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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3월부터 생활환경해설사 운영
김해시 3월부터 생활환경해설사 운영
[AANEWS] 김해시가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과 재활용 정착을 위해 ‘생활환경해설사’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생활환경해설사는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부적정하게 배출된 폐기물에 대해 계도한다.
또 새롭게 바뀌는 규제를 홍보하고 미취학아동,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올 1월까지 12회 양성교육으로 350명의 생활환경해설사를 배출했으며 주민 대상 홍보와 교육활동을 할 교육 이수자를 매년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해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14~16일 신청 접수를 거쳐 12명을 채용해 3월부터 생활환경해설사를 운영한다.
지난해의 경우 미취학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선별장 홍보관 견학과 찾아가는 초등학교 분리배출 1일 교사 활동 등 시민 8,705명에게 재활용품 분리배출 관련 교육을 진행해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일조했다.
또 3,000건 이상의 대면홍보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폐기물 배출은 증가한 반면 올바른 분리배출로 이어지지 않아 생활환경해설사 제도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과 대면홍보를 지속해 가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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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3년 대학생 전입축하금 지원 추진
김해시, 2023년 대학생 전입축하금 지원 추진
[AANEWS] 김해시는 올해 신학기 개강에 맞춘 전입신고이벤트 ‘2023년 대학생 전입축하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학생 전입축하금 지원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 시작 이후 대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 사업을 확대했다.
신청기간은 오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로 김해 관내 4개 대학 재학생이나 입학예정자 중 기준일인 2022년 9월 1일 이전 타 지역에서 거주하다가 신청기간 내 김해시로 전입하는 학생에게 김해사랑상품권 10만원을 지급한다.
100명 선착순으로 재원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 전입신고이벤트는 자취나 기숙사 거주 형태로 실거주하는 대학생을대상으로 김해로의 주민등록상 전입을 유도하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기획됐다.
신청방법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 후 재학증명서 혹은 입학증명서를 첨부해 전입축하금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종기 기획예산담당관은 “적은 재원이지만 대학생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 유출이 화두인 만큼 대학 졸업 후 지역에서 일자리를 가지고 결혼·출산까지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게 우리 시 최종 목표”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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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향교, 김해시장에 천권 전달 문묘춘계석전 초헌관 추대
김해향교, 김해시장에 천권 전달 문묘춘계석전 초헌관 추대
[AANEWS] 김해시는 13일 김해향교 송우진 전교가 시청을 방문해 홍태용 시장에게 문묘춘계석전 초헌관으로 추대하는 천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묘석전 제례는 연 2회 문묘에서 공자를 비롯한 5성, 송조 2현, 아국 18현에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올해 문묘춘계석전은 오는 28일 김해향교 대성전에서 열린다.
제헌관으로 초헌관 김해시장, 아헌관 황도정 김해향교 진례유림대표, 종헌관 박기태 성균관유도회 김해지부 회장 등이 참여하며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인해 작년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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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동 주관한 ‘2022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고14일 밝혔다.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추진한 민원서비스 운영실적을 평가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 민원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으로 종합점수에 따라 5개 등급을 부여했다.
시는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와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평가 분야에서 1위를 했고 민원만족도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와 민원담당자 보호, 민원행정 및 제도 개선, 고충민원 만족도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시책을 발굴하고 민원서비스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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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해반천 상류 준공업지역 환경오염행위 전수조사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지난 1월 9일부터 31일까지 해반천 상류 감분마을에 입지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삼계동 감분마을은 준공업지역으로서 소규모 공장이 다수 입지해 해반천 수질오염사고 발생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해반천에서 다량의 물고기가 폐사하는 사고가 발생해 조사를 거쳐 폐수를 무단 배출한 업체를 고발했다.
시는 이번 전수조사 기간 매일 3개조 6명씩 연인원 90명을 투입해 122개 사업장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환경오염물질 무단 배출, 방지시설 미가동 같은 중대 위반사항은 없었으나 시에 등록하지 않은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등 위반업체 5곳을 적발해 고발 및 행정처분 했다.
