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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옥천면, 사랑의 연탄나눔 사업 실시
양평군 옥천면, 사랑의 연탄나눔 사업 실시
[AANEWS] 양평군 옥천면사무소은 지난 8일 주식회사 링네트의 후원을 받아 남양주연탄은행과 함께 2023년 옥천면 사랑의 연탄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연탄나눔사업을 통해 지역 저소득가구 8곳에 연탄 300장씩 총 연탄 2,400장을 후원했으며 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연탄을 후원받은 한 주민은 “유독 추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받아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다른때보다 더 추운 겨울을 지내고 계신 어려운 가정의 큰 도움을 주신 주식회사 링네트와 남양주연탄은행 그리고 현장에서 직접 봉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소득가정에 어려움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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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과수 화상병 방제 지원
장수군청
[AANEWS] 장수군은 최근 과수농가에 발생하고 있는 화상병의 사전예방을 위해 사과,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예방 약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과수 화상병은 사과와 배에 발생하는 세균성 병해로 잎, 꽃, 가지, 줄기, 열매 등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게 마르며 심하면 나무 전체가 고사한다.
특히 전파 속도가 매우 빨라 한번 감염된 과원은 발병한 나무를 제거하거나 폐원해야 한다.
이에 장수군은 총 3억 9,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월 말부터 총 3회에 걸쳐서 생육시기별 적기방제를 위한 약제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가에서는 생육기 이전 전염원으로 의심되는 궤양 및 잠복 감염주를 제거하는 예찰 활동을 실시하고 화상병 예방 약제를 개화기 전 1회, 개화기 2회 등 총 3회 방제하고 약제 방제 확인서와 약제 봉지를 1년간 보관해야 한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해 적용약제를 지원해 농가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농가에서는 신초나 꽃이 검게 변하며 말라죽거나 가지가 붉은색, 갈색으로 말라죽는 의심 증상 발견 즉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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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면새마을회, 마을 청결위해 구슬땀
양서면새마을회, 마을 청결위해 구슬땀
[AANEWS] 지난 7일 양평군 양서면새마을회는 마을 하천과 도로변 일대의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운동은 설 명절 이후 마을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줍고 하천과 도로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환경정화 운동에 참여한 김양금 면부녀회장은 “이번 마을 환경정화 활동은 우리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새마을회가 나섰다며 함께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항상 우리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양서면에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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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문화재 방재의 날 맞이 목조문화재 화재대비 소방훈련 실시
장수군청
[AANEWS] 장수군은 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이해 장수향교에서 화재대응 소방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장수향교 인근 산불로 인해 향교 대성전에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 대응 매뉴얼에 따라 화재신고 유관기관 상황전파 관람객 대피 및 문화재 반출 자체 초동진화 소방차 출동 및 화재진압훈련사항 강평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북동부문화재돌봄센터에서는 화재대비 모의훈련을 비롯해 전기시설과 소화시설, 경보시설 작동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관리자에게 정확한 소화기 사용방법 등 초동대응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문화재 방재의 날은 지난 2008년 2월 10일에 발생한 서울 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국민의식 고취를 위해 2011년부터 시행된 지정일이다.
우리나라의 문화재는 주로 목재로 만들어져 화재에 매우 취약하며 큰 화재를 한번 겪게 되면 원형이 소실되기 쉽다.
임민규 문화관광과장은 “목조문화재 화재 시 초기진압이 매우 중요하며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합동점검 훈련과 같은 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동부문화재돌봄센터는 목조문화재 화재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모니터링 실시와 함께 문화재 소유자관리자를 대상으로한 목조건물 관리방법과 화재대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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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2023년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AANEWS] 양평군 지난 9일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공연장에서 이용근 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135명이 모인 가운데 2023년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는 ‘함께하는 세상, 나누는 기쁨’이라는 슬로건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단체 간 연계와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이날 정기총회는 기념식 및 2022년 실적 보고와 결산, 2023년 운영 계획과 예산 보고 순으로 진행되어 모든 안건은 원안가결로 처리됐다.
