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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청렴과 문화가 하나되는 “청렴콘서트” 개최
함양군 청렴과 문화가 하나되는 “청렴콘서트” 개최
[AANEWS] 함양군은 지난 4월 6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정하고 소통하는 청렴 함양을 만들기 위해 전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콘서트’ 개최했다.
이날 청렴곤서트에는 진병영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국장, 담당관·과·소장 등 직원 350여명이 참석했으며 청렴토크콘서트 톡투유, 청렴전문변호사와 Q&A, 청렴팝페라 공연 등의 순으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우선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진행한 ‘톡투유’에서는 진병영 군수와 공직자들의 청렴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군수의 평소 철학과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 청렴 전문변호사인 전세준 변호사가 청렴과 관련해 평소 직원들이 궁금했던 사항들을 Q&A방식으로 진행해 청렴의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남성 3인조 팝페라 그룹인 스페스의 공연도 이어져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문화체험을 겸한 직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다.
진병영 군수는 “청렴은 흔들리지 않는 공무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 있으며 군민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 함양을 위해 함께 나아간다면 우리군의 청렴도는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이라며 “이번 공연이 우리 마음속 양심과 올바른 청렴 의식을 통해 다양하게 실천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함양군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평가에서 전년도보다 1등급이 상승한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았으며 소통과 공정을 기반으로 한 청렴 함양 구현에 매진하고 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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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가야 말산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함안군, 가야 말산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AANEWS] 함안군은 지난 6일 가야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재생전문가, 지역주민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 말산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계획 변경과 관련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적극적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달라지는 사업계획 변경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거점시설인 다옴나눔센터 및 별별상가&하우스의 본격적인 건립 추진에 앞서 진행됐다.
한국표준협회 한승헌 위원을 좌장으로 전문가 토론 진행, 방청객 질의응답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가야 말산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총143억3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가야읍 말산리 420-2번지 일원 17만1000㎡ 면적에 시행된다.
‘아라가야 하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별별이야기’라는 부제명으로 가야읍 도심에 활성화와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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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3년 친환경농산물 전략품목 육성지원사업 신청 중
함양군청
[AANEWS] 함양군은 오는 4월 28일까지 친환경농산물 전략품목 육성사업 신청을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친환경농산물 전략품목 육성사업은 학교급식 등 친환경농산물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쌀을 제외한 품목은 자급기반이 미흡해 경남도 전략 작목으로 정한 35품목 친환경 작물에 대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 전략 작목으로는 건고추, 마늘, 양파, 대파, 쪽파, 생강. 부추. 상추. 시금치. 양상추, 취나물, 양배추, 배추, 깻잎, 미나리, 아스파라거스, 감자, 당근. 무. 가지, 딸기, 수박, 단호박, 애호박, 오이. 토마토, 파프리카, 풋고추, 피망, 사과, 배, 단감, 포도, 콩, 표고버섯 등이다.
신청 대상자는 경상남도 내 주소 및 농지를 두고 35개 도 전략품목을 재배하고 있는 유기·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농지면적은 최소 1,000㎡~최대 6,600㎡이 되어야 하며 유기와 무농약을 같이하는 농가는 두 개를 합한 면적이어야 한다.
지원단가는 유기 250~350원/㎡당, 무농약 150~250원/㎡당이며 청년농업인은 유기 400원/㎡당, 무농약 300원/㎡당이다.
군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장려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의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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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지원 단가 인상 지급
함양군청
[AANEWS] 함양군은 쌀적정 생산을 위해 시행하는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지원 단가를 인상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당초 일반작물 100만원/ha, 하계조사료는 430만원/ha 원에서 일반작물은 150만원/ha, 하계조사료는 530만원/ha이다.
특히 23년 신규 참여의 경우 지원되지 않던 하계조사료도 100만원/ha지원됨으로써 전략작물직불제 하계조사료 430만원/ha+논타작물 100만원/ha으로 하계조사료 지급단가를 인상했다.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연속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대상 농지는 22년도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대상 농지와 22년 벼재배 농지중 23년도에 신규 타작물 전환 농지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6월 23일까지이다.