또 폐문부재, 공실사업장 20개소는 자료화해 환경오염행위가 있는지 지속 감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거나 방지시설을 정상 가동하지 않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환경을 오염시키는 사업장은 엄중하게 처분하겠다”며 “장기적으로는 해반천에 수질원격감시시스템을 설치해 물 환경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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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코로나시대 승강기 이용 예절’홍보 캠페인
보은군청
[AANEWS] 보은군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대중교통수단에 마스크를 배부에 이어 실내 마스크 의무시설이 아닌 승강기와 같은 밀폐시설에서 마스크를 이용해 달라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대중교통수단, 병·의원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한 모든 실내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된 상황에서 의무시설이 아닌 승강기와 같은 밀폐시설 이용자 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이다.
군은 밀폐된 승강기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침할 땐 입과 코를 가리고 승강기 안에서는 전화 통화나 대화를 자제하자는 내용과 그림이 함께 삽입된‘코로나시대 승강기 이용 예절’이라는 홍보스티커를 관내 모든 승강기에 부착하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군내 모든 마스크 착용 의무시설인 요양시설,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 시설과 병·의원 및 약국 등에 대한 마스크 착용 관련 지도 점검을 실시해 지침 변경 초기 단계에서 마스크 착용의 생활화를 유도하고 있다.
지난 13일 실버복지관을 방문한 우경수 부군수는“승강기는 마스크 착용 의무시설이 아니지만 승강기와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의 전화 통화나 대화를 자제만으로도 코로나시대 이웃 간 도모는 물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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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3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 접수
보은군청
[AANEWS] 보은군은‘2023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대상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 스포츠 참여기회를 제공해 소득에 관계없이 평등한 스포츠 참여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보은군에 거주하는 만 5세 이상, 18세 이하이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보호 가구 등 유·청소년이며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과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 점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할 경우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되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가정에서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서도 서면 신청이 가능하다.
2023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태권도장, 합기도장 등 스포츠 강좌 지원시설로 등록된 체육시설에서 월 최대 9만 5000원의 수강료 지원을 받으며 스포츠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보은 지역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용가능 시설은 현재 태권도와 합기도 체육관, 국민체육센터 등 모두 8개소다.
박은영 군 체육팀장은“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유·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스포츠 활동에서 소외돼있는 더 많은 저소득층 가정의 유·청소년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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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경로당 활성화 위한 리모델링 대상 공모 접수
대구시, 경로당 활성화 위한 리모델링 대상 공모 접수
[AANEWS] 대구시는 ‘대구형 경로당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리모델링 대상 경로당’ 선정을 위한 공모를 2.15. ~ 3.10.까지 진행한다.
‘대구형 경로당 활성화 사업’은 대구시가 초고령 사회 진입을 눈앞에 둔 시점에 어르신에게 여가와 문화 활동을 제공하는 노인여가 복지시설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2019년부터 추진해왔으며 경로당 문화·여가 프로그램 다양화, 스마트 경로당 구축, 정보화 교육 추진, 경로당 시설 현대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그간, 대구시는 경로당 시설 현대화를 위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21억 43백만원을 지원해 총 17개 경로당 리모델링을 완료했고 1층은 어르신 쉼터로 활용, 2층은 주민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그 외에도 도시농업 활동을 돕는 옥상 농장이나 텃밭 등을 만들어 이웃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했다.
올해 선정 예정인 5개소 경로당에는 이용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고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해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는 등 노인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
이번 공모는 구·군 노인회 지회의 추천을 받아 구청장·군수 명의로 리모델링 대상 경로당을 2. 15.부터 3. 10.까지 신청받은 후, 학계·건축 및 현장 전문가, 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현장실사 및 서면 심사를 거친 뒤 4월 초에 최종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로당 리모델링 사업’은 단순히 노후 경로당을 보수하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행복 소통 공간을 조성해 지역 사회에 개방함으로써 고령자 중심의 시설이라는 경로당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세대 간 소통을 원활히 하는데 의미가 있다.
