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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윙스줄넘기클럽 100만원 성금 기탁
구미시청
[AANEWS] 점프윙스줄넘기클럽은 2. 16. 10:00 산동읍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점프윙스줄넘기클럽은 산동읍에 소재하고 있는 줄넘기 학원으로 2021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지진 피해 지원에도 앞장서 동참했다.
민명숙 산동읍장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점프윙스줄넘기클럽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에게 잘 전달되어 다시 웃음을 되찾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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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클린구미 쾌적한 도시환경 만들어 가요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23.02.16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에서 청소행정업무 담당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청소업무 추진과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2023년 청소행정업무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구미시 청소행정 업무추진방향 소개를 시작으로 주요·신규사업 안내 홍보영상물 시청 담당자 업무처리요령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뒤, 쓰레기 처리실태 파악을 위한 환경자원화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직무교육은 담당자의 업무에 대한 적응 및 수행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청소행정에 대한 일반교육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의 민원응대 방법 및 업무 추진시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등 효율적인 청소행정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특히 갈수록 급증하고 있는 일회용품 소비에 따른 폐기물 배출 방법 인식 개선과 홍보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기로 하고 종이팩,폐건전지 교환 등 폐기물 감량과 자원의 순환이용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형순 자원순환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쾌적하고 청결한 구미시를 만들고자 열심히 일하시고 있는 직원들과 환경관리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이번 청소행정 직무교육을 통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소양 함양은 물론, 선진 청소행정 구현으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클린구미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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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동, 위기가구 공동 대응방안 논의
구미시청
[AANEWS] 진미동에서는 2월 16일 진평파출소장, 인동파출소장, 인동119안전센터장, 진미동 자율방범대장,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 등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위기가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진미동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와 관련된 위험징후를 파악하고 위기가구를 돕기 위한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생치안, 사회복지 분야의 질적 서비스개선 등 지역의 특수성을 토대로 특화된 대민사업을 검토해 지역사회에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 기관, 단체간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민영미 진미동장은 지역사회의 복잡·다양해지는 변화에 발 맞추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상호교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관내 유관기관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위기가구 발견과 지원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향상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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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팩토리투어, 가족과 함께하는 소시지 만들기 체험
음성군청
[AANEWS] 지난 18일 충북 음성군 원남산업단지에 위치한 ㈜에쓰푸드 공장에서는 산업단지와 관광자원을 결합한 팩토리 투어 연계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가족과 함께하는 소시지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이날 체험은 공장 투어를 시작으로 개발팀 직원의 소시지 만들기 시연을 보고 가족과 함께 소시지 만들기 체험, 질 좋은 상품을 할인 가격으로 구매하는 판매센터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맛있는 소시지를 아이들과 함께 쉽고 재밌게 만들고 완성된 소시지도 가져오고 판매센터에서 다른 가공식품까지 저렴하게 구입해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소시지 만들기 프로그램은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3월 18일 4월 15일 프로그램 희망 참여자는 ㈜에쓰푸드 문의 또는 음성군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음성군 팩토리 투어에서는 사랑의 묘약 만들기 닥터H의비밀노트 나만의 타일만들기 품바 머그컵·화분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채수찬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에쓰푸드의 소시지 체험은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며 “음성군에는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특색있는 기업체들과 연계한 좋은 프로그램이 많으니 방문하셔서 음성의 산업관광지를 흥미진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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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노상추일기 도록 발간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에서 운영하는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는 지난해 ‘노상추일기 – 노철·노상추 부자, 100년의 기록’이란 주제로 기획전시를 가진 바 있으며 이번에 그 전시에 대한 도록을 발간했다.
노상추는 선산 독동 출신으로 정조 때 주로 활동한 인물이다.
그는 무과 급제 후 삭주부사와 홍주영장, 가덕첨사 등 내외 무관직을 거쳤으며 80세에 무관으로 최고위인 종2품 동지중추부사의 직첩을 받았다.
노상추가 주목받는 것은 그가 남긴 일기 때문이다.
그는 아버지 노철의 가르침에 따라 17세부터 84세까지 68년간 일기를 썼고 현재 53년 치의 일기가 남아 국사편찬위원회에서 기탁 보관되어 있다.
