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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6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제15회 임시회 개최
오산시 제6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제15회 임시회 개최
[AANEWS] 오산시는 지난 9일 시청에서 ‘제6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제15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오산시 제6대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총 10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 관련 정책 및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의견 제시, 아동 관련 행사 기획 추진 등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어린이날 기념행사 세부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임시회는 어린이·청소년의회 부스 운영방안과 의원별 역할 배정, 아동 권리 표어 제안, 어린이 사회자 리허설 및 교육 등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다.
시는 임시회에서 나눈 의견을 토대로 수요자인 아동 중심의 놀이 문화 확산 및 아동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한편 오산시는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아동친화도시로 아동권리 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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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공사 현장 신고하면 최대 100만원 받는다
부실 공사 현장 신고하면 최대 100만원 받는다
[AANEWS] 동작구는 건설 현장의 부실공사를 적극 예방하기 위해 ‘건설 공사 부실시공 방지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신고대상은 동작구청 및 동작구 시설관리공단에서 발주하고 신고일 현재 공사 중이거나 준공 후 1년 이내의 건설공사가 해당된다.
또한 공사비가 3억원 이상인 경우 부실시공의 정도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단, 전기공사, 정보통신공사, 소방시설공사, 문화재 수리공사는 제외한다.
전문가의 조사를 통해 지적받은 업체에 대해서는 벌점을 부과하고 입찰참가자격 제한 등의 불이익을 주어 부실시공을 근원적으로 방지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문, 전화, 인터넷, 우편 등의 방법으로 신고 가능하며 자세한 신고 처리절차 및 포상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동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2012년 9월 ‘서울특별시 동작구 건설공사 부실방지에 관한 조례’를 서울 자치구 최초로 제정한 이래 건축 인·허가 단계부터 준공 시까지 체계적인 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건설현장의 근로자와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부실시공이 의심되는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 안전사고를 방지할 것”이라며 “주민 모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동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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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설관리공단, 삼미공영주차장 월 정기 접수 안내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삼미공영주차장 월 정기 접수 안내
[AANEWS]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현재 조성이 완료된 내삼미동에 소재한 삼미공영주차장의 캠핑카, 카라반 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월 정기 운영을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운영 예정인 주차면은 캠핑카 7면 , 카라반 24면으로 월 단위 결제로 최대 1년까지 연장 후 이용자를 다시 선정한다.
주민등록등본상 오산시 거주자 및 본인 명의 차량이어야만 이용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월 8만원으로 일일 주차는 불가하다.
접수 방법은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사업운영팀에서 현장 접수만 가능하며 주민등록등본과 자동차 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자가 초과될 경우에는 공개추첨 방식을 통해 이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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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 종료. 거래 신고 필수
오산시청
[AANEWS] 오산시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이 오는 5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미신고 등으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신고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주택 임대차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거래당사자가 임대 기간, 임대료 등 계약 주요 내용을 신고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신고 대상은 주거용 건물에 대한 보증금 6천만원 초과 또는 월차임 3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 건이다.
제도 시행 이후 갱신 시, 임대료가 변동된 경우 재신고해야 하나, 묵시적 갱신이거나 금액 변동이 없는 경우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신고 방법은 해당 부동산 소재지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고해야 하며 미신고 또는 거짓 신고 시 최소 4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과태료 부과가 목적이 아닌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인 만큼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기간 내 반드시 신고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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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워크숍 개최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워크숍 개최
[AANEWS]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7일 한국 야쿠르트 인재개발원 연수원에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복지 동향을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선미 시 협의체 민간위원장이 강의에 나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지역 거버넌스의 의미 등을 강조했다.
또한 정부의 복지정책 동향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오산시 복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논의도 이끌어 갔다.
또한 참석자들은 양평 헬스투어센터에 마련된 건강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측정과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보냈다.
이번 기회로 지역사회 보장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관 위원들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가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시 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써 시 협의체 위원들과 보장계획 사업추진하는 공무원,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더욱 단합하고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서로 협력하며 오산시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워크숍에 제9기 오산시협의체 위원과 지역사회 보장계획 세부사업 담당공무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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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순국선열 예우·위상 강화한다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항일독립운동기념관과 보훈회관을 중심으로 순국선열에 대한 예우와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항일의병투쟁부터 3·1운동 및 4·4만세운동에 이르는 익산의 독립운동사를 기념하는 항일독립운동기념관이 인화동에 소재하고 있다.
익산 항일독립운동기념관은 2019년도부터 추진해 지난해 3월 옛 대교농장 자리에 총사업비 12억6천만원으로 연면적 305㎡, 지상 1층 규모로 조성했다.
기념관은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 공간이자 교통요충지였던 익산시의 지정학적 역사적 의미를 갖춘 곳으로 일제강점기 수탈상황과 항일운동 과정 속 지역 정서와 정체성을 담아낸 곳이다.
항일운동관, 일제강점기 수탈관, 4·4만세운동관 등 총 3개관으로 이루어진 기념관은 항일의병투쟁부터 익산의 독립운동인 4·4만세운동에 이르기까지의 자료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올해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야외 태극기 포토존 설치, 문용기 열사 탁본체험, 문화재 블록제작 놀이 등 아동 참여형 놀이공간을 추가 조성했다.
