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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4년도 국비 9.5조 원 확보 목표
강원도 2024년도 국비 9.5조 원 확보 목표
[AANEWS] 강원도는 2024년도 정부예산 9조 5,000억원 확보를 목표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국비 확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원도의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은 2023년도 확보액 9조 183억원 대비, 5.3%가 증가했다.
강원도는 내년도 국비확보 여건이 최근 경기 침체 및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견지로 예년보다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적인 출범과 함께, 향후 도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재원 확보의 중요성 등을 감안해, 목표액을 설정했다.
강원도는 목표액 달성을 위해 분야별로 신규 국비사업을 지속 발굴해 예산·관계부처 대응을 위한 국정과제 연계 논리를 개발하고 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단계별로 차근차근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강원도는 역대 최대규모의 목표 달성과 장기적인 관점에서 강원도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산업’육성과‘SOC’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첨단산업 거점 강원특별자치도 구현 및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국가 전략기술 정책과 연계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 바이오헬스, 수소, AI 등 첨단분야에서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분야를 집중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SOC분야는 주요 국가계획에 반영된 대형 신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사전절차 이행, 사업의 필요성·효과 등 대응 논리를 개발하고 이와 병행해 기존 계속사업의 적기 완공 및 지속적 추진을 위해 기재부와 국토부에 지속 건의할 계획이며 보건·복지분야, 문화·체육·관광분야, 농림·해양·환경분야, 안전분야 등 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주요 계속사업의 차질 없는 확보와 함께 신규사업 발굴에도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강원도는 지난 3. 28. 개최된‘2024년도 국비확보 제1차 전략회의’를 기점으로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본격화 하고 있으며 국비확보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지역구 국회의원실 등과 공유해 사업발굴 단계와 예산확정 단계까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도내 18개 시군과도 공조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한수 기획조정실장은“우리 강원도의 국비확보 활동은 연초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매진할 것이다”며 그동안,‘2023년도 정부업무보고 대응 전략회의’를 통한 대규모 국비확보 사업 발굴과 함께,‘소양8교’,‘동내면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등 지역 현안 SOC사업의 신규 반영과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강원도 예산지원 확대를 정부 각 부처에 요청하는 등 노력했고 앞으로도, 국비확보 특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실국장 책임 하에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국비 확보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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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지구 상인대학, SNS 홍보마케팅·디자인 툴 활용 교육 운영
도천지구 상인대학, SNS 홍보마케팅·디자인 툴 활용 교육 운영
[AANEWS] 통영시는 지난 5일 도천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교육 수강생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천지구 상인대학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천지구 상인대학 심화과정’은 코로나 이후 가속화된 디지털, 언택트 시대로의 전환에 따라 온라인에서 점포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SNS 홍보마케팅 교육뿐 만 아니라 포토부스를 활용한 스마트폰 촬영법, 웹 디자인 툴을 활용한 홍보물 제작 등 총 7강의 과정으로 다채롭게 운영됐다.
본 과정은 생업으로 시간을 내어 교육에 참여가 어려운 상인들을 고려해, 오전과 야간으로 시간대를 나누어 개설 운영해 특히 큰 호응을 보였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 경과보고와 그동안의 교육과정을 담은 스케치 영상 상영, 수료증 수여, 우수 참여자 시상, 참여 소감 발표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상인은 “그동안 어렵게만 생각했던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운영하며 온라인에서 고객에게 정보 제공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X배너, 명함 등 홍보물을 제작해 보니 쉽지는 않았지만 결과물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의 교육 과정에도 적극참여하겠다”며 소감을 공유했다.
