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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 목포지점, 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 전달
서울보증보험 목포지점, 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 전달
[AANEWS] 신안군장학재단은 SGI서울보증으로부터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1969년에 설립된 SGI서울보증은 올해 창립 54주년을 맞았으며 서민과 기업의 경제생활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종합보증회사로 매년 의료기관과 지자체, 사회복지시설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지원과 지역사회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보증보험 한상덕 목포지점장은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의 일환으로 신안군에 기탁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이사장은 “미래의 희망인 우리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서울보증보험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장학기금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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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 접수
함양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 접수
[AANEWS] 함양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2023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오는 2월 3일까지 받는다.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3억원 이내, 주택 신축자금은 세대당 7,500만원 이내로 지원이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연 1.5%로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지원자격 및 요건은 귀농인의 경우 이주기한, 거주기간, 교육이수 실적을, 재촌 비농업인은 거주기간, 교육이수 실적, 비농업기간 및 신청기한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농업창업으로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 가공시설 신축 또는 구입하려는 자와, 주택 구입·신축·증·개축하려는 자이며 농촌에 계속 거주하는 재촌 비농업인의 경우는 농업창업 자금만 신청이 가능하고 주택자금 지원은 제외된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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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책관, ‘창원국가산단 2.0’ 신청지 현장 확인
국토정책관, ‘창원국가산단 2.0’ 신청지 현장 확인
[AANEWS] 창원특례시는 11일 국토부 국토정책관이 창원을 방문해 역점 시책으로 추진중인 창원국가산단 2.0 신청지 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앙정부의 국토정책관과 녹색도시과, 산업입지정책과 담당 사무관이 신청지들의 입지 조건과 GB 현황 등을 살펴보았으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김영선 국회의원이 현장에서 국가산단의 신규 지정 필요성과 새로운 융합형 미래산업단지 각 거점지역의 필요성과 역할을 설명했다.
창원특례시는 ‘방산·원자력산업 분야에 특화된 새로운 창원국가산단’을 중앙정부로부터 지정받기 위해 관련 제안서를 이미 제출했으며 이를 위해 그동안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김영선 국회의원은 새로운 창원국가산단 부지확보를 위해 국회 주관 토론회에서 창원지역의 그린벨트 해제 논리 발표 국토부 평가단 대상 국가산단 제안서 및 후보지 현장 설명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 대상 설득 국토부 장관 면담 건의 등을 직접 추진해 왔으며 이번 방문은 이러한 노력에 대한 중앙부처의 응답으로 볼 수 있다.
창원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방산 집적지이자 원자력산업의 중핵도시로 최근의 수출 호재들은 창원의 방위·원자력 기업들에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지만, 현재 창원국가산단은 확장성의 한계로 포화상태이고 수출액이 매년 감소하는 등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어 새로운 미래 핵심시설을 위한 부지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은 대한민국 제조업의 큰 축으로 정부 목표인 제조업 강국 도약과 수출 5대강국 달성을 위해 창원국가산단 2.0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며 “급변하는 세계시장에 대비하고 지방 도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창원국가산단 2.0의 필요성을 알아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선 국회의원은 “창원은 대한민국 방위·원자력산업 분야 제조의 핵심지역으로 새로운 국가산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 수출의 엔진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 “51명의 국회의원이 창원의 새로운 국가산단 2.0 지정 건의서에 서명하고 인식을 같이하고 있는 만큼 중앙부처에서도 적극적인 검토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편 국토부는 창원특례시를 포함해 각 지자체별로 제출받은 계획안을 최종 평가해 1월 말에서 2월초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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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3‘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사전 컨설팅’지원 확대
화성시, 2023‘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사전 컨설팅’지원 확대
[AANEWS] 화성시가 올해부터 ‘찾아가는 공동주택 관리 컨설팅’을 50세대 이상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340개 단지에 컨설팅을 지원하면서 높은 호응을 얻음에 따라 주택 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단지에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 공동주택관리법이 50세대 이상 비의무공동주택의 관리비 내역 공개 의무화로 개정될 예정이다에 따라 보다 투명하고 건전한 공동주택관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컨설팅은 관내 50세대 이상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29개 단지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총 337개 단지에 지원된다.
