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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오늘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에서 기구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1973년부터 4월 7일을 보건의 날로 지정해 기념해오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모두가 건강한 나라, 행복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보건의료 분야에 종사하며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과 이종진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해 보건의료 단체원, 공무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 기념사·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시가 국민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공개 추천받아 선정한 보건의료인 27명과 공무원 11명 등 총 38명에게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시상한다.
특히 이번 수상자들은 일선에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됐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올해 보건의 날을 맞아 지금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건의료인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이 우리가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한 주역”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시는 그간 보여왔던 선제적이고 우수한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다시 발생할 팬데믹을 대비하고 시민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보건의료체계를 계속해서 점검하고 강화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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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자갈치현대화시장 정비공사’ 완료… 4월 7일부터 재개장
부산시, ‘자갈치현대화시장 정비공사’ 완료… 4월 7일부터 재개장
[AANEWS] 부산시는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자갈치현대화시장 정비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4월 7일부터 자갈치시장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자갈치시장 정비공사는 시설 노후화와 해수 사용으로 인한 바닥 파손·훼손, 방수층 손상, 배수로·배수관의 누수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과 시설물 기능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실시됐다.
시는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지난 2월 10일부터 정비공사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자갈치시장의 1층 바닥철거 및 재포장 각종 노후 배관 교체 계단 정비를 완료했고 부산어패류처리조합에서도 자체적으로 2층 바닥 데코타일을 교체했다.
공사 완료에 따라, 자갈치시장 상인회는 4월 7일 재개장 발맞춰, 상인들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위생교육과 친절·봉사·원산지표시 철저 등 고객에 대한 의식교육을 더욱 강화했다.
또, 재개장 날인 4월 7일에는 축하 행사로 이용객 1천여명에게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다시 찾아오고 싶은 시장 만들기에 앞장선다.
아울러 부산어패류처리조합도 이번 정비공사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수산물을 쇼핑할 환경이 조성된 된 만큼, 모든 시장 상인과 힘을 모아 시민 한분 한분 성심성의껏 친절히 모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진행되는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 기간 더욱 위생적이고 친절한, 그리고 제2의 도약을 꿈꾸는 자갈치시장의 모습을 선보임으로써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준비된 도시라는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확연해지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과정에서 부산이라는 도시의 매력이 세계에 알려지면서 많은 외국인이 부산을 방문하고 있다”며 “이번 정비공사로 자갈치시장이 새단장해 부산 대표 관광명소로의 위상을 제고하고 수산시장 경기 회복과 소비문화 촉진을 이끌어 시민에게 활력을 주는 시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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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성장기 아이들 위한 친환경 학교급식비 지원
도봉구, 성장기 아이들 위한 친환경 학교급식비 지원
[AANEWS] 도봉구가 지난 3월 지역 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 75개교, 27,736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학교급식비 4억 8,300만원을 지원했다.
친환경 학교급식비는 서울시 교육청 50%, 서울시 30%, 자치구 20%로 예산을 분담해 학기 중 수업 일에 대한 중식비 지원으로 2011년부터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과 양질의 급식 제공을 위해 추진해오고 있다.
구는 친환경 학교급식비와 더불어 무농약 이상 친환경 쌀 구매 시 일반미와의 차액을 보전하는 친환경 쌀 전환차액 보조금을 구 자체 예산으로 추가 지원하고 있으며 공립초등학교 21개교를 대상으로 5,100만원을 지원했다.
위 지원금은 유치원과 학교의 신청을 받아 매달 각 학교로 교부되며 연간 총 5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이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 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보편적 교육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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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일상회복 돕는다.
관악구청
[AANEWS] 관악구가 전 구민을 대상으로 ‘구민안전보험’을 가입해 예기치 못한 재난재해와 사고 발생 시에 신속한 지원으로 구민들의 일상회복과 생활 안정을 돕는다.
관악구에 주민등록되어 있는 모든 구민이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운영 기간은 2023년 3월 30일부터 2024년 3월 29일까지로 관악구뿐 아니라 그 외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에도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내용은 자연재해 상해 사망 또는 사회재난 사망 시 1천만원 폭발·화재·붕괴 상해 사망 또는 후유장해 최대 7백만원 스쿨존 및 실버존 교통사고 치료비 최대 5백만원 물놀이 사망 5백만원 등을 지원한다.
또한 개 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50만원 화상 수술비 50만원 온열질환 진단비 10만원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항목도 보장한다.