또한 이번달 4월 20일까지 신청받는 전략작물직불제사업은 국비 100%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기존 논활용직불을 확대 개편해 밥쌀용 벼 재배면적을 수요에 맞춰 감축하면서 수입 의존작물 생산을 확대코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벼를 재배하던 논에 콩이나 조사료 등 다른작물을 단작 또는 이모작할 경우 ha당 50 ~ 250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하계조사료 단작의 경우 ha당 430만원, 동계 하계조사료나, 동하계 조사료를 이모작할 경우 ha당 48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우리군 벼재배 감축 목표는 184ha”며 “올해는 전략작물직불제와 더불어 논 타작물 재배 사업도 동시에 시행해 쌀을 적정 생산하게 되면 생산 조절로 수매가격을 적정하게 받을 수 있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벼재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기타 신청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지소재지 읍 · 면 산업경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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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만뢰산 산불예방·산지정화 활동 실시
진천군, 만뢰산 산불예방·산지정화 활동 실시
[AANEWS] 진천군은 7일 만뢰산에서 청명·한식 주간을 맞아 산불예방·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전국적으로 다수의 산불이 발생하고 입산객 증가와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산불 위험이 급증함에 따라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전에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활동에는 진천군 산림녹지과, 산불진화대, 등산로 관리원, 산림조합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뢰산 정상부 잡관목 제거, 쓰레기 수거, 산불예방 홍보 등 환경정비와 산불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김종덕 산림녹지과장은“산불의 주요 원인이 사소한 부주의와 방심 등으로 발생하는 만큼 입산객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을 위해 산지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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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평의 섬 자은도’선포 및 제막식 개최
신안군,‘은평의 섬 자은도’선포 및 제막식 개최
[AANEWS] 신안군은 4월 7일 자은도에서 ‘서울 은평구의 명예 섬’을 지정하는 선포식 및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은 박우량 신안군수와 김미경 은평구청장, 양 도시 의회 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군의 명예 섬 공유 정책에 따라 진행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선포식에서 “세계 최대 섬 국가정원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자은도를 자목련의 섬으로 가꾸고 은평과 더불어 자연환경에 문화적인 브랜드를 입혀 예술가로 유명한 곳, 음악이 아름다운 곳,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꽃 피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안군 자은도는 무한대의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스위스 출신의 건축가 마리오 보타와 세계적인 조각가 박은선 작가가 인피니또 뮤지엄 설계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프랑스 북부의 작은도시 ‘르 투케 파리 플라주’의 피아노 페스티벌을 모티브 삼아 피아노의 섬으로 조성해 세계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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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주요 시내 가로등 양방향제어시스템 설치 운영
함양군, 주요 시내 가로등 양방향제어시스템 설치 운영
[AANEWS] 함양군은 차량 및 주민통행이 많은 주요 시내 가로등 338개소를 대상으로 양방향제어시스템을 설치 운영한다.
기존 운영방식인 GPS식 타이머 제어기는 일출 일몰 보정 값이나 환절기 시 지역별 설정 값 차이 등으로 일부 낮 시간대 점등되는 오류 등이 있었으며 일괄적인 점소등은 물론 격등 제어가 불가능했다.
또한, 가로등이 고장났을 경우 순찰 등을 통한 확인이나 주민신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설치하는 가로등 양방향제어시스템은 양방향 무선통신이 가능해 점소등 및 고장 등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군은 5월부터는 보행자 통행이 적은 심야시간대 가로등 격등제를 운영할 예정으로 연간 200만원의 전기요금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종환 민원봉사과장은 “가로등은 야간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군민의 안전한 야간 통행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점검과 정비를 통해 군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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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시장, 현장에서 답 찾는다… 정책 현장 시찰 ‘잰걸음’
광명시청
[AANEWS] 박승원 광명시장이 주요 정책 현장을 집중 시찰하며 민선8기 시정 추진에 속도를 낸다.
