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남도, ‘도쿄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기업 모집
경상남도청
[AANEWS] 경상남도는 도내 소비재 관련 수출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개척 및 바이어 발굴,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 도쿄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할 기업 8개사를 모집한다.
이 전시회는 2002년부터 ‘동경 한국상품 전시회’ 명칭으로 매년 개최된 일본 최대 한국상품 전시회로 2022년 개최 시 전국 86개사의 중소기업이 참가했으며 일본 바이어 500여명 이상이 참여해 상담을 진행했다.
올해는 새로운 명칭인 ‘도쿄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전’으로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5월 10일부터 11일 양일간 개최되며 참가 대상품목은 식품, 의료·건강, 미용·화장품, 가전·정보기술, 생활용품 등 소비재 전반이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일본 바이어와의 수출상담 매칭, 기업당 개별부스, 전시상품 편도물류비, 편도항공료, 통역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참여업체 선정 이후 3월 중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홍보를 위한 소책자 제작을 진행한다.
사업 모집기간은 2월 3일부터 10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에서 제출서류 등 관련내용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3-02-02
-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도민도 함께 배워요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도민도 함께 배워요
[AANEWS] 경상남도 환경교육원은 ‘도민, 지역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를 가지고 학생, 도민, 환경교육 활동가 등 2만 2천여명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교육 55개 과정을 2023년 2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초등학생 생태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마련했고 중학생 대상으로는 생물다양성 및 탄소중립 실천 등 통합형 환경교육인 자유학기제 과정을 올해 4월부터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실시하지 못한 청소년 대상 숙박형 체험교육과 대학생 환경교육을 재개할 예정으로 기후변화와 지리산 자연생태 등 환경에 대한 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민 대상으로는 자원 재순환과 환경보전 의식 강화 등을 위한 생활공감형 프로그램 업사이클링 강좌, 목공예 강좌, 생태시민양성 강좌, 주말숲속 힐링캠프 강좌 등을 개설한다.
가족 단위로는 자연생태 체험 및 우수환경 보전지역 탐방하는 주말환경교실, 경남자연생태탐방, 경남해양갯벌캠프 등도 3월부터 운영한다.
또한,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제고와 환경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문화 가족캠프, 사회배려자 환경캠프를 진행한다.
은퇴자, 주부를 대상으로 가정 내 생활환경교육을 위해 실버환경캠프와 여성환경캠프 과정도 병행한다.
환경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환경교육사와 자연환경해설사 등 환경교육 인력 양성 교육 과정과 지역 환경교육 활동가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서곤 환경교육원장은 ‘다양한 환경교육프로그램, 교재, 교구 개발을 통해 도민과 함께하며 시대성을 반영한 환경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나아가 경남환경교육포털사이트 운영을 통해 다양한 환경 이슈에 대한 자료를 제공할 예정으로 환경교육에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2-02
-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함양군 방문 유치 활동 전개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함양군 방문 유치 활동 전개
[AANEWS]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일 함양군을 방문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조직위 박옥순 사무처장은 곽근석 함양부군수을 방문해 입장권 1,500매 구매와 엑스포 기간 내 각종 행사의 하동 개최, 군 홈페이지 등에 엑스포 홍보를 건의했고 이에 대해 곽 부군수는 적극적 협조 의사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함양군을 비롯한 전 시군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상생협력 의지를 밝혔으며 곽 부군수는 “군에서는 관람객 유치 및 엑스포 홍보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날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를 방문해 박정준 사무처장과 올해 경남에서 개최되는 2개의 엑스포 성공을 위한 협력사항을 논의하고 양 조직위에서는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라는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02-02
-
경남항노화연구원, 고부가가치창출을 위한 항노화기업 지원사업 추진
경상남도청
[AANEWS] 재단법인 경남항노화연구원은 e경남몰과 연계한 ‘2023년 항노화산업 온라인기획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2023년 항노화산업 온라인기획전 지원사업’은 도내 항노화기업의 우수상품 판매활성화 및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상남도 대표 쇼핑몰인 ‘e경남몰’을 활용해 기획전 개최, 마케팅, 홍보프로모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도 소재의 항노화산업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3개의 상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의 모집, 접수기간은 2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남항노화연구원 누리집 공고를 확인한 후 기한 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경남항노화연구원에서는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항노화기업의 상품경쟁력 향상을 위한 ‘2023년 항노화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도 모집 중이다.
10개 기업에 콘텐츠 디자인개발 및 제작을 지원해 제품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기업 매출증대 도모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남항노화연구원 이향래 원장은 “지속적인 항노화 산업의 발전을 위해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항노화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내 항노화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2
-
경남도,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 강화
경남도,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 강화
[AANEWS] 경상남도는 지난 1일 도내 로봇 SI 전문기업 중의 하나인 코로아이에서 도내 로봇기업들과 전문가들을 초청해 현장밀착형 기업간담회를 가졌다.
경남도 류명현 산업통상국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경남로봇산업협회를 비롯해 코로아이, 하이젠모터 등 도내 로봇산업분야 기업 대표들과 경남대, 한국전기연구원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남의 로봇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도내 기업들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신규 사업과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경남도가 우선적으로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추진했다.
간담회에서는 도내 로봇산업 지원 대표기관인 경남로봇랜드재단과 경남테크노파크가 기업 지원사업과 인프라 구축 현황을 소개했으며 신사업발굴을 위한 앞으로의 추진방향 설명 후 기업대표 등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는 것으로 진행됐다.