일기의 내용에는 18세기 금오서원, 채미정의 상황 등 고향 선산의 다양한 역사 이야기, 지방관으로 근무할 때의 그 지역 사정, 중앙관으로 있으면서 조부인 노계정을 매개로 한 정조, 채제공과의 특별한 인연 등 다양한 역사 자료와 얘깃거리가 담겨있다.
특히 지난 기획전시에서는 최근에 발굴된 노상추의 아버지 노철의‘선고일기’실물이 처음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처럼 19세기 지역사의 다양한 얘깃거리가 한차례의 전시로 끝나버리게 되는 아쉬움과 전시 공간에서 소개되지 못한 자료들이 사장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는 전시기간 내내 있어 왔다.
이번 도록의 발간은 이러한 우려의 해소에 의의가 있다.
구미성리학역사관 관계자는 "기획전시 당시 전시되었던 자료와 전시에서 담지 못했던 자료를 한데 모아 도록을 편찬했으며 도록의 말미에 관계 논문을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도록 발간을 통해 노상추의 삶과 그 일기에 담긴 구미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길 바라며 이러한 사업은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상추일기 도록을 비롯해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 발간한 도서는 구미성리학역사관 누리집 자료·연구마당에서 PDF파일로 내려받아 볼 수 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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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없는 회의' 시행 효율성UP 생산성UP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가 2023년을 '구미 재창조의 원년' 슬로건에 걸맞게 친환경 가치확산 및 공직사회 디2.17지털화에 앞장서기 위해 1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종이 없는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에 회의자료를 지참해서 참석하고 확대간부회의를 시작으로 각종 회의·보고 시 '종이 없는' 업무환경을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각종 회의 개최마다 회의자료 출력으로 소비되는 시간과 자원을 절약하고 정보 공유·수정 회의자료 메모 및 참고자료 검색 등을 실시간으로 수행하며 불필요한 업무를 줄여 일·가정 양립의 워라벨 근무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업무 추진에도 혁신과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종이 없는 회의'를 시작으로 공직사회에도 디지털 기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스마트워크 환경을 조성하고 과감한 불필요한 일 줄이기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민선8기 새 희망 구미시대 출범 이후 효율적이고 일 잘하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매주 영상시스템으로 회의를 진행했고 기존 국소장 이상만 참석하던 간부회의를 전 부서장과 실무팀장까지로 범위를 확대해 현재 300여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참석해 조직 내 소통력 강화에 기여했다.
이번‘종이 없는 회의’시스템을 도입을 통해 스마트워크 행정환경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행정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강화하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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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학·하당동 맛있는 반찬나눔으로 행복공동체 만들기
삼학·하당동 맛있는 반찬나눔으로 행복공동체 만들기
[AANEWS] 최근 각 동마다 반찬나눔이 이어지면서 훈훈함이 전달되고 있다.
삼학동에는 원도심 소재 예향밥상에서 매월 밑반찬을 후원하고 있다.
한식뷔페 전문점 예향밥상 고화순 대표는 지난 2020년부터 삼학동에 밑반찬을 후원하고 있는데, 후원 반찬은 매월 취약계층 5세대에게 전달되고 있다.
고 대표는 “앞으로도 영양가 있는 맛있는 반찬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당동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직접 버무린 깍두기 김치를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하당동새마을부녀회 전선희 감사가 제주산 무 80개를 기탁하면서 추진됐으며 홀로 사는 노인과 거동불편 주민, 조손 가정 등에 50여개의 반찬통에 담아 전달됐다.
김수정 회장은 “회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훈훈함이 두배가 된 것 같다”며 “다음에는 열무김치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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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4차산업 활용 청년 창업 지원 공모 사업 참여자 모집
목포시, 4차산업 활용 청년 창업 지원 공모 사업 참여자 모집
[AANEWS] 목포시는 ‘4차산업 활용 청년 창업 지원 공모사업’ 참여자를 20일부터 모집한다.
‘4차산업 활용 청년 창업 지원 공모사업’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로봇, 무인운송수단, 빅테이터 등 4차산업 분야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우수한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주민등록 및 사업장 주소지가 목포시이거나 선정 후 주민등록 및 사업장 주소지를 목포시로 전입 가능한 4차산업 관련 분야의 만 18세 이상 만 39세 미만 예비 및 3년 미만의 초기 청년 창업가이다.
