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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책방으로 스탬프 투어 떠나볼까…고양특례시 ‘책길따라’ 운영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는‘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개최를 기념해 책의 도시 챌린지 연중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지역서점 이용을 활성화하고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동네책방 스탬프 투어 ‘책길따라’를 오는 3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책길따라’는 고양시 지역서점을 돌아다니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동네책방 10곳 이상을 방문해 책길지도에 스탬프를 찍으면,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 행사가 개최되는 9월 1일~3일에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책길지도는 고양시 서점, 시립도서관 , 공립작은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스탬프 투어 참여자의 재미와 관심을 더하기 위해 ‘책 사고 선물 받고’,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한다.
지역서점에서 책을 구입하고 영수증을 인증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서점에 비치된 EBS BOOKS 책을 찾아 사진을 찍은 후 SNS에 게시하고 책방지기에게 보여주면 선착순 20명에게 펭수포스터를 제공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동네책방 스탬프 투어는 개성과 매력을 지닌 동네서점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대형서점과 온라인 서점에 밀려 침체된 동네책방이 독서대전을 계기로 활기를 되찾고 지역 출판 생태계가 건강하게 되살아날 수 있도록 고양시가 꾸준히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동네책방이 지역의 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묘한 낭독책방’, ‘묘한 책방지기’, ‘사서가 만난 책의 공간들’ 등 서점과의 문화 공유 및 협력을 위한 독서대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부터 매년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는 지자체를 선정·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로 올해 개최지는 고양시다.
고양시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통해 연중 독서활성화 프로그램 운영하고 3월 22일 책의 도시 선포식,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3일간 호수공원 일원에서 본 행사를 개최한다.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책길따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독서대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대전 TF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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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12월~3월 계절관리제 실시…미세먼지 저감 효과
고양특례시, 12월~3월 계절관리제 실시…미세먼지 저감 효과
[AANEWS] 고양특례시는 미세먼지 고농도 기간 기저농도를 낮추기 위한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추진했다.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가 빈번히 발생하는 매년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4개월간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정책을 추진하는 집중관리대책이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와 강도를 줄이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1조에 근거해 실시된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일 대다수는 12월~3월에 집중되어 고농도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겨울부터 봄철까지는 바람이 약하고 습도가 높아 대기 정체현상이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다.
서풍 계열 바람이 자주 불어서 중국 등 외부 미세먼지가 추가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이기도 하다.
2017년 비상저감조치 시행 된 이후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총 60일 중 46일은 12월~3월에 발생했다.
2017년 미세먼지 저감 대책이 실시된 이후로 고양시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7년 28㎍/㎥에서 21년 20㎍/㎥로 감소했다.
계절관리제 기간인 12월~3월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8년 평균 33.8㎍/㎥에서 21년 평균 24㎍/㎥으로 감소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시기인 12월~3월에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운행, 노후건설기계 사용을 제한한다.
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단속 시행을 시행하기 전에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미세먼지 감시원을 활용해 다회 과태료 적발 차량, 저공해 미조치 차량 소재지를 방문해 저공해조치 필요성을 사전홍보했다.
대형마트 홍보 현수막, 계절관리제 시행 안내문자 발송, 전광판 홍보 등을 통해 시민들의 정책 참여를 유도했다.
지속적인 홍보의 효과로 단속 대상인 5등급 배출가스 차량 중 저공해 미조치 차량은 고양시의 경우 지난해 2,945대에서 올해 1,852대로 1,093대 감소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개월간 고양시 진입 5등급 미조치 차량 적발건수는 169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432건에 비해 61% 감소했다.
시는 2021년 저공해지원사업으로 총 3,406대를 지원해 초미세먼지 약 28톤 저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2022년에는 총 556대를 지원해 초미세먼지 약 4.7톤을 줄였다.
지난해 8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조기폐차 지원 대상이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차량까지 확대된다.
시는 올해 조기폐차지원 예산을 38억8000만원 편성했고 대상 차량 1만7671대 중 970대에 대한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아서 예산 소진시까지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으로 경유 차량 초미세먼지 배출량을 연간 약 4톤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의 정책 목표는 미세먼지 저감장치 장착과 조기폐차 등 저공해 조치 유도를 통한 대기환경 개선”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시는 도로비산먼지 감소를 위해 집중관리도로를 지정운영하고 도로 재비산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살수청소를 확대했다.
