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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촌진흥청 전문가 초빙 농업 현장 컨설팅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은 지난 20일 대소면 수박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 전문가를 초빙해 수박 농가의 재배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 기술지원에 나섰다.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농업 현장 기술지원은 농업인이 해결하기 힘든 작물 생육관리, 토양관리, 병해충방제 및 환경관리 등 수박 재배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 농촌진흥청의 분야별 박사급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해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교육하는 사업이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수박의 정식 초기 저온에 의한 활착 불량, 연작에 의한 후기 시들음 증상 등 다양한 현장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향후 시설하우스 관리 방법에 대한 농가의 기술적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이순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해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업 기틀 마련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만들고 음성명작 수박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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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전달
음성군청
[AANEWS]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20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한 성금 31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최근 시리아와 국경을 접한 튀르키예 남동부를 강타한 7.8 규모의 지진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잇따른 여진으로 추가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조성한 것이다.
모금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피해 복구 활동 및 현지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최병칠 회장은 “대규모 지진으로 한순간에 사랑하는 가족과 거주지를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며 “예상치 못한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회원분들께서 힘을 모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조속한 피해 복구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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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반기문마라톤대회 외국인 참여 위한 다국어 번역
음성군, 반기문마라톤대회 외국인 참여 위한 다국어 번역
[AANEWS] 음성군은 4월 30일 개최되는 제17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외국인 참여를 위해 안내문과 신청서를 다국어로 번역해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등록인구의 약 10%가 외국인인 만큼 외국인의 지역사회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주민과 화합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7개 국어로 번역된 홍보 안내문과 신청서를 제공한다.
이번 다국어 번역은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와 음성군가족센터가 동참해 진행했으며 다국어 번역본은 군 홈페이지, SNS, 관련 기관·단체 등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제17회 반기문마라톤대회에 외국인이 보다 쉽게 참여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과 내국인이 함께 융화돼 살아가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17회 반기문마라톤대회는 4월 30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 먹을거리 제공과 푸짐한 경품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4월 10일까지 온라인 누리집과 음성군체육회 사무국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외국인은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음성군가족센터에 문의하면 신청과 관련된 통역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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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면 주민자치회, 도농 교류 행사 위한 옥수수 포터 작업
음성군청
[AANEWS] 류행사 추진 준비를 위해 옥수수 포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은 소이면 대장리 조성우 농가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15명이 참여해 옥수수 포터작업을 완료했으며 답십리2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함께 4월 중 옥수수 심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답십리2동과의 도농 교류 행사는 2010년 11월부터 매년 농산물 수확 체험행사, 지역행사 초청과 홍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등이 전개되고 있다.
권병관 주민자치회장은 “옥수수 포터 작업에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도 자매결연 행사를 통해 도·농간 협조체계를 마련하고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염규화 소이면장은 “지역의 궂은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도농 교류 행사 추진을 통해 발전하는 소이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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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음성행복페이 카드수수료 지원.최대 75만원 지원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은 이달부터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음성행복페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장소재지가 음성군인 음성행복페이 가맹점 중 지난해 연매출액이 400만원 이상 ~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액은 전년도 음성행복페이 연매출액에 대한 카드수수료 0.2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단, 유흥·단란, 사행성·투기 조장 업종 등은 지원이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6월 30일까지며 신청 전 지원 대상 여부 및 지원금액을 군청 일자리경제과에 미리 확인 후 방문 또는 팩스로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군은 오는 5월부터 음성행복페이 카드 디자인 리뉴얼, 가정의 달,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등 각종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며 소비심리 위축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음성행복페이 10% 인센티브 지급을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역외 소비 유출 방지와 지역 소비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는 음성행복페이는 현재 누적 발행액 2600억원을 돌파해 민생 경제의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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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대응 위한 전담팀 신설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은 충북도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과에 전담 조직인 레이크파크TF팀을 신설,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사업은 도내 곳곳에 산재한 호수와 백두대간, 종교, 역사·문화유산 등을 연계해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과 가치를 만들어 내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충청북도는 2030년까지 민간자본 포함 9조 2천억을 투입할 예정이다.
음성군에는 호수 3개가 도수관로로 연결된 삼형제 저수지를 비롯해 맹동저수지, 원남저수지 등 45개 저수지가 있으며 수도권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지리적 이점이 있다.
군은 레이크파크사업과 연계해 2025년까지 삼형제저수지 개발사업을 비롯해 원남·맹동 저수지 관광자원화사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충북도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주민들의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설명회 등을 전개할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은 음성군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신설된 TF팀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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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가족친화도시’ 도약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이 20일 오전 군청 현관에서 여성·아동친화도시 및 가족친화기관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안해성 군 의장 및 군 의원, 손영신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장, 김순응 여성단체협의회장,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군청사 입구에 현판을 내걸고 ‘다함께 누리는 행복한 포용도시 음성’으로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군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 역량 강화와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았다.
특히 돌봄노동자 지원, 여성거점공간 조성, 여성일자리 협의체, 안전부서 실무협의체 운영, 안전 시설물 모니터링 및 성별 불균형 요소 발굴 등 군민참여단이 주체적으로 정책에 참여한 점 등이 심사단의 호평을 이끌었다.
