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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건축위원회 정례화로 시민공감 건축행정 추진
파주시 건축위원회 정례화로 시민공감 건축행정 추진
[AANEWS] 파주시는 건축위원회 심의 안건 증가에 따라 신속한 민원처리와 행정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건축위원회 운영을 정례화한다고 밝혔다.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은 건축허가 신청 민원 중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및 100실 이상의 업무시설이며 한 해 평균 60여 건이 심의에 상정된다.
이에 시는 올해부터 위원회를 정례화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은 건축위원회를, 둘째·넷째 주 목요일은 전문위원회를 운영한다.
또한 건축위원회 전문 회의실에서 건축위원회 개최가 가능해짐에 따라 건축위원회 운영 효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임상범 허가1과장은 “예측 가능한 위원회 운영으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시민 불편이 해소되고 행정의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익을 위해 개선방향 등을 적극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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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마장호수 관광환경 개선사업 착수.편리한 환경 조성
파주시 마장호수 관광환경 개선사업 착수.편리한 환경 조성
[AANEWS] 파주시는 2018년 3월 개장 이후 연간 2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마장호수를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환경 개선사업을 착수한다.
관광환경 개선사업은 주차장 160면 조성 제2,4,6주차장 무장애 데크로드 출렁다리 환경개선이 실시된다.
먼저, 마장호수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자 총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기존 마장호수 제3주차장을 출렁다리와 더 가까운 위치로 이전하며 기존 제3주차장보다 42면이 늘어난 160면으로 조성된다.
특회 12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는 신규 주차장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과 여성 전용 주차구역을 조성해 교통약자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마장호수 제2, 4, 6 주차장에서 수변 산책길로 향하는 접근로를 완만한 경사의 무장애 산책로로 개선한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위탁사업으로 추진하며 총사업비는 9억5천만원으로 오는 3월 착공해 5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기존 비포장 진입로를 데크로 바꿔 사계절 내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해 보행약자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열린관광지로의 변모가 기대된다.
또한, 시는 도비 6억원, 시비 6억원을 투입해 마장호수 출렁다리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관광객이 붐비는 주말이나 성수기에 쉴 공간이 부족하다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출렁다리 전망대 인근 데크 광장을 넓게 확장하고 무장애 보행로와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일 시장은 “‘관광은 파주다’라는 슬로건과 같이 사시사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유자적 자연 속에서 즐기는 액티비티를 갖춘 파주 대표 관광지 마장호수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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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유튜브·SNS 서포터즈, 주민 알 권리 높인다
서대문구 유튜브·SNS 서포터즈, 주민 알 권리 높인다
[AANEWS] 서대문구는 지역의 명소와 축제, 문화 행사, 생활 정보, 동네 이야기 등 생생한 소식을 전할 ‘2023년 유튜브·SNS 서포터즈’가 최근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달 개인 유튜브와 블로그 운영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고 콘텐츠 제작 능력과 전문성, 구독자 수 등에 대한 1, 2차 심사를 거쳐 지난주 유튜브 서포터즈 7명과 SNS 서포터즈 23명 등 30명을 위촉했다.
구는 지난해까지 사용했던 영상 크리에이터와 블로그 시민기자단이란 명칭을 통일감 있게 바꾸고 진용을 새롭게 구축해 주민과의 온라인 소통에 박차를 가한다는 목표다.
서대문구 유튜브·SNS 서포터즈들은 위촉 기간인 올 연말까지 구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 등을 활용해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를 알린다.
이들에게는 서포터즈 증서 수여, 콘텐츠 제작 활동비, 우수 활동자 구청장 표창, 구 행사와 프로그램 우선 참여 기회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포터즈 분들이 제작하는 수용자 중심의 유튜브와 SNS 콘텐츠들이 서대문구에 대한 시민의 친근감과 구정에 대한 주민 알 권리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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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3년 읍면정보고회 시작
하동군청
[AANEWS] 하동군은 지난 13일 적량면, 횡천면, 청암면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13개 읍·면을 대상으로 2023년 읍면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읍면별 일정을 보면 첫날에 이어 14일 금남·금성면, 15일 진교·양보면, 16일 북천·옥종면, 17일 악양·화개면, 20일 고전면·하동읍 순이다.
첫날 3개면 읍면정보고회에는 하영제 국회의원, 김구연 도의원이 동석했으며 강희순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김민연·김진태·정영섭·신재범·하인호 군의원이 각 면별로 함께해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횡천면 면정보고회 이후 횡천면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요양원을 방문해 상주 직원들을 격려하고 입소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에도 읍면정보고회 기간동안 경로당과 시장, 딸기작목반 등을 찾아 현장의 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읍면정보고회는 군정 업무보고와 면정 업무보고 군민과의 대화 시간 순으로 진행된다.