행정·공공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공사장 비산먼지 관리,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원을 10명 운영했다.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농업부산물파쇄 비료화 지원을 통해 방치·소각 되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농촌 불법소각 요인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취약계층 건강보호를 위해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점검을 실시하고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도 추진했다.
미세먼지의 배출요인 중 하나인 노후건설 기계를 사용하는 총 공사금액 100억원 이상 관급공사장 23개소와 자발적 참여 민간 공사장 16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터미널, 차고지, 주차장, 학원가, 물류센터 등 차량 밀집지역 및 민감 계층 활동 공간에서는 운행차량에 대한 자동차 공회전 및 배출가스를 점검했다.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화물차, 도심 내 이동이 잦은 버스, 학원차 등에 대해 노상 측정 및 비디오 단속을 실시하고 단속된 차량은 개선명령·권고를 통해 정비하도록 조치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서는 환경오염물질배출 시설 등에 관한 통합지도 점검 규정을 적용해 배출시설, 오염원 누출, 측정기기 설치, 자가측정의무 이행, 운영일지 기록상태 등을 점검했다.
겨울철 안정적 전력수급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적정난방온도 준수, 권역별 난방기 순차 운휴 등 에너지수요 관리를 강화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지원,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등 지속적인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미세먼지 감소를 위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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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공원 수목 병해충 방제 실시
고양특례시, 덕양구 공원 수목 병해충 방제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가 4월부터 삼송, 원흥 등 덕양구 도시공원에 식재된 수목에 대해 병해충방제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온으로 미국흰불나방, 선녀벌레 등 돌발적으로 해충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고양시는 도시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을 막기 위해 1억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응애, 깍지벌레, 나방류 등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양시 공원관리과는 공원 내 수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병해충 발생 시 신속하게 약제를 살포하거나 수간주사를 이용해 수목을 치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적시에 이뤄진 방제 사업이 병해충 발생을 예방하고 공원 수목의 생육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원 내 나무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병해충 조기 방제를 실시해 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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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작은도서관에서 문화예술활동 맘껏 즐겨요
홍성군 작은도서관에서 문화예술활동 맘껏 즐겨요
[AANEWS] 홍성군 공립 한울작은도서관이 ‘2023년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주민에게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선사한다.
‘2023년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국 7천여 개 공립·사립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해 70개 작은 도서관을 최종 선정했으며 충남에서는 홍성군, 금산군, 태안군의 작은도서관 3개 관이 선정됐다.
홍성군은 이번 사업으로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하기에 적합한 문화예술활동 운영을 지원받게 되며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한울작은도서관에서 총 5회에 걸쳐 주관단체가 선정한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2회, 자체프로그램 기획사업 3회를 시행하게 된다.
김태옥 교육체육과장은 “홍성군의 풍부한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문화예술가와 협업한 프로그램과 공예,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서관 이용자에게 흥미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 한울작은도서관에서는 독서동아리를 포함한 정기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운영계획 등 상세한 사항은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고 참여를 원하는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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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남당항 관광지 위생업소 친절교육 및 위생점검
홍성군, 남당항 관광지 위생업소 친절교육 및 위생점검
[AANEWS] 홍성군은 지난주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홍성군 대표 관광지인 남당항·죽도 일대 일반음식점 93개소를 대상으로 관광객 친절교육 및 업소 방역·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많은 관광객 손님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친절교육과 함께 위생점검을 진행했으며 특히 겨울부터 봄까지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영업주 대상으로 홍보 및 교육하고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중점 지도 점검했다.
이외에도 축제 대비 바가지요금 근절, 불친절 및 호객행위 금지, 정기적인 소독·환기실시 여부와 조리장 및 종사자 위생관리 준수 여부, 불량 원재료 사용 여부 등에 관한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남당항은 새조개, 대하 축제 등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홍성군 대표 관광지로 사업주에게는 항상 용모 및 복장은 청결을 유지하고 방문하는 관광객을 친절하게 맞이해 믿고 찾을 수 있는 업소 만들기에 영업자 스스로 동참하고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유승용 위생팀장은 “앞으로도 관광지 식품접객업소 대상 방역·위생·친절 등을 지속해서 지도 점검할 예정이며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행정지도를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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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소화기 1대와 소방차 1대가 같은 효과?”