또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2018년 4월 아동친화도시 인증 후 아동친화 정책 추진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 11월부터 2026년 11월까지 4년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도 받았다.
이는 전국 군 단위 두 번째, 충북도 내 군 단위 첫 번째 상위단계인증이다.
조 군수를 포함해 아동 관련 사업부서장으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을 분기별 1회 운영하고 아동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관리한 점과 매년 아동을 위해 적절한 예산을 확보하고 분석 활용한 점, 오감만족 새싹체험장, 어린이도서관 건립 등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해 힘쓴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해 12월 가족친화 인증기관 재인증을 획득하며 2025년까지 가족친화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군은 유연근무제를 장려하고 매주 수요일 가족의 날을 지정해 정시퇴근을 유도하는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직원복지제도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가족친화도시 도약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여성친화기업 인증과 지원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과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여성안심길 조성과 여성 거점공간 조성, 돌봄 환경조성으로 지역사회 안전과 여성의 활동 역량강화, 사회 참여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동권리 인식 확산을 위해 아동권리 교육과 홍보를 확대하고 아동 참여기구의 참여방식 다변화, 아동의 정책 참여 확대 방안 마련 등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아동친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여성·아동친화도시와 가족친화기관 인증까지 가족 모두가 행복한 가족친화도시로 한걸음 더 도약했다”며 “군민 모두가 살기 좋고 행복한 음성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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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7억 규모 기술개발 자금 지원. 초기기업에도 기회 제공
경기도
[AANEWS] 경기도가 도내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총 57억원 규모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과 ‘경기도 R&D 첫걸음 기업연구소 지원 사업’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총 45개 과제에 1년간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은 도비 40억원을 투입해 지정 공모 6개와 자유 공모 29개 등 35개 과제를 지원한다.
특히 도비와 별도로 고양·화성·남양주·안산·김포·의정부·광명·군포·이천·의왕·여주·동두천·가평·연천 등 14개 시·군 예산 11억 5천만원을 추가 확보해 도내 기업과 대학·연구기관에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는 한편 사각지대를 없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경기도 R&D 첫걸음 기업연구소 지원 사업’을 병행한다.
기존 기술개발 사업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것으로 도내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 초기기업과 타 지자체에서 도내로 기업부설 연구소를 이전 설치한 지 1년 이내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평가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했던 연구개발 초기기업에 ‘더 고른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총 10개 과제에 연간 도비 17억원을 지원한다.
세부적인 사업설명회는 4월 5일 오후 2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사업 시행계획 전반과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준비서류와 전산 접수 방법 등 세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연구개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초기기업을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기회의 경기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특히 시군·과 협력해 지역 특색에 맞는 연구개발 지원을 강화해 지역혁신 기반 시스템을 조성하고 도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은 도 대표 연구개발 사업으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5년 동안 1,017개 과제에 1천603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매출 8,999억 9천만원, 비용 절감 343억 6천만원 등 투자 대비 6.8배의 경제적 성과와 8,314명의 우수일자리 창출 성과를 거뒀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접수 기간 내 ‘경기도 R&D 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이지비즈 또는 경기도 R&D 관리시스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과학기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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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 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 참여자 모집
경기도청
[AANEWS] 경기도가 청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구인 정보 등을 제공하는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20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이번 사업은 참여자에게 맞춤형 교육 및 구인 정보 제공 1대 1 직업상담사 배정을 통한 취업 조언 기업탐방, 취업캠프 등의 취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라면 일자리 지원 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이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신청서 작성·제출만으로 신청이 완료되며 동의하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초본을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총 3회에 걸쳐 기수별로 운영되며 이번 1기에 이어 2기는 6월, 3기는 9월에 각각 모집할 예정이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취업 일정에 맞춰 일할 기회를 더욱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며 “도는 앞으로도 청년 눈높이에 맞춰 미취업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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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기원, 인삼 뿌리썩음병 진단 서비스 운영 확대. 신청하세요~
경기도 농기원, 인삼 뿌리썩음병 진단 서비스 운영 확대. 신청하세요~
[AANEWS]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023년 인삼 뿌리썩음병 진단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삼은 같은 장소에 연속해서 재배하면 연작장해가 발생하는 대표적인 작목으로 대부분 돌려짓기하면서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연작장해의 가장 큰 원인은 토양 내 서식하는 뿌리썩음병 병원균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5~6년생 재배지에서 수량과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린다.
농업기술원에서는 2019년부터 인삼 뿌리썩음병 진단실 운영을 시작해 인삼 뿌리썩음병 병원균 실린드로카폰과 푸사리움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인삼 무름병을 추가 분석할 예정이다.
인삼 경작지 또는 예정지에 대한 인삼 뿌리썩음병 진단을 희망하는 농가는 인근 농업기술센터에 진단 신청서와 토양 시료를 제출하면 된다.
2주 후 진단 결과에 따라 인삼 재배지 적합 가능 여부와 토양관리 컨설팅을 받아 볼 수 있다.
김진영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장은 “진단 서비스가 인삼재배 농가들의 재배 적지 선정과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인삼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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