단, 지난해와 달리 LH가 관리하는 공공임대주택은 컨설팅에서 제외된다.
컨설팅은 별도의 신청이 필요하지 않으나 우선적으로 컨설팅을 받고 싶은 공동주택은 관리주체나 입주자대표회의가 화성시 공동주택관리과 주택정책팀으로 팩스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전문직 공무원이 전 단지를 방문해 입주자대표회의 및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장기수선계획 회계처리 기준 관리비 사용 등을 컨설팅하고 법률개정사항 안내와 우수사례를 전파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전체 시민의 74% 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공동주택관리에 투명성과 건전성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행정서비스로 주거 만족도 높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340개 단지에 ‘공동주택 내 분쟁 및 갈등민원 예방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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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자원순환시설 현장행정 실시
창원특례시, 자원순환시설 현장행정 실시
[AANEWS] 창원특례시는 11일 성산구 신촌동 성산자원회수시설, 재활용선별시설, 음식물류자원화처리시설 및 음폐수 바이오에너지화시설 등 관내 주요 자원순환시설 사업장을 점검하는 등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생활습관 변화 등 1회용품 사용량 증가로 인한 처리량이 가중된 재활용품 선별장과 폐기물 성상변화로 소각처리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 등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활폐기물 안정적 처리를 위해 힘써 준 종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진열 기후환경국장은 금년도 시행 중인 성산자원회수시설 2호기 대보수 사업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공정 및 현장관리와 ‘22.11월 준공한 창원 음폐수 바이오에너지화시설에 대해 안정적인 음폐수처리 및 바이오가스 생산효율 극대화 등 시설물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진열 기후환경국장은 “지속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폐기물 감량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깨끗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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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청소년이라면 안심귀가택시 이용하세요
해남군청
[AANEWS] 해남군이 야간학습으로 늦은 시간에 귀가하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청소년 안심귀가택시를 운영한다.
지난 2019년 도입된 청소년 안심귀가택시는 야간 학습 후 귀가하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통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학교나 학원에서 집까지 귀가거리가 1km 이상이고 야간학습으로 인해 일몰 이후에 귀가하는 학생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소속 학교에 신청하면 해남군 청소년 안심귀가 이용카드를 발급해준다.
택시 이용 시 자부담 1,000원과 함께 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사용한도는 매월 30만원이며 원거리인 송지면, 북평면, 문내면, 화원면은 50만원 한도로 사용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본인 또는 부모님의 카드로 선결재한 후에 대금을 청구하는 방식은 폐지됐다.
군 관계자는“보다 많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학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관내 중고등학교·택시업계와 연계해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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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곶감 기업 임직원 설날선물 선정 1000박스 출하
함양 곶감 기업 임직원 설날선물 선정 1000박스 출하
[AANEWS] 함양군 서하면 소재 에덴영농조합법인의 곶감이 기업 임직원 설날선물로 선정되어 지난 9일 곶감 1,000박스를 주문받아 출하했다.
이번 설날선물로 주문받은 곶감은 에덴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한 500박스와 지역농가 500박스 등 모두 1,000박스로 지역농가 소득안정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함양 곶감의 우수성을 전국 각지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 고종시 곶감은 고종황제에게 진상한 후로 지어진 이름으로 그 맛과 부드러움이 여타 곶감과는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는다.
특히 고종시는 씨가 없고 단맛과 향이 독특하기로 유명하다.
이날 출하 현장에 함께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각 지자체간의 농산물 판로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고 내수부진으로 판매가 어려운 상황에서 함양 곶감 대량판매가 이뤄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함양군 농산물 포장재 개발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납품처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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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중소기업 지원 팔 걷었다
장성군, 중소기업 지원 팔 걷었다
[AANEWS] 장성군이 새해 획기적인 중소기업 지원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민선8기 공약사업인 산업·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10개 사업에 54억 45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올해부터 4년간 지역 중소기업의 신제품 개발과 품질 개선, 시제품 생산·판매·마케팅, 지식재산권 및 기술인증 확보 지원 등에 34억원을 투입한다.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은 전남테크노파크에 위탁 추진하며 장성군이 군비 포함 13억 8000만원을 투자한다.
