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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인구 4만 5천 달성 눈 앞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가 23년 1월 말 기준 인구 4만 4425명을 기록하며 작년 1월 대비 2.5%의 인구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3년 개청 당시 계룡시 인구는 3만 1137명으로 2008년 인구 4만명을 돌파했으며 개청 20년을 맞이한 올해 인구 4만 5000명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인구증가는 전국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거둔 의미있는 성과로 시는 전체 인구도 증가했지만 만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인구 역시 작년 1월 대비 충남도에서 계룡시 포함 2개 시·군만 증가세를 기록하며 청년들이 찾는 매력있는 도시임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시는 인구증가 원동력으로 대실지구에 분양한 공동주택 입주 계룡 제1·2산업단지 분양 및 기업입주에 따른 일자리 증가 계룡역, 충청권광역철도, 서대전IC∼두계삼거리 국도 4호선 확장 등 편리한 교통 여건 사건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정주여건이 인구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3월과 7월 각각 900세대와 600세대의 공동주택 입주가 예정돼 있는 만큼 시는 올해 안으로 인구 4만 5000명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젊은 층 비율이 높고 천혜의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 안정적인 정주여건을 갖춘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며 “대실지구, 하대실지구 개발은 물론 국방관련 기업과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인구 7만이상의 자족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육·해·공 3軍 본부가 소재한 국방도시 계룡시는 지난 2003년 개청 이래 올해로 개청 20주년을 맞이하며 융합문화 복지도시 조성, 軍문화 메카 조성을 통한 국방수도 완성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방수도로 거듭나기 위해 이응우 시장을 중심으로 400여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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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한국국토정보공사 진주지사와 간담회 개최
진주시, 한국국토정보공사 진주지사와 간담회 개최
[AANEWS] 진주시 토지정보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진주지사는 14일 토지행정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한국국토정보공사 진주지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적측량 업무의 일관성 유지와 정확도 향상을 위한 개선사항, 민원 발생 최소화 방안, 세계측지계 변환 검증 측량 협의 등 다양한 주제로 지적 소관청과 측량 수행기관 간의 격의 없는 업무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특히 진주시정 주요 업무 추진사항과 도로명주소 홍보, 개별공시지가 현실화율 등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토지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정적 재산권 행사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한국국토정보공사 진주지사에서도 우리 시의 시책업무 및 시정 홍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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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년 친환경 전기차 보급 시작
진주시, 2023년 친환경 전기차 보급 시작
[AANEWS] 진주시는 2023년 전기차 보급사업 1차분 1000대에 대한 신청 접수를 15일부터 시작한다.
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2200대 보급에 27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 중 1차분 승용 500대, 화물 500대 등 총 1000대의 보급사업을 진행한다.
전기승용차의 경우 최대 128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1800만원을 지원하며 차종별로 차등 지급된다.
신청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진주시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진주시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공공기관·지방공기업 등이다.
취약계층과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에게 우선순위로 보급한다.
특히 주행거리가 일반 승용차보다 길어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큰 택시에 100대의 물량을 우선 배정하고 200만원의 추가 보조금을 지원해, 전년도에 이어 친환경 대중교통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전기자동차 재지원 구매기한의 적용으로 전기승용차는 2년, 전기화물차는 5년 동안 2대 이상의 동일 차종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으며 올해부터 법인차량의 경우 2대 이상 구매 시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전기차 구입을 원하는 시민은 구매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환경관리과 대기개선팀으로 하면 된다.
진주시는 2017년부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말 기준 전기자동차 3861대를 보급했다.
2022년 기준 신규 등록된 차량 중 전기자동차는 약 22%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급량을 늘려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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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부강한 진주’에 걸맞은 도시브랜드 개발 나서
진주시, ‘부강한 진주’에 걸맞은 도시브랜드 개발 나서
[AANEWS] 민선 8기 진주시의 ‘부강진주 시즌 2’가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진주시는 지난달 20일 희망의 부강진주 미래 100년을 열어가기 위해 새로운 도시 브랜드 개발 용역을 착수하고 그 첫 단계로 지난 2월 9일부터 23일까지 2주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주지역 이미지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설문에는 지역,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진주시 홈페이지 또는 QR코드 접속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진주시는 2007년부터 ‘참진주’라는 도시브랜드를 사용해왔으나, 지난 16년 동안 시정이 미래지향적으로 역동해왔고 최근 들어 진주시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새로운 도시브랜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진주시의회를 비롯해 시민사회에서도 자주 제기되어 브랜드 개발 용역에 착수하게 됐다고 추진 배경을 밝혔다.
