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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현장 찾아 ‘꼼꼼 점검’
김학동 예천군수,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현장 찾아 ‘꼼꼼 점검’
[AANEWS] 김학동 예천군수는 4월 준공을 앞두고 공사 마무리 단계인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찾아 막바지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준공기한 내 준공 가능 여부, 기획된 공간별 보완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시설물 유지관리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성공적인 개관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군수는 건설사업관리단과 시공사는 물론 운영부서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추가 개선방안, 운영상 문제점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면서 운영 시 미비점, 불편 사항 등을 미리 진단하고 의견을 교류했다.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생활밀착형 공공편의시설로 호명면 산합리 1123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361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5,519㎡, 건축연면적 10,816㎡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준공 후 6월까지 시운전과 시범운영 후 하반기에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건물은 지하 1층 공동육아나눔터 지상 1층 가족센터 사무실, 상담실, 호명면행정복지센터 출장소 지상 2층 주민자치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가족센터 교육실, 청소년 문화의 집 강의실, 북카페 지상 3층 청소년 문화의 집 방과 후 아카데미실, 동아리실, 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다함께 돌봄센터 지상 4층 다목적강당, 체육관, 음악실, 옥상정원 등으로 구성된다.
김학동 군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개관하면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맞춤형 복지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시설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제작·배포하는 등 만전의 준비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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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주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선정 눈길
가평군청
[AANEWS] 가평군이 저출산 고령화 위기극복을 위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힐링과 행복이 있는 마을공동체 사업이 올해 경기도 청년공동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또 군이 주관한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 및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에서도 8개 단체가 선정돼 사업비를 받는 등 지속가능한 마을 발전을 위한 단계별 마을만들기 및 공동체 사업의 마중물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군에 따르면 경기도 청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에 관내 청년공동체 ‘4-H 연합회’와 ‘담다’등 2개소가 선정돼 각각 8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현장에서 청년들의 다양한 공동체 활동지원으로 청년들이 가진 지역정착의지와 계획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4-H연합회는 유투브기자단 결성, 온라인플랫폼 개설 및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청년 농업인 및 지역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담다는 마을단위 문화예술을 통한 공동체의식 강화 및 문화예술저변확대 활동을 비롯해 지역청년과 전입청년들의 네트워크 활성화 및 조합설립을 통한 안정적 청작시도에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 주관 마을만들기 사업에는 읍내4리 마을회 가일1리 마을회 천안2리 마을회 등 3개소가 1단계 예비마을로 선정돼 공동체 관계망 형성을 위한 사업비 500만원을 각각 받는다.
또 주민제안사업 공동체 활동분야 신규공동체에는 가평윈드오케스트라 레이디스 합창단 잣고을 얼쑤장구 설악마을공동체 설악소리모아합창단 등 5개 단체가 뽑혀 공동체활동 프로그램비 각 300만원을 지원받고 3년간 단계별 최대 1000만원을 받게 된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단계별 공동체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에 선정된 신규공동체를 포함해 총 15개소 공동체가 참여하게 된다.
군은 마을공동체사업 취지에 맞게 지속가능한 활동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예년보다 더욱 신중하게 사업을 심사했다.
군 관계자는“군민 모두가 주인이 되고 주민이 희망하는 마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을 가져 달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마을의 변화가 촉발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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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경남도 시·군 교육협력사업 공모 선정
거창군, 경남도 시·군 교육협력사업 공모 선정
[AANEWS] 거창군은 지난 6일 청소년 자치, 교육, 문화 간 통합 내실화를 통해 지역 상생을 도모하는 ‘2023 경남도 시·군 교육협력사업’ 운영 대상지로 웅양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군 교육협력사업’은 지자체·교육지원청 간 유기적 협업을 바탕으로 도-도교육청-지자체 간 대응투자를 통해 추진될 예정으로 건물을 새 단장하고 시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공간구축비, 인건비, 사업 운영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등 1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웅양면 복지회관은 웅양초·중, 웅양면행정복지센터와 근거리에 위치해 청소년과 지역민이 자주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이를 통해 앞으로 청소년 활동 공간, 지역민 마을 놀터를 한 공간에 조성해 자치·교육·문화 간 통합 내실화를 단계별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 웅양곰볕지역아동센터와 장미경로당 시설 개선을 통해 청소년 등 다양한 공간 활용 주체들의 만족도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특화교육과 면단위 정주를 희망하는 도시민의 기대감 충족을 위해 지역 상생 모델 발굴이 중요한 상황이다”며 “경남도, 도교육청, 지자체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교육과 지역을 새롭게 디자인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으로 주상면이 선정된 이후 연이어 경남도 시·군 교육협력사업 공모에 웅양면이 선정되면서 군의 북부권역이 청소년 친화 지역으로 발돋움할 향후 미래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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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경제 중심의 캠핑문화 연다.
