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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년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신청자 모집
당진시청
[AANEWS] 당진시가 2023년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은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높이기 위해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시설 이용 시 연 12개월 월 최대 9만5천 원의 스포츠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당진시에 주소지를 둔 만19세에서 64세의 장애인으로 관내 가맹시설은 타이거복싱체육관 해나루볼링장 당진해나루스포츠클럽이다.
이용권 사용을 원하는 대상자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당진시청 체육진흥과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 후 지원 대상자로 확정되면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결제하고 수강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해 대상자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하고 지역 스포츠시설의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진시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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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배움나루’운영
당진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배움나루’운영
[AANEWS] 당진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나루’가 6일 운영을 시작한다.
배움나루는 당진시만의 특화된 평생학습 원스톱 프로세스로 당진시에서 개설되는 모든 강좌의 검색, 수강신청, 수강료 결제, 학습 이력 관리까지 가능한 평생학습 종합정보 시스템이다.
통합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수요를 반영한 교육 개설이 가능하며 시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기존에 다양한 사이트를 통해 교육을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뿐 아니라 강의 알림 시스템도 통합해 새로운 강좌정보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본인인증 절차를 간편하게 개편하고 기존 당진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 가입했던 시민들은 동일한 아이디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 사용자 찾기’를 만들어 회원가입의 용이성을 높였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인터넷 검색창에‘배움나루’를 검색하고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지역, 대상, 기관, 시간, 분야 등을 선택해 자신에게 맞는 강좌를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운영기관과 시민들이 쾌적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시스템을 기획·운영하게 됐다”며 “남녀노소 당진시민이 평생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당진시 평생학습 정책 발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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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애로 해결해줄 핵심 정보만 쏙쏙
경영애로 해결해줄 핵심 정보만 쏙쏙
[AANEWS] 2일 광진경제허브센터 키움관에서 광진구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합동으로 개최한 ‘2023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광진구에 기반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130여명을 대상으로 올 한해 구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으로 자금과 보증, 수출, 소상공인 등 분야별 지원정책과 참여 방법을 안내해 기업경영과 성장에 도움이 될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구 지역경제과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등 6개 기관이 합심해 기업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별도로 마련된 부스에서 1:1 맞춤 상담까지 진행했다.
특히 구는, 민선8기 역점사업인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센터’를 소개해 기업인들의 시선을 끌었다.
대출과 경영교육 등 지역 상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는 말에 기업인들은 눈을 반짝이기도 했다.
또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설명, 연 1.8% 고정금리로 업체당 최소 3천만원에서 2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면서 기업인들의 자금부담 완화와 경영안정에 힘을 실어줄 것을 약속했다.
한 기업 관계자는 “고금리와 물가상승 때문에 막막한 심정이었는데 필요한 정보를 얻게 되어 답답함이 풀렸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기업인도 “자금 확보가 가장 큰 걱정인데 구에서 낮은 금리로 융자 지원을 해준다고 하니 마음이 놓인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계속되는 경제침체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 경영인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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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 소방감사·감찰 담당자 공동연수 개최
충남소방, 소방감사·감찰 담당자 공동연수 개최
[AANEWS]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2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소방감사·감찰 업무 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 및 현장 의견 청취 등 소통을 위한 공동연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연수는 소방행정팀장 등 도내 소방관서 업무 담당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소방감사·감찰 사례분석 개선방안 토론 소방본부장 및 외부 강사 특강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2022년 ‘베스트 수감기관’과 ‘치어업 수감기관’으로 선정된 소방관서에 표창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도 소방본부는 이번 연수에서 도출된 개선방안을 토대로 부당한 관행을 바로 잡고 적극행정을 유도하는 등 소방행정 전반에 대한 업무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욱 소방청렴감사과장은 “감사·감찰의 업무는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있다”며 “합리적인 소방감사와 감찰을 지속해 건강한 소방조직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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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안녕한 사회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
금천구, 안녕한 사회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
[AANEWS] 금천구는 2월 3일부터 2월 17일까지 지역 내 자원봉사 캠프와 동아리를 대상으로 ‘2023년 이웃 안녕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 이웃 안녕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는 자원봉사 활동 영역을 다양화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 속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분야는 사회복지 지역사회 발전 환경 교육 등 안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모든 자원봉사 활동 분야다.
복지 대상자의 지속적인 안부 확인 서비스, 환경정화 및 정기적 줍깅 활동, 주민의 재능을 활용한 나눔 교육 활동 등이 해당된다.
이번 공모에서는 35개 자원봉사 단체를 모집한다.