박 시장은 7일 오전 가학동 경기주택도시공사 현장사무실을 시작으로 10일 구름산지구, 기형도문학관 및 KTX홍보관, 11일 국립소방박물관부지와 철산도서관 등 시정 현장을 연이어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광명시는 민선8기 공약 등 주요 정책이 본격화하는 2년 차를 맞아 현장을 직접 살피고 주민과 소통하면서 시정 현황을 꼼꼼히 챙기기 위한 행보라고 설명했다.
우선 7일에는 GH 현장사무실에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추진현황을 점검한 뒤 철산 8·9·10·11단지 재건축 현장, 9R구역, 11R구역 등 도시개발 현장을 둘러보며 추진현황을 살피고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11R구역 방문 현장에서는 재개발지역 내 공가 잠금장치 점검, 불법 폐기물 점검 등 ‘안전보안관’ 업무도 체험한다.
또 지역주민 생활편의와 평생교육 증진을 위해 지난해 착공해 올해 준공을 앞둔 광명동초등학교 복합시설 현장도 둘러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10일에는 지난 2월 새단장하고 문을 연 광명시 홍보관과 기형도문학관 등 광명시 관광 문화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여성비전센터를 방문해 일자리정책 관련 보고를 받은 후 구름산지구를 찾아 지장물 철거 및 부지조성공사 현황 등을 살핀다.
이어 11일에는 오는 6월 착공 예정인 국립소방박물관 건립부지를 방문해 추진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추진 상 문제점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이어 소하도서관, 철산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 정책 현안도 살펴볼 예정이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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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안성시,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AANEWS] 안성시가 4월 13일부터 4일간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에서 열리는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관광홍보부스를 통해 안성맞춤랜드, 안성팜랜드, 미리내성지 등 안성8경을 중심으로 하는 안성의 관광명소를 전국에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부스 컨셉은 변화하는 관광 트랜드를 반영해 정원 및 카페분위기로 설치하고 경관 포토존 운영은 물론, 안성여행 카페에서 안성8경이 적인 메뉴를 주문한다는 형태로 제작하는 등 타 부스와 차별화된 특색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된다.
또한 안성맞춤 자음 퀴즈를 맞추면 안성 8경을 주제로 하는 룰렛돌리기를 통해 남사당 상설공연 티켓, 피크닉 돗자리 등 8가지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안성만의 매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수도권 인근 가볼 만한 곳, 일상속 즐거운 여행지로는 안성이 안성맞춤 이라는 관광 슬로건을 필두로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전국 100여개의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서 참여하며 약 200개의 다체로운 관람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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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위한 국회 국민청원 추진
함평군청
[AANEWS] 전국원전동맹이 국회 국민청원을 통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한 지방교부세법 개정을 추진한다.
함평군은 “23개 원전 인근지역 지자체로 구성된 전국원전동맹이 울산중구청 김영길 청장을 대표로 공동청원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동의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30일간이다.
이 기간 국민 5만명의 동의를 받으면 국회 행정안전원회에 회부되어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이 심사를 받게 된다.
이번 청원의 주요 배경은 원자력 발전소 인근 23개 지자체 503만명의 국민들이 방사선 폐기물과 사용 후 핵연료, 원전 관련 사건·사고에 의한 생명권 및 환경권 침해, 지자체의 방사능방재 의무와 주민보호 책임은 가중됐지만 예산 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에 기인한다.
이번 개정안은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으로 지정된 기초지자체 중 예산지원을 받는 원전 소재 5개 지자체를 제외한 23개 지자체에 방사능방재와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예산 지원이 주요 골자이다.
원자력안전교부세가 신설되면 주민보호 및 복지사업도 추진해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원자력안전교부세는 환경권과 생명권을 위협받는 23개 지자체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청원동의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청원 동의 참여방법은 국회 국민동의 청원 누리집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에 관한 청원’을 선택해 본인인증 후 동의하면 된다.
한편 전국원전동맹은 5월부터 7월까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촉구를 위한 100만 주민 서명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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