한편 6·25 전쟁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명예를 선양하고 지역 호국 정신 계승에도 힘을 쏟고 있다.
총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지어진 보훈회관은 연면적 945㎡, 지상3층 규모로 다목적실과 보훈단체 사무실, 옥상 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시는 순국선열에 대한 예우와 위상 강화를 위해 참전 군인 및 경찰 등 172기가 안장되어 있는 팔봉, 여산 군경묘지의 40여년이 지난 노후화된 비석을 2021년 전면 교체했다.
지난해 2억원을 투입해 군경묘지 진입로 포장, 잔디 교체, 제각보수 등 정비공사를 완료해 지역주민의 애국심을 향상시키는 상징물로 활용되고 있다.
이 밖에도 시는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명예를 기리고 영예로운 삶을 도모하기 위해 참전유공자, 참전유공자·무공수훈자 미망인, 전몰군경 및 순직군경 유족의 보훈수당 인상과 지원대상자 범위를 확대시행하고 있다.
지역 3,200여명의 국가유공자 및 배우자에게 연간 25억원의 보훈수당을 분기별 지급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2021년 보훈회관 건립에 이어 2022년 항일독립운동기념관을 건립하는 등 쉼없이 보훈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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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사천시 항공우주품질인증 지원사업 시행
사천시청
[AANEWS] 사천시는 관내 항공우주산업체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천시 항공우주품질인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함께 이번 사업을 진행하는데, 사천시 관내 항공제조업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총 2억원 규모로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항공우주품질인증 시스템 컨설팅 및 신규인증, 인증갱신, 사후심사 비용 지원 품질분야 내부심사원 교육 등이다.
이번 사업은 12월 31일까지 인증 완료된 사업에 한헤 업체별 정액 지원하고 관내 항공제조분야 실무자를 대상으로 전용 교육관리시스템을 활용한 항공우주품질인증 기초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LMS은 온라인 교육관리 시스템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해외 인증의 국산화를 위해 2016년 항공우주품질그룹를 설치하고 2018년 국산화 인증인 KS Q 9100을 국가산업표준으로 제정해 운영 중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진흥을 위해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단체다.
시 관계자는 “항공우주품질인증 지원사업으로 그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관내 항공우주제조업체의 운영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생산제품의 품질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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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우리집 앞으로
오산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우리집 앞으로
[AANEWS] 오산시는 오는 15일 찾아가는 문화서비스인 ‘누리터’를 대원동 지역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문화재단과 협업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다.
수공예품, 체육용품, 캠핑용품 등을 부담 없이 구경하고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해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5일 일정을 보면 운암6단지 603동 주차장앞 청호동휴먼시아아파트 단지 내 순서로 운영한다.
이 자리에서 다양한 문화용품 샘플을 직접 보고 택배로 물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해 물건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비가 오면 각 아파트단지 내 관리사무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는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부터 국내여행, 체육활동까지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으로 연간 1인당 11만원이 지원되는데 발급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기수 문화예술과장은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오산시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누리는 문화의 일상화를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 밖에 오산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5월 19일 세교종합복지관에서 2차 누리터 운영뿐만 아니라, 4월 15일 오매장터 커뮤니티센터 광장, 4월 22일 맑음터 공원에서 아트체험 마켓을 계획 중에 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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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2회 추경 1조8,182억원 편성…“민생안정·취약계층 집중”
안양시청
[AANEWS] 안양시는 1조8,182억원 규모의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11일 제출했다.
이는 제1회 추경예산보다 892억원 증가한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제1회 추경예산 대비 약 760억원 증가한 1조5,056억원, 특별회계는 약 132억원 증가한 3,126억원이 편성됐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민생경제 안정 및 취약계층 지원과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 추진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요 공약사업과 국·도비 사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선제적으로 반영했다.
세부적으로는 민생경제 안정 및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기초연금 지급 지역화폐 발행지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 시스템 구축비 경로당 운영지원 아동수당 지급 장애인의료비 지원 등이 포함됐다.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석수체육관 건립 장애인체육센터 및 장애인복합 문화관 건립 IOT 공공서비스 경기도 거점센터 구축 부흥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시내 · 마을버스 재정지원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비 분담금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졸업앨범비 지원 등을 편성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생경제 안정과 취약계층의 지원에 집중하고 오늘보다 내일이, 내일보다 미래가 더 행복한 안양을 만들기 위한 예산을 편성한 만큼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추경예산안은 이달 20일부터 5월2일까지 열리는 제283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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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양산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지정 고시 알림
오산시청
[AANEWS] 오산시는 지난 6일 자로 양산동 253 일원 345필지가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양산 지적재조사사업지구’는 지난해 10월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 개최·동의서 징구 절차를 거쳐 ‘경기도 고시 제2023-106호’로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 고시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정책 사업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을 하게 되면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 및 그에 따른 소송 등 사회적 비용 절감, 지적 경계측량에 소요되는 비용 감소, 토지에 대한 안정적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다.
유영만 토지정보과장은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 향상에 기여할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현장에서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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