무 협의를 해 취약계층을 선제적·능동적으로 찾아 위기 상황 해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동장은 “이번 계획은 별도의 예산이 발생하지 않으면서도 홍보 효과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활동을 열정적으로 추진해 취약계층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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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노인복지관 제공 밑반찬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
동두천시청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독거노인 22가구에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금요일마다 제공하는 밑반찬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어려움과 애로사항이 있는지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서비스 대상 어르신 가정에 모두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난방기기 작동이나 생활불편, 특이사항 등을 직접 확인했다.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마다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2023년 달라지는 행정 및 복지제도를 비롯한 일상생활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며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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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동 착한식당 반찬공방, 갈비탕 후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상패동 착한식당 반찬공방, 갈비탕 후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AANEWS]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반찬공방에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독거노인 20명에게 갈비탕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반찬공방은 2022년 5월부터 상패동 착한식당으로 지정되어 매주 금요일 2가구에 밑반찬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갈비탕을 후원받은 한 주민은 “거동이 불편해 식사준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맛있는 갈비탕을 후원해 주어 감사하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상패동장은 “따뜻한 나눔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반찬공방 장해인 대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