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보령시, 차량 검사 위반 체납 과태료 징수 총력 예고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는 차량 검사위반 과태료의 과도한 체납을 방지하고 건전한 차량 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차량 검사위반 과태료 체납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1년도 차량 검사위반 과태료 체납건수 및 체납액은 각각 247건과 약 5700만원이며 2022년도 체납건수 및 체납액은 258건과 약 7200만원으로 체납건수와 체납액이 각각 4%, 26%씩 증가했다.
자동차 검사위반 과태료는 정기검사기간 만료일로부터 30일 이내는 4만원이 부과되며 30일을 초과한 경우 매 3일이 초과할 때마다 2만원씩 가산해 최고 60만원까지 부과된다.
납부 기간이 지난 과태료는 최초 체납 월에 3% 가산금이 부과되며 이후에는 매월 1.2%씩 중가산되어 최고 75%의 중가산금이 부과된다.
시는 상시적인 납부 독려 활동으로 체납자의 납부의식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며 차량압류, 예금·급여 등 채권 압류, 차량 운행정지 명령 등을 통해서도 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건호 열린민원과장은 “차량 검사위반 과태료 체납량이 증가함에 따라 납부의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체납징수 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특히 2023년도에 발생하는 체납 과태료는 70% 이상 징수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3-20
-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하고 인센티브도 받아요”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하고 인센티브도 받아요”
[AANEWS] 제천시는 본격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존의 탄소포인트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를 ‘탄소중립포인트제’ 하나로 통합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을 통해 참여자들은 에너지, 자동차, 녹색생활실천 등 세 분야에서 통합적으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게 됐다.
먼저 에너지의 경우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절감률에 따라 참여 시점으로부터 과거 2년간 해당 항목별 월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그 감축률에 따라 연 2회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자동차의 경우 제천시에 등록된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중 휘발유·경유·LPG차량의 운영거리 축소율을 기준으로 산정되나, 법인 또는 단체 소유, 사업용, 친환경자동차는 제외된다.
올해 예정사업량은 300대로 신청은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에서하면 된다.
녹색생활실천분야는 전자영수증 발급, 다회용기·컵 이용, 무공해차 대여 등 10가지 실천 항목별로 포인트를 적립해 매월 말 현금 및 카드 포인트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너지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녹색생활실천 누리집을 참고하면 하거나, 제천시 자연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0
-
제천시, 2023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경유차 6,158대
제천시, 2023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경유차 6,158대
[AANEWS] 제천시가 등록 경유차 6,158대에 ‘2023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3억 1천 5백만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차 소유자에게 환경개선비용 일부를 부담하는 제도로 매년 2회에 걸쳐 후납제 방식으로 부과하지만, 저공해 인증차량은 제외된다.
올해 1기분 부과대상은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한 기간에 대한 부담금으로 이 기간 중에 소유권이 취득 및 이전됐거나 폐차된 경우엔 등록원부 기준으로 소유일별로 계산해 부과한다.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로 납기 초과 시 3% 가산금이 추가되니 유의해야 한다.
납부는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 이체, 은행 입출금기,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자연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0
-
보령시, 시민행복 민원동 건립으로 보령형 포용도시 구현
보령시, 시민행복 민원동 건립으로 보령형 포용도시 구현
[AANEWS] 보령시가 포용도시 구현의 일환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민원동인 ‘행복민원실’을 건립하고 시민을 맞이하고 있다.
새로운 행복민원실은 기존 민원실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입구부터 민원 안내선을 부착해 민원인을 안내하며 보령의 볼거리와 뉴스를 제공하는 미디어 폴을 설치해 방문객의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여권, 세무, 차량등록 등 민원인이 자주 찾는 창구 공간을 편리하게 혁신했을 뿐만 아니라 친절 마이크를 설치해 비말 차단용 투명 가림막으로 인한 소통 불편을 최소화했다.
