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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드론 이착륙시설 설치로 노동력 절감
신안군, 드론 이착륙시설 설치로 노동력 절감
[AANEWS] 신안군은 지난 1월 5일 군청에서 관내 드론 보유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드론 이착륙시설 품평회를 개최해 농업인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최근 드론 사용 농가가 많아지면서 각종 문제가 발생하는데, 대표적으로는 드론 이착륙 시 발생하는 다량의 흙먼지 및 드론 방제를 위한 농경지 이동 시 반복적인 드론 적재로 인한 힘든 육체노동 등이 있다.
이러한 크고 작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신안군은 드론 사용농가 167명과 14개 읍면장을 대상으로 드론 이착륙시설 품평회를 개최한 것이다.
드론 이착륙시설은 1톤 화물차에 드론을 고정해 기존 2인 1조 드론방제에서 벗어나 혼자서도 방제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이는 힘든 육체노동 및 농촌 일손부족 해결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이동 중 배터리 충전도 가능해 1일 방제가능 면적확대에 따라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드론 이착륙시설은 드론 보유농가에 꼭 필요한 사업이며 앞으로도 농작업 방제 등에 대한 애로와 불편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안군 현재 드론 보유 농가는 167가구이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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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도 청년 곁엔 역시 남원
2023년에도 청년 곁엔 역시 남원
[AANEWS] 2022년 남원시는 일자리, 주거, 복지, 참여소통 등 분야별 청년정책을 추진해 17개 단체, 4,443명에게 청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남원시는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계묘년 새해를 맞아 기존 정책과 더불어 신규 정책까지 더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원에 취·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청년메이커스에서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 및 교육, 창업보육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존 구직활동수당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해 지원한다.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는 청년혁신가 예비창업 지원사업, 청년 희망틔움 창업지원사업과 청년창업 소상공인 금융특례 지원사업을 통해 초기 창업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023년에도 매월 최고 16만원씩 청년들의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 최대 3% 이자를 지원하는 청년 및 신혼부부 전제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과 함께 청년 셰어하우스도 2호점과 3호점을 추가 조성해 약 30명에게 거주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이로써, 남원시에 거주하거나 거주하고 싶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월세나 대출이자를 지원받거나 저렴한 임대료의 셰어하우스에 거주할 수 있다.
청년 복지는 더욱 든든해진다.
취업 청년에게 매월 30만원씩 지급하는 전북형 청년수당은 취업 근무기간을 줄이고 소득기준을 높이는 등 지원요건을 완화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정했다.
신규 정책으로는 2년 동안 납입한 적금을 두배로 돌려주는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사업과, 군복무 중인 청년의 사고를 대비해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등 청년의 생활 안정은 물론 자산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안전망까지 확보하고자 한다.
남원시는 청년 참여와 문화도 놓치지 않는다.
관내 청년 간 소통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첫 남원시 청년축제를 9월 중 개최한다.
청년축제 기획단을 모집해 축제의 기획부터 섭외, 홍보까지 청년의 참여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남원시는 청년센터 문화 프로그램 운영, 청년동아리 지원, 청년마루카페 운영, 청년 네트워킹 지원 등 청년의 일상 어디에서든 청년 곁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폭넓은 청년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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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노성희,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 기탁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노성희,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 기탁
[AANEWS] 지난 1월 4일 노성희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노성희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북면에서 나고 자라지는 않았지만 고향이 되어버린 이곳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다 아직은 젊고 여력이 있어 좋은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진모 북면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노성희 민간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 온정의 성금을 후원하신 취지에 맞게 북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노성희 민간위원장은 지난해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12월에는 가평군 사회복지재단에서 수여한 복지대상을 수여한 바 있다.
또한 2004년 북면새마을부녀회 봉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끊임없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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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청 김병철 주무관, 가평군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가평군청 김병철 주무관, 가평군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AANEWS]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월 4일 가평군청 김병철 주무관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군에 기탁해 새해 훈훈한 온기를 불어 넣었다.
가평군청 김병철 주무관은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물가와 지속되는 한파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성규 복지정책과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나눔을 실천하는 공무원들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병철 주무관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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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
가평군,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
[AANEWS]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월 10일부터 1월 2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강당 등 4개 장소에서 가평군 농업인 1,4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가평군 농업경쟁력 향상 및 농가소득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교육으로 지난 2년간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해왔으며 올해 3년만에 대면교육으로 추진하게 됐다.
교육은 총 10개 과정 16회로 진행되며 분야별 재배 신기술 교육 외에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안내, 군정홍보, 공익직불금 제도 교육 등 영농 활동에 꼭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한 해 영농설계의 시작이 되는 만큼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농업기술센터는 각종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해 지역 농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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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설맞이 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행사 연다
완주군청
[AANEWS] 완주군이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10일 군청 로비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전시 및 판매행사를 운영한다.
판매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판매하던 것을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전환해 진행하는 것으로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뤄진다.