전문가 그룹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의견 수렴과 지역사회의 환경 분석 등 체계적인 진단을 병행해 진주시만의 고유한 정체성이 확연히 드러나고 장기적으로는 도시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도시브랜드를 개발하는 것이 이번 브랜드 개발 용역의 목표이다.
시 관계자는 “진주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진주시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도시브랜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새로운 진주시 도시브랜드 개발 방향은 시민들의 의견을 기준으로 삼고 이번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여러 루트를 통해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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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공동주택 150개소에 친환경 제설제 무료 지원
동작구, 공동주택 150개소에 친환경 제설제 무료 지원
[AANEWS] 동작구가 겨울철 한파와 폭설로 인한 구민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관내 공동주택에 제설제를 무료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폭설 시 구는 교차로 경사로 등 주요 결빙구간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제설 작업을 실시하지만, 차량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 이면도로는 주민들의 제설 참여가 큰 도움이 된다.
이에 구는 공동주택 150개소를 대상으로 구민들이 자율적으로 제설작업에 활용할 수 있는 제설제를 지원한다.
또한 친환경 제설제를 제공해 제설작업 시 도로와 시설물 파손 피해를 최소화하고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노력했다.
제설제 수령을 원하는 공동주택에서는 오는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공문과 수령증을 지참해 동작구 제설기지에서 수령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공동주택이 아니더라도 제설함이나 염화칼슘백이 멀리 있는 구민을 위해 소형제설함과 염화칼슘보관백, 제설제를 지원하고 있다.
제설제가 필요한 주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친환경 제설제 지원을 통해 제설 사각지대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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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해남형 ESG’확산 속도 높인다
해남군‘해남형 ESG’확산 속도 높인다
[AANEWS] 해남군이 민선8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남형 ESG 윤리경영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해남형 ESG 실현을 위해 청정환경 · 안전사회 · 신뢰행정의 운영방침을 세우고 군정 전 분야로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군정발전의 성장체계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5대 분야의 74개 실행 과제를 발굴한데 이어 계량화 할 수 있는 71개 지표 45개의 민·관 협업과제를 실행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해 나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주민 주도형 ESG 공모사업과 함께 친환경 착한여행, 사랑의 걷기 등을 추진해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해남형 ESG를 구체화해 나가게 된다.
더불어 군민 인식개선과 ESG 문화확산을 강화하기 위해 해남형 ESG 군민 동행 프로젝트와 ESG 월별미션 등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군민 공감대를 넓히고 분야별 실천 과제를 통해 생활속 ESG 실천에 동참을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해 해남형 ESG 10대과제를 확정하고 비전 선포식과 함께 46개의 기관·단체와 공동협약식을 체결, 민관이 함께하는 ESG 실천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2022년 지방자치단체 ESG 코리아어워드에서 종합등급 전남1위를 차지하며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명현관 군수는“해남군은 전 사회적인 분위기로 확산되고 있는 ESG를 행정에 도입하면서 ESG 실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올해도 군정의 전 분야에서 해남형 ESG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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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아리랑몰 ‘초성 퀴즈’ 맞히고 경품 타자
진도아리랑몰 ‘초성 퀴즈’ 맞히고 경품 타자
[AANEWS] 진도군은 ‘진도아리랑몰’ 초성 퀴즈 SNS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초성 퀴즈는 진도군이 직접 운영하고 진도군수 품질을 받은 제품 등을 판매하는 보배섬 진도군 쇼핑몰의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로 초성 힌트가 제공돼 누구나 쉽게 맞출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진도군 SNS를 방문해 친구 추가 후 퀴즈 정답을 댓글로 달아 캡처해 네이버폼에 캡처 이미지와 개인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참여자 중 5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진도 특산품과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 진도군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하며 경품은 개별 발송한다.
