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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장승배기 일대 새로운 랜드마크 개발 첫발
동작구, 장승배기 일대 새로운 랜드마크 개발 첫발
[AANEWS] 동작구는 오늘부터 보건소 부지를 활용한 ‘장승배기 랜드마크 개발 사업자’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을 통해 現보건소 부지는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한 ‘미래형 헬스케어 앵커시설’로 조성된다.
‘헬스케어 앵커시설’은 신청사 조성부지의 잔여 용적률과 건폐율을 활용한 보건소 증축을 통해 연면적 2만 5000㎡, 높이 25~30층으로 건축되고 보건소 및 병원과 연계한 바이오 메디컬 R&D센터 등 업무·상업시설과 숙박 및 고급형 실버주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장승배기 일대가 신청사 건립, 서부선 개통 등 향후 동작구 중심지로 부상할 것으로 내다보고 저이용되고 있는 공공시설 부지를 활용한 新미래성장거점 육성방안을 마련했다.
공모는 오늘부터 60일간 실시되고 세부공고안은 시·구보 및 동작구 누리집에서 확인 후 신청 가능하다.
한편 보건소 부지 개발이익금을 활용해 상도동 생활SOC부지에는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상도 생활SOC사업’은 당초 재정사업으로 추진됐으나 민자방식으로 전환해 수영장, 주차장, 사회복지시설 등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최적의 생활SOC로 건립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장승배기 뿐 아니라 동작구의 발전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있는 사업자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행정·상업·문화·의료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랜드마크 건립으로 동작구의 변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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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인중개사 명찰 패용 시행
예산군, 공인중개사 명찰 패용 시행
[AANEWS] 예산군은 무등록·무자격 공인중개사들의 불법중개행위를 방지하고 신뢰감을 주는 투명한 거래시장 정착을 위해 공인중개사 명찰 패용을 시행한다.
군은 관내 116개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이달 내 명찰 발급을 완료 및 배부할 예정이며 해당 명찰에는 중개업소명, 등록번호, 공인중개사 성명, 사진 등이 기재돼 있다.
군은 명찰 도입을 통해 중개업소를 방문한 민원인이 중개사 여부 및 신분확인이 용이해지고 무등록 중개업자의 불법중개행위 예방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부동산시장 조성과 책임감있는 중개를 위해 근무 중 명찰 패용을 독려하겠다”며 “주민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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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수도요금 체납자 863명 대상 3500만원 징수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상수도 공기업의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체납 상하수도요금 특별 징수 기간을 운영했다.
군은 올해 1분기 체납건수가 3회 이상인 체납자 863명을 대상으로 체납을 정리한 결과 총 3500만원을 징수했으며 고질적인 체납 수용가 254가구에 대해서는 단수를 단행했다.
또한 군은 연말까지 성실 납부 가구와의 형평성 유지를 위해 악성·고질 체납 수용가에 대해 관련법에 따른 단수 처분 및 부동산 압류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가해 납부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성실납부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사용료 미납에 따른 단수 등으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자진 납부에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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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 무료 대여 사업 추진
예산군보건소,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 무료 대여 사업 추진
[AANEWS] 예산군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 무료 대여 사업’을 실시한다.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는 7일 이내 대여가 가능하며 희망 기관은 보건소 감염병대응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 씻기 교육용 뷰 박스’는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르고 박스에 손을 넣으면 손에 있는 세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손 씻기 전과 후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전파는 주로 직접적인 사람 간의 전파를 비롯해 오염된 물체 또는 입과 코의 분비물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일어나며 따라서 일상생활 속에서 감염 차단을 위해 가장 기본 예방법인 손 씻기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권장하는 올바른 손씻기의 방법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는 것’이며 손 씻기 6단계는 다음과 같다.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르기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지르기 손바닥을 마주 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지르기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지르기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지르기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하기 등이다.
예산군보건소에서는 “올바른 손 씻기 실천만으로 코로나19 등 호흡기 질환 및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의 예방이 가능하고 감염병 전파 가능성도 크게 낮출 수 있다”며 “뷰박스 체험을 통해 생활 습관이 잘 형성돼 감염 취약시설인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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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참여기관 모집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단은 4월 5일부터 18일까지 ‘2023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퇴직 전문인력과 기업·기관 사업장을 모집한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전문성과 경력을 가진 신중년 세대가 비영리 영역에서 공익적 사회서비스 봉사적 활동을 수행하고 군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행정지원, 교육연구, 사회서비스, 상담멘토링 분야에서 실시된다.