새로워진 민원실은 장애인·임산부 전용 창구, 건강 코너, 유아놀이 공간, 계단식 좌석 문화 힐링 공간, 작은 미술관 등 소통·문화 공간의 다양화로 보령의 발전된 미래를 품은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원스톱 민원행정처리를 위해 신속허가과, 수도과, 토지정보과, 열린민원과를 민원동에 배치해 민원처리 효율을 높였고 기존 보령문화예술회관에 있던 정보화교육장을 민원동으로 이전 시민 편익을 도모 했다.
이 밖에도 시는 민선8기 성장 동력 가속화를 위한 조직개편에 발맞춰 기존 민원실을 복지동으로 전면 개편해 복지정책과, 가족지원과, 경로장애인과를 함께 배치해 소통과 협업의 업무공간으로 조성해 복지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유도했다.
김동일 시장은 “새로운 행복민원실과 복지동은 시민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간과 복잡한 민원을 신속 정확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앞으로 시청이 행정업무를 보기 위한 장소라는 한계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쾌적함이 느껴지는 시민 친화적인 휴식·문화 공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0
-
서대문구, 건축안전센터 기능 확대로 신축 건물 화재안전 강화
서대문구청
[AANEWS] 서대문구는 ‘서대문구 건축안전센터’의 기술적 검토 대상을 신축 건물의 화재 안전 분야로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건축사와 기술사 등 건축, 구조, 기술 분야 전문 인력을 통해 인허가 설계도서의 기술적 검토 건축공사장 및 노후건축물 안전 점검 안전 관련 기술 지원 및 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에 더해 앞으로는 건축허가 시 ‘화재취약요인 건축물’에 대해 화재안전기준 적합성과 품질시험 성적서 등을 검토한다.
보완 사항이 있으면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건축주에게 통보한다.
‘화재취약요인 건축물’은 다중이용 및 준다중이용 건축물, 다중이용업의 용도로 쓰는 건축물, 지하층이 있거나 필로티 형식인 건축물, 방화지구 안의 건축물, 승강기 설치 대상 건축물 등이다.
아울러 건축안전센터는 필요한 건축물들을 대상으로 공사감리 수행과 공사감리 일지 및 감리 중간·완료보고서 작성 등이 적정하게 이루어졌는지도 검토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건축물의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건축안전센터의 업무 범위를 확대한다”며 “이처럼 안전한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한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0
-
제천시-제천시총동문회 등 민관합동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제천시-제천시총동문회 등 민관합동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AANEWS] 제천시는 20일 제천중학교에서 건전한 학교풍토조성을 위한 ‘민관합동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김명철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송해영 제천경찰서장, 제천시 총동문회 이성범 연합회장을 비롯한 연합회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새학기를 맞아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경각심을 고취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학교폭력이 근절되어 지역 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에서도 건전한 학교풍토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캠페인은 20일 제천중학교를 시작으로 21일 제천여자중학교까지 양일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학교폭력은 결코 은폐되지 않고 신고하면 반드시 해결할 수 있다.
괴로움이 있는 학생은 망설이지 마시고 ‘117학교폭력신고센터’로 전화해 주세요
2023-03-20
-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AANEWS] 제천시가 4월 10일까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을 이해관계인에 열람시키고 의견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주로 토지와 관련된 국세,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 부과 시 기준이다.
열람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민원지적과를 방문하거나, 제천시청, 충북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기간 내 해당 개별공시지가에 이견이 있는 경우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토지특성 재확인, 가격균형여부 등 지가 적정성을 감정평가법인이 재검증하고 다시 제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가 개별적으로 통지될 예정이다.