최종 단체로 선정되면 재료비, 활동비 등 사업 관련 운영경비를 단체별 10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지방보조금 지원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금천구청 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금천구는 1차 서류심사, 2차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 결과를 3월 31일 공개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안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네트워크가 구축되길 기대한다”며 “더불어 주민 스스로 찾아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자원봉사문화를 활성화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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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달음식점 위생 점검 추진
아산시, 배달음식점 위생 점검 추진
[AANEWS] 아산시가 소비가 급증하는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위생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배달앱에 등록된 마라탕, 양꼬치 취급 음식점과 치킨 전문 배달음식점 등으로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는 업소 영업장 면적 16.5㎡ 이하로 객석 없는 배달 전문 음식점 위생 취약 업소 민원 다발 업소를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무신고·무등록 식품, 무표시 식품 사용 조리시설 및 기구의 위생적 관리 이물 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냉장·냉동 식품 보관 온도 준수 건강진단 등 위생관리 전반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현지 지도하고 가벼운 사항이라도 고의·상습적 위반이거나 중대한 사항이 적발되면 고발 조치하는 등 엄격히 처분할 방침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배달 음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식품 사고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선제적 점검이 중요하다”며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고의적 불법 행위를 엄정 조치하는 등 식품 안전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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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한파 극복 위해 난방비 13억 긴급 투입.
강북구, 한파 극복 위해 난방비 13억 긴급 투입.
[AANEWS] 서울 강북구는 올겨울 이례적 한파와 급등한 난방비로 가중된 구민의 어려움이 완화될 수 있도록 오는 20일경 구비 약 13억원을 긴급 투입해 난방비를 특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발표된 정부와 서울시의 난방비 특별 대책과 별개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소상공인, 어린이집, 사립경로당에 난방비를 구가 추가 지원하는 것이다.
먼저, 구는 오는 20일경 서울시의 난방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서울형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에게 가구당 1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급등한 난방비로 운영에 부담을 느끼는 어린이집에 20만~40만원을 추가 지원해 아이들이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난방비 인상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연매출 2억원 미만 소상공인에게 각 10만원씩 난방비를 특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립 경로당에도 월 10만원 씩 3개월 간 난방비를 특별 지원하기로 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갑작스러운 한파와 급상승한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난방비 지원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북구는 구민의 삶에 힘이 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난방비 특별지원은 동북4구 행정협의회가 최근 급작스런 한파로 인한 구민 어려움을 덜고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함께 뜻을 모았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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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 청년내일카드’ 신청자 모집… 최대 150만원 지원
아산시, ‘2023 청년내일카드’ 신청자 모집… 최대 150만원 지원
[AANEWS] 아산시가 관내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청년내일카드’ 참여 신청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카드’는 관내 중소·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복지증진을 위해 15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관내 중소·중견기업 재직 청년 중 월평균 보수총액이 300만원 미만인 자다.
청년내일카드 사업에 참여한 재직 청년들에게 근속 7개월부터 6개월간 매달 25만원씩 총 150만원이 지급되며 선지출 후정산 방식으로 매월 25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한 만큼 카드 연계 계좌로 지급된다.
청년내일카드는 교통비, 식품, 자기 계발, 문화 여가 등 복지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아산시 관내 카드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유흥업소, 사치 향락 업소 등 복지와 무관한 업소는 사용이 제한된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은 청년아지트 나와유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내일카드는 만족도가 96%에 달하고 지난해 기준 이용자의 1년 이상 장기근속률도 85%를 기록할 만큼 정책성과가 높은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중소기업의 인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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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신규단원 모집
아산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신규단원 모집
[AANEWS] 아산시가 오는 15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한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정책 모니터링과 공공 활동가 역할 등을 수행하며 시민이 주도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여성복지과 여성정책팀로 하면 된다.
지원신청은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시민참여단의 다양한 활동 덕분에 지난해 전국 최초 3단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이끌 수 있었다”며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신규 모집에 많은 시민의 열정 어린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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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개발 지정 권한 등 18개 사무 시군구 특례 지정 신청
아산시, 도시개발 지정 권한 등 18개 사무 시군구 특례 지정 신청
[AANEWS]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행정안전부에 도시개발 지정 권한 등과 관련한 18건의 시군구 특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 지정 신청은 지난해 1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이 실질적인 행정수요 등에 따라 시군구에 특례를 부여할 수 있는 근거가 신설되면서 추진됐다.
아산시는 현재 13개 도시개발사업이 시행 중으로 2021년 통계청 기준 시군구 도시개발사업 시행 면적이 전국 2번째지만 현행 도시개발법상 도시개발구역 지정권자가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특별자치도지사,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시장으로 돼 있어 행정 처리 기간이 장기간 소요되고 행정수요에 대한 즉각적 탄력적 대응이 불가한 실정이다.
향후 특례 지정 시 최대 15개월 기간 단축이 가능해 현재 시행 중인 도시개발사업뿐만 아니라 아산 둔포 센트럴파크,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따른 아산폴리스메디컬 복합타운 조성 등 도시개발이 가속화되면서 균형발전 도시 구축과 수도권 배후 핵심 도시로의 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현 정부의 6번째 국정 목표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로 아산시 특례 부여를 통한 지방분권 강화는 국정 방향과 일치한다”며 “아산시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위해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협력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