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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소요동장, 정월대보름 맞이 경로당 위문
동두천시 소요동장, 정월대보름 맞이 경로당 위문
[AANEWS] 동두천시 소요동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3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안부인사를 전하고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3일에 걸쳐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인사를 전한 후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과 동 행정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소요동 경로당 회장단은 “바쁜 업무 중에도 동장님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에 귀 기울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임 동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도 언제든지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이 있다면 소요동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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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료
사천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료
[AANEWS] 사천시는 최근 관내 농업인에게 유익한 영농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시는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지난해와 다르게 대면교육으로 전환해 지난달 10일부터 2월 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14회에 걸쳐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등 공통과목과 노지고추 재배기술 등 13개 품목별 기술교육을 진행했는데, 1400여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거. 특히 핵심 농정시책 및 주요사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주요 농업시책 교육과 경상국립대학교 한상덕 교수의 인문강의로 농업인의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이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을 받지 못했던 농업인의 교육 열정과 분야별 최고 전문강사의 열띤 강의로 교육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교육 전 치매파트너 양성 홍보, 농가맞춤형 농업기상재해 정보 서비스 관련 영상자료 등의 홍보도 병행했다.
그리고 교육 후에는 교육만족도 및 설문조사를 실시해 수요가 많은 작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가 맞춤형·품목별 농업인 교육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의 한해 영농계획 수립을 위해 작목별 최신 연구 농업기술과 핵심 영농기술을 보급함과 동시에 경쟁력 확보와 소득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초에 실시하는 맞춤형 교육이다.
정대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변화하는 농업 여건 대응을 위한 기술 전수뿐 아니라,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소개하고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을 많이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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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공공부문 사례관리 수행기관에 맞춤 서비스 의뢰
동두천시 중앙동, 공공부문 사례관리 수행기관에 맞춤 서비스 의뢰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제공가구의 다양한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공공부문 사례관리 수행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사례관리는 노인맞춤돌봄, 드림스타트, 방문건강관리, 의료급여, 자활, 중독, 정신건강, 아동 사례관리를 말하며 통합사례관리 제공 가구의 복지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과 상시적인 서비스 연계가 매우 중요하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신체건강 악화, 돌봄체계 부재 등의 어려움에 놓여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한 취약 가구의 어려움을 관련 분야 전문 기관을 통해 해결하고자 공공부문 사례관리 서비스를 의뢰하고 있다.
중앙동장은 “복잡하고 다양한 위기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는 주민들의 생활이 안정되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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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보건소 신규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거창군, 보건소 신규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AANEWS] 거창군은 지난 3일부터 매주 금요일 보건소 신규공무원 22명을 대상으로 업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8·9급 MZ세대 직원들의 공직사회 적응을 돕고 업무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이정헌 보건소장이 직접 특별강사가 되어 매주 1시간씩 실무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공직자의 기본자세, 문서작성방법, 공문기안법 등 실무에 반드시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신규직원들이 업무나 공직생활에서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정헌 보건소장이 공직생활 노하우와 경험을 신규직원들에게 고스란히 전파해 업무역량 강화와 공직문화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용된 지 1년이 지난 한 직원은 “신규 임용 시 코로나19 대응근무 파견으로 그간 문서작성과 업무절차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으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었고 앞으로의 교육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을 위해 봉사할 신규직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생활에 잘 적응하고 역량과 끼를 잘 펼쳐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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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맞아 제25회 거창대동제 개최
정월대보름 맞아 제25회 거창대동제 개최
[AANEWS] 거창군은 지난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거창문화원 주관으로 제25회 거창대동제를 개최했다.
1992년에 시작돼 올해 25회째를 맞은 거창대동제는 정월대보름날 선조들이 행한 세시풍속으로 이어져 오는 전통 명절 행사로 군민 모두가 ‘나라와 지역, 가정의 무사태평과 풍년을 기원’하며 ‘군민 통합과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승화시켜 전승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와 동물전염병 등으로 6년간 취소 및 축소됐다가 올해 7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면서 그간의 군민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는 일 년 동안 건강을 기원하는 오곡밥, 귀밝이술, 부럼깨기 등의 전통음식 체험과 군민들의 화합을 위한 윷놀이대회, 여성투호놀이대회, 풍년 줄다리기 등 민속놀이 체험과 풍물패 공연을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겼다.
