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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2023년 사업체조사’실시
문경시청
[AANEWS] 문경시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3년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 조사는 관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된 전수 통계조사로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주요 조사 항목은 운영장소, 사업자등록번호, 조직형태, 연간 매출액 등 10개 항목이며 대상은 조사기준일 문경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 약 8,207개다.
조사는 19명의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황에 따라 전화, 인터넷조사도 가능하다.
이에 문경시는 통계조사요원의 전문역량을 높이기 위한 현장조사 및 안전수칙 등의 교육을 2.2. 실시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조사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의 규정에 따라 통계 목적 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시민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조사원의 방문 시 사업체 조사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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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연 100시간 이상 봉사자에게 ‘우수 자원봉사자증’ 발급
강동구청
[AANEWS] 강동구는 오는 3월 31일까지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우수 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하고 관내 공공시설 이용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우수 자원봉사자증’은 1365자원봉사포털 기준 2022년 봉사활동 시간이 100시간 이상인 강동구 소속 자원봉사자의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이메일 또는 강동구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증명사진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우수 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한 봉사자는 2년의 유효기간 동안 강동구 평생학습관 수강료 20% 이내 할인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 등 강동구 공공체육시설 강습 및 연습사용료 10% 이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선영 복지정책과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자원봉사에 앞장서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에 노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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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설계해 배우는 평생학습 강동구,‘누구나 배움학교’신청자 모집
스스로 설계해 배우는 평생학습 강동구,‘누구나 배움학교’신청자 모집
[AANEWS] 강동구는 구민이 원하는 교육을 스스로 계획하고 배울 수 있는 ‘누구나 배움학교’ 상반기 참여자를 오는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누구나 배움학교’는 평생학습 참여의 시·공간적 제약을 최소화하고 교육 분야, 시간, 장소 등 모든 교육 계획을 구민 스스로가 설계하는 수요자 중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다.
강동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일반 주민과 지역 내 장애인·치매어르신·다문화가정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총 50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학습 운영에 필요한 강사료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학습 분야는 생활체육·문화예술·인문과정 등 평생학습 전 분야로 정규교육과정의 사교육성 학습이 아니라면 모두 신청할 수 있고 비대면 형태의 온라인 학습도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강동구 평생학습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모집공고는 강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누구나 배움학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더 많은 학습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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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메타버스, 영상·전자콘텐츠 한데 모은 도서관… 명칭 공모
스터디카페, 메타버스, 영상·전자콘텐츠 한데 모은 도서관… 명칭 공모
[AANEWS] 마포구가 스터디카페형 학습공간과 메타버스 및 영상전자도서관이 한데 어우러진 복합공간을 3월 중 개관하기로 하고 공식 명칭을 이달 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구는 마포대로 8 호텔나루 1층에 ‘스터디카페형 학습공간 및 메타버스 영상전자도서관’을 조성 중이다.
이번 사업은 마포로1-24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기부채납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규모는 835.7㎡다.
4400여권 장서의 자료실과 150여석의 열람실은 갖춘 것은 물론이고 미디어기기를 활용한 메타버스 도서관 서비스 및 영상·전자도서관 서비스가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무엇보다 도서관으로 운영하지 않는 시간에는 스터디카페형 학습공간으로 활용하는 점이 이색적이다.
도서관 운영이 종료되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은 물론 주말도 운영해 주민 편의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터디카페형 학습공간을 만들게 된 데에는 도서관 반경 1.5㎞ 이내에 10개의 초중고교가 인접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이 반영됐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8월 도화동 주민 1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5%가 ‘언제나 이용 가능한 학습공간의 조성 및 운영’을 원한다고 답한 주민 의견도 담았다.
구는 이러한 도서관의 운영취지와 활용방안 등의 특징을 담은 명칭 공모를 오는 8일까지 실시한다.