진도군 기획홍보실 관계자는 “진도군에서 직접 운영해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는 진도아리랑몰을 홍보하기 위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며 “품질 좋은 진도군 농수특산품을 홍보하고 보배섬 진도군의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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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진도군체육회장배 전국럭비대회 ‘성료’
제1회 진도군체육회장배 전국럭비대회 ‘성료’
[AANEWS] 진도군에서 전국 중·고등부 럭비 동계전지훈련팀들이 참가해 제1회 진도군체육회장배 전국럭비대회가 개최됐다.
진도군체육회와 진도군럭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도군·진도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국럭비대회 및 스토브리그는 럭비 시즌 오프 시기인 동절기에 국내 중·고등부 럭비팀들이 참가했다.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9일 동안 열린 대회에는 전국각지에서 15개팀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중·고등부 동계 스토브리그 및 전국럭비대회는 중등부 7인제, 고등부 15인제 리그전으로 편성해 열렸다.
대회 결과 중등부 우승은 일산동중학교가 고등부 우승은 경산고등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진도군 럭비협회 관계자는 “제1회 진도군체육회장배 전국럭비대회 및 스토브리그를 통해 전국 럭비선수들 사이에 친밀감을 형성하며 우수 선수를 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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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양호동물원 이전에 따른 주민설명회 개최
진주시, 진양호동물원 이전에 따른 주민설명회 개최
[AANEWS] 진주시는 진양호동물원 이전과 직접적인 관련도가 높은 판문동 일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설명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14일 오전 10시 판문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설명회는 진양호동물원 이전의 필요성과 설문조사 내용, 타당성 검토 결과와 함께 이전 대상지, 조성 방향, 공간배치, 주변 시설과의 조화를 통한 동물원 특성화 계획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현재 진양호동물원은 진양호 후문 상락원 일원 산자락 계곡부로 이전을 계획 중이며 부지보상을 마무리하고 관련 행정 절차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동물원 내 약자 이동수단 반영”과 “진입로 문제”,“진양호 르네상스 사업 전반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으며 특히 “코끼리나 기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대형 동물의 도입과 타지역 동물원에도 있는 일반적인 동물 외에 수달 등 진양호 지역에 있는 동물 등을 통해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또한, 반려 인구 1천만명 시대를 맞아 동물원 이전 계획과 함께 동물 복지 차원의 치료와 치유를 총괄할 수 있는 동물치유 센터 건립 등 조화롭게 반려동물 관련 시설을 조성해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이 제시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판문동 주민들의 요청 시 추가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빠른 시일 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공청회도 개최할 예정”이며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용역은 1986년에 개원한 진양호동물원이 시설 노후와 부지 협소에 따른 동물복지 실현의 한계, 산지형으로 인한 이용 불편 등으로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이전에 대한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부산 경남 유일의 공공동물원으로서 동물 행동 전시와 종 보호와 보존 역할, 동물복지 실현에 부합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종합적인 계획과 타당성을 검토하는 용역으로 올해 상반기 마무리될 예정이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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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따뜻하고 두텁게 ‘어린이집 난방비’ 추가 지원
동작구, 따뜻하고 두텁게 ‘어린이집 난방비’ 추가 지원
[AANEWS] 동작구는 지난 14일 정부와 서울시로부터 난방비 지원을 받지 못한 관내 어린이집 167곳 전체에 1억여 원을 추가 지원했다.
어린이집의 경우 영유아 보육을 위해 전일 난방이 필요한 시설이지만,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정부의 특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구는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추진하기 위해 기존 민간·가정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반기별 냉·난방비를 지원하던 것에 추가로 동절기분에 대해 긴급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서 사용한 난방비로 1곳당 60만원을 일괄 지급 완료했다.
아울러 겨울철 어린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2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에 대해 자체 및 현장점검을 통해 전수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점검한 사항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전기·가스 안전관리 현황 제설·동파 등 동절기 재난 대응책 관리 어린이통학차량 및 시설물 안전관리 여부 등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난방비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하게 지내길 바란다”며 “보다 촘촘하고 두터운 지원으로 틈새없는 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고 말했다.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