참여자는 ‘만50∼69세 미취업자’로 사회공헌활동 희망 분야의 자격증 취득자 또는 경력이 있는 예산군민이다.
참여기관은 군 소재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 법인·단체, 공공·행정기관 등이다.
신청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단’ 홈페이지, 이메일 방문접수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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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경로당 활성화 위한 2023년 리모델링 대상 경로당 선정
대구광역시, 경로당 활성화 위한 2023년 리모델링 대상 경로당 선정
[AANEWS] 대구광역시는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시설개선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유공간 조성을 위해 2023년 리모델링 대상 경로당 5개소를 선정하고 총 9억원을 지원한다.
리모델링 대상 경로당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10일까지 24일간 구·군으로부터 신청받은 결과 총 5개소가 신청했고 3월 30일 ~ 3월 31일 이틀간 전문가의 현장실사와 서류심사를 거쳐 5개소 모두를 선정하되, 시설 규모, 회원 수, 건물상태, 사업내용 등을 고려해 지원금액은 최소 1억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학계와 건축분야를 포함한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경로당 운영실적, 사업목적 부합성, 사업 타당성, 리모델링 적정성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대상경로당을 선정했으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1개 층은 기존 경로당 기능의 어르신 쉼터로 1개 층은 여가 프로그램 공간, 마을 회의실, 공유부엌 등 주민 공유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형 경로당 활성화 사업’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어르신에게 건전한 여가활동을 제공하는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구광역시가 2019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으로 치매예방파트너 파견, 경로당 문화·여가 프로그램 다양화, 스마트 경로당 구축, 경로당 시설 현대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그간, 대구광역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21억 43백만원을 지원해 총 17개 경로당을 리모델링 완료했고 올해는 5개소를 지원해 경로당 활성화를 통한 노인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
‘경로당 리모델링 사업’은 단순히 노후 경로당을 보수하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지역 사회에 개방함으로써 고령자 중심의 시설이라는 경로당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세대 간 소통을 원활히 하는데 의미가 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복지국장은 “우리 사회가 초고령화 사회가 되고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노인여가복지시설의 다양한 역할이 요구되는 시점이다”며 “경로당이 어르신의 쉼터, 건강증진과 여가활용을 제공하는 공간이면서 지역 주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여가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대구형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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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창소근린공원에서 2023년 제78회 식목일 행사 개최
예산군, 창소근린공원에서 2023년 제78회 식목일 행사 개최
[AANEWS] 예산군은 지난 5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예산읍 창소근린공원에서 기념식수 및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예산군, ㈜보령, 예산군산림조합 소속 직원과 창소2리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에서 무상으로 기부한 느티나무 1주, 계수나무 100주, 매실나무 100주, 목련 50주, 복자기나무 100주 등 총 351주를 3000㎡ 면적에 식재했다.
특히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거름과 물을 주고 지주목을 설치하는 등 공원녹화에 온 힘을 기울였다.
옛 충남방적 공장 뒤편에 위치한 창소근린공원은 1973년 공원으로 지정돼 오랜 시간 방치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이었으나 지난 2020년 설계를 시작해 2022년 12월에 공원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공원조성 시 토지보상비, 문화재 조사·발굴비, 토목·전기·통신 공사비 등 사업비가 많이 소요돼 조경공사 및 수목 식재를 조밀하게 추진하지 못하고 유휴공간이 발생하는 등 아쉬움이 남았으나 식목일을 맞아 ㈜보령 측에서 계수, 매실, 목련, 복자기나무 등 근린공원에 적합한 수목을 선정해 무상 기부 의사를 밝혔다에 따라 군이 이번 행사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장두현 ㈜보령 대표는 “오늘날 기업은 ESG경영을 기반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협업해 뜻깊은 일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예산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식목일을 맞아 군과 기업, 산림조합, 주민이 힘을 합쳐 나무를 심어 더욱더 완성도 높은 창소근린공원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예산의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나무를 심어야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
식목일에 식재된 수목은 2∼3년 후 안정적으로 착생하고 봄철의 꽃,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을 만들어 주민에게 향기로움과 아름다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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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업무협약 체결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업무협약 체결
[AANEWS]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은 현충시설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해 3월 개관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4월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한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 기회 증진 기여를 위해 추진된다.