읍면정 보고회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 정책제안 등은 군정 반영을 위해 담당부서 검토를 거칠 예정이다.
또한, 정책제안이나 민원 청취 위주의 이동군수실과는 달리 읍면정보고회는 민선 8기 군정비전과 핵심 추진방향, 읍면별 미래도시 발전계획 등 군정과 면정 전반에 대해 군민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늘려 개최했다.
하승철 군수는 “계묘년을 맞아 군민들께 군정과 면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고 각 읍면 군민들의 좋은 제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양방향 소통을 위해 읍면정 보고회를 개최하게 됐다.
보고회에서 나온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통해 2023년 군정은 추진의 역동성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공약사항인 이동군수실은 지난해 금성면, 북천면, 양보면에서 개최됐으며 이후로도 꾸준히 읍면별로 개최할 예정이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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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아카데미 인기 짱∼ 왜?
하동군청
[AANEWS] 하동군이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하동아카데미가 지난 1월부터 차례로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 이후 대부분 프로그램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1월부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읍·면 평생학습 프로그램, 문화·예술·스포츠 프로그램, 청소년수련관, 진교문화의 집 등 각종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개설해 희망자 신청을 받았다.
13일 개강한 평생학습센터 강좌는 19개 강좌 대부분이 조기 마감됐으며 시와 친구하기, 왕초보 통기타, 드로잉기초, 손뜨개 생활소품 만들기, 우쿨렐레, 연극으로 배우는 영어 등 6개 프로그램은 신규로 개설돼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 처음 개설된 청소년 문화·예술·스포츠 분야 프로그램도 인기가 높아 방송댄스, 키튼 체육교실의 경우 반나절 만에 접수가 마감되기도 했다.
다양한 군민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7명 이상 그룹별로 사업을 신청하는 희망강좌 지원사업과 앞으로 진행될 독서인문학교실, 맛배기강좌에 대한 문의도 많아 달라지는 하동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기대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군은 학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연중 운영될 프로그램에 대해 통합리플렛을 제작·배부하고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내용을 언제나 볼 수 있도록 사진첩을 활용해 기록하는 등 관심있는 강좌에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도록 알릴 예정이다.
하승철 군수는 “군민의 호응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하동아카데미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다채롭고 새로운 교육이 실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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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형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잰걸음
농촌형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잰걸음
[AANEWS] 하동군은 전국 최초로 농촌형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추진키로 하고 최근 경남도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지정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란 자율주행 자동차의 연구 및 시범운행을 촉진하기 위해 규제특례가 적용되는 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자율주행자동차법 제9∼13조에 규정된 여객의 유상 운송 및 자동차 안전기준 등에 관한 특례를 적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군은 1단계로 시외버스터미널∼군청∼옛 시외버스미널∼읍내교차로∼송림교차로 등 하동읍 일원 6.7㎞를 추진해 버스터미널에서 읍내로 이동하는 군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고령층의 의료·문화·복지 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2단계로 하동읍∼악양면 최참판댁∼화개장터 구간 24.2㎞을 지정해 하동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전국에 지정된 대부분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는 도심지 중심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반해 이번에 신청한 하동군은 교통 소외지역인 농촌의 새로운 교통권을 확보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접근성 향상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더불어 아직 혼잡한 도심을 운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자율주행 스타트업 기업들에게도 자율주행 자동차를 실증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기업성장 지원을 통한 지역 유치와 기술 발전과도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운행지구 지정은 국토교통부의 서면평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오는 6월 발표되며 지구선정 이후 2024년 1월부터 인프라 구축 등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또한 하동군은 시범운행지구 선정 이후 사업 추진을 위해 하동군 ITS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지구 선정 이후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 등 체계적인 ITS를 도입·추진할 예정이며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군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등학생 100원 버스 시행을 비롯해 하동버스터미널 이전으로 인한 불편 해소를 위해 읍내 정류소를 대신해 휴식공간을 겸비한 새로운 버스정류소를 설치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보행기나 배낭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춘 어르신 및 교통약자를 위한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로 점차 교체하고 행복버스 안내 도우미를 추가 배치하는 등 교통복지 증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하승철 군수는 “자율주행 자동차는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이며 미래도시 하동 수립에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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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귀농귀촌 지원사업 추가 모집
하동군, 귀농귀촌 지원사업 추가 모집
[AANEWS] 하동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주민화합을 위해 추진하는 귀농귀촌 지원사업 대상자를 연중 수시로 추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대상 사업은 귀농인 주민초청행사 18세대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 8세대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사업 6팀 귀농인 영농정착 보조금 지원사업 15세대 등이다.
