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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와 열정 넘치는 동작구민 아나운서를 모집한다
끼와 열정 넘치는 동작구민 아나운서를 모집한다
[AANEWS] 동작구가 구정 소식을 영상으로 친근하게 전달하는 구민 아나운서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구민 아나운서’는 동작구청 공식 유튜브에 출연해 지역 정보, 문화 체육행사, 교육 등 구민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구민과의 소통창구로서 영상콘텐츠 제작과정에 참여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담는 리포터나 영상의 내레이터로도 활약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6명으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방송·영상 콘텐츠 출연·제작 경험이 있거나 경험이 없더라도 관심 있는 동작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오는 2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선정된 구민 아나운서는 스피치 역량 강화 교육을 받게 된다.
구민 아나운서가 출연한 영상은 동작구청 유튜브와 구 청사, 보건소, 노량진역 등에 설치된 관내 미디어보드를 통해서 볼 수 있다.
동작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 특색을 살린 기획 영상 및 인플루언서 협업 등 다양한 소재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영상을 제공해 구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 아나운서를 통해 다양한 주민들의 목소리가 담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정 소식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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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어르신, 난방비 부담없이 따뜻하게”…경로당 지원 확대
동작구 “어르신, 난방비 부담없이 따뜻하게”…경로당 지원 확대
[AANEWS] 동작구는 어르신들이 난방비 걱정없이 따뜻하게 지낼수 있도록 경로당 난방비를 확대 지원한다.
구는 경로당이 노인여가복지시설로서 문화·여가 공간으로 활용되는 점을 고려해 가스요금 인상 등에 따른 부담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이같이 지원하기로 했다.
먼저 난방비 실비 지원을 받는 구·사립 경로당 총 61곳을 추가 지원하기 위해 총 4888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에 기존 난방비 실비 지원 외 5개월간 총 74만원, 월 14만 8000원을 시비로 지급한다.
또한 한파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38곳에는 동작구 자체 예산을 투입해 1~2월분 실비 지원을 작년 대비 10만원 증액한 월 최대 47만원까지 확대 적용한다.
아울러 구는 경로당 141곳의 운영비를 전년 보다 최대 5만원 인상한 67만원까지 지급한다.
지원 기준은 경로당 면적, 등록 회원수 등에 따라 4등급으로 나눠 등급별 차등 지원한다.
아울러 경로당 가스요금 감면 신청을 받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신청 시 1~3월 최대 약 46% 감면을 받을 수 있고 이후에도 산업용 단가에 준하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신고서 등의 구비서류를 작성해 서울도시가스 팩스로 제출하거나 콜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연이은 한파 속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난방비 걱정없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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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대장 민원처리 결과, 문자로 알려준다
중구청
[AANEWS] 서울 중구는 2월부터 건축물대장 민원 처리 완료 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알려주는 바로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
건축물대장은 건축물의 소재지, 면적, 용도, 층수 등 건축물에 대한 정보와 소유자의 기본 정보 사항이 기록된 문서를 말한다.
건축물 사용승인을 신청하면 최초로 생성되며 건축물 표시에 관한 사항이 변경되었을 경우 건축물 소유자는‘건축물대장 기재 사항 변경신청’을 해야 한다.
그간 건축물대장 생성 · 변경신청을 해도 그 결과를 알려주는 절차가 없어, 신청인이 직접 건축물대장을 발급받거나 구청에 방문 또는 전화해 확인하기 전까지는 처리 여부를 알 수 없었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이러한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구는 건물 사용승인 또는 기재 사항 변경신청 시 바로알림서비스 신청서를 받아, 신청자가 동의하는 경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자 내용에는 소재지, 정리 내용, 권고사항, 담당 부서 등 행정 처리와 재산권 행사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건축물대장 정리 바로알림서비스 신청 관련 궁금한 사항은 중구청 부동산정보과 공간정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건축물대장 정리 바로알림서비스가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행정 절차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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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시청소년단체협의회와 간담회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시청소년단체협의회와 간담회
[AANEWS] 안산시청소년재단은 지난 9일 안산시청소년유관기관 단체 대표자들과 지속 가능한 청소년 정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단원청소년수련관 상상나래에서 개최된 간담회는 전희일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옥희 안산시청소년단체협의회 대표, 관내 청소년 단체 대표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소년 보호,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지역사회와 네트워크 협력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청소년 현장의 목소리와 현안사항, 문제점, 제안내용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옥희 대표는 “청소년 현장과 서로 소통·협력하면 좋은 정책들이 만들어진다”며 “안산시청소년단체협의회도 시의 청소년 정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희일 대표이사는 “앞으로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과 협력해 마을교육공동체와 네트워크를 통해 형성하고 청소년 자유공간 조성, 상록·단원 청소년수련관에 청소년관장제 실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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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해빙기 대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 추진
보령시, 해빙기 대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 추진
[AANEWS] 보령시는 해빙기를 대비해 급경사지, 건설 현장, 도로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오는 4월 15일까지 해빙기에 특히 취약한 관내 급경사지 36개소에 대해 전문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비탈면의 상태, 해빙에 따른 낙석 발생 여부, 붕괴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보령시 안전총괄과장과 자연 재난 업무 담당자들은 자체 안전 점검을 수행해 급경사지 관리상태와 보수·보강의 필요 유무를 사전 점검하기도 했다.