특히 협약 이후 첫 번째 교류의 일환으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제작한 기억상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기억’ 순회전시가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 특별전시실에서 4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순회전시는 임시정부 수립 이후의 주요 활동, 특히 1945년 광복 이후 임시정부의 포부를 담고 돌아오는 환국 과정에 사용된 유물 등 다양한 자료로 구성된 전시상자를 통해 임시정부의 면면을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4월 11에 개막하는 임정기념관 특별전 ‘일상의 이상, 대한가족 이야기’에는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소장중인 보물 제568호 윤봉길의사 유품 중 안경집과 안경닦이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임정기념관은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치러지는 윤봉길평화축제에도 참여해 홍보 및 다양한 체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2022년 개관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의 업무협약으로 독립운동 선양 및 임시정부의 의미와 가치를 보다 폭넓게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임시정부를 축약한 전시를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처음 선보일 수 있음을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양 기관의 적극적인 교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은 “윤봉길 의사의 정신이 살아 있는 예산군과 의미 있는 업무협약을 통해 윤봉길의사기념관과 임정기념관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이번에 제작한 기억상자를 윤봉길의사기념관에 처음 공개하게 되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번 임정기념관 특별전에도 귀한 윤봉길의사의 유품을 대여해 주셔서 전시가 한층 더 빛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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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문예회관 상주단체 극단 예촌, 충남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 선정
예산군문예회관 상주단체 극단 예촌, 충남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 선정
[AANEWS] 예산군문예회관 상주단체 극단 ‘예촌’이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9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은 공연장과 공연단체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환경에서 예술적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장 운영 활성화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군민의 문화 향유 및 공연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된다.
공모사업 대상은 충남에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예술단체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됐으며 도내 연극 단체로는 예촌이 유일하게 8년 연속 선정의 쾌거를 거뒀다.
극단 예촌은 다양한 창작 작품들을 무대화하면서 국내외 연극제에서 다수의 작품들이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대표작인 ‘퓨전심청전’은 러시아, 프랑스, 일본, 베트남 등 100회 이상의 순회공연을 진행했다.
아울러 지역의 독립투사인 ‘청년 윤봉길’은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 대통령상과 연출상을 수상했으며 지역우수공연 초청으로 서울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윤봉길 의거 90주년을 기념해 지역 민간단체 최초로 공연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공연한 노동자의 삶을 다룬 ‘손은 행동한다’는 국내 최대 연극축제인 제60회 K-Theater Awards에서 창조와 혁신상, 베스트 작품상 등 2관왕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전국 상위 수준의 극단임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이승원 대표는 “인구 8만의 작은 소도시에서 극단 예촌의 성장은 기적 같은 결과라 생각하고 사업 선정을 통해 청년 예술인의 꾸준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는 한국 연극 최초 미국 브로드웨이 카네기홀 입성을 목표로 지역 문화 예술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초석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추진될 창작 초연 ‘노을 넘어’와 우수레퍼토리 어린이 마당극 ‘콩쥐 팥쥐’ 공연은 올해 중 예산군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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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지역문화기획자 양성한다…‘디딤’ 3기 모집
동작구, 지역문화기획자 양성한다…‘디딤’ 3기 모집
[AANEWS] 동작구는 지역 기반 문화기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동작 지역문화기획자 양성과정 ‘디딤’ 3기’를 모집한다.
올해로 3기를 맞는 ‘디딤’은 지역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한 발 한 발 딛고 나아가는 동작 지역문화기획자를 뜻한다.
이번 양성과정은 다음달 2일부터 6월 8일까지 까망돌도서관에서 지역문화 ‘로컬-브랜딩’ 문화예술 ‘아트-워크’ 두 개의 과정으로 총 21회차 무료로 운영된다.
각 과정은 국내 문화예술계 전문가들로부터 변별력 있는 지역문화 기획하기 지역문화 프로젝트 사례 장르별 문화예술 기획사례 등 이론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기획서 작성, 맞춤형 멘토링, 탐방, 기획서 발표를 다채롭게 배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며 모집 대상은 지역문화 또는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동작구 거주자거나 동작구 소재 직장·대학교에 재직·재학 중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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