오는 4월 28일 개별공시지가가 결정·공시되며 문자알림서비스를 신청한 자에게만 별도로 문자가 발송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민원지적과 지가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0
-
영주시의회 이상근·유충상·김병창 의원 5분 자유발언 나서
영주시의회 이상근·유충상·김병창 의원 5분 자유발언 나서
[AANEWS] 영주시의회 이상근[무소속, 라선거구], 유충상[국민의힘, 나선거구], 김병창[국민의힘, 다선거구]이 지난 3월 20일 열린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이상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인사 관행에 대해 지탄하고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이상근 의원은 “영주시는 지난해 7월 18일 자로 서기관인 행정안전국장 직무대리로 발령 났던 공무원을 2023년 1월 1일자‘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한 차례 전보 인사를 단행한 데 이어 두 달 만에 또다시 4급 직무대리에서 서기관으로 승진시키지 않고 사무관으로 되돌려 급기야 ‘이산면장’으로 발령을 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처럼 행정편의주의적 사고로 추진된 인사 단행으로 당사자는 발령 다음 날부터 장기재직 휴가를 떠났고 이산면의 각종 단체와 면민들은 농번기 전에 크고 작은 공사들을 추진해 농사에 무리가 없도록 조속히 행정을 추진해도 어려운 와중에 이러한 일들을 겪게 되어 허탈해하며 분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상근 의원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이산면의 전보 인사를 살펴보면, 길게는 10개월, 짧게는 7개월 근무하고 전보된 면장이 총 3명으로 인사 부서에서‘이산면장’자리는 잠시 머물러 가는 자리로 인식되게끔 처리해 온 것은 이산면민을 우롱한 처사로 밖에 여겨지지 않는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 운영”을 당부했다.
유충상 의원은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에 앞서 영주시의 집중호우를 중심으로 한 자연재해 예방 실태를 점검하고 재해 대응 강화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유충상 의원은 “영주시의 재난대응 매뉴얼을 상황별·유형별로 구분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재 매뉴얼로 재정비할 것”, “중앙정부에서 만들어 놓은 일률적인 재난대응 매뉴얼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영주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도’를 기반으로 민·관이 협력해 지역별 대응 매뉴얼로 재정비할 것”을 주문했다.
덧붙여 “지하공간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한 차수판 설치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 확충과 용·배수로와 하수 시설물 및 하천의 준설 작업 철저, 사물인터넷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첨단 재해 대응 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한 신속·정확한 재해 대응체계 구축”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유충상 의원은 “재난은 가장 가난한 곳부터 찾아와 약자에게 더욱 가혹하게 다가온다”며 “침수 위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 안전 취약지역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실태조사 실시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재해 대응력을 높여 줄 것”을 요청했다.
2023-03-20
-
영주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폐회
영주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폐회
[AANEWS] 영주시의회는 3월 20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우충무 의원[무소속, 다선거구]을 대표위원으로 총 5명의 2022회계연도 결산위원을 선임했으며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총 19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또한 임시회 기간 중 시민행복위원회 위원들은 풍기읍 서부리 도시재생사업 부지에 현장 방문했고 경제도시위원회 위원들은 영주시 동물보호센터와 단산면 옥대리와 부석면 남대리를 연결하는 마구령 터널 건설공사 현장에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사업추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영주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의 조례안과 영주시 명예시민증 수여에 관한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 2023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처리됐다.
심재연 의장은“6일간의 임시회 일정 동안 안건 처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 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영주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3-20
-
영등포구도 힙하게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 재개발·재건축 사업 신속하게 추진
영등포구도 힙하게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 재개발·재건축 사업 신속하게 추진
[AANEWS] 영등포구가 주민들에게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비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영등포구는 현재 지어진 지 30년이 지난 공동주택과 노후·불량 주택이 많다.
이러한 까닭에 도시환경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개발·재건축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재건축 규제완화와 서울시의 주거용 건물 35층 층수 제한 폐지에 따라 구는 재개발·재건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도시정비 사업의 백화점이라 할 정도로 재정비촉진사업 여의도 아파트 등의 재건축 모아타운과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민간 정비사업 공공 주도의 정비사업 역세권 등 장기 전세주택 건립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등 총 77개의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구는 다음달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를 신길5동 주민센터 1층에 설치해 상시 운영한다.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민에게 제공하고 주민의 이해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도시계획·건축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1대1 상담 주민설명회 찾아가는 정비사업 주민학교 등을 진행한다.
상담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유선 또는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구는 찾아가는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를 거점기관으로 해 주민과 소통하면서 재개발·재건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정비사업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분쟁과 갈등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찾아가는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와 서울시 협의,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재개발·재건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주민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면서 주민들의 오랜 꿈, 도시환경과 주거환경 개선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3-03-2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