산업현장의 어려움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기업들의 다양한 건의사항도 제시되어 향후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경남도의 정책 수립에 유익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경남도는 로봇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경남로봇랜드재단, 경남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서비스로봇, 제조로봇 등 지능형로봇산업 분야 신사업발굴과 정책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미래지향적인 정책개발·추진으로 로봇랜드 조성사업의 안정적 정착과 경남 로봇산업 생태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중고로봇 리퍼브센터 구축사업’과 ‘서비스로봇 공통 플랫폼 제작·실증 사업’ 공모에 연이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남도는 이를 바탕으로 박완수 지사의 공약인 ‘경남 맞춤형 특화 로봇산업 중점 육성’ 정책을 본격적인 순항 궤도에 올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간담회에 이어서 코로아이 사내 생산현장을 참석자들과 함께 둘러본 경남도 류명현 산업통상국장은 “경남도는 로봇랜드를 비롯해 주력산업과 연계한 로봇산업의 수요가 집적되어 있는 로봇산업육성의 최적지”고 강조하고 “우리 도에 특화된 로봇산업과 기업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로봇랜드 조성사업의 정상화를 통해 국내 로봇산업을 주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
경남도,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점포 공제료 지원 확대
경상남도청
[AANEWS] 경상남도는 도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공제료 지원비를 확대해 추진한다.
도내 전통시장 대부분은 70~80년대에 건립된 복합 건축물이며 시설이 노후하고 밀집형 구조로 화재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경남도는 신속한 복구 및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전통시장 화재공제료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전통시장 화재공제료의 최대 지원비는 12만원으로 도비 30%, 시군비 30%에 상인의 자부담 40%가 있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다소 부담이었다.
올해부터 도에서는 지원비를 최대 16만원으로 높이고 자부담은 20%로 낮춰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어, 화재공제 가입률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통시장 화재공제 주계약 B급 4천만원 기준 공제료의 80% 162,400원 도내 전통시장의 화재공제 가입률은 2019년 12월 2,101건에서 2022년 12월 3,825건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전체 영업점포 수 대비 25.77%로 전국 평균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번 조치로 ‘2020년 전통시장 실태조사’에 따른 주요 미가입 사유로 알려진 보험료 부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시장 화재공제 상품은 ‘전통시장 특별법’상 전통시장의 개별 점포 대상으로 가입기간 은 1년, 2년, 3년, 보장금액은 알뜰형, 일반형, 확장형으로 선택할 수 있고 전통시장 화재공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전통시장 화재 공제료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화재공제에 가입한 후, 공제증권을 첨부해 시장 소재지 시군의 전통시장 담당 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서창우 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전통시장의 화재공제료 지원비를 높여 상인들의 경제적 부담은 줄여주고 화재공제 가입률을 높여 전통시장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
여수시, 2월 공직자 아카데미 ‘민원인과 공감 소통 방법’ 배워
여수시, 2월 공직자 아카데미 ‘민원인과 공감 소통 방법’ 배워
[AANEWS] 여수시는 지난 1일 오전 여수문화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말의 힘’이라는 주제로 공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홍기문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서 ‘말의 힘’이라는 주제로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말의 품격과 비폭력대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비폭력대화의 긍정적인 행동언어 사용으로 상대방으로부터 공감을 이끌어 내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강의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작은 말의 변화에서 소통과 갈등이 해결될 수 있음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말과 행동으로 민원인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직자 아카데미는 직원을 대상으로 민선8기 시정목표에 대한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매달 실시되고 있다.
2023-02-02
-
여수시, 건강 챙기고 생명 살리는 ‘헌혈’ 함께해요
여수시청
[AANEWS] 여수시는 코로나19 확산과 한파 등 헌혈자 감소에 따른 응급 혈액 확보를 위해 오는 3일 여수시 본청사와 국동 임시별관에서 ‘사랑 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이동헌혈 차량은 시 청사 2곳에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머물며 만 16세~69세 미만 시민과 공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헌혈 희망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헌혈 전날 최소 4시간 이상 숙면을 취해야 하며 당일 아침식사도 꼭 먹어야 한다.
헌혈하게 되면 B·C형 간염, 혈소판수, 간기능수치, 총단백 검사 등으로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살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헌혈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시민여러분과 직원분들은 사랑 나눔 실천 헌혈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02
-
여수시, 문화누리카드·희망바우처카드 이달부터 사용가능
여수시, 문화누리카드·희망바우처카드 이달부터 사용가능
[AANEWS] 여수시가 소외계층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통합문화이용권’와 ‘희망바우처카드’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차상위 계층 15099명에게 연 11만원을 희망바우처카드는 여수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 되어있는 다문화가족과 북한이탈주민 및 그 자녀 1200명에게 연 8만원을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카드 기 소지자는 올해 요건 충족 시 자동 재충전되며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주민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와 앱으로 희망바우처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공연·음반·영화·여행·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분야에 등록된 가맹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희망 바우처는 여수시에 등록된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경험해 삶의 질이 좀 더 나아지기를 기대한다”며 “대상자가 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2-02
-
이순신도서관, 독서토론법 알려준다…‘독서멘토 초청 강연회’
이순신도서관, 독서토론법 알려준다…‘독서멘토 초청 강연회’
[AANEWS] 여수시이순신도서관에서 오는 9일 책으로 소통하는 독서동아리를 지원하고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독서동아리 멘토초청 강연회’가 열린다.
이번 강연회는 한국독서로연구소 서미경 대표가 ‘독서동아리를 위한 독서토론법’을 주제로 왜 독서동아리를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부터, 좋은 책을 선정해 토론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독서동아리 멘토링으로 동아리의 잠재력을 증진시켜 보다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8일까지 독서동아리 회원과 독서동아리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시립도서관 도서관운영과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이순신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로 독서동아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동아리 운영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