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화순길쌈마을 우수사례 현장 견학지로 눈길
화순길쌈마을 우수사례 현장 견학지로 눈길
[AANEWS] 화순군은 지난 4월 6~7일 화순읍 내평리 길쌈마을에서 농촌진흥청 관계자 및 문화관광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구축 사업 현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관광전문가를 비롯해 전국 사업 추진 담당자가 방문해 내평마을 현장체험 교육을 통한 성공사례 분석 등을 실시했으며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했다.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구축 사업은 농경문화자원을 발굴해 이를 활용한 공동체 활성화 소득 창출 지역 브랜드 가치 증진을 이루고자 하는 사업이며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선정해 사업효과가 기대되는 마을을 지원한다.
’20 선정된 내평마을은 ’21~’22 사업을 진행했으며 농경문화자원 발굴 및 소득화 사업 연계를 위해 목화길쌈놀이를 핵심자원으로 우물복원 및 길쌈 애니메이션을 제작했고 마을구판장카페 · 체험게스트하우스 리모델링 등을 추진했다.
특히 내평마을은 목화길쌈의 교육적 가치에 중점을 두고 광주교대와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맞춤형 교육안을 만들었으며 목화 테마 벽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우물, 마을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팔각정, 마을구판장 미술체험은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실댕이와 타래’ 캐릭터를 개발, 목화빵·벽화·애니메이션·굿즈상품 등에 활용해 이날 참석한 관계전문가들의 눈길을 끌었다.
화순군 관계자는 “내평리 길쌈놀이는 화순군 향토문화유산으로 보존 개발 가치가 풍부하다”며 “앞으로도 숨어있는 화순군의 자원을 다양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개발해 지역 대표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2023-04-11
-
순창군, 노인 의료비 지원 예산 추가 확보 나서
순창군, 노인 의료비 지원 예산 추가 확보 나서
[AANEWS] 순창군이 11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의료비 지원 예산 일부를 추가 확보했다.
군은 작년 대비 임플란트 신청자 증가로 해당 사업의 조기 마감이 예상돼, 추가예산을 확보해 지원 더 많은 군민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전체 의료비 지원 예산액은 2억원이며 지원 사업으로는 임플란트, 의치, 백내장수술, 무릎인공관절수술이 있으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분을 대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단, 무릎인공관절수술은 만 70세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지원 대상자가 의료비 지원사업을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며“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이 될 수 있도록 군은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자로 선정되기 전 수술한 의료비에 대해서는 소급적용이 되지 않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보건의료원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11
-
순창군, 고추 청고병 예방을 위해 자체개발한“청고킬”공급 시작
순창군, 고추 청고병 예방을 위해 자체개발한“청고킬”공급 시작
[AANEWS] 순창군농업기술센터가 11일 고추청고병 예방효과가 있는‘청고킬’을 유기농자재로 등록해 올해부터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고추 청고병은 고추 뿌리에 침투해 작물을 고사시키는 병으로 감염 초기에는 식물체의 지상부가 푸른 상태로 시들시들한 증상을 보인 후 2~3일이 지나면 완전히 시들어 작물이 죽게되며 최근 고온 현상이 계속되는 이상기후 상황으로 인해 청고병 발병이 더 많아졌다.
이에 군은 작년에 자체 개발한 청고병 예방 균주를 농가에 시험 공급해 청고병 예방 효과를 확인했으며 올해부터 개발 균주인 버크홀데리아를 활용한 ‘청고킬’을 유기농자재로 정식 등록해 본격적으로 생산 공급할 예정이다.
고추 청고병 예방에 효과를 갖는 청고킬은 친환경적인 미생물제재로 작물에 해가 없고 다른 다양한 진균류의 작물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딸기에 흔하게 발생하는 잿빛곰팡이병, 토마토 시들음병, 모잘록병 등의 균사 생장을 억제한다는 조사결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해마다 고추 청고병 때문에 농가에 시름이 큰데 올해 자체 개발한 청고킬을 공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순창군 군정목표인 돈버는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용 고초균, 유산균, 광합성균 및 효모균과 축산용 유산균, 효모균 등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축산용 고형 미생물제를 생산 공급해 한우, 양계, 양돈농가에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농가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2023-04-11
-
신안군‘2023 섬 튤립축제’개막식 개최
신안군‘2023 섬 튤립축제’개막식 개최
[AANEWS] 신안군은 임자도 “튤립&홍매화 정원”에서 4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2023 섬 튤립 축제’를 알리는 개막식을 개최했다.