특히 윷놀이대회는 마을과 사회단체 단위로 구분해 사전 신청을 받아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하며 시상식까지 마련돼 당일 현장에서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거창군연합풍물패는 땅을 밟으며 액을 쫓아내고 새로운 길을 내며 복을 불러 집으로 들이는 지신밟기 행사를 펼치며 군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행사 마지막 군민안녕기원제례에서는 한 해의 안녕과 풍년, 화합을 기원하고 소원지가 달린 달집을 태우며 소원성취를 비는 달집태우기로 마무리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우리의 아름다운 세시풍속을 재현하고 군민화합의 장이 될 거창대동제를 7년 만에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둥글게 가득 찬 보름달처럼 군민들의 가정에 풍요로움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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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한성기업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운영 업무협약’ 체결
거창군-한성기업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운영 업무협약’ 체결
[AANEWS] 거창군은 6일 군청 상황실에서 더샵포르시엘 1단지 사업 주체인 한성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군은 한성기업이 건설하고 오는 2024년 1월 입주 예정인 더샵포르시엘 1단지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해 운영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더샵포르시엘 1단지 어린이집은 지상 1층에 60여명의 영유아가 입소할 예정이며 군은 2024년 1월 개원을 목표로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구입비를 지원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군은 어린이집 신축 비용을 절감하면서 입주민과 주민들에게는 자녀양육의 부담을 덜어주고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에게는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30년 이상 노후화된 국공립 어린이집이 쾌적하고 안정된 보육환경으로 이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거창군은 앞으로도 단계적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방안을 모색하고 공보육 강화를 통해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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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4회 오산시의회 김미옥 명예의장 위촉
제274회 오산시의회 김미옥 명예의장 위촉
[AANEWS] 오산시의회는 6일 오산시 농아인협회 지회장님을 제274회 오산시의회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
시의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명예 의장실’을 운영한다.
위촉패를 받은 김미옥 명예의장은 인사말을 통해“바쁜 의정활동 중에 명예의장으로 위촉해 주셔서 기쁘게 생각하고 장애인단체의 대변인으로써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 또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길용 의장은 “지역의 장애인을 위한 활발한 활동에 감사를 드리며 장애인단체와의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교류하면서 장애인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으며 보다 나은 장애인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고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명예 의장직은 의회 의정활동에 관심있는 오산시민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선정 방법으로 공개모집 또는 추천 등을 통하며 매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날 위촉한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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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개회
오산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개회
[AANEWS] 오산시의회는 6일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까지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의 2023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대한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시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추진할 예정이며 또한 10건의 조례안과 4건의 동의안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성길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계묘년 새해 경제전망의 어려움으로 지치고 힘들지만 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함께 논의로 발전적의 협의와 소통으로 희망찬 오산시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고의원들도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열정과 의지를 갖고 소통하고 협치하는 원팀의 자세로 시민들을 섬기는 일에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일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송진영 의원, 전도현 의원의 7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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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안양시의원, 제1회 안양시 한국수어의 날 감사패 수상… “보이지 않는 장애가 외면 받지 않도록 할 것”
김도현 안양시의원, 제1회 안양시 한국수어의 날 감사패 수상… “보이지 않는 장애가 외면 받지 않도록 할 것”
[AANEWS]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은 2월 3일 ‘제1회 안양시 한국수어의 날’을 맞아 경기도농아인협회 안양시지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9월, ‘안양시 청각·언어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전부개정해 상위법인 ‘한국수화언어법’의 제정취지와 용어를 반영하고 장애당사자와 가족 지원, 수어통역 현실화, 한국수어의 날 기념행사 등의 근거를 마련했으며 농아인협회와 수차례 간담회를 갖는 등 농인 인권 증진과 한국수어 활성화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지난해 12월, 2023년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안양시의 수어통역 수당이 기준보다 낮게 편성된 것을 지적하면서 수어통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수어통역센터 운영 지원이 중요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청각장애는 보이지 않는 장애이기 때문에 ‘편견과 무지의 폭력’에 쉽게 노출된다”며 “농인들과 그 가족들의 삶이 외면 받지 않도록 관심과 노력으로 곁에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경기도농아인협회 최정수 안양지회장은 “평소 농인과 농사회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이해를 가지고 지원해 주신 덕분에 안양에서도 한국수어의 날 기념식이 마련됐다”며 “안양시가 농인과 청인,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경계가 없는 화합의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2015년부터 한국농아인협회 등과 협력해 농청년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기획한 바 있으며 대한농아인체육연맹 자문위원, 故김현철 수어통역사 추모위원 등을 지내며 농사회와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왔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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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로 농어촌인력난 해소
해남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로 농어촌인력난 해소
[AANEWS] 해남군은 해마다 반복되는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확대에 본격 나서고 있다.
지난 3일 필리핀 산마테오 계절근로자 17명이 1차로 입국해 법무부 지정병원에서 마약검사를 받고 인권보호·범죄예방 교육 후 농가에 배치됐으며 오는 10일에는 필리핀 지엠에이 계절근로자 24명이 2차로 입국할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일손부족을 해결하고자 단기간 동안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제도이다.
군은 지난해 계절근로자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 실시 및 숙소점검 등을 통해 법무부 배정심사협의회로부터 396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았다.
이는 작년에 입국한 근로자 156명보다 2배이상 많은 인원이다.
또한 올해부터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가족·친척 초청을 통해 바쁜 영농철에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명현관 군수는“고령화된 농어촌 마을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이 성실하게 근로하고 내년에도 고용주 재입국 추천을 통해 우리 군에 다시 올 수 있도록 근로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