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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천안시지부, 천안시에 고향사랑기부 동참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NH농협 천안시지부 김용문 지부장과 직원들이 15일 천안지역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e음 사이트와 농협 창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금 지정 접수 금융기관인 NH농협 천안시지부의 소속 직원 중 천안시 외 거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제도의 안착과 천안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원하며 기부 실천에 앞장섰다.
천안시지부는 기부 참여 외에도 천안시지부 외벽에 대형홍보 현수막 제작, 고향사랑 기부금 전담 창구 설치 등 고향사랑 기부 홍보에 힘쓰고 있다.
김용문 천안시지부장은 “직원들과 자발적으로 천안 발전에 기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천안시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NH농협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사랑에 힘을 보태주신 NH농협 천안시지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 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는 물론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 기부금은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이외의 전국 모든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로 기부하면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기부는 고향사랑e음과 전국 농협 영업점을 통해 할 수 있다.
천안시는 기부자에 대한 답례품으로 천안흥타령쌀, 호두과자, 배, 돼지고기 등 농수축산물, 공산품, 특산품을 비롯한 태학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과 천안국민여가캠핑장 이용권 등 13개 업체 48개 품목을 선정해 제공하고 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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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한 달간 강동아트센터에서 만나는 대형 벌룬 토끼
[AANEWS] 강동문화재단은 계묘년을 맞아 2월 한 달간 강동아트센터 파사드 옥상에서 ‘토끼 벌룬아트’ 야외 전시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환경오염으로 심각하게 파괴되어 가는 생태계 변화와 환경문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 특별전은 ‘STUDIO 1750’의 김영현, 손진희 작가가 참여한 초대형 벌룬아트 작품을 통해 친환경과 ESG 가치실현의 메시지를 전한다.
‘STUDIO 1750’의 김영현, 손진희 작가는 혼종 문화와 일상의 변이를 주제로 작업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환경문제를 주제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주목받는 신예 작가들이다.
강동아트센터 입구 파사드 옥상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검은 귀를 가진 토끼’는 가벼운 소재의 천에 공기를 넣은 대형 전시 작품으로 올해의 색상인 비바 마젠타로 제작해 자연적 에너지가 일상의 회복과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며 활력을 불어넣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시는 강동아트센터 주 출입구 파사드 옥상에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 누구나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친환경과 예술의 융합에서 나아가 작가가 제시하는 미래의 예술과 삶을 둘러싼 자연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함께 사유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강동문화재단은 ESG 경영 실천의 확대를 통해 지역 전문 문화예술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문화재단은 지난해인 2022년부터 ‘지속 가능한 ESG 경영 가치 제고’를 목표로 ESG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계획과 실천에 주력해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작품 관람뿐 아니라 환경문제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담아 주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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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보건소,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주의 당부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보건소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유행 사례 신고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 및 식품위생 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까지 발생하며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했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하다.
주요 임상적 증상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2~50시간 이내로 구토, 설사, 발열 등이 나타난다.
특히 5세 이하의 어린이, 65세 이상 노인, 면역저하자는 탈수증세가 쉽게 나타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 음식물 85℃에서 1분 이상 가열·조리하기 물 끓여 마시기 설사 등 증상이 있는 조리 종사자 업무 배제 오염된 표면 청소 및 염소 소독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해, 환자가 보육시설 및 학교 등 집단생활하는 경우, 증상 소실 후 48~72시간까지 집단생활 제한을 권고한다.
이현기 서북구 보건소장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감염력이 강해 예방과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안전한 음식 섭취 및 안전한 음식 조리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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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양계농협·나눔축산운동본부, 사랑의 계란 나눔
대전충남양계농협·나눔축산운동본부, 사랑의 계란 나눔
[AANEWS] 대전충남양계농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 충청남도지부는 15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 물품 계란 20만 개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천안시와 천안시복지재단은 이날 전달된 계란을 천안시 31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외 복지시설·단체를 비롯한 푸드뱅크와 무료급식소 등 99개소에 배부할 예정이다.
임상덕 대전충남양계농협 조합장은 “조합원님들이 생산한 고품질의 계란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품질의 계란을 홍보하고 전문 양계농협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나눔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대전충남양계농협·나눔축산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에 힘입어 어려운 이웃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에 설립된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소비자·농업인·축산인의 상생으로 행복한 사회구현이라는 비전을 갖고 해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충남양계농협은 1988년 설립돼 양계산업의 활성화와 종합금융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튼튼히 하며 지역경제 발전과 농촌일손돕기, 계란 나눔, 수해 피해 복구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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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자, 목천읍에 후원금과 쌀 전달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목천읍은 지난 14일 익명을 요청한 기부자가 후원금 23만9,800원과 쌀 10kg 한 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근 목천읍으로 이사 온 기부자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의 기부자는 “목천읍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여태 모은 지폐와 동전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고 말했다.