시는 선발된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전문화된 창업 교육, 창업 컨설팅, 맞춤형 경영 지원 등을 통해 기업당 최대 7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가는 목포시청 및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 2월 28일까지 우편 또는 e-mail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점검 후 발표평가를 거쳐 청년 창업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전남테크노파크 지식재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돌아오는 큰 목포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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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치매안심센터,‘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추진
목포시 치매안심센터,‘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추진
[AANEWS] 목포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 유병률을 줄이기 위해 무료 치매선별검사를 시행한다.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는 치매 추정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검사를 통해 치매환자를 조기에 진단하고 중증화를 억제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치매안심센터는 센터방문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복지관 및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지난 8일에는 연산동을 방문해 진행했고 연중 계속된다.
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가 의심될 경우에는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진단검사를 받게 되며 결과에 따라 협약병원 연계를 통한 정밀감별 검사도 가능하다.
치매 환자로 확진되면 치매안심센터에서 등록 및 지속적 관리를 받게 되며 소득 기준에 따라 월 3만원 한도 내에서 치매 치료관리비와 환자를 돌보는데 쓰는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대상자별 맞춤형 사례관리, 인지 강화 프로그램 운영, 인식표 배부 등 다양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목포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치매는 조기 발견 시 완치 또는 진행 억제 및 증상 개선이 가능하므로 조기검진이 매우 중요하다”며“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적극 추진해 치매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기검진 및 관련 문의사항은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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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국체전 성공개최…손님맞이 준비 철저
목포시, 전국체전 성공개최…손님맞이 준비 철저
[AANEWS] 목포시가 오는 2023년 10~11월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19일 목포시를 비롯해 전남 22개 시·군, 65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되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8일 12개 시·군, 36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열린다.
목포시는 1897년 개항 이후 시가 주 개최지가 되어 열리는 최초의 국가 단위의 스포츠 대축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기본방침을 토대로 ‘전 시민과 함께 양대 체전 성공 개최’를 목표로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시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 함께 준비하는 시민화합 체전, 문화·예술·스포츠·관광을 다같이 즐길 수 있는 관광문화 체전, 목포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는 경제도약 체전, 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행복충만 체전 등을 기본 방향으로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전국체전 준비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각 부서별로 업무를 분장해 분야별로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면서 준비에 만전을 기했고 지난해 12월에는 목포역 광장에서 D-300일 기념행사를 전남도와 함께 개최해 전국체전 목포 개최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올해 3월에는 운영위원회 구성을 마무리 짓고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어 범시민추진협의회, 시민서포터즈 발대식 등을 순차적으로 개최해 시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목포종합경기장 건립공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목포종합경기장은 현 공정률 81%로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육상 경기가 열릴 예정으로 총 공사비 1,148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26,468㎡, 관람석 16,468석 규모로 올해 6월까지 주요공사가 마무리된다.
시는 차질없는 완공을 위해 매주 시공사, 감리단과의 공정회의를 통해 철저한 공정 관리로 예기치 못한 사항에 대처하는 한편 전기, 통신공사 등 각종 연계 공정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목포시는 장애인 체육시설인 반다비체육센터 건립도 추진 중이며 각 경기종목이 열리는 국제축구센터, 실내체육관, 실내수영장, 카누경기장, 부주산 체육공원 클라이밍센터 및 테니스장에 대한 개보수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시는 체전 기간 동안 목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간선도로 도심 공원, 대형 벽화, 공한지 정비, 꽃길 정비 등을 포함한 특별 관리대책을 수립한다.
이에 따라 도심 경관 정비에 나설 예정이며 숙박, 음식점, 대중교통 등 서비스 업종 관련 단체들과 협업으로 손님맞이 친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시는 선수단 및 방문객의 숙박업소 예약 및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보건위생과, 숙박업회, 소상공인연합회와 주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가을 개최되는 각종 문화예술행사와 해상케이블카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자원 등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양대 체전의 성공개최로 스포츠관광도시이자 전지훈련의 중심지를 넘어 국제적인 스포츠 도시로 비상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