도천지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8월부터 상권 활성화를 위한 2년간의 장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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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 오면, 지역사랑상품권 두배드림
남원에 오면, 지역사랑상품권 두배드림
[AANEWS] 남원시는 광한루원 입장료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시키기 위해 일부 조정해, 어른 입장료를 오는 4월 8일부터 3천원에서 4천원으로 인상하고 관광객에게 돌려주는 남원사랑상품권을 1천원에서 2천원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광한루원 입장객의 입장료 일부를 남원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지역화폐 드림사업’은 지난해 4월부터 시행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22년말 기준 221,330명의 관광객이 입장료를 돌려받아 지역화폐 가맹점 3,928개소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남원의 주요 관광지 연계 할인 시설을 기존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항공우주천문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에서 지리산허브밸리를 추가하고 입장객 ‘단체’ 기준을 성인 30명에서 20명으로 초·중·고등학생은 15명 이상으로 완화해 관광객 지원혜택을 확대한다.
시 관계자는 “광한루원 입장객이 증가하는 때, 입장료 관련 조례가 정비돼 지역화폐 드림사업을 확대 시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관광객 비용부담 완화와 함께 지역상품권 소비 촉진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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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성인문해교육, 풍요로운 삶을 전하다
남원시 성인문해교육, 풍요로운 삶을 전하다
[AANEWS] 남원시가 경제·사회적 이유로 학령기 교육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문해교육을 공모한 결과, 올해도 교육부 공모사업에 3개소가 선정되어 31백만원의 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남원시 성인문해교육은 교육부 공모사업 외에도 읍면동 찾아가는 한글학당 프로그램에 54백만원을 지원해 9개 읍면동 230명의 학습자들이 삶의 활력이 넘치게 됐다.
이로써 2010년부터 교육부 공모사업 등에 매년 선정되어 성인문해교육 인 초등, 중학과정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지양근 교육체육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이 풍요로워지고 행복한 일상을 돕는 성인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배움의 결핍으로 인한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희망을 품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 평생학습관 분관은 한글 기초에서 초등 학력 인정 과정, 중학교 과정까지 운영하며 그동안 중졸 검정고시에서 합격하신 분들과 일반 시민의 학습 욕구에 발맞춰 고졸 검정고시 과정 무료 운영을 위해 교육부 공모사업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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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협력하면 안전도 두 배
남원시청
[AANEWS] 남원시자원봉사센터와 남원소방서가 4월 6일 상호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활성화 및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남원시자원봉사센터와 남원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가 참석했으며 각 기관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화재 등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 기반 구축,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 마련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활동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참여 등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업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협력을 공고히 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재난 예방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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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안전한 장마철 위한 준비 철저
남원시, 안전한 장마철 위한 준비 철저
[AANEWS] 남원시는 승사교 인근에 설치되어 있는 가동보를 장마기 이전에 보수한다고 밝혔다.
현재 남원시 요천에 설치된 가동보는 금암보와 기설보가 있다.
두 가동보는 설치된 지 13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되고 일부는 파손돼 가동보의 가동이 70% 가량 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보 하단부에 임시 지지대를 설치해 시설을 지탱하고 있는 실정이다.
남원시는 가동보 문제의 근본적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계실 전면보수와 파손된 에어백을 교체할 예정으로 당초 세워놓았던 4억원의 사업비 외에 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을 추가 확보해 총 9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안전한 요천을 만들고자 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기계실의 노후 공조기계 교체 및 원격통제시스템 설치를 통해 스마트 관리체계로 전환하는 사항으로 스마트 관리체계가 도입되면, 평소에는 스마트폰 등을 통해 관리해 담당직원이 우선적으로 제어하고 이후 현장에 도착해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에 따라 위급한 상황에 누수 없는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가동보 유지관리사업은 이달 10일부터 시작해 6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사업 시작 시 방류에 의한 안전사고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요천에 들어가지 않도록 홍보 및 안내 방송을 실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화로 인해 재해 위험성이 있는 시설을 장마기 이전에 보수해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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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우리학교’ 아동·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건강한 우리학교’ 아동·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AANEWS] 남원시보건소는 오는 4월 6일부터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폐해 예방,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건강한 식습관 관리를 주 내용으로 ‘건강한 우리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지역 내 초·중·고·특수학교 51개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총 25개교 1,370여명의 학생에게 4~11월 중 전문 강사를 활용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청소년기는 어느 연령층보다 교육에 대한 수용력이 높아 프로그램 운영으로 효과적인 건강생활실천 인식 및 행태 개선이 용이하며 더 나아가 본인은 물론 가족들의 건강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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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남원시 문화저장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
제6기 남원시 문화저장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
[AANEWS] 남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제6기 문화저장 도시재생대학이 오는 4월 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0년부터 선정되어 6기를 맞이하는 본 교육은 도시재생뉴딜 인정사업 “미도탕 문화저장소 리뉴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도심에 위치한 방치된 미도탕 인근의 리뉴얼 필요성 대두와 원도심 활성화 연계성 확장을 위해 시작됐다.