바이오산업 분야 지원도 주목된다.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에 5년간 군비 포함 100억원을 지원해 ‘초임계 원료의약품 생산플랫폼’을 구축한다.
초임계 원료의약품 생산플랫폼은 고온, 고압의 한계를 넘어서 액체와 기체를 구분할 수 없는 시점에 도달한 초임계유체를 활용한 원료 추출 생산설비로 높은 순도의 원료의약품을 얻을 수 있다.
공공기관 최초로 도입된다.
설비가 갖춰지면 투자 유치와 전문인력 고용 확대가 기대된다.
일찌감치 투자 의사를 밝힌 기업이 6개 사 160억원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밖에 농공단지 기업맞춤형 특화지원사업을 비롯해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 에너지융복합단지 지원사업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지원사업 장성군 스타기업 지정 등에 군비 포함 22억 1500만원을 투입한다.
연구 개발, 기술 사업화, 마케팅, 판로 개척 등 분야별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장성을 넘어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 기업들이 건강하게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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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어르신들 겨울 추위 이렇게 조심하세요
곡성군, 어르신들 겨울 추위 이렇게 조심하세요
[AANEWS] 곡성군이 1월 4일부터 2월 2일까지 읍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교육을 실시한다.
한랭질환은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겨울철 추위가 직접적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이다.
한랭질환은 대표적으로 저체온증, 동상, 침수병, 침족병, 동창이 있다.
심할 경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사전 예방법과 조치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랭질환에 취약한 사람은 65세 이상 어르신, 소아, 만성질환자, 노숙인 등이다.
발생 시간대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가 가장 많다.
저체온증은 심부 체온이 35℃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다.
기억력과 판단력이 떨어지고 말이 어눌해진다.
증상이 지속되면 점점 의식이 흐려지고 결국 의식을 잃게 된다.
동상은 신체 부위가 얼어서 조직이 손상되는 것을 말한다.
코, 귀, 뺨, 턱, 손가락, 발가락 부위에 자주 발생한다.
초기에는 피부가 붉어지고 통증이나 저림이 있다가 증상이 악화되면 감각이 없어지고 수포, 부종이 생긴다.
최악의 경우 손상된 부위의 절단이 필요할 수 있다.
침수족과 침족병은 10℃ 이하인 물에 손이나 발이 오래 노출돼 피부 짓무름 등의 손상이다.
축축하고 차가운 신발을 오래 신고 있을 때 발생한다.
피부가 축축해지면서 무감각해지며 물집이 생기기도 한다.
동창은 조직이 얼지 않은 영상의 추위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혈관 손상으로 인한 염증을 의미한다.
손가락, 발가락, 발바닥, 코, 귀 등에 주로 발생한다.
가려움, 작열감, 통증 등의 증상과 함께 보라색 등의 부종이 생긴다.
심한 경우 물집이나 농포, 궤양 등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한랭질환은 기본적인 건강 수칙으로 예방할 수 있다.
외출 전 날씨 정보를 확인하고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외출 시에는 내복이나 얇은 옷을 겹쳐 입고 장갑, 목도리, 모자 등을 착용해 따뜻하게 몸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도 한랭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가벼운 실내 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와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를 해야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실내 적정 온도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군 관계자는 “한랭질환은 길가와 주거지 주변 등 실외에서 주로 발생하지만 난방장치가 취약한 집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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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암대학교와 ‘2023정원박람회’ 입장권 2천만원 구매 약정
순천시, 청암대학교와 ‘2023정원박람회’ 입장권 2천만원 구매 약정
[AANEWS] 순천시와 청암대학교가 11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노관규 순천시장이 청암대를 방문해 김성홍 청암대학교 총장 직무대행을 만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청암대는 학내 구성원들이 올해 개최되는 박람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시와 대학이 앞으로 협력해 나갈 상생 방안에 대한 의견도 함께 나눴다.
청암대 김성홍 총장 직무대행은 “대학과 박람회가 가까운 만큼 10년 만에 열리는 올해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청암대도 아낌없는 역할을 하겠다”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협력해 도시의 미래를 헤쳐나갈 중요한 선도 모델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청암대가 보내주신 박람회 성공 개최에 대한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삶과 밀접한 직업인과 같이 인재 양성에 힘 쏟는 청암대가 시민의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202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