총회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이 8년 연속 우수한 지자체로 평가받는 이유는 민·관이 협력해 촘촘하게 복지안전망을 이루고 꺼지지 않는 무진등과 같이 구석구석 밝게 비추는 노력 덕분이다”며 “2023년에는 보다 적극적인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군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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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으로 장애인 건강관리능력 향상 노력
양평군,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으로 장애인 건강관리능력 향상 노력
[AANEWS] 양평군은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상황으로 중단됐던 양평군보건소 재활운동실 운영을 재개했다.
이번 재활운동실 운영 재개는 지역장애인의 건강행태 개선 및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 부담과 재활 환경 등 제약을 겪고 있는 지역장애인을 위해 추진됐다.
현재 군에서는 2010년부터 지역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장애를 예방하고 의료이용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재가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운영을 재개한 재활운동실에서는 뇌 병변 · 지체 중 보건소 내소 가능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 3회 사전 예약제를 통해 대상자를 등록받고 있으며 기본 재활사정 및 초기상담을 비롯해 맞춤형 재활동과 관절 운동 등을 진행한다.
또한 양평군에 위치한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앞서 2017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을 통해, 장애인 건강지킴이 프로그램, 장애인 등록 및 퇴록관리를 적극 협력해 추진 중이다.
이미혜 양평군보건소장은 “앞으로 장애인 대상 지역사회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장애인의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양평군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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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로당 친환경 쌀 공급 위한 협약 체결
양평군, 경로당 친환경 쌀 공급 위한 협약 체결
[AANEWS] 양평군은 지난 9일 군수 집무실에서 관내 경로당 친환경 쌀 공급을 위해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양평농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 한현수 양평농업협동조합장이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우리 지역 친환경 쌀 공급과 농업인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3년 경로당 378개소에 양평군 친환경 쌀 10kg 7,155포대가 공급될 예정으로 원활하고 안정된 쌀 공급을 위해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친환경 쌀 공급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유통을 통한 판로 확장으로 농가들의 어려움을 일부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친환경 쌀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역 경로당 운영 및 어르신 복지를 위한 행정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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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양평살이 설명회’개최
양평군,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양평살이 설명회’개최
[AANEWS] 양평군은 오는 2월 18일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전입자와 주민들의 양평 생활에 도움을 주는 ‘양평살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양평살이 설명회는 신규 전입자를 비롯한 마을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 대중교통 이용, 체육시설 이용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양평군의 일반현황과 지역 교통정보, 행정서비스 등 유익한 정보를 수록한 ‘양평살이 안내서’를 제작 배부할 예정이다.
첫 설명회에서는 마을 어울림공동체의 공연과 공동체 지원 활동가이자 양평역사문화연구회 편집장인 박한철 강사의 ‘양평의 자연과 사람, 역사, 문화에 대한 알쓸신양 강의와 함께 양평살이와 관련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매월 개최되는 양평살이 설명회를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얻고 우리 군에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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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성웅 이순신 축제, 4년 만에 재개… 프로그램 대대적 혁신
아산시 성웅 이순신 축제, 4년 만에 재개… 프로그램 대대적 혁신
[AANEWS] 최근 3년 간 코로나19로 중단 됐던 ‘성웅 이순신 축제’가 드디어 재개된다.
전문가의 고증을 거친 삼도수군통제사의 의복과 깃발로 무장한 기마대와 기수단의 웅장한 출정식을 신호탄으로 아산시는 ‘충무공의 도시’로 그 정체성을 다시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이순신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범국민 축제로 거듭나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지난 4년 동안 응축한 에너지를 한 번에 터틀리 만큼 성대하고 품격 있는 축제로 시민께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성웅 이순신 축제는 1961년 시작된 아산시 대표 축제로 매년 이순신 장군 탄신일인 4월 28일을 전후해 개최되면서 관광객 및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충무공께서 성장하고 영면해 계신 ‘이순신의 도시’에서 60년 넘게 이어져 왔음에도 지역 축제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차별화된 이순신 축제 콘텐츠를 만들어내지 못했다는 지적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이에 아산시는 4년 만에 재개되는 축제를 이전 행사의 반복이어선 안된다는 공감대 아래 지난 2개월 동안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지난 축제의 문제점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이 가진 훌륭한 충무공 관련 자산을 활용하지 못하고 장군께서 성장하고 영면해 계신 도시임에도 ‘충무공의 도시’라는 타이틀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통렬한 반성의 시간이었다”며 “이번 축제는 장군의 위상에 걸맞은 규모와 품격을 갖춘, 이순신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국방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국방부·육군·해군·공군·해병대 군악·의장대, 전통의장대, 미8군 군악대 등 약 700명에 달하는 군악대와 의장대가 성웅 이순신 축제에 참여한다.