다만, 15세 미만자는 ‘상법’ 제732조에 따라 사망보험 가입이 금지되므로 사망담보는 제외된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본인 혹은 법정상속인이 청구서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이 결정되며 필요 서류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시민안전공제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발생한 각종 자연·사회 재난 등 상황을 고려해 보장항목을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 도시 관악’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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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전세사기 근절 위해 ‘공인중개사 특별점검’ 실시
관악구청
[AANEWS] 관악구가 최근 발생한 대규모 전세사기 피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관내 공인중개사가 중개한 전세사기 피해 계약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국토교통부, 서울시, 특별사법경찰과 합동으로 최근 2년간 발생한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사고를 중개한 관내 중개업소 21곳을 특별점검 대상으로 선정, 오는 5월 31일까지 관내·외 물건지 계약 약 120여 건에 대해 면밀히 살필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해당 물건 계약서 동일 주소 건축물의 매매·임대차 계약서 특정인과 대량 계약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그 외 공인중개사 자격증 대여 소속 공인중개사 및 중개보조원 미신고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의무 이행 등 공인중개사법 위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계약상 중요한 정보의 거짓 제공, 중개 보수 과다, 가격 담합 등 위법사항 발견 시에는 등록 취소, 업무정지,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입증자료를 첨부해 경찰에 고발 또는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부동산광고시장감시센터에서 적발한 중개 대상물 표시·광고에 대한 조사도 실시한다.
거짓, 과장 등 ‘부당한 표시·광고 위반’ 명시해야만 하는 사항을 명시하지 않은 ‘명시의무 위반’ 무자격자의 표시·광고 ‘광고주체 위반’ 전세사기 의심 광고 등 위법사항에 대해 행정처분 등을 실시하고 부동산 광고시장을 어지럽히는 불법광고행위 근절을 위해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더 이상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점검 기간 동안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철저한 조사로 전세사기 가담 중개사무소에 대해 강경 대응하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주거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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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전국 최초 재가 암환자 재활 프로그램 힐링한데이 운영
노원구, 전국 최초 재가 암환자 재활 프로그램 힐링한데이 운영
[AANEWS] 서울 노원구가 전국 지자체로는 최초로 지역 내 재가 암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한 맞춤 재활 프로그램 ‘힐링한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질병에 의한 사망 원인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은 급격한 고령화와 식습관의 변화 등으로 그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조기 검진 및 치료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생존율이 증가하고는 있으나 여전히 투병 이후 후유증 문제는 환자 및 가족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구는 마들보건지소를 중심으로 재가 암환자 재활 프로그램 ‘힐링한데이’를 운영하기로 했다.
단순한 의료비 지원에서 벗어나 신체 및 정신 건강 회복과 사회 복귀를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서다.
대상은 암 수술 이후 5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로 항암 치료 혹은 추적 관찰 중인 구민이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1기 프로그램은 구의 ‘재가 암환자 관리 사업’ 등 관련 사업의 대상자들 중에서 참여자를 모집해 운영중이다.
프로그램은 크게 면역력 증진 및 근력 향상을 위한 그룹운동과 1:1 운동상담, 자존감 및 사회적 관계회복을 위한 심리상담 및 정서지원, 여가 및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먼저, 도수치료 전문 물리치료사와 함께하는 그룹 운동을 6개월간 주1회 마들보건지소에서 진행한다.
암 수술 및 항암치료 후 활동량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 근골격계 후유증 및 만성질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함이다.
그룹운동에서는 저하된 근력과 신체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호흡재활, 밴드를 이용한 자세교정 및 저항운동, 볼을 이용한 내전근 강화 및 유연성 증진 운동, 폼롤러를 이용한 근막이완운동 등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을 위주로 진행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별로 통증의 부위와 정도가 다를 수 있는 만큼 개별적인 증상에 맞게 전화 및 문자 상담을 진행하며 1:1 맞춤형 재활 및 운동 처방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체건강 외에도 정서적 지지도 지원한다.
전문 심리 상담사와 함께하는 그룹 심리치료로 지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원예 프로그램과 간단한 피크닉 등 여가 및 체험 활동을 다양하게 실시해 구민 간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프로그램에 참가자를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프로그램을 보완해 하반기에 시작할 2기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사업을 실시해 구민들의 자조 활동으로까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업을 심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구는 대상자별 특징에 맞는 맞춤 공공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겨울방학에는 34개교 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척추측만증 검진 결과에서 측만증 진단을 받은 청소년을 모집해 ‘밸런스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는 재가 암환자 재활 프로그램과 함께 타지자체로부터 많은 벤치마킹 문의를 받는 등 선도적 보건 서비스 사례로 전파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환자의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그만큼 재가 암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이들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별로 섬세한 지역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구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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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인구정책위원회 개최
충청북도청
[AANEWS] 충북도는 4월 6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금년도 첫 ‘충청북도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8기 충북도 인구정책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위원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그 밖에 인구유입 시책 제언 등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충북도는 저출생에 따른 인구 자연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금년 1월 인구정책 총괄 부서인 인구정책담당관을 신설하고 최근 도지사를 중심으로 인구위기대응 전담팀 운영과 인구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개최했다.
