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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DMZ 평화지역 정착 취업장려금 지원
양구군청
[AANEWS] 양구군은 양구 내일센터 구직상담 및 구직 등록 후 취업에 성공한 군민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양구군은 자격요건을 갖춘 신청자 20명에게 1회에 한해 30만원씩 취업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 자격은 2023년 양구 내일센터에서 구직상담 후 취업한 자 근로계약 체결 4대 보험 가입자 3월 3일 기준 주민등록상 양구군민 신청일 현재 재직 중인 자 등 5가지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근로계약 체결 요건은 근로계약 기간에 6개월 이상이고 주 30시간 이상 근무해야 하며 양구에 소재한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에서 근무 중이어야 한다.
그러나 정부 또는 지자체, 공공기관과 그 소속기관에 근로하는 자, 근로자와 사업주의 관계가 배우자, 직계비속 등의 관계일 경우 등은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지원금 청구서 개인정보 동의서 재직증명서 등의 서류를 갖춰 양구 내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양구군은 적격 여부를 조회해 14일 이내 신청 계좌로 지원금을 입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최길한 일자리지원팀장은 “취업에 성공한 주민들이 양구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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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건강취약계층 위해‘찾아가는 의료지원 서비스’
파주시, 건강취약계층 위해‘찾아가는 의료지원 서비스’
[AANEWS] 파주시는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왕진사업’ 의료기관을 기존 1개소에서 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왕진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환자의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연세송내과와 협업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광탄면의 예닮의원도 참여, 기존 1개소에서 2개소로 의료기관이 확대된다.
주요 서비스는 수술 환자 외과적 처치 지정 간호사를 통한 가정간호 강화 당뇨합병증 관리 및 환자·보호자 교육 등으로 주사, 처치, 약 처방 등 병원 진료를 가정에서 받을 수 있다.
서비스 대상은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등 저소득층으로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예닮의원의 첫 왕진 대상은 광탄면 창만5리에 거주하고 있는 76세의 홀몸 어르신으로 허리 협착과 파킨슨병으로 외출은 물론 집안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상황이다.
이번 왕진을 통해 거주지 특성상 낮은 의료 접근성을 보완하고 심리적으로 편안한 집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귀순 복지정책과장은 “65세 이상 인구가 14%를 넘어섰고 홀로 사는 어르신 환자가 늘어나면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왕진사업은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건강취약계층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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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중앙도서관, 베트남 하노이도서관서 벤치마킹 위해 방문
파주중앙도서관, 베트남 하노이도서관서 벤치마킹 위해 방문
[AANEWS] 파주중앙도서관은 28일 베트남 하노이 시립도서관 관장 및 관리자 등 7명이 파주중앙도서관의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해외 공공도서관 조성사업’의 일환인 '베트남 도서관 관리자 초청연수' 프로그램 중 한국을 대표하는 지역 도서관으로 ‘파주중앙도서관’이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파주중앙도서관은 슬로건 ‘내 삶의 중앙, 시간을 담다’의 정체성과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혁신적인 공간을 연수단에 소개하고 파주시 정책 및 지역 정보 시민 맞춤형 정보서비스 및 프로그램 민간기록물 수집 및 관리사업 메이커스페이스 친환경 콘텐츠 개발 사례 등을 안내했다.
베트남 하노이시립도서관 연수단은 “파주시 도서관의 선진적인 공간구성과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서비스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베트남 공공도서관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제공해 준 파주시에 감사를 표했다.
2021년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파주중앙도서관에 벤치마킹을 위한 국내·외 기관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타 지자체 도서관, 공공기관 등 총 145개 기관, 1,690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이인숙 중앙도서관장은 “파주중앙도서관이 특색있는 공간 조성과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방문 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파주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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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수해 하천 19곳 복구 나선다…6월까지 완료 예정
파주시, 수해 하천 19곳 복구 나선다…6월까지 완료 예정
[AANEWS] 파주시는 지난해 여름 수해를 입은 지방하천 5개소, 소하천 14개소에 대한 복구 사업을 오는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시의 지방하천, 소하천의 제방이 유실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시는 복구 비용으로 도비 6억7,000만원, 시비 3억4,400만원을 확보했으며 우기 전에 수해 복구공사를 완료하기 위해 동절기에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3월 초 공사를 시작해 현재 2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시는 다가올 우기철을 대비해 하천시설물 일제 점검 및 보수, 배수문 관리자 교육 실시 등 하천 분야 재해예방을 위한 대응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
전재식 친수하천과장은 “수해복구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우기 전 수방 대책을 정비하는 등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며 “자연재난으로 인한 하천 침수 피해 예방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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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전국 최초’ 에너지 온 데이 운영으로 직원건강 up 시민행복 up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가 공직자의 사기진작과 부서원 간 벽을 허무는 시간인 ‘에너지 온 데이~’를 운영한다.