섬 튤립축제는 “취하라 튤립으로. 떠나라 신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즐길거리, 체험거리, 볼거리 제공으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튤립 전등 만들기, 캐리커처 그림그리기, 압화엽서 만들기, 소금 볼펜 만들기, 버스킹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개막식에 맞추어 튤립꽃이 만개해 형형색색의 꽃의 자태가 임자 대광해변과 함께 어우러져 섬 튤립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백만송이의 다양한 튤립꽃이 피어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가 됐다”고 말하며 “축제장을 방문한 모든 관람객이 희망을 안고 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3-04-11
-
순창군, 교육부 공모 성인문해교육사업 선정
순창군, 교육부 공모 성인문해교육사업 선정
[AANEWS] 순창군이 11일 2023년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2023년 성인문해교육 사업’에 선정되어 총 2,4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인문해교육 사업은 학령기 정규교육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다양한 기초교육을 제공해 군민들이 평생학습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으로 현재 군립도서관 등 5개 장소에서 성인문해교육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군은 올해 공모사업 선정됨에 따라 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면단위로 직접 찾아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폰과 다양한 기기를 활용한 디지털 문해교육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군립도서관, 이룸학교, 백산교회, 금과경로당, 쌍치작은도서관, 인계작은도서관 외에 올해 6개 개소를 추가로 지원해 더 많은 어르신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영일 군수는“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좀 더 많은 순창군 어르신들이 문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한글교육이나 디지털교육을 통해 생활이 좀 더 편리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4-11
-
전남도, 임시정부 정신 되살려 ‘으뜸 전남’ 실현 다짐
전남도, 임시정부 정신 되살려 ‘으뜸 전남’ 실현 다짐
[AANEWS] 전라남도는 11일 무안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제104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개최하고 민주공화국으로 시작한 대한민국의 뿌리와 선열의 정신을 되새겼다.
‘독립한 민주국의 자유민’을 주제로 광복회 전남도지부가 주관해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박경미 전남서부 보훈지청장과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 약사 보고 기념사, 만세 삼창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목포영화중학교 학생 2명이 1919년 4월 11일 공포된 임시정부의 첫 헌법 ‘대한민국 임시헌장’의 선포문 및 10개 조항을 낭독해 더욱 특별한 기념식이 됐다.
박창환 부지사는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대한 독립 정당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항일 무장투쟁을 활발하게 전개하며 광복하기까지 독립운동의 든든한 구심점 역할을 했다”며 “전남은 임시정부의 자주 독립정신을 되살려 ‘세계로 웅비하는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독립유공자 명예 회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독립운동 미 서훈자를 직접 발굴하고 있다.
1차로 80명을 서훈 신청해 지금까지 16명이 추서를 받았다.
2차로 1895년 한말 의병부터 1945년 해방된 날까지 전 기간에 걸쳐 독립운동 미 서훈자 발굴을 하고 있다.
정부는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굳건히 하고 민족 자존 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임시정부 수립을 선포한 4월 11일을 기념일로 제정했다.
2023-04-11
-
거창군, 보훈대상자 어르신 효도권 지원금 인상
거창군, 보훈대상자 어르신 효도권 지원금 인상
[AANEWS] 거창군은 국가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 어르신의 목욕과 이·미용 비용을 지원하는 ‘효도권’ 지원금을 이번 달부터 인상한다.
효도권 지원사업은 거창군에 주소를 둔 만 85세 이상 국가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 어르신 548명에게 매달 3장씩 목욕과 이·미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달부터 1매당 6000원에서 1000원 인상한 7000원을 지원한다.
그동안 목욕업소를 찾는 어르신은 평균 7000원인 목욕비에 맞춰 효도권에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했고 효도권과 이·미용 업소의 실제 이용료와 차이가 있어 이용자와 업소 모두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군은 물가 상승과 목욕업소 이용 금액 등을 고려해 효도권을 현실화하기로 하고 올해 초 효도권 지원액 인상을 위해‘거창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지난달 29일 공포해 시행하게 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하신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효도권을 인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사업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에서는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위한 복지 스마트워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청을 통해 대상자로 확정되면 통신기기를 지원받으며 통신 이용료는 사용자가 부담하게 된다.
2023-04-11
-
양주시 회천2동 덕계12통, 새봄맞이 꽃 심기 실시
양주시 회천2동 덕계12통, 새봄맞이 꽃 심기 실시
[AANEWS] 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8일 덕계12통에서 봄을 맞아 마을 주변 골목길 화분 등에 꽃 심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5회차를 맞는 마을 꽃 심기 행사는 좁은 골목에 주차된 차량과 쓰레기로 인해 더러워진 동네를 깨끗한 이미지로 바꾸기 위해 시작됐다.
