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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3년도 계속되는 기록적인 인구성장 1월 한달간 207명 증가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의 1월말 인구수가 전년 12월 말보다 207명 증가해 8만 1,662명으로 집계됐다.
민선8기 들어 스마트 팜 23명, 청년농업45명, 청년창업 및 산단취업 62명, 귀농귀촌 31명, 공무원취업준비반 47명, 한국폴리텍 재학생 55명 등 청년층에서만 341명이 증가해 김제시 인구성장 동력에 내실을 다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증가세를 국내 최초 스마트 팜 혁신밸리와 종자 생명산업 특구, 99.7%에 이르는 지평선 산업단지의 높은 분양률, 백산면 소재의 신축 아파트 입주시작, 특성화 학교 예비 입학생과 그 가족들의 전입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백구 특장차 단지에 제2특장차 전문단지 조성, 종자생명산업 혁신 클러스터 및 종자생명 맞춤형 인력양성, 민간육종단지 조성과 금구면, 요촌동, 신풍동, 검산동 등에 위치한 신축 공동주택 입주로 인해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되고 있어 앞으로도 김제시의 인구증가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올해 지방소멸대응기금 140억원을 투입해 영농정착 통합지원 드림農센터 건립 김제청년 온오프라인 판로체계 구축 창의학습 커뮤니티 센터 건립 귀촌청년 둥지하우스 조성 꿈빛 채움 문화 공간 조성 아동 어드벤쳐 공간 조성 등 본격적으로 시민 생활에 필수적인 일자리, 교육, 문화, 보육분야 인프라 확대에 힘쓰고 생활인구 늘리기 시책사업도 적극 추진해‘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실현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올해 청년층뿐만 아니라 중장년, 고령자 등 전 생애주기로 확장한 김제형 인구정책 발굴추진과 민생경제, 산업성장, 첨단농업, 해양항만, 교육복지, 문화관광 등 전 분야의 안정적 성장을 이뤄 인구 유입의 원동력을 다지는 한 해로 삼겠다”며 “‘새로운 김제, 담대한 여정’을 슬로건으로 시민 모두가 만족도 높은 김제 건설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시는 지난 2021년 행안부에서 발표한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고 2022년 1년간 838명이 자연 감소했다에도 불구하고 542명이 증가하는 눈부신 인구 성장세를 보였으며 올 1월 한달간도 207명이 증가해 인구감소에 대응 중 타 지자체의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김제시의 이러한 인구증가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타시군과 차별화된 고도의 인구정책 전략으로 앞으로도 김제시의 인구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타시도 및 시군에서 김제시의 인구정책을 벤치마킹하는 등 김제시가 인구정책의 롤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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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공공형택시 상반기 운행개시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2월 1일부터 2023년 상반기 공공형택시 운행을 시작했다.
2018년 대중교통 이용 취약지역 16개 마을 대상으로 시작해서 2022년 134개 마을 그리고 금년에는 11개 마을이 늘어난 145개 마을로 운행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주민 교통복지를 제공함으로써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행복콜택시는 버스승강장으로부터 400m 이상 거리가 떨어져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오전8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행하는 공공형 택시이다.
마을회관으로부터 버스정류장까지는 100원, 읍면동행정복지센터까지는 1000원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다.
상반기 운행은 2월 1일부터 시작해 7월 31일까지이며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운행한다.
행복콜택시 운행기사에게 직접 연락해 이용을 신청할 수 있으며 각 지역 기사의 연락처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나 시청 교통행정과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022년 48,970명의 주민이 행복콜택시를 이용했으며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지속적으로 운행지역을 늘려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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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3년 독거노인 현황 조사 실시
남원시 2023년 독거노인 현황 조사 실시
[AANEWS] 남원시는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노인돌봄 사각지대가 없도록 독거노인 현황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남원시 전체 23개 읍면동에서 실제 혼자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조사해 독거노인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보다 나은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본 자료로 활용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조사 내용은 생활 여건, 복지 서비스이용 여부, 개인정보 등 노인복지에 필요한 정보에 한하고 주민등록상 주소와 관계없이 실제 혼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도 포함해 조사를 실시한다.
노인돌봄담당자는 행정력만으로는 독거노인을 전수 조사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주변에 독거 노인이 있으면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주시기를 당부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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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민공익수당 신청 접수
남원시, 농민공익수당 신청 접수
[AANEWS] 남원시는 2023년도 농민공익수당 지원을 2월 1일부터4월 28일까지 주민등록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접수하면 된다.
농민공익수당은 농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의 보전 및 증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환경 조성에 목적을 두고 남원시는 작년에 1만4백7농가에게 64억원을 지급했다.
신청 자격은 2020.12.31.이전까지 전북도내 시·군에 농업경영체와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가와 양봉농가가 해당되며신청 접수 후 2021년 기준 농업외 종합소득금액 3700만원 이하 등 적정여부를 검토 후 최종 선정되면 1인당 60만원을 추석 전 지급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농민공익수당 지원사업 신청은 적정한 자격을 갖췄다고 하더라도 신청기한내 미 접수되면 지원받을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기한 내 신청 접수 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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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1회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수상”
“남원시, 제1회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수상”
[AANEWS] 남원시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한 “제1회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AWARD”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는 ‘모든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특별하다’라는 주제로 처음 시행되어 2022년 한해 평생학습도시로서의 가치를 실현하고 우수 평생교육 정책을 발굴한 기관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원시는 지리산 권역의 넓은 지리적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인구 감소 문제해결을 위해 시민 직업능력 향상 프로그램인 메타버스, 목공프로그램, 수채캘리그라피 전문과정 등을 온라인으로 송출하는 평생교육 플랫폼을 구축·운영해왔다.