에너지 온 데이는 자유로운 도전과 혁신을 위한 창의적 환경조성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건강·일·여가의 균형 있는 직원 친화적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시책 추진으로 직원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이후부터 등산·축구·볼링 등 체육활동과 영화·공연·스포츠 관람 등 문화체험, 농촌 일손 돕기·봉사 활동·선진지 견학 등 여러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에너지 온 데이는 한 달 중 첫째 주와 셋째 주는 부서 단위로 단체 활동을 실시하고 둘째 주와 넷째 주는 개인별로 활동해 직원의 화합과 개인의 여가생활 보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책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직원들은 업무대행자를 지정해 업무 공백을 메꾸고 유연근무제 및 연가를 활용해 법정근로시간을 준수하며 시행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시책이 직원의 건강을 바탕으로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건강한 직원이 시민이 행복한 보령을 완성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건강·일·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해 개인 행복도 챙기고 시민의 행복도 챙기는 건강한 공직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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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뇌블리버스’ 운영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뇌블리버스’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지난 27일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뇌블리버스’를 운행, 교통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치매환자 사례관리 어르신에게 인지강화교육 실시했다.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0년부터 고양동과 관산동 등 독거·고령·저소득 등 치매고위험군이 많은 지역,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이동식 치매안심센터를 운행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왔다.
뇌블리 버스는 무료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영화 상영 인지강화 운동교실 태블릿PC를 활용한 인지학습‘브레인닥터’ 등을 실시한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뇌블리버스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앞으로도 치매와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치매 의료 서비스 접근 기회를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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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킨텍스 국제전시장공원 보행등 개선
고양시 킨텍스 국제전시장공원 보행등 개선
[AANEWS] 고양특례시는 4월부터 킨텍스 국제전시장공원 보행등 일부를 고효율 LED로 교체할 예정이다.
킨텍스 국제전시장공원 주변 보행등 일부가 노후되어 우천시 조명이 작동하지 않아 통행하는 시민의 불편이 접수되고 있다.
이에 시는 1억 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수 기능에 문제가 있는 부품을 철거하고 총 80여개의 LED 보행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외부 시설은 유지하고 내부 부품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해 당초 계획보다 더 많은 보행등을 정비한다.
시는 고효율 LED를 사용해 전기세 절감 효과까지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더 밝고 안전한 보행로를 조성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부품으로 교체해 예산도 절감하겠다”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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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해빙기 건설공사 안전점검 실시
고양시, 해빙기 건설공사 안전점검 실시
[AANEWS] 고양시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4월 2일까지 ‘2023년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중앙로 일원의 연약지반 및 건축물 침하에 따른 안전 문제가 꾸준히 대두되고 있다.
시는 인명사고와 재산피해 발생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시설물 유형별로 특성에 맞는 분야별 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를 맞이해 시는 3월 27일 대형 건축 공사현장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점검반을 편성해 민관합동으로 일산동구보건소 청사 신축공사장의 시공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점검반을 편성해 4월 2일까지 급경사지 16개소, 문화재 10개소, 건설현장 80개소, 상·하수시설 40개소 등 209개소에 점검을 추진한다.
시는 시정사항 발견시 신속히 후속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침하 피해가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기후온난화로 인한 위험성이 상존하는 만큼 앞으로도 안전점검을 꾸준히 실시해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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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3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가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를 위해 노후주택 에너지 성능개선 시설비를 지원하는 ‘2023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은 건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해 ‘파리기후협약’ 이행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작년 127채의 주택 개선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온수난방패널 설치 추가 지원, 사업완료 후 개선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 적용 등 고양형 녹색건축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4월 10일부터 4월 25일까지로 고양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고양시청 녹색도시담당관으로 방문 또는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의 지원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후 15년 이상 경과한 단독·다가구주택, 19세대 이하 공동주택, 연면적 660㎡ 이하 근린생활시설 복합주택이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순공사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1천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내용으로는 건물 내·외부 단열공사 기밀성 창호 교체 전기·조명시스템 등 전력저감 우수제품 교체 온수난방패널 설치가 있다.
시는 4월 중 현장조사 및 녹색건축물 조성 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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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침하 누구보다 빨리 감지”…고양시, 지반침하 실시간 감시 시스템 구축
“지반침하 누구보다 빨리 감지”…고양시, 지반침하 실시간 감시 시스템 구축
[AANEWS] 고양특례시이 일산동구 백석동 인근 공사현장에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반 지반침하 감시 시스템을 설치했다.
최근 공사현장 붕괴 등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지반 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걱정하는 시민이 늘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넥스트 혁신기술 실증 사업’ 공모에 선정된 고양시가 실시간 지반침하 감시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시는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공사현장 인근 보행로에 사물인터넷 기반 감지기를 설치했다.
감지기는 지반이 변화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지면 위치 변화 여부를 실시간 측정한다.
데이터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분석한다.
지반침하 감시 시스템은 지반 침하 예측 및 조기 발견을 가능케 해 관련 부서 및 건축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감지기 설치 후 나타난 성과에 따라 지하안전영향평가 및 모든 공사현장에 지반 감시 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전한 도시 확립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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