이날 꽃 심기에 덕계12통 통·반장, 부녀회, 노인회 등 마을 주민 30여명은 샤피니아, 팬지, 페츄니아, 꽃잔디 등 830본을 약 200개의 화분에 식재하며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겨우내 쌓였던 쓰레기 및 잡초를 제거하고 방치됐던 화단을 화사한 꽃으로 식재해 마을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창엽 통장은 “마을 꽃심기 이후 골목이 한층 밝아졌고 주민들도 많이 좋아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꽃심기를 통해 아름다운 덕계12통 마을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새봄맞이 꽃 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덕계12통 단체 회원 및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동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덕계12통과 함께 마을을 꾸미는데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1
-
화성시문화재단, 제14회 화성시 가족사랑축제 개최
화성시문화재단, 제14회 화성시 가족사랑축제 개최
[AANEWS] 화성시문화재단은 시민화합형 축제인 ‘제14회 화성시 가족사랑축제’를 5월 13일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동탄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
수변공원 운답원에서는 ESG경영 실천을 위한 친환경체험과 시민참여, 공개방송 등이 진행돼 보고 듣고 맛보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 무대는 관내 학생댄스동아리, 어린이합창단, 시민참여 풍물놀이와 화성시 마스코트 코리요 이벤트와 화성시청년예술단 및 전문예술인 등의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된다.
체험부스는 관내 유관기관 등이 함께하는 꿈마차 플리마켓, 어린이 재난예방 프로그램, 건강관리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친환경 업사이클링, 플라스틱의 사용 없이 골판지 종이를 활용한 계묘년 가족토끼 그리기, 전통한지와 보릿대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관내 학생 DIY 동아리, 캐리커처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공개방송에는 가창력이 매우 뛰어난 R&B 발라드가수 거미와 화성시 매향리가 고향인 가수 안치환, 경서예지, 김동형, 꽃보다 남자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공연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오후 9시부터는 봄밤을 수놓을 ‘루나 분수쇼’가 펼쳐지며 환상적인 빛의 세계로 초대한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가족사랑축제를 통해 가족 간 소중함을 느끼고 이웃 간 화합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11
-
강진군, 6년 만에 세쌍둥이 출산 경사
강진군, 6년 만에 세쌍둥이 출산 경사
[AANEWS] 지난 6일 강진군에서 6년 만에 세쌍둥이가 출생해 화제이다.
세쌍둥이는 남아 2명, 여아 1명으로 강진읍에 사는 이동훈, 김미나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셋째, 넷째로 조선대학병원에서 제왕절개로 31주 만에 1.5kg의 작은 체구로 세상에 나왔지만, 산모와 세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산모 김 씨는 2019년 첫째 딸 출산 후 둘째를 기다렸지만, 소식이 없어 지난해 10월 보건소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통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고 무사히 세쌍둥이를 출산하게 됐다.
조선대학병원에서도 몇 년간 세쌍둥이 출산이 없었던 상황으로 담당 의료진은 원활한 출산을 돕기 위해 사전 모의 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모는 1주일 정도 조대 병원 입원 후, 강진의료원 산후조리원에서 머무를 예정이다.
강진군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부모급여, 아동수당 이외에 자체적으로 1인당 월 60만원의 육아수당을 부모의 소득이나 자녀 수에 상관 없이 지급한다.
이에 따라, 세쌍둥이 가정이 받게 되는 육아수당은 월 180만원으로 7년에 걸쳐 총 1억 5천 120만원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출산소식을 접한 강진원 군수는 10일 산모와의 영상통화를 통해, 군민을 대표해 출산을 축하하고 산모의 빠른 회복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했다.
강 군수는 또 “6년 만의 세쌍둥이 출산은 우리 군에도 큰 경사로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뿐 아니라,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명실공히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강진 건설’에 박차를 가해, 인구가 늘어나는 강진의 기적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씨는 “축하와 지원에 감사하다 셋 다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나 너무나 행복하고 가슴이 벅차다”며 어렵게 임신하고 출산한 만큼 건강하게만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현미 강진군 보건소장이 지난 6일 김씨의 친정에 방문해, 군민 모두의 마음을 담은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꽃다발과 출산용품을 전달했다.
군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가는 강진의 기적’을 군정 목표로 삼고 지역소멸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간절한 몸부림을 출산과 양육 정책뿐 아니라, 신규주택 조성사업, 빈집 리모델링 지원, 청년창업 지원 사업, 창업청년 임대료 지원, 귀농 정착 보조사업 등에 녹여 넣으며 지역 발전의 사활을 걸고 다각적인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2023-04-1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