제천시“소화기 1대와 소방차 1대가 같은 효과?”
[AANEWS] 제천시는 최근 동문시장 일원에서 안전보안관, 시장상인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아래향 식당 화재사고 시 주변 상인들이 소화기로 초동진압해 큰 불로 이어지지 않고 순식간에 불길이 잡힌 사례를 소개하며 화재사고 시 초동대처가 가장 중요함을 시민에게 알리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지난 14일 시는 시장 이용객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장설명에 나섰다.
홍보물에는 소화기는 눈에 띄는 곳에 비치, 소화기 준비, 분사하기 등 상세한 설명법이 담겼다, 또한 현장에서는 소화기 분사를 ‘빗자루 쓸 듯이 뿌려야 산소 공급을 막아 불을 끌 수 있다’ 등 알기 쉽게 교육하며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 시장 상인은 “소화기는 비치했지만 정확한 사용법을 몰라 불이 나면 어쩌나 불안했었다”며 “이젠 불이나도 침착하게 소화기를 사용해 불을 끌 수 있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 관계자는 “화재사고는 초동대응 조치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해봤다”며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계기로 앞으로도 이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위험요소를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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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홍성군, 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AANEWS] 홍성군이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20일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접수를 받는다.
이는 해당 개별토지의 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가격수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절차다.
이번 열람 대상 토지는 홍성군 전체 총 244,957필지이며 표준지 평균 변동률을 보면 전국 -5.92%, 충청남도 -6.73%, 홍성군은 -6.98%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선정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에 대한 단위 면적당 가격으로 양도소득세·상속세 등 국세와 재산세·취득세 등의 지방세 그리고 각종 부담금을 산정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민원지적과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지가 열람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가능하며 별도의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 및 의견가격을 작성해 열람 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현장 재조사 및 검증을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되며 오는 4월 28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조종수 민원지적과장은 “올해 홍성군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보다 -6.98% 하락해 이에 따라 군민의 조세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별공시지가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작년에 비해 낮게 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지가 열람과 의견제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당부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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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모집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모집
[AANEWS]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2023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국비 지원사업으로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 직종에 대한 훈련과정 운영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이다.
올해 새일센터는 업종 변경 희망자나 폐업 후 재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을 위해 ‘여성창업 리스타트 창업’과정 관리사무소, 제조업 사무직 희망 여성을 위한 ‘공동주택 경리실무 및 ERP정보관리사’ 사회복지사2급 이상 자격소지자를 위한 ‘사회복지 실무마스터’ 등 총 3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한다.
교육 희망자는 오는 4월 20일까지 새일센터로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 후 면접을 통해 교육생 55명을 선발해, 5월부터 순차적으로 무료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미성 새일센터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창업 선호도 분석을 바탕으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는 일자리를 마련하고 취·창업을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직업교육훈련 운영 방향을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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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희경, 보령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배우 문희경, 보령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AANEWS] 보령시는 가수 겸 배우 문희경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배우 문희경 씨는 시 홍보가요 ‘보령에 가자’를 부른 원곡 가수이자 ‘2022 보령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활동해 보령시와 인연이 매우 깊다.
배우 문희경은 “보령을 멀리서나마 응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보령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기금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김, 표고버섯, 전통주, 머드화장품, 쌀 등 20여 종의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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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귀농·귀촌인 대상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추진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는 귀농·귀촌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정보 제공 및 안정 정착 지원을 위해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2023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최근 5년 이내 보령시 귀농·귀촌인 또는 예비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선진농업 현장에서 추진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총 40명이다.
교육내용은 귀농·귀촌 정착설계, 농업 생활 법률, 귀농 우수사례 현장 견학 등으로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귀농 우수사례 농장 방문 시 귀농·귀촌 유의점, 영농기록과 목표설정, 문제해결 및 농업기술센터 활용 등과 같은 노하우를 전수해 신규농업인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교육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귀농지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 모집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귀농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보령시 농업기술센터에는 만세OK 귀농학교, 농업인대학, 강소농 전문교육 등 다양한 교육이 마련되어 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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