축제 기간 ‘제1회 아트밸리 아산 군악의장 페스티벌’이 함께 열리는데, 장군의 후예들이 군악으로 성웅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위업을 계승하고 숭상한다는 콘셉트다.
이들은 개막 행사인 이순신 장군 출정식에서 장군의 출정 행렬을 따라 거리 퍼레이드를 펼치는 한편 축제 기간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곡교천, 온양온천역 등에서 공연을 펼치며 축제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순신 출정 행렬은 교육적, 사료적으로도 의미 있는 역사 행사로 우리 지역만의 지속 가능한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며 “장군의 기마행렬을 따르는 700여명 군악대의 행진은 그 자체로 4월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콘텐츠로도 성장할 수 있을 만큼 장관을 이룰 것”이라 자신했다.
기존 프로그램도 다시 태어난다.
백의종군길 마라톤대회는 고증에 의해 표지석이 세워진 백의종군로를 따라 완전히 새로운 코스로 개발했다.
충무공께서 백의종군하며 걸으셨던 여정 중 아산을 지나셨던 길을 복원한 ‘백의종군 길 전국걷기대회’는 백의종군 중이시던 이순신 장군께서 어머니의 운구를 맞이하신 게바위에서 출발한다.
참가자들은 출발에 앞서 어머니의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남행길을 떠나야 했던 장군의 슬픔을 표현하는 공연을 함께 관람한다.
공연을 관람한 뒤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백의종군로를 걷고 그 끝에 장군의 위패를 모신 현충사에 도착하게 된다.
조선시대 군사들의 복식을 입어볼 수 있는 의복 체험, 나라에 병란이나 사변이 있을 때 올리던 봉화를 재해석한 열기구 체험, 조선시대 무관복을 입고 말을 타는 특색있는 승마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난중일기를 주제로 한 아산시립합창단의 역사 칸타타 공연, 이순신 판소리 공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428 합창단’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도 축제를 풍성하게 채운다.
박경귀 시장은 “현재 국립국악원과 함께 이순신 장군 찬가도 작곡 중”이며 “시기에 맞게 곡이 완성된다면, 국악관현악단이 연주하고 아산시립합창단과 국악인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공연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번 성웅 이순신 축제에는 지역 축제의 하이라이트격인 유명 가수 초청 공연이 없다.
우리는 그 대신 대한민국 불멸의 스타 ‘이순신’을 빼곡하게 채워 넣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눈앞의 흥행보다 이순신의 정신과 가치를 선양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정석이라 믿는다”고 강조하며 “즐거움과 자부심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축제로 이제라도 축제의 정체성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단행한 과감한 혁신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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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5개 지자체 규제개혁연대‘한강사랑포럼’발대식 참석
전진선 양평군수, 5개 지자체 규제개혁연대‘한강사랑포럼’발대식 참석
[AANEWS]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강사랑포럼’ 발대식에 참석했다.
‘한강사랑포럼’은 한강 유역 5개 시·군의 지역구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지방의회가 함께 연대해 한강 유역 지자체의 균형발전과 한강 수질의 체계적인 관리 등을 위한 정책개발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연보전권역의 규제 개선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추구하는 ‘한강사랑포럼비전’을 선포했으며 자연보전권역 규제개혁을 위한 입법운동과 정책개발 등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한강사랑포럼 활동을 통해 시대변화에 맞는 합리적 규제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한강 유역의 시·군이 수도권 다른 지역과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건설적인 논의와 협력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사랑포럼’은 앞으로 한강수계와 관련된 각종 규제에 대한 개선방안과 규제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며 5개 시·군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연대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3-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