환경과 경제 중심의 캠핑문화 연다.
[AANEWS] 경기 가평군의 대표적 자연생태관광지인 자라섬에서 캠핑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제2회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린다.
행사가 열리는 자라섬은 ‘가평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 개최지로 대규모 캠핑시설을 갖춘 캠핑장이다.
이곳에서 개최되는 캠핑페어는 기존 캠핑용품 박람회와는 달라 지난해 캠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가평군이 후원하고 캠핑장 실시간 예약 플랫폼인 ‘탱큐캠핑’을 운영하는 하비비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환경을 생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찍었다.
환경을 생각하는 똑똑한 캠핑문화가 자리 잡아갈 수 있도록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국내 캠핑행사 처음으로 행사기간 1회 용품을 사용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캠핑팀당 20리터의 쓰레기만 버리고 갈 수 있도록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이벤트로는 캠핑 참여자들이 관내 식당, 주유소, 마트, 카페, 관광지, 레저시설 등을 이용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2만원당, 당첨쿠폰 1매를 나눠주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캠핑용품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2박 3일 행사기간 다양한 공연도 열린다.
킹스턴루디스, 소울트레인, 우종민 밴드, 레드로우, 욜로스 밴드 등 5팀의 멋진 연주와 디제이 코크 및 유아의 디제잉 공연이 캠핑족과 관광객,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 행사에는 국내 대표 브랜드 제드와 스노우라인을 비롯해 스폰 브랜드 세라잼과 글로벌 캠핑 브랜드 노르디스크, MSR, 첨스, 헬스포츠, 빅아그네스 등 70여개 업체가 참여해 색다른 캠핑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
캠핑페어 관람 희망자는 ‘고쉐프’ 홈페이지에서 입장권 사전 구매시 50% 할인된 금액으로 캠핑페어를 관람 할 수 있으며 가평군민은 신분증만 지참하면 캠핑용품 전시와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실내 전시장을 벗어나 자연에서 펼쳐지는 독특한 캠핑페어로 큰 인기를 모았다”며 “캠핑의 메카인 가평군과 손잡고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나아가 캠핑, 레저 바이어들이 찾아 올 수 있는 캠핑문화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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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은 11일 오후 2시 문화회관에서 예천군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김말수 경찰서장 등 각 기관단체장과 도·군의원,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9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장애인 2명, 봉사자 5명과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16명에게 표창패와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2부 행사에서는 초대 가수의 특별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지역 장학회인 황남장학회, 학순장학회에서 10명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장애인협회후원회와 예천e희망뉴스, 주)연두농업회사법인, 예천제일교회에서 12가구에 400만원의 생활격려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완희 회장은 대회사에서 “기념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장애인들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고 가족들은 위로받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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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통합사례관리 정성평가로 전문성 강화
오산시, 통합사례관리 정성평가로 전문성 강화
[AANEWS]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0일 통합사례관리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해 올해 추진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정성평가를 하고 컨설팅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사회복지슈퍼비전센터 부회장 최연선 교수를 전문평가자로 초빙한 이번 평가는 2022년 무한돌봄센터에서 진행된 사례 28건을 선정, 정성평가 지표에 맞춘 사례관리 기록지를 검토하고 6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21명이 한 자리에서 그 결과를 청취하고 내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시간을 통해 오산시의 사례관리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점검하며 담당자가 사례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팀장급은 어떻게 슈퍼비전을 주어야 하는지 등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부족한 점 등을 보완하는 계기가 됐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오산시 통합사례관리 평가에 실력있는 전문가를 모시고 컨설팅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컨설팅 이후에도 실무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꾸준히 개설해 위기가구에 더욱 전문적이고 실제적인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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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관리 ‘똑똑인지키트’배부
오산시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관리 ‘똑똑인지키트’배부
[AANEWS]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4월 11일부터 4월 28일까지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131명에게 ‘똑똑 인지키트’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사전 조사를 통해 선정된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의 가정을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직접 방문해 키트를 제공하고 활용 방법 등을 안내한다.