모집 분야는 마을디자이너그룹 양성과정으로 포토샵 디자인 굿즈 제작 등으로 디자인 역량을 확장시켜 디자인 기반 창업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진행하며 주민협의체 역량강화를 위한 카페 바리스타 양성교육을 통해 문화저장소 공간 구성 및 사업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기획과 양성과정인 북큐레이션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미도탕의 전시공간을 활용한 북 큐레이터를 양성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제6기 문화저장 도시재생대학 교육을 통해 문화저장소를 목적과 기능에 맞게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도시재생경제조직이 육성되어 문화저장소 사업의 실효성이 확보되길 바란다”며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의 효과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남원시청 누리집과,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남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 접수하거나 도시재생지원센터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본 과정은 과목별 수강 인원 등을 고려해 선착순으로 선발해 진행할 예정이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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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산불 예방 활동 강화
남양주시, 산불 예방 활동 강화
[AANEWS] 남양주시는 지난 3일 낮 12시 18분경 와부읍 팔당리 예봉산 5부 능선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33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됨에 따라 앞으로 산불 예방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봄철 산불 예방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 초기 대응 및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소각 등 산불 근절을 위한 특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산림녹지과와 16개 읍·면·동에는 산불방지대책본부가 설치돼 있으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상향 발령 시 본청 실·과·소 직원 980여명이 6개 조로 나뉘어 천마산을 비롯한 16개 읍·면·동 산불 취약 지역에서 비상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예봉산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축구장 약 38개에 해당하는 면적인 27ha 산림이 불에 타고 암자 1개소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산불 발생 현장에는 1일 차에 17대, 2일 차에 20대의 헬기가 각각 동원됐으며 2일간 공무원, 산림청 특수진화대·공중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소방대원, 군인 등 878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담당 부서와 공무원들은 유사시 가용 인원과 장비를 최대한 신속히 동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예찰 활동을 강화해 산불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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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물류센터 주변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실시
남양주시, 물류센터 주변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실시
[AANEWS] 남양주시는 물류센터 주변 불법 주차로 인한 시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화도읍 차산리 쿠팡 남양주3캠프를 비롯한 물류센터 주변 도로에 대해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경찰서와 합동으로 화도읍 차산리 물류센터 주변 불법 주차 현장을 방문해 업체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하고 출근 시간대 물류센터 진입 차량을 철저히 관리하도록 계도했다.
시는 불법 주정차 전담 단속반을 편성하고 교통 소통이 어렵거나 사고 위험이 있는 지역 내 물류센터 주변 도로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업용 화물 차량의 무단 주차로 인한 야간 소음 발생, 불법 쓰레기 투기 및 교통사고 위험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야 시간대 차고지 위반 단속도 병행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경찰서와의 정기적인 합동 단속을 비롯해 단속 CCTV 추가 설치 및 성능 개선 등을 통해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물류센터 운영자와 화물차 운전자 여러분들도 지정된 차고지를 이용하는 등 불법 주차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경찰서와의 협의를 통해 화도읍 차산리 물류센터 주변 조업 주차 허용 구간을 해제할 예정이며 4월 중 주변 CCTV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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