또한 귀농인 주택수리 지원사업 19세대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사업 5세대 귀농인 주택 건축설계비 지원사업 5세대 등 총 7개 분야에 76세대를 추가 모집한다.
군은 더 많은 귀농인에게 혜택을 주고자 기존에 가족 1명 이상과 함께 전입해야할 것을 명시한 규정은 배우자가 없는 경우 단독세대주도 가능하게 자격요건을 완화했다, 그리고 기존에는 농촌지역에서 전입한 경우 신청이 불가능했지만 농촌지역에서 하동군으로 전입했더라도 최초 농촌지역 전입시점부터 이주기한을 포함해 그 기한 범위 내에 있다면 지원할 수 있도록 완화했다.
또한 주택수리비 지원사업은 기존에 본인 명의의 주택만 가능했지만 부부 공동명의인 경우에도 자격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기존에 군민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수렴해 반영한 것이다.
모든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상시 접수하며 사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필수 서류를 갖춰 읍·면사무소 산업담당 또는 지역활력추진단 귀농귀촌부서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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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사에서 하동까지’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 선정
‘한다사에서 하동까지’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 선정
[AANEWS] 하동군은 문화예술회관 전시 기획 프로그램 ‘한다사에서 하동까지’가 한국문화예술회과연합회가 주관한 2023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2400만원 중 국비 1600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지역 문예회관의 특성을 활용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문화적 향유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동문화예술회관은 ‘한다사에서 하동까지’를 주제로 전시 분야 기획 프로그램에 응모해 선정되면서 경비의 일부를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한다사에서 하동까지’는 하동의 생태자원, 시간의 기록들, 삶의 이야기를 5명의 지역작가가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으로 표현한 아카이브 전시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에는 하동군민이 직접 기록한 하동의 풍경과 이야기들을 수집해 하나의 영상 작품으로 제작 상영하는 ‘하동군민과 함께하는 공동프로젝트’도 마련돼 흥미를 더한다.
전시장 밖에는 세트장을 설치해 관람객으로 해금 전시 이해를 돕고 더불어 미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전시 관련 정보는 오는 3월 군청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며 하동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부서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지역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지역과 지역작가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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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조기폐차 지원사업’추진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이 예산 12억1천만원을 확보해 경유차 651대에 대해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조기폐차 지원 대상차량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또는 2009년 8월 31일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와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가 이에 해당된다.
배출가스 해당등급 차량여부는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 및 콜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 차량은 신청일 기준 남해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고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성능검사 및 자동차관리법상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고 정상 가동되는 차량이어야 한다.
다만,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배출가스 저감장치, 저공해 엔진 개조 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니 신청 전에 지원조건 해당여부를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에 의해 차종 및 연식에 따라 지원되며 올해 달라진 점은 배출등급 4등급 차량이 추가로 지원된다는 것이 눈에 띄는 점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시한 공고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신청기간은 2월 20일부터 3월 8일까지로 신청방법은 우편 및 온라인, 방문접수가 있으며 방문 접수 시 대기에 따른 지연이 예상되니 온라인 신청을 권장하도록 하고 있다.
방문접수 장소는 남해군 환경과이며 신청서를 일괄 접수 후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문에 게시한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조기폐차 지원 차량을 확정 및 통보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환경과 이준표 과장은 “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노후 경유차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며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보다 청정한 남해군 조성을 통해 군민 생활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이 필요하다”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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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가족센터“한글 배우러 오세요”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 가족센터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과 중도입국자녀의 의사소통 지원을 위한 한국어 수업을 개강한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교육으로 특수목적에 맞춰진 한국어교육은 토픽반, 지역문화반, 중도입국자녀반 등 정규반 3개반과 특별반 1개반으로 구성된다.
교육인 전문성을 갖춘 한국어교육 강사가 주 2회 진행한다.
이번 한국어수업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 수업뿐만 아니라 지역문화반을 통해 요양보호사 문제풀이반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가족 구성원과 순조로운 조기 정착과 일상에 필요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한국사회 조기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남해군 가족센터에서는 한국어 교육 등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중이다.
교육과정마다 개강일자가 다르고 진행중인 교육과정도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