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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건축공사장 가설울타리 안전관리 강화
중구, 건축공사장 가설울타리 안전관리 강화
[AANEWS] 서울 중구가 건축공사장 가설울타리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가설울타리는 공사장과 도로 사이에 설치되는 가림벽으로 벽이 넘어지는 안전사고 발생 시 근로자는 물론 주변 통행인의 안전을 위협할 소지가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구는 직접 가설울타리를 관리·감독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으로 사고 예방에 나선다.
관련법과 지침에 구조 안전 계획 등 설치기준에 관한 규정이 미비해, 자칫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2월부터는 가설울타리 설치계획 제출을 의무화해 건축사·구조기술사 등 관계 전문가가 설치계획서를 작성·검토하도록 했다.
돌풍에도 쉽게 전도되지 않도록 전문가가 시공 상세도면, 구조검토서 규격 및 재질 등을 확인해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한다.
아울러 공사 착공 시 구 담당자와 공사 현장 감리자가 합동으로 가설울타리가 세워진 현장 주변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설치계획서에 따라 적정하게 설치되었는지,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지도록 외부에 디자인 시안을 적용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각 시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즉시 시정이 어려운 경우는 자체 계획을 수립해 조치하도록 한다.
구에서도 보완 여부를 계속 점검, 관리할 방침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가설울타리는 공사 현장의 위험 요소를 막아주는 중요한 구조물로 안전하고 견고하게 설치되어야 한다"며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과 근로자의 소중한 생명과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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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개최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2월 7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30여 개 중소기업 실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경북테크노파크 등 5개의 중소기업 지원 관계기관들이 참여해 2023년도 기관별 정책 방향과 창업·벤처, 기술개발, 금융, 판로개척, 인력, 수출, 소상공인 등 각 기관에서 분야별로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제도 및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위한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박천수 투자경제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인들이 분야별 지원사업을 한눈에 파악하고 활용해 기업경영에 도움이 될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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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3년 사업체 조사’
수원시청
[AANEWS] 수원시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하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사업체 조사’를 한다.
통계청이 주관하고 각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사업체 조사는 산업활동을 하는 1인 이상 모든 사업체의 사업장 운영 장소, 종사자 수, 사업 종류, 연간매출액 등을 파악하는 전수 통계 조사다.
조사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현재 수원시에서 산업활동을 하는 모든 사업체로 12만 7507개다.
현장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하고 전화조사, 인터넷조사, 배포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 결과는 수원시의 정책 수립·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학술 연구, 지역 소득추계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사업체·기업체 관련 통계조사의 모집단 명부로도 사용한다.
확정 결과는 12월 국가통계포털에 공표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사업체 조사의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하고 수집된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한다”며 “통계 기반 정책 마련을 위해 곡 필요한 조사인 만큼,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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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공공기관 공통업무 통합시스템 완성
수원시청
[AANEWS] 수원시가 공공기관 통합형 그룹웨어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클라우드 : 정보통신자원을 이용자의 요구나 수요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정보시스템 체계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기반 공공기관 공통업무 통합 시스템을 완성했다.
2020~22년 수원시 공공기관 통합 ERP를 구축한 수원시는 이번 통합형 그룹웨어 시스템 구축으로 12개 공공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공공기관 통합형 그룹웨어는 전자문서 메신저, 웹메일 기관 포털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1월 수원시체육회·수원시장애인체육회·수원시국제교류센터 등 7개 공공기관이 통합형 그룹웨어로 업무를 전환했고 7월까지 모든 기관이 통합형 그룹웨어를 사용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공통업무 통합 시스템이 완성되면서 수원시 모든 공공기관이 정보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또 모든 공공기관에서 전자문서를 사용할 수 있게 돼 기관 공통업무에서 수기 업무처리가 사라지고 자료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게됐다.
수원시는 ‘공공기관 공통업무 표준’을 마련했다.
수원시는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민간 클라우드 개방형 플랫폼 기반 통합형예산회계시스템’을 구축했다.
국내 최초로 공공기관 통합형 예산회계시스템을 구축했고 2021~2022년에는 수원시 자체 사업으로 인사복무급여 서비스를 확대해 ‘수원시 공공기관 통합ERP 서비스’를 클라우드로 전환했다.
수원시는 지난 1월 31일 통합형 그룹웨어 시스템을 새롭게 사용하는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스템 운영·업무처리 방법 등을 교육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통합형 그룹웨어 시스템 구축으로 공공기관 협업 기반이 마련돼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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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2023 겨울방학 메이커 특강’에 참여하세요
수원시,‘2023 겨울방학 메이커 특강’에 참여하세요
[AANEWS] 수원시가 오는 10일까지 ‘2023 겨울방학 메이커 특강’에 참여할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프로그램별로 20명 선착순 모집한다.
메이커 특강은 2월 13일부터 20일까지 ‘드론 조종하기’, ‘3D펜 메이커’, ‘핸드메이드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기초반과 중급반으로 구분된다.
‘드론 조종하기’는 초등학생들이 드론에 대해 배우고 날려보는 수업으로 드론을 처음 경험하는 학생은 13일 오전 10시 기초반을, 드론을 조종해본 이력이 있는 학생은 14일 오전 10시 중급반을 신청하면 된다.
‘3D펜 메이커’는 직접 3D펜을 활용해 만들기를 하는 수업이다.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은 13일 오후 2시 또는 15일 오전 10시 입체 용품을 제작하는 기초반을 수강할 수 있다.
고학년은 20일 오후 2시 조명등을 만드는 중급반을 수강할 수 있다.
‘핸드메이드 비누 만들기’는 천연비누를 만드는 수업이다.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16·17·20일 오전 10시 수업이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메이커스페이스 네이버 예약으로 하면 된다.