배부 후에는 안부 전화 및 인지 활동 모니터링으로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똑똑 인지키트’는 가정 내에서 인지자극을 줄 수 있는 직소 퍼즐과 화투 색칠하기 교재 및 색연필,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KF94 마스크와 영양균형을 위한 영양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키트 배부는 치매 악화 방지와 정서 안정 및 영양균형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독거 및 노인부부 등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맞춤형 사례관리자를 대상으로‘복날 무더위 이기는 삼계탕’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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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민원상담, ‘찾아가는 시민사랑방’ 운영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이달 4월 13일 코레일 대구역에서 4월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바쁜 일상으로 기관 방문이 어려워 묻어두고 있었던 시민들의 각종 생활민원을 상담하고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4월 대구역을 시작으로 5월 18일 두류역 만남의 광장, 9월 교대역, 10월 수성구청역에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 중구·북구, 대구교통공사, 대구지방국세청, 대구지방보훈청, 한국건강관리협회,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6개 기관이 참여하며 세무, 법률, 국민연금, 건강보험, 일자리, 건강상담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21개 분야에 대해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대구광역시 지역 내 공공기관들과 함께 시민의 생활현장으로 찾아가서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을 위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들과 상호협력해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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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4월‘공연이 있는 날’운영
오산시 4월‘공연이 있는 날’운영
[AANEWS] 오산시는 봄 기운이 만연한 4월을 맞이해 야외 공연장에서‘공연이 있는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이 있는 날은 오산시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복합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혹서기를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상설공연으로 기획됐다.
시민들이 산책을 하며 주중의 피로를 잊는 오산시의 대표적 녹지공간인 맑음터공원, 고인돌 공원 등에 마련된 무대를 활용한 자연 친화적 공연이라 할 수 있다.
오는 15일 오후 4시 고인돌공원에서 열릴 청운예술단의 국악, 쉬는시간밴드의 가요, 그린라인댄스의 댄스 공연은 국악과 가요를 아우르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18일 오후 4시 오색시장에서 열릴 물향기색소폰동호회의 색소폰, 모아앙상블의 클래식, 노드이뮤직의 가요 공연은 클래식 앙상블과 시장의 생동감이 더해져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4시 맑음터공원에서 하늘소리예술단의 퓨전음악, 정석줄넘기의 줄넘기 퍼포먼스, 러스티하트의 밴드가 무대를 채워 이색적인 공연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들 지원과 육성에 힘을 쏟아 시민이 즐거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무료로 누구든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오산시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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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
오산시청
[AANEWS] 오산시는 2022년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법인을 대상으로 5월 2일까지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인 지방소득세는 법인세 납세의무가 있는 법인의 소득을 과세표준을 적용해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세금이다.
각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는 위택스에서 전자신고하거나 구비서류를 작성해 시청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도 가능하다.
해당되는 법인은 신고서 및 첨부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각각의 지방자치단체에 안분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안분 대상 법인이 한 개의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나머지 지자체에서는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된다.
특히 2021년 또는 2022년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인 중소기업, 관세청·KOTRA가 선정한 수출기업 관련 중소기업은 납부기한을 직권으로 3개월 연장하고 직권연장 대상은 아니지만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이 납부기한 연장신청서와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지방세법개정으로 법인지방소득세 재해손실세액 차감 제도가 신규 도입된다.
재해로 인해 법인의 자산총액이 감소하는 등 손실이 발생한 경우 재해손실비율만큼의 세액을 차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에 대한 납부기한 연장 및 재해손실세액 차감 제도 등 납세자를 위한 편의를 위한 방안을 해당 법인이 적극 활용하였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세정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오산시청 세정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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