거주지역이나 나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및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안된 명칭들은 창의성, 적합성, 상징성, 대중성 등을 고려해 당선작을 포함해 총 10개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결과는 15일 구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최종 당선자 1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이 주어지며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 2만원, 참가상 수상자에게는 각 1만원의 도서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메타버스 및 영상전자 콘텐츠를 활용한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독서와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청소년을 위한 스터디카페형 학습공간으로도 활용함으로써, 운영 효율성을 높인 지역의 새로운 편의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도서관의 운영 컨셉과 도화동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대중적인 이름을 짓는 데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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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강진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 체결
강진소방서 강진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 체결
[AANEWS] 강진소방서가 지난 1일 강진탐진로타리클럽과 함께 취약계층 생활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강진탐진로타리클럽 회장 등 4명이 강진소방서를 방문해 취약계층의 사고 없는 안전한 주거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안전 활동에 대해 소개하는 등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강진119생활안전순찰대는 21년 5월부터 시작해 22년 12월까지 1,280가구 취약계층의 안전손잡이 설치 혈압, 당뇨 등 기본 건강 체크 화기 사용 점검 소화기 보급 생활불편 해소 등 화재위험요인 점검과 군민 생활안전을 지키는데 힘써왔다.
강진탐진로타리클럽은 365일 긴급 출동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및 생활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전기 전문분야 기술자 등을 배치하고 노후 전기배선 정비 및 교체 등을 지원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진119생활안전순찰대는 취약계층 생활안전서비스 활동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했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생활안전순찰대가 강진탐진로타리클럽과 협업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주거공간 화재를 감소시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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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국비 93억 투입 하수도 정비 사업 추진 박차
완도군, 국비 93억 투입 하수도 정비 사업 추진 박차
[AANEWS] 완도군은 2023년도 예산 국비 93억원을 투입해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을 하수도 정비 사업은 환경오염 예방 및 공공 수역 보전을 위해 생활하수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자 1일 하수 처리 용량이 500t 미만인 마을 단위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군은 지리적 특성상 도서가 많고 마을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공공 하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의 하수도 보급을 위해 총 사업비 40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수도 정비 사업을 연차별로 추진 중이다.
사업 대상지는 금당 가학, 생일 서성, 고금 가교, 보길 정동, 노화 내리, 노화 당산, 보길 부황 등이다.
또한 군은 약산 어두, 고금 세동, 신지 월부, 신지 대곡 마을에 대해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을 시행해 2024년도 국비 180억원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는 하수 관로 및 처리장을 통해 바다로 배출되며 가정 내 악취 제거와 위생 향상 등으로 주민 생활환경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시행 중인 하수도 정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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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진 국립순천대 총장, 고향 제주에 500만원 기부
고영진 국립순천대 총장, 고향 제주에 500만원 기부
[AANEWS] 제주를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고향사랑 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 출신들의 애향심도 함께 모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출신인 고영진 국립순천대학교 총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영진 총장은 함덕 출신으로 제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농생물학과 학·석·박사를 취득한 후 순천대학교 식물의학과 교수로 재임했으며 2019년 제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도외 국립대학인 순천대학교 총장에 취임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일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고영진 순천대 총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오영훈 지사는 “고향인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주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고영진 총장은 “고향사랑기부금 제도가 지방자치단체와 대학교 간 더욱 긴밀한 관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이 제주에 기부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외 고향 지방자치단체 등에 연간 500만원 이내에서 기부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종합정보시스템 또는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제주공항 제주은행 창구에서도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새해 첫날 탤런트 현석 씨가 1호 기부자로 등록했으며 윤석열 대통령,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전남 김한종 장성군수, 공영민 고흥군수, 김진태 강원도지사, 골프선수 박민지, 배구선수 정지석,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탁구코치 김경아 씨 등 많은 국민이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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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떠나 제주-서울 지역상생 의기투합
제주특별자치도
[AANEWS] 제주특별자치도와 서울특별시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을 보다 강화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오후 2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상호 소통을 통한 지역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오영훈 지사가 서울시청을 방문해 오세훈 시장과 양 지방자치단체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것을 계기로 이뤄지게 됐다.