교육장소는 수원벤처밸리Ⅱ 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이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수원시가 참여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2023 겨울방학 메이커 특강’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메이커를 발굴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수강신청은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메이커스페이스 네이버 예약으로 하면 된다.
교육 장소는 수원벤처밸리Ⅱ 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이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2023 겨울방학 메이커 특강’은 수원시가 참여형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메이커를 발굴하고 메이커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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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7기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 위촉
수원시, 제7기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 위촉
[AANEWS] 수원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7기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 위촉식을 열고 모니터단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수원시는 지난 1월 10~16일 모니터단을 공개 모집했고 활동 경험·참여 의지·활동 역량 등을 평가해 모니터단을 선발했다.
제7기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은 정책팀과 연구팀으로 구성된다.
지역사회에 여성친화도시 가치를 확산하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기는 2년이다.
2011년 발족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은 여성친화도시 사업 모니터링 불법촬영 예방 합동캠페인 마을안전지도 제작 여성 구술사 채록 성평등 책 읽기 모임 등 활동을 한다.
이날 위촉식 후 임혜경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여성정책연구팀장이 여성친화도시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2027년까지 5년 동안 여성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한다.
수원시는 2010년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됐고 2015년 ‘여성친화도시 2단계’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여성가족부는 지역 정책 수립·집행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는 시·군·구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한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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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맞춤형 로봇 베타테스트 버전 배포
발달장애인 맞춤형 로봇 베타테스트 버전 배포
[AANEWS] 강릉시는 발달장애인에게 적합한 맞춤형 콘텐츠 확장을 위한 베타테스트 버전 로봇을 발달장애인 가정 80세대에 오는 13일부터 배포한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AI로봇을 2021년부터 개발해왔으며 발달장애인의 인지와 행동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는지 분석하기 위한 임상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본 연구에 부합하는 발달장애인 14명을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어 임상 연구 중으로 현재 70% 이상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치료실과 복지관 등에서 교육을 받고 가정으로 돌아가서도 학습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기 위한 콘텐츠 확장을 위해 베타테스트 버전 로봇을 2주간 사용한 후 개선 및 불편사항 등을 수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상연구의 결과 분석과 베타테스트 버전의 로봇 배포를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완성된 버전의 맞춤형 로봇을 제작해 발달장애인을 돌보는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의 수는 10년 사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정책 지원의 부족으로 돌봄 부담이 온전히 부모에게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강릉시가 주도적으로 기획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4차 혁명의 시대 조류 속에 AI로봇을 활용해 발달장애인과 가족은 물론 돌봄 인력에게 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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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사전예방하세요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해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에 기여하고자 오는 24일까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설치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농가당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체 설치 비용의 60%를 지원하고 초과분은 자부담을 원칙으로 하며 다수의 농업인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1가구당 1회만 신청 가능하다.
농경지 소재지를 강릉시 관내에 두고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있거나 예상되는 농업인·임업인을 대상으로 하고 지원시설은 태양전지식울타리, 일반울타리 등으로 전기울타리는 안전사고 위험으로 제외되며 설치 지원자가 사업자를 직접 선정해 설치하게 된다.
한편 FTA기금 등에 의해 피해예방시설 지원을 받은 농업인이나 환경개선부담금,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있는 자, 불법으로 농작물을 경작하는 농가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해 농민들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예산액에 비해 신청자가 많을 경우 예산을 추가 확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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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 건축물 시가표준액 의견청취 시행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 지방세 과세의 표준이 되는 건축물의 시가표준액을 결정하기 전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의견 청취를 실시한다.
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지방세 과세대장에 등재되어있거나 건축과에서 전년도 12월 31일까지 세무과로 통보한 신축 건축물이며 올해 1월 1일 이후 신축된 건축물은 24년부터 가능하다.
2023년 1월 1일 기준 건축물에 대한 시가표준액은 8일 위택스를 통해 공개되며 용도변경 등의 개별 사안이 변경되거나 개별공시지가가 공시된 후에는 해당 가액이 달라질 수 있다.
의견 청취 카테고리는 전년 대비 또는 시장거래가 대비 과도한 상승률, 인근 유사 건축물과의 형평성 및 사실관계 변동 4가지로 구성되며 납세자가 시가표준액의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카테고리에 맞게 정리해 구체적인 사유를 기재하고 증빙자료를 첨부해야 한다.
제출된 의견을 심의한 후 5월 중 우편으로 결과를 회신하고 의견 반영 여부와 반영될 경우 변경되는 시가표준액이 통보된다.
의견 청취는 오는 28일까지 시청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세무과 재산과표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가표준액을 결정하기 전에 소유자 등에게 의견 제출 기회를 부여하도록 지방세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시가표준액 결정의 절차적 합리성과 공정성이 확보될 것”이라며 “의견 청취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절차에 대한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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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본동 통장협의회, ‘깨끗한 거리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 벌여
정왕본동 통장협의회, ‘깨끗한 거리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 벌여
[AANEWS] 정왕본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깨끗한 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힘을 쏟았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정왕본동 통장 36명과 동 직원 등 약 45명이 참석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큰솔공원 부근까지 약 1km 구간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 수거했다.
특히 이번에 환경정화활동이 이뤄진 구간은 동 내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 중 하나로 지속되는 쓰레기 무단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자 통장협의회는 청소 대상지의 무단투기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해 약 20kg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위험 시설물 확인 등 지역 예찰 활동도 병행했다.
백선주 정왕본동장은 “정왕본동의 깨끗한 거리를 위해 봉사해주신 통장협의회에 대단히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정화활동으로 쾌적한 동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