시는 합동 점검 결과에 따라 가벼운 지적사항에 대해는 즉시 현지 시정조치하고 위험요인이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 정밀안전진단 및 영구적인 안정성 확보를 위해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 연차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공사, 감리단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창동정수장 개량공사 등 상하수도 사업 건설 현장 10개소에 대해 오는 24일까지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반은 흙막이 지보공 상태, 토사 붕괴 위험 등 해빙기 취약 요인을 점검하며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대비 태세, 사고 대응 체계, 복구체계 등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아울러 대천동~죽정동 간 도로 개설공사 등 10개소, 동대교 등 교량 63개소, 성주터널 등 터널 2개소와 같은 건설 현장 및 도로시설물에 대해 오는 22일까지 도로 절토사면 낙석 및 산사태 위험 여부, 도로 노면 파손 및 변형 여부, 교량·터널 구조물 손상 및 변형 여부 등을 점검한다.
김동일 시장은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며 낙석이나 지반 붕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며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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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광진종합물류로부터 사랑의 쌀 30포 기탁 받아
안산시, ㈜광진종합물류로부터 사랑의 쌀 30포 기탁 받아
[AANEWS] 안산시는 지난 13일 ㈜광진종합물류로부터 생활이 어려운 외국인 주민을 위한 사랑의 쌀 30포를 기탁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단원구에 위치한 ㈜광진종합물류는 해상, 항공, 보세운송, 보관, 통관 등 국제물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는 종합물류 회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기탁 받은 쌀은 관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 중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원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현실 외국인주민지원과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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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3월 31일까지 신청 접수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증진시켜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도입해 시행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충청남도 내 주민등록 및 농어업 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자다.
다만 2021년 기준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지난해에 농업·축산·어업·임업·환경 등 관련 법령 위반으로 처분받은 자 중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기능을 저해하거나 훼손한 경우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액은 가구당 지급대상자가 1인인 경우에는 80만원, 2인 이상인 경우 1인당 45만원이며 수당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령사랑상품권으로 7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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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농작업 안전관리관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는 오는 20일까지 농작업 안전보건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농작업 안전관리관 양성과정 참가자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작업 안전관리관 양성과정은 PAOT교육, 근골격계 질환 예방 활동, 농작업안전관련 분야 현장 벤치마킹 등으로 구성된 20시간의 강의와 실습으로 운영되며 과정수료 후에는 직접 현장에서 위험요인 진단과 안전관리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안전관리관으로 배치된다.
참가 자격요건은 농작업안전보건기사 자격 취득자, 기존 농작업안전관련 사업 참가자, 그 외 농작업안전관리관 양성과정 희망자 중 1가지 이상 충족하는 사람이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촌자원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작업 안전실천 리더인 농작업안전관리관 양성을 통해 앞으로도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구축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생활화사업, 농업인 농약안전관리 기술사업 등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농작업 안전관리관 양성과정뿐만 아니라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생활화 사업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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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3년 상반기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안산시, 2023년 상반기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AANEWS] 안산시는 지난 9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열린 ‘2023년 물 종합기술 연찬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물 종합기술 연찬회는 물관리 분야 정부정책 방향과 연구사례, 신기술 실용화 사례, 지자체 업무개선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개최되어 왔다.
안산시는 스마트 물관리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노후 수도관 신설 및 확장 급수불량 지역 수도관 교체 상수도 미공급 지역 비늘치 마을에 상수도관 신설 등 수도 인프라 구축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악취개선 친환경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등을 통해 투명한 하수처리를 위해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쓰리고 시스템 도입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 등 수돗물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점 등을 평가 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명애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고품질 수돗물 공급과 맑은 하수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물 종합기술연찬회는 국회환경포럼, 워터저널, 경주시 등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경상북도, 한국환경공단, K-water, 한국물기술인증원 등이 후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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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지진 옥외 대피장소 93개소 관리실태 전수 점검
안산시, 지진 옥외 대피장소 93개소 관리실태 전수 점검
[AANEWS] 안산시는 지진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관내 지진 옥외 대피장소 93개소에 대해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튀르키예 대지진,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지진이 발생하는 등 국내·외 지진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올해 4월까지 실시된다.
시는 전문 용역업체를 통해 안내 표지판 관리 실태 대피안내요원 지정 위험시설과의 안전거리 확보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진 옥외 대피장소를 추가로 지정하고 대피 안내지도 제작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구범 시민안전과장은 “지진, 풍수해 등 각종 자연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사전 점검 및 시설 보강 등을 통해 관련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