양 지역은 자원을 최대한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협력을 도모해 주민의 이익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제주도와 서울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관광 교류 사업 및 홍보 청년정책 추진 및 자원 활용 공동협력체계 구축 농수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미래모빌리티 도심항공교통 사업 추진협력 문화·체육·교육 분야 교류협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 7개 분야에서 상호발전과 우호 협력 관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제주도와 서울시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관광분야에서는 제주-서울 연계 여행상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제주-서울 상생관광 실현을 위한 지역관광 안테나숍 서울 개설을 추진한다.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자체간 우수정책을 공유하고 청년기관, 참여기구, 청년단체 간 교류 협력을 모색해 나갈예정이다.
미래모빌리티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도심항공교통 사업 추진 협력을 위해 관련 법 제정과 실증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동시에 산업 육성을 위한 교류도 활발하게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체육 분야에서도 시립·도립 예술단 교류 공연, 생활체육 동호인회 우호 교류 증진 등 협력하는 등 제주도와 서울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제주도와 서울시는 지난 2015년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신재생에너지 분야 농·수·특산물 및 문화·관광 분야 교류 활성화 공무원 인사교류 및 연수 프로그램 제주도 유휴시설을 활용한 시민시설 조성 청소년 역사·문화·향촌 체험 활성화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 총 6개 분야에 걸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협약 당일 제주를 찾는 오세훈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및 상호발전의 의미를 담아 제주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다.
한편 협약 체결 후 오영훈 지사와 오세훈 시장은 한라수목원 잔디광장에서 양 지자체 간 우호 증진의 뜻을 담아 기념식수를 한다.
오영훈 지사는 서울의 상징나무인 은행나무를, 오세훈 시장은 제주의 상징나무인 녹나무를 식수함으로써 양 지자체의 번영을 함께 기원한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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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공론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공론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AANEWS]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등을 위한 공론화 추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2일 도 농어업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행정체제개편위원회 및 관계 공무원 7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보고회에서는 특별자치도 성과분석,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필요성, 도민 공론화를 통한 제주형 행정체제 모델 제시 등 과업 추진내용과 더불어 도민 공론화 추진 일정이 제시됐다.
공론화는 과업 단계별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해 도민들이 충분한 논의를 할 수 있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2~3월은 특별자치도 성과분석, 4~6월은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필요성 및 모형안, 7~8월은 행정체제 구역 설정안, 9~10월에는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안 및 실행방안에 대해 도민설명회 및 토론회, 전문가 토론회, 미래세대 포럼, 공청회, 여론조사 등을 실시해 11월경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권고안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보다 세대별 특성에 맞는 접근, 논리적 수용성과 더불어 사회적·심리적 수용성 고려 등이 필요하다는 제안과 함께 중앙정부를 설득하고 제주특별법 개정 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논리 개발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용역진에서는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여러 의견을 행정체제개편위원회와 논의하면서 보완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용역은 ㈜한국리서치, ㈔한국지방자치학회, 갈등해결&평화센터에서 공동 수행한다.
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빠듯한 일정이지만 공론화 과정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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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3년도 미래농업대학 교육생 모집
고흥군, 2023년도 미래농업대학 교육생 모집
[AANEWS] 고흥군은 전문 농업인 양성을 통한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이달 22일까지 2023년 고흥미래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고흥미래농업대학은 4월부터 11월까지 ‘토양환경관리과정’으로 운영되며 작목별 토양 조성 토양비료 토양 유기물 토양 미생물 등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 현장학습 등을 병행하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시간의 75%이상 이수해야 교육을 수료할 수 있다.
신입생 선발인원은 50명으로 고흥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농업인이나 도내 농업인, 여성농업인, 청년농업인 등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고흥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입학원서를 교부받아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흥미래농업대학은 고흥농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기술력과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해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며 “농업 기술교육과 과학영농 실천에 관심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미래농업대학은 2008년 1기 과정을 시작으로 2022년 15기 과정까지 23개반을 운영해 고흥농업을 이끌어갈 전문농업경영인으로 950명을 양성했다.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