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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귀농귀촌 멘토 역량강화 교육 추진
전북도, 귀농귀촌 멘토 역량강화 교육 추진
[AANEWS] 전라북도와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4월 6일부터 7일까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시·군 멘토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전북도 13개 시군에서 농촌생활분야, 영농기술분야, 농업경영분야 등 노하우 전수가 가능한 60여명의 멘토들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멘토의 역할 및 자세, 귀농·귀촌 갈등사례 및 대응방안, 농업농촌의 이해, 농지제도 및 농지활용, 농장설계 및 운영 교육 등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보다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항들로 구성했다.
도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멘토 발굴과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나아가 귀농·귀촌인을 2026년까지 11만명유입하고 농촌관광, 도농교류 확대 등 누구나 살고싶은 활력 농촌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2022년 ~ 2026년까지 누적 이에 도는 지난 3월 98명의 멘토를 선정·위촉했고 하반기에는 우수 멘토 선정과 우수사례 성과공유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원식 전라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귀농·귀촌 상담 및 홍보활동 강화, 청년층과 중장년층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등 귀농·귀촌인 유입과 안정적 정착에 힘써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활력있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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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임실군, 오수 제2농공단지에 160억원 투자유치
전라북도청
[AANEWS] 올해 6월 준공이 예정된 오수 제2농공단지에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북도는 7일 임실군청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심민 임실군수, 금속제조업 3개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 16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3개사는 경원쇼트기계, 수엔지니어링, 에스원테크로 이들은 오수 제2농공단지에 총 160억원을 투자하고 82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오수 제2농공단지 산업시설용지 110천㎡의 22.5%에 달하는 약 25천㎡ 부지가 판매돼 향후 농공단지 분양에도 활기를 더할 전망이다.
제품 생산 공정상 상호 협력 관계에 있는 이들 기업은 이달 중 공장을 착공하고 10월 준공해 산업용 기계장비, 특장차 차체, 자동차 차체용 크레인 등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원쇼트기계 한창섭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주문물량을 소화하기 위한 생산시설 투자가 시급해 조기에 공장을 착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경제와 회사가 함께 발전하는 최고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오수 제2농공단지 조성 공사 공정률이 90%를 넘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황이며 투자기업의 계획에 맞춰 공장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는 “전북은 기업을 유치하고 전북에서 성공하는 기업들을 만들어내는 것이 도정의 제1목표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 기업들이 긴밀히 협력하면서 더욱 번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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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디지털문제해결센터 공모 선정, 5월 개소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가 디지털문제해결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원을 확보, 5월 개소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디지털 문제해결센터는 디지털 보편권 및 접근권 확립을 위한 정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지난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공모를 진행한 결과 전북 등 3개 지역이 선정됐다.
전북 디지털 문제해결센터는 도내 자립준비청년 및 취약계층 청소년등을 대상으로한 디지털 기반 맞춤형 진로설계 컨설팅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전문가, 데이터·AI 관련 전문가 인력 등을 양성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도내 민간기업의 고용 수요를 발굴해 디지털 분야 구직난 해소에 활용될 예정이다.
노홍석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민간기업 등 실무 투입이 가능한 커리큘럼을 운영해 자립준비청년 및 취약청소년들이 디지털 사회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하며 “도내 청소년 시설 등과 디지털 전환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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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55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7일 도청 4층 회의실에서 창설 제55주년을 맞은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예비군 창설 의의를 선양하고 예비군의 사명감과 시민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지사를 비롯해 오혁재 35사단장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행사는 표창 수여, 기념 촬영,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예비군의 날은 1968년 4월 1일 예비군 창설을 기념하고 범국민적인 안보 의식을 통한 방위태세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매년 4월 첫째 금요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북지역 동원·일반 예비군은 60,806명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대내외 안보 환경이 엄중한 상황에서 우리 지역방위의 큰 축인 예비군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예비군의 사기진작과 훈련 여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예비군 육성 및 지역발전에 공헌한 예비군 효자1동대 안재홍 동대장을 비롯한 10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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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만에 완주군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보건의 날은 국민 보건의식을 향상하고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국가기념일이다.
기념식에는 보건의료 관련 기관·단체 및 종사자, 공무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도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하는 5천보 걷기 챌린지, 건강주간 운영 등 건강증진 메시지를 홍보하고 공중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송희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코로나19 대응 등 막중한 임무를 묵묵히 수행해 주신 보건의료 관계자들이 있었기에 마스크 없는 일상을 회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가 함께 격려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전북도는 도민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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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최저가격 보장제 접수…건고추, 노지감자, 생강 3개 품목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읍·면·동사무소와 지역농협 등에서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는 시장에서 가격 변동성이 높은 노지작물을 경작하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확보하고 경영기반이 취약한 중·소농을 보호하기 위한 전라북도만의 대표적인 정책이다.
주요 정책으로는 대상품목 출하기의 시장가격을 조사해 기준가격보다 하락했을 경우, ‘전라북도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운영심의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차액의 90%를 보전한다.
이번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대상 품목은 건고추, 노지감자, 생강 3가지다.
건고추 재배 농가는 진안군과 임실군을 제외한 12개 시군이 대상이며 노지감자, 생강 재배 농가는 전 시군이 대상이다.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시·군 통합마케팅조직 또는 지역농협과 출하계약을 체결하고 농지소재지의 읍·면·동사무소나 지역농협 등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농생명산업 수도 육성을 위해 도내에서 보편적으로 많이 재배되는 품목 중 가격변동폭이 큰 품목을 추가 발굴해 경영기반이 취약한 중·소농의 농가경영 안전망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그간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는 농업인단체 등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품목 확대, 기준가격 산출방식 개선, 2020년도 시장격리 도입 등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왔다.
