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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78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실시
문경시, 제78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실시
[AANEWS] 문경시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해 4월 5일 식목일에 불정동 산61-1번지 일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백승모 문경부시장, 경상북도의원, 문경시의원, 공무원, 문경시산림조합, 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ha의 면적에 낙엽송 약 9,000본의 묘목을 심었다.
김동영 산림녹지과장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 심기를 통한 가치 있는 녹색자원 조성을 위해 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으며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시는 본 행사와 더불어 산지 정화 활동과 산불 조심 캠페인을 실시해 봄철 건조한 날씨에 수년간 가꾼 산림이 소실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문경시는 지난 3월 31일 점촌역 광장에서 진행한 나무 나누어주기·내 나무 갖기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8,000여 본의 묘목과 꽃묘를 배부해 큰 호응을 얻어, 행사가 성황리에 조기 종료된 바 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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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시민안전보험 가입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가 올해도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한다.
시는 2019년 10월부터 재난, 재해 및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약간의 경제적 도움을 지원하기 위해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해 오고 있다.
보장대상은 삼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시민이고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타보험과 관계없이 중복보장이 가능하고 사고 발생지역에 관계없이 보장이 가능하다.
보장 기간은 올해 4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지난번 보험 보장항목에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자전거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실버존 교통사고 치료비 등 항목이 신설되어 보장항목은 총 20개이다.
보장항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는 교통상해를 제외한 모든 상해의 직접적인 결과로 사망 또는 장해분류표의 3%~100%의 후유장해가 발생한 경우에 보장이 된다.
부상 치료비 보장은 만12세 이하인 경우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만65세 이상인 경우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가 보장이 되며 일반적인 부상치료는 보장이 되지 않는다.
보장항목에 대해 보험금을 청구하고자 할 경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 또는 재난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안전보험 가입으로 우발적 사고 및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19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자연재해 사망, 농기계사고 후유장해, 감염병사망 등 54건에 대해 보험금 3억9천6백5십만원을 지급했다.
그중 2022년~2023년에 감염병사망 건이 44건 3억4천2백여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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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년도 국비확보 대책 보고회 개최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는 4월 6일 오후 4시 시청 상황실에서 박상수 시장의 주재로 2024년도 국비확보 대책 보고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는 경제침체 극복과 민선 8기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2024년 국비신청사업 366건 2,622억원에 대한 사업별 국비 확보 활동 및 동향, 추진전략에 대한 대책 논의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수소기반 에너지산업 육성 및 R&D분야의 지속적인 투자 확대와 인구감소·지방소멸 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국비확보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市는 삼척 관광휴양형 RE100 뉴딜타운 조성, 수소기업 전문산업단지 조성, 정라지구 특화재생사업등의 국비확보가 가능한 신규·공모사업을 발굴하고 는 해당사업의 총사업비 중 ‘24년도 국비 금액임 지방소멸 대응기금 투자사업을 활용한 인구증가 시책개발과 디지털농법 기반 고랭지 스마트팜 조성, 귀농귀촌 유치지원 등의 공모사업 신청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삼척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삼척시 시가지 악취개선 등 시민의 안전 및 정주여건 개선과 직결되는 사업을 국비재원 확보를 통해 새로이 추진하되 국가 예산사업에서 지방비 부담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 무분별한 양적팽창보다는 전략적 대응을 통해 주민 수혜도가 높고 경제적 타당성이 우수한 양질의 사업을 발굴해 가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 건의사업이 정부예산안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정책방향과 연계한 대응논리를 개발해 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익성 높은 사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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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전기차 충전기 대폭 확충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에 전기차 충전기가 대폭 확충될 전망이다.
원주시는 환경부 주관 전기차 충전기 집중 보급사업인 ‘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전기차 충전취약지역의 빠르고 편리한 충전 서비스 제공을 주제로 민간사업자와 공동 컨소시엄으로 공모에 참여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원주시는 국비 12억원과 민간 투자액 17억원 등 29억원을 확보, 시비 부담 없이 충전기 120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치장소는 공영주차장 등 시민 개방 시설과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시설 47개소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충전기는 다양한 결제 수단 등의 편의 기능과 이상 온도 감지·차단과 같은 화재 예방 기능이 탑재돼 있다.
이에 사용자의 편의성 증진은 물론 충전 시 화재 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기차 충전기 대폭 확충은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며 “전기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 확대화 기반 시설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해 맑고 푸른 친환경 도시 원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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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명찰 패용으로 시민 소통 강화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가 한지 소재로 제작한 직원 명찰을 전 직원에게 배부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책임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직원 한지 명찰은 가로 8cm, 세로 2.5cm 크기의 닥나무 껍질로 만들어진 친환경 식물성 가죽 소재로 제작됐다.
팀장급 이상은 부서 및 직위를 표기하고 7급 이하 직원들은 성명만 표기해 인사발령에 따른 추가 제작 예산을 최소화했다.