행사에는 전라북도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완주시니어클럽 및 완주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해 김, 떡, 참기름 등 총 45종 등 설맞이 기획 선물세트와 김부각, 수제초코파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미정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설맞이 행사로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가 중증장애인에게 큰 힘이 되어 줄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증장애인 생산품은 중증장애인들이 보호작업장이나 직업재활시설에서 직접 생산하는 제품으로 보건복지부의 인증을 거쳐 공공기관에서 총 구매액 대비 구매실적이 1% 이상 되도록 법으로 정한 우선구매제도를 두고 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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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The 세심한 The 안전한 농로 구축’ 사업 확대 추진
가평군, ‘The 세심한 The 안전한 농로 구축’ 사업 확대 추진
[AANEWS] 경기도 가평군은 수도권 대표 관광지인 가평을 찾아오는 방문객 및 고령농업인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과 힐링할 수 있는 편리한 농로길을 제공하기 위해 ‘The 세심한 The 안전한 농로 구축’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 민선8기 출범에 따라 군정 5대방침인 ‘지금보다 더 가평, 주민안전은 더 세심하게’ 일환으로 ‘The 세심한 The 안전한 농로 구축’사업을 수립하고 노후되고 안전시설이 전무한 농로 4,310m 구간에 대해 컬러 가드레일 설치 및 컬러 도색, 시선유도시설인 델리네이터 설치로 안전한 농로환경을 조성했다.
이 사업은 그동안 농업생산기반시설물의 기능적인 측면에서 관리해오던 오랜 관행을 타파하고 벼 생육 지장 초래로 가로등이 없는 어두운 농로에 차량 전조등의 재귀반사로 시인성이 뛰어난 안전시설 설치 및 기존 가드레일에 도로색과 명도차이가 크고 눈에 잘 띄는 컬러색으로 도색해 주민안전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의 경우 작년에 이어 가평군 전 구간의 농로에 대해 읍·면 합동으로 3월까지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연말까지 노후되고 사고위험이 높은 농로에 시인성이 뛰어난 안전시설물 설치로 차량 운전자의 인지능력을 높이고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교통 사고율 감소 등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서태원 군수는 “이번 사업과 같이 창의적이고 선제적인 적극행정으로 사람중심의 농로 안정성과 편리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실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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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2023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하고 6.4% 공제 받으세요
가평군, 2023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하고 6.4% 공제 받으세요
[AANEWS] 경기 가평군은 2023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연간 납부세액의 6.4%를 공제해주는 연납제도를 시행한다.
지방세법 제128조 제3항 및 제4항에 따라 2021년부터 자동차세 연납 공제 방법이 달라졌으며 올해에는 연간세액의 6.4%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연납 신청한 차량은 군에서 1월 중순경 고지서가 일괄 발송되며 새로 취득한 차량은 연납신청을 해야 한다.
신규로 신청하는 납세자는 가평군청 세정과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거나 위택스에서 직접 신고 납부할 수 있다.
연납 신청 후 미납시 불이익은 없으며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부과된다.
자동차세 연납 납부는 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에 설치된 CD/ATM기에서 조회해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와 이체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 납부, 인터넷지로 ARS에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은 납세자에게는 세액절감의 혜택이, 가평군에는 지방세수의 안정적 조기확보 효과가 있다”며 기한 내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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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계약심의위원회 위촉식 가져
광양시, 계약심의위원회 위촉식 가져
[AANEWS] 광양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시계약심의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총 12명이며 의회 추천, 건설 관련 기술자, 시민단체 추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계약심의위원회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 임기로 운영되며 추정가격 50억원 이상인 공사와 10억원 이상인 물품·용역 계약의 입찰 참가자격, 계약방법, 낙찰자 결정방법, 기타 계약 관련사항을 심의한다.
위촉장을 수여한 정인화 광양시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임원 선출 회의에서는 위원장에 명예환경감시협의회 박진기 위원, 부위원장에 좋은이웃로타리클럽 구황회 위원이 선출됐다.
계약심의위원회는 운영회의 투명·공정성 강화 측면에서 민간인 위원 중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한다.
한편 시는 2023년 계약업무 운영지침을 전 부서에 시달해 주계약자 공동도급 방식 입찰 확대와 주민참여감독제 운영을 강화키로 했으며 지역 내 생산제품 우선구매, 입찰공고 및 낙찰자 통보 시 지역 내 하도급 고용·장비 사용·자재 구매를 적극 권고하는 등 지역 업체 수주 확대를 위한 계약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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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일가도서관, 작은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으로 ‘격상’
하남시일가도서관, 작은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으로 ‘격상’
[AANEWS] 하남시는 미사 역사공원에 위치한 일가도서관이 올해 1월부터 공립 ‘작은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으로 승격돼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공도서관 기준에 맞는 전문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일가도서관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SOC 사업의 일환으로 9,800만원을 지원받아 2021년 8월 30일 개관해 공립 작은도서관으로 운영해 왔다.
그러나 작은도서관으로 운영하다 보니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한 국도비 공모사업의 신청 제한에 따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받지 못해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어려움이 따랐다.
이런 가운데 도서관법 시행령이 2022년 12월 전부 개정돼 공공도서관 등록신청 기준이 일부 완화된데다 전국 공립 작은도서관 중 가장 큰 규모로 운영되던 일가도서관이 모든 등록 절차를 거쳐 공립 공공도서관으로 승격된 것이다.
일가도서관은 이번 공공도서관 승격에 따라 보다 상향된 장서계획과 프로그램 계획수립은 물론 독서아카데미 도서관 지혜학교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의 각종 공모사업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이현재 시장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국립장애인도서관 등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모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춰, 올해 상반기부터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독서문화공동체 도서관으로써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