이에 따라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8개 품목 2,369농가에게 약 89억원의 차액이 지원됐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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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대민행정 친절마인드 역량 강화…‘시민 중심, 으뜸 정읍’ 실현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가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시민 행정수요가 증가하고 다양해지는 가운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공직자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대민행정 친절마인드 역량을 강화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시민이 만족하는 ‘시민 중심, 으뜸 정읍’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 응대 기술과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 맞춤형 민원 행정을 구현하고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교육은 정읍시청 신규·민원 접점 공무원과 읍·면·동 직원들을 대상으로 총 28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가 직원들의 민원 응대 태도와 말투 등을 직접 현장 모니터링한 후 민원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에 대해 논하고 다양한 친절·불친절 사례를 공유했다.
강사는 시민이 원하는 친절 민원서비스 응대 기법을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고객 위주의 공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강조했다.
또, 민원인과의 소통·공감 방법, 전화민원 응대 요령, 불만 민원 응대 방법 등 민원인과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요령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시설물 배치와 주변 환경 등의 점검을 통해 민원인이 청사에 방문했을 때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코칭도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과 공감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큰 감동과 만족감을 주는 민원 행정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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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자활센터, 7일 ‘샘골 식품 가공센터’ 자활기업 창업
정읍시청
[AANEWS] 정읍지역자활센터가 자활근로 사업으로 운영한 ‘샘골 방앗간’ 사업단이 ‘샘골 식품 가공센터’ 자활기업으로 거듭났다.
‘샘골 식품 가공센터’는 정읍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한 자활사업단 ‘샘골 방앗간’에서 식품 가공 사업 운영노하우를 갖추고 다양한 경험으로 가공 기술을 습득해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샘골 방앗간 사업단으로 참여한 식품 가공 사업이 꾸준한 매출 증가로 이어지면서 근로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기술 습득을 통한 취업 발판 마련을 위해 이번 ‘샘골 식품 가공센터’ 창업을 추진하게 됐다.
‘샘골 식품 가공센터’는 가공 기술 능력을 인정받은 4명의 참여자가 공동대표로 운영을 맡게 된다.
이들은 모두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으로 구성됐다.
가공센터는 누룽지와 가래떡 등을 주력상품으로 정읍 쌍화차 거리에 납품할 계획이며 미숫가루와 작두콩 차 등의 차류도 가공상품으로 내놓으며 매출 증대를 꾀할 예정이다.
관련해 샘골 식품 가공센터는 7일 창업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이날 창업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고경윤 정읍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정읍지역자활센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제20호 자활기업 탄생을 축하했다.
시는 자활사업 활성화를 통해 저소득층에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경제적 자활·자립을 위한 창업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자활기업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지속적인 매출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일자리 마련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 시설이다.
현재 12개 자활사업단과 7개소의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100여명의 자활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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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정읍시 우리 함께 만들어요, ‘제2기 청렴 시민감사관’ 출범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는 7일 청렴한 정읍시의 초석이 될 ‘제2기 청렴 시민감사관’8명을 위촉하고 운영회의를 진행했다.
청렴 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실현을 위해 도입된 제도다.
시정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감사 투명성을 높여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행정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위촉된 청렴 시민감사관은 행정·회계·건설·건축·법률 등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시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청렴 시민감사관은 앞으로 2년간 정읍시 공직자 부조리와 위법 부당한 행정 사항, 불친절 행위 등에 대한 감사를 요구하거나 종합감사 등 자체 감사에 참여해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지역주민의 불편·부당한 사항과 현안문제 등에 대한 제보 활동을 하게 되며 부정부패 방지와 청렴 시책 수립 과정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시민감사관이 각자 본인의 전문 분야 지식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며 “특히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투명한 시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청렴 시민감사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취약 분야 청렴 문자 알리미, 청렴 만족도 설문조사 실시 등 시민 체감형 공직자 청렴 시책을 지속 추진, 청렴한 정읍시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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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베트남 계절근로자 입국…농촌인력난 해소에 ‘단비’
정읍시청
[AANEWS]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정읍시에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단체 입국해 농촌인력난 해소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34명이 바쁜 농가들의 일손을 돕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단체 입국했다.
이날 입국한 근로자들은 모두 베트남 국적으로 지난해 정읍시와 베트남 람동성 간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공식적으로 이뤄진 첫 인력 교류다.
이날 계절 근로자들은 도착 직후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각종 검사를 마치고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환영 인사를 받았다.
환영 행사에는 계절근로자 34명을 비롯해 이학수 시장과 고경윤 정읍시의회 의장, 시의원, 고용 농가, 인솔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환영 인사와 격려사, 기념 촬영에 이어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근로 준수사항과 인권 보호, 무단 이탈 방지 교육, 한국 문화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시에 대한 좋은 이미지 생성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베트남 근로자들에게 프리지아 꽃다발을 나눠주는 ‘웰컴 플라워’ 행사도 병행했다.
이날 입국한 근로자들은 사전 신청 농가에 배정된 후 오는 8월까지 5개월간 농가에서 제공한 숙소에 머무르며 농촌 일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시는 언어소통 도우미를 배치한 ‘소통상담실’ 운영을 통해 외국인들의 인권 침해를 방지하고 무단 이탈이 일어나지 않도록 통역과 고충 상담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인건비 상승과 고령화 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고충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라며 “안정적인 고용 유지가 될 수 있도록 외국인 근로자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번기 고질적인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5개월까지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현재 41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지역 곳곳의 농업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농가의 영농 적기에 맞춰 62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추가로 입국 수순을 밟고 있다.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희망 농가 수요조사는 4월 중 각 읍면동을 통해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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