또한, 전 직원이 명찰을 패용하고 민원인을 응대하면서 한지의 우수성과 기능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주시 관계자는 “민선 8기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명찰 패용을 결정했다”며 “대민 행정서비스 개선은 물론 시민들의 한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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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도시정보센터, 어린이 견학 프로그램 운영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어린이 견학 프로그램 운영
[AANEWS] 원주시 도시정보센터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CCTV와 교통정보를 통합 운영하는 도시정보센터 소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홍보 동영상 시청, 내가 색칠한 자동차를 화면에 띄우는 디지털 스케치, CCTV 작동체험, 긴급 상황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비상벨 작동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되는 만큼 더 많은 견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기간을 11월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견학을 원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는 원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시정보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 도시 원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견학프로그램은 지난 2015년 8월 운영을 시작해 2019년까지 209회 총 5,463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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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보건지소, 생활터 걷기운동교실 운영으로 시민 건강증진 도모
산본보건지소, 생활터 걷기운동교실 운영으로 시민 건강증진 도모
[AANEWS] 산본보건지소는 시민들이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운동의 생활화를 위해 4월 10일부터 11월까지‘생활터 걷기운동교실’을 운영한다.
걷기운동교실은 운동하고 싶은 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장소의 접근성과 적정성 등을 고려해 당정공원, 노루목공원, 금정제일공원, 중앙공원, 복합생활스포츠타운 5곳에서 7개월간 진행된다.
걷기운동교실은 건강 체조, 체중을 활용한 근저항운동, 자세 교정 및 호흡법, 속도에 따른 걷기 방법 실습, 스트레칭 체조 등 참여자들의 흥미와 운동 의욕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한 산본보건지소는 걷기운동교실 참여자들이 스스로 걷기동아리를 결성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걷기동아리 활동을 통해 우리시의 걷기운동 저변 확산과 생활속 걷기 실천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걷기는 가장 손쉽고 안전한 운동이며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생활 실천 방법’이라며“걷기는 신체적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적 건강에도 도움이 되므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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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군포시 ‘장려상’ 수상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군포시 ‘장려상’ 수상
[AANEWS] 군포시는 ‘2023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우수사업비 1,000만원을 확보했다.
4월 4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5개 시·군이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발표했고 서면심사 점수와 발표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이날 군포시 대표로 나선 송부동 주민자치회는 “웃는 아이 웃는 주민”이라는 주제로 관내 유·아동 인구 1위인 송부동만의 특색을 살려 ‘주민자치센터를 활용한 평생학습마을 조성’을 목표로 현재 추진 중인 다양한 자치사업을 소개했다.
주요 사업 내용은 경기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학습코디네이터 전담 인력 배치로 주민 선호도 분석을 통한 내실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기획·운영 주민강사를 활용한 지역자원 순환 및 일자리 발굴 유·아동으로 구성된 ‘송부동 홍보단’ 운영을 통한 시민참여 유도와 주민자치에 대한 공감대 확산 등이다.
특히 송부동 주민자치회는 2021년 7월 송부동 신설과 함께 출범해 ‘아이 기르기 좋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평생학습마을’을 표방하면서 주민자치센터를 기점으로 주민 스스로 배우고 나누는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이른바 ‘확산과 순환’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는 주민자치회가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주민협의체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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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
군포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
[AANEWS] 군포시는 4월 3일부터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운영해 관내 훼손된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민원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주소정보시설과 관련한 민원 사항에 대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시민 생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노후한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의 시설을 적기 개선·조치함으로써 주소정보시설의 시인성을 확보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훼손되거나 노후한 주소정보시설 발견 시, 경기부동산포털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배너로 접속, 신고하기를 통해 현장 사진을 제보하면 해당 시·군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 및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가 통보된다.
안전신문고 신고 대상은 관내 주소정보시설 6종으로 노후·훼손·낙하우려·표기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이다.
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게 되고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미관 개선, 예산 절감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 훼손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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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찾아가는 맞춤형 디지털 교육 실시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6일 경북도청 전산교육장에서 ‘2023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도민들의 접근성을 충족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5개소 늘어난 23개 시군 80개의 디지털 배움터를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도내 전 주민을 대상으로 디지털기초 디지털생활 디지털심화로 구분해 계층별·수준별로 다양한 디지털 역량 교육을 진행한다.
도내 지역별·계층별 특성을 반영한 문화·관광·행정권 남부 산업도시권 명품 과수농가권 산간·격오지권 동해안 관광벨트권 최고령 농촌권의 6개의 권역으로 나눠 맞춤형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산간오지 등 소외지역 디지털 교육 접근성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터 버스와 이동형 부스도 운영한다.
디지털배움터 버스는 키오스크, 온라인 스튜디오, AI 스피커 등을 비치해 교육생이 쉽게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수강을 원하는 도민은 누구나 집 근처 디지털배움터에서 무료로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디지털배움터.kr’ 또는 대표번호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경북도에서는 청년강사, ICT분야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취약계층 등 지역 인재를 디지털강사와 서포터즈로 채용해 연간 3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교육 목표인원인 4만3천명의 약 1.7배가 넘는 7만4천명을 교육했다.
또 지난해 5월 고령 대가야 체험 축제에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체험 콘텐츠를 마련해 축제 관람객 2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특히 태풍 힌남노로 대송면 대피소에 체류 중인 116명의 수재민들에게 국민재난안전포털 활용법, 재난지원금 신청 등 일상회복을 위한 교육을 추진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2022년 디지털배움터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경숙 경북도 정보통신과장은 “AI, 메타버스, 모이소 앱 등 시의성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도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 모두가 디지털 정보화에서 소외되지 않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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