정의관 대구시 복지국장은 “우리 사회가 초고령화 사회가 되고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노인복지정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복지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로당을 어르신만의 쉼터 공간이 아니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여가시설로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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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운정3동 분회장 이·취임식 개최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운정3동 분회장 이·취임식 개최
[AANEWS]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운정3동 분회는 10일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제3·4대 운정3동 분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윤재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장을 비롯해 윤후덕 국회의원, 손성익 시의원, 17개 경로당 노인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복진 운정3동분회 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당선증 교부, 이취임사, 내빈 축사 등이 진행됐다.
김성배 이임회장은 "지난 4년 임기 동안 노인회장님들의 노고와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임 차성연 부회장님을 중심으로 발전하는 운정3동 분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성연 신임회장은 "운정3동 분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신 김성배 분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운정3동 노인들의 권익신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파주시 운정3동에 설치된 경로당은 17개소로 총 회원 수는 551명이다.
운정3동은 어르신들이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후 시설 개·보수 등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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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치과의료기기, 두바이서 961.7만 불 계약 체결!
대구 치과의료기기, 두바이서 961.7만 불 계약 체결!
[AANEWS] 대구시는 2023년 두바이 치과기자재전시회에 ‘대구시 공동관’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 지원을 통해 총 961.7만 달러의 현지 계약 실적을 올렸다.
대구시는 ‘지역 의료기기 토탈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두바이에서 열린 ‘제27회 두바이 치과기자재전시회’에 공동관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총 988건, 2,918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과 916.7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대구시가 지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메디피아 씨에스엠 임플란트 ㈜레피오 이프로스 ㈜가보우츠 ㈜써지덴트 ㈜원데이바이오텍덴스타㈜ 코리덴트 ㈜예스바이오테크 ㈜신일덴텍 ㈜나노레이 ㈜하이니스 등 지역 치과의료기기 관련 13개사가 참여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치과기자재전시회는 1996년 최초 개최돼 올해로 27회째 열리는 중동 최대 규모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치과의료기기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는 약 53,217sqm의 면적, 카테고리별 8개의 전시홀에 60개 국가에서 3,600개 기업이 참가했고 전시회 기간 중 155개국 66,071명 참관객이 방문했다.
국내에서는 대구지역 13개사를 포함해 137개사가 참가해 중동, 아프리카 및 유럽 치과의료기기 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한국은 이번 전시회에서 주빈국으로 선정돼 한국기업에 관심이 집중됐으며 문병준 주 두바이 총영사가 대구공동관을 방문해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 치과의료기기 참가기업을 격려했다.
참가기업 중 하나인 ㈜원데이바이오텍은 치과용 임플란트 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지속적인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파키스탄, 스페인 기업으로부터 세미나 개최 및 2백만 달러의 딜러십 계약을 논의했으며 독일 임플란트를 8,000개/연 판매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기업으로부터 자사 임플란트로 교체 요청을 받는 등 약 45만 달러의 계약을 상담했다.
한편 대구시 프리스타기업인 ㈜써지덴트는 이란 기업과 고정용 나사장치 등의 공급 요청을 받았고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키트 제작 의뢰 등 연간 20만여 달러 규모의 독점 계약을 맺었으며 ㈜나노레이는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 기업 등과 Portable X-ray의 총 89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
이외에도 참가기업들은 활발한 상담을 통해 크고 작은 계약 체결과 함께 글로벌 바이어로부터 우수한 기술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향후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전망을 밝게 했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실장은 “이번 두바이 치과기자재전시회의 성과를 통해 지역 치과의료기기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지역 치과의료기기 기업의 유럽 미국 등 선진시장뿐만 아니라 중동 및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진출 지원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이번 두바이 치과기자재전시회에 이어 독일 쾰른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도 공동관을 구축해 지역 치과의료기기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