정광희 목천읍장은 “개인으로서는 직접 행동하기 어려운 기부를 실천해주셔서 좋은 모범이 되어주셨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주변의 소외계층을 생각해 정성껏 저금한 성금과 쌀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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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통합사례관리 ‘찾아가는 현장슈퍼바이저’ 운영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정 요건을 갖춘 통합사례관리사 2명을 현장슈퍼바이저로 선발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슈퍼바이저는 읍면동 공무원의 잦은 순환, 신규 직원 배치 등으로 통합사례관리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찾아가 슈퍼비전 체계성을 갖추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최일선 현장에서 경력자로 실무 중인 현장슈퍼바이저 2명은 실무 교육, 복합적인 대상자 개입 방안, 필요시 동행 상담, 사례회의 등 참석, 코칭·자문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자의 역량개발 및 전문성 향상으로 천안시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복지마인드 변화와 업무향상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로 연결되므로 더욱더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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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 천안시민대학 교육생 모집
제11기 천안시민대학 교육생 모집
[AANEWS] 천안시가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11기 천안시민대학’ 교육생을 2월 16일부터 3월 9일까지 모집한다.
제11기 시민대학은 생애설계, 문화예술, 인문, 교양 등 다양한 강좌를 22주 동안 진행한다.
오수향 SHO대화심리연구소 소장의 ‘소통으로 도약하라’를 시작으로 이금렬 세계이혈협회 건강지도사의‘알기 쉬운 이혈테라피’, 이재윤 세무사의‘알수록 줄어드는 세금 다이어트’, 한성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명화 이야기’ 등을 운영한다.
대면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천안시 성정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비대면 강의는 온라인 천안시 사이버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매주 화요일 수강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대면 60명, 비대면 90명 모두 150명으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천안시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가꾸어 나감에 있어 배움은 필수 요소”며 “교육환경과 시대 흐름에 맞춰 다양한 평생학습 콘텐츠 제공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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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
박상돈 천안시장,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
[AANEWS] 천안시는 지난 14일 시장 집무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3재난관리평가’ 관련 재난관리평가위원과 기관장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전국 33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대학교수와 외부 전문가 등 위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6개 분야 43개 지표에 대한 종합적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한다.
기관장 인터뷰는 평가지표 중 하나인 천안시의 재난관리를 위한 비전과 재난발생시 지역대책본부의 구성, 기능, 역할과 더불어 재난사고 방지대책 등 천안시 재난관리 총괄자의 의지와 의견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천안’을 비전으로 삼아 재난사고 제로화를 통한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잠재적 재난에 대한 예방·대비·대응·복구 계획을 철저히 수립해 시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관리 총괄자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기능연속성계획’을 수립했고 중장기 재난안전 종합계획인 ‘재난안전마스터플랜’을 구축했다.
현장 중심 재난대응역량 강화 등 5대 추진전략과 방재성능 이상의 집중호우에 대비한 사람 중심 침수 대응 등 35개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해 향후 5년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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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국토부 2022년도 도로정비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가 국토교통부 ‘2022년 도로정비평가’ 시·군도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국토부는 매년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중앙합동평가단을 구성해 일반국도, 지방도, 시·군·구도, 고속도로 등 도로 등급별로 현장평가와 행정평가를 거쳐 우수한 도로관리청을 선정하고 있다.
천안시는 전국 시·군 중 도로포장 및 부속 시설물에 대한 정비가 잘 돼 있어 대다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지난해 도로정비 예산으로 약 550억원을 편성해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와 보도·자전거도로 정비, 도로변 예초 등 도로시설물에 대해 선제적 보수를 중점 추진했다.
그 결과 충남도가 시행한 춘·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충남 시·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충남 대표로 국토부 전국 평가에 참가했으며 전국단위에서도 우수한 도로관리 행정 능력을 인정받아 쾌거를 거뒀다.
조창영 건설도로과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수상은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의 결과”며 “앞으로도 선제적 도로정비를 통해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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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적극행정 통한 “규제 해소 앞장”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4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실적’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규제개선을 통해 주민·기업애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낸 사례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분기마다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된 총 454건 중 신규사례 37건, 벤치마킹 사례 11건을 추려 그중 7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천안시가 제출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례는 ‘지목이 임야인 사실상 농지의 산지관리법 적용’이다.
‘임야’인 토지에 대해 농지법과 산지관리법상 해석이 상호 충돌함에 따라 자체 방침 수립을 통해 산지관리법을 적용하며 민원 불편을 해소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이번 개선으로 ‘임야’인 토지에 적용할 명확한 기준을 정립하면서 민원 혼란을 방지하고 개발에 따른 전용부담금을 약 10배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한편 시는 ‘굴삭기 위치 자동알림시스템 구축’을 통해 도시가스 배관 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안전에 기여해 2022년 1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신규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도 규제애로 사항에 대해 적극행정을 펼쳐 시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