이 밖에 기획관리실장을 중심으로 실무대책반 회의를 수시 운영해 부서 간 협업을 통한 도내 출생률 제고와 인구유입을 위한 다양한 사업 등을 발굴, 기획하고 있다.
아울러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 실현을 위해 오는 5월 출산육아수당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도내 농협을 비롯한 공공기관 내 임산부 전용창구를 확대 운영하고 우대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등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지속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를 주재한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은 현재 충북도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며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현재 수립 중인 ‘민선 8기 인구정책 추진전략’에 반영하고 앞으로 도정의 최우선 과제를 인구정책에 두어 저출생 극복과 인구증가의 값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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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 투자유치 이렇게 하면 된다
충청북도청
[AANEWS] 도내 창업가, 투자자, 성공한 선배기업, 창업유관기관들이 충북의 창업 및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4월 6일 오후 4시 오송 C&V센터에서 ‘투자유치 잘 받는 법’이라는 주제로 제3회 충북 창업 노마드포럼이 개최됐다.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충북 중소벤처기업청, 도내 창업 및 선배 기업, 창업유관기관, 투자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 투자유치발표 참석자 1분 스피치 선배 창업기업의 투자받은 스토리 공유 벤처투자자가 바라보는 2023년도 투자시장 참석자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창업기업 투자유치발표에서는 최첨단 반도체 지능화 시스템을 개발한 GSF솔루션 김승환 대표와 고성능플라스틱을 만드는 삼일화학 김주민 대표의 발표 및 투자사들과의 질의 응답이 이어졌으며 충북 창업생태계를 위한 참여자들의 1분 스피치가 진행됐다.
이어 ‘투자유치 잘 받는법’이란 주제로 도내 선배기업인 인벤테라 신태현 대표, 푸디웜 김태훈 대표, 오토텔릭바이오 김태훈 대표가 투자유치 경험담을 발표했으며 벤처투자사 대표 2명의 ‘투자자와의 미팅할 때 Do & Don’t’ 및 ‘2023년도 투자시장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충북 창업 노마드포럼이 충북 창업 네트워크의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며 “충북도의 창업 및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외부 창업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네트워크 행사 추진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월부터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충북 창업 노마드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충북 창업 노마드포럼은 우수한 창업기업을 적극적인 발굴해 투자유치까지 한번에 이뤄지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충북도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야심차게 시작한 포럼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창업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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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노인심리상담사 1급 과정 교육 운영
진천군, 노인심리상담사 1급 과정 교육 운영
[AANEWS]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여성농업인 능력개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심리상담사 1급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2급 과정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한국생활개선진천군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치매환자의 증가로 관련 전문가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노인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인 문제를 극복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2급 과정에서는 노인상담개관, 노인상담의 영역, 우리나라 노인 인구와 그 특성 등 노인분들을 이해하는 이론적인 내용이었다면, 1급 과정에서는 가족상담, 집단상담, 신체적 상담, 심리적 상담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한 실제 상담실습 위주로 보다 심도있는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농업인 활동 지원을 통한 농촌지역 여성리더 양성과 여성농업인 전문 역량 강화는 물론 농촌여성 지위와 권익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여성농업인 능력개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퓨전난타동아리 실습 교육 등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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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현장 홍보활동 추진
충청북도청
[AANEWS] 제7기 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40여명은 4월 6일 미동산수목원에서 의료비후불제, 도시농부 등 주요정책과 도내 관광지 등을 널리 알리고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현장홍보를 추진했다.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첫 단추인 ‘미동산수목원 입장료 무료화’로 더욱 찾는 이가 많아진 미동산수목원은 봄꽃 개화로 전국에서 온 상춘객들로 북적였다.
이날 참석한 홍보대사들은 미동산수목원 관람객들에게 준비해 간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전국 최초 도농상생형 농촌 일자리 사업 ‘도시농부’, ‘의료비후불제’, ‘고향사랑기부제’ 등 주요정책과 도내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고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를 통해 입법 분위기 조성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도민홍보대사는 충북도에서 도민들의 적극적인 도정참여와 소통 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충북도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장 홍보활동에 함께 참여한 충청북도 윤홍창 대변인은 “요즘은 잘 만드는 것보다 잘 알리는 것이 중요한 시대인 만큼 좋은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충북의 변화하는 새로운 모습과 다양한 매력을 적극 홍보해 도민들의 공감을 더하고 이것이 정책 추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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