이런 노고를 인정받아, 이번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 ‘지역 특성 반영형 정책’ 분야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우수한 남원시 평생학습 정책을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남원시가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성장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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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농업기술센터, 소형특수농기계 면허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소형특수농기계 면허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AANEWS]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안전사고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고 안전한 장비의 사용과 효율적인 관리로 농가의 인력 해소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소형특수농기계 면허 취득과정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보은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고 있는 농업인으로 공동경영체 또는 농업경영체 등록돼 있어야 하며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굴착기 46명, 로더 12명 등 모두 58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제출서류는 교육비지원신청서 반명함 사진 2매, 주민등록초본, 1종 보통운전면허증 사본 또는 1종 운전면허신체검사서 공동경영체 또는 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 각 1부씩 지참해 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3월에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지며 차수별 2일 일정으로 전문교육 기관에 위탁해 운영할 계획으로 신청하면 1인당 교육비 50%를 받을 수 있다.
교육신청자는 교육 완료 후 전문교육 위탁기관에 면허증 발급 비용만 납부 하면 일괄 면허증을 발급해 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면허증을 수령할 수 있다.
홍은표 소장은“이번 교육비 지원을 통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면허 취득 유도로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농업 생산성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많은 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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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3 결초보은배 허재아카데미 유소년 농구대회 열린다
보은군, 2023 결초보은배 허재아카데미 유소년 농구대회 열린다
[AANEWS] 보은군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스포츠파크 결초보은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 일원에서‘2023 결초보은배 허재아카데미 유소년 농구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충청북도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농구대회는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대회로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32개팀 500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회 이틀 차인 4일에는 허재농구아카데미의 구단주인 농구대통령 허재 팬 사인회가 열릴 예정으로 많은 농구인과 군민들에게 농구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신찬식 회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농구의 저변이 확대되고 농구 선수들 간의 결속을 다지며 농구 유망 선수를 발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전국의 수많은 농구인들에게 보은의 훌륭한 관광명소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숙 스포츠산업과장은“스포츠메카 보은군을 찾아 주신 선수단 및 관계자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명실상부 스포츠메카 보은군의 위상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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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예방 디딤돌
중풍예방 디딤돌
[AANEWS] 남원시보건소는 2월~3월, 7월~8월 2회기에 걸쳐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관내 주민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은 경로당 8개소를 선정해 ‘통기생생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을 운영한다.
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5대 사망원인 중 상위를 차지할 정도로 그 위험이 클 뿐만 아니라 중증의 후유장애를 만들기 때문에 환자는 물론 가족들의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질환으로 한의학에서는 이를 중풍으로 보고 있으며 조기 발견해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남원시보건소는 한의사 등 전문인력을 구성해 주 2회 총 12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내용은 중풍위험요인 및 전조증상 교육, 한방진료 기초건강검진 중풍예방 혈액순환개선을 위한 한방기체조, 웃음치료, 낙상예방 근력운동 소근육을 활용한 만들기 등으로 중풍 예방에 대한 개인별 맞춤 교육과 상담을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중풍을 예방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진행한다.
남원시보건소장은 “시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한의학 프로그램을 시도하고 최상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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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 개최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3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공직자 청렴 윤리의식 제고와 조직 내 청렴 문화 조성으로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 및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 음성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직속 기관, 사업소와 읍·면은 별도로 개최했다.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문에는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및 공정한 직무수행 금품·향응 수수 금지 및 부패행위 방지 부당한 지시 및 청탁 거절 신속, 공정, 친절로 고객만족의 행정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군은 결의대회와 함께 전 직원을 대상으로 법과 원칙 준수를 통해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지위·권한 남용, 이권 개입, 알선·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반부패·청렴 서약서를 작성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도 공직자들의 청렴의식 제고와 부패방지에 대한 공직윤리를 확립해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공공기관 청렴도 상위등급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상위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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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과감한 청년정책 추진. 청년 유입 꾀한다
음성군, 과감한 청년정책 추진. 청년 유입 꾀한다
[AANEWS] 음성군이 청년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2021년 기준 전국 합계출산율 0.8명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심각한 초 저출생 현상에 따라 음성군도 유소년·청년인구 감소·초고령사회 진입 등 지역 내 생산가능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민선 8기 군이 꺼내든 해법은 과감한 청년지원정책이다.
본격적인 청년정책 추진에 앞서 군은 지난 2021년에 ‘음성군 청년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 2월 군수를 위원장으로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해 청년과 군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으며 청년들이 당면한 문제를 지역적 차원에서 보다 세밀하게 접근하기 위해 같은 해 3월에는 음성군 청년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중 음성군 청년지원센터를 금왕읍 일원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년지원센터는 민선 8기 조병옥 군수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청년의 취·창업지원 및 역량 강화 원데이클래스, 심리상담 등 청년 문화·복지지원 회의 공간 제공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등 청년정책 추진의 거점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면접 응시 시 연 최대 3회 15만원을 지원하는 청년면접수당 지원사업, 청년 예비창업자의 창업자금 부담 경감을 위해 개소당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창업 지원사업, 미취업 청년 신규 채용 시 인건비와 주거교통비를 지원하는 혁신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집값 및 전·월세 임차료 폭등으로 가중된 청년의 주거 부담도 경감한다.
자체적으로 군비를 투입해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에 대한 월세 지원 사업을 올 8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청년 신혼부부 대상으로 주택자금 대출잔액의 3%를 지원하는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잔액 지원사업, 월 20만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국토교통부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음성읍 행복주택 중소기업근로자전용 행복주택 일자리연계형 행복주택 신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등 청년이 저렴한 가격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공급해 정주 여건 개선 및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
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기업 ㈜잼토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청년의 심리 건강 회복을 위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농업인을 위한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취업난과 고물가 등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세심한 청년지원사업을 추진해, 청년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청년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