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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니스, 의왕시에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3,000개 기부
㈜이오니스, 의왕시에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3,000개 기부
[AANEWS] 의왕시는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이오니스에서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3,000개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김성제 의왕시장과 장석운 대표, 조등길 공장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석운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는 선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오니스는 공기청정기 제조 및 판매업체로 이번에 기부한 플러그형 공기청정기는 콘센트에 꽂으면 음이온이 발생해 공기를 깨끗하게 만드는 효과를 지닌 제품이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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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3년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접수
의왕시청
[AANEWS] 의왕시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마케팅 활성화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사업’을 3월 10일까지 접수한다.
관내 중소기업이 국내 또는 해외 전시회 참가 시 부스임차료, 시설구축비, 홍보비 등 참가 비용의 일부를 시에서 지원해주는 이번 사업은 관내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전시회 200만원, 해외전시회 500만원 이내 범위에서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기업들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시설구축비, 홍보비 지원을 작년 대비 10% 상향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전시회 취소 등으로 예산 미집행 시 예산의 범위 안에서 연중 수시 접수가 가능하도록 방침을 변경해 전시회 일정 및 계획이 변동되는 기업들의 편의를 위해 유동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몇 년 간 장기화된 코로나로 전시회들이 취소돼 기업들의 판로개척이 많이 위축됐던 실정이었지만, 올해는 코로나 방역 지침의 완화로 기업들의 전시회 참여와 기업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관내 제조 중소기업들의 마케팅 지원을 확대하고 생산 판로를 개척하는데 여러 방면으로 시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올해는 의왕시 기업들이 도약하고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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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2023년 미래교육협력지구 의왕교육자원연계 프로그램 강사 역량강화 연수’개최
의왕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2023년 미래교육협력지구 의왕교육자원연계 프로그램 강사 역량강화 연수’개최
[AANEWS]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2023년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의왕교육자원연계 프로그램 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포일어울림센터에서 개최했다.
교육과정의 이해를 통해 교육 주체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고 교육적 연계 기반 조성으로 마을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연수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5개 기관, 98명의 강사가 참여했다.
연수 내용은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의 이해 마을 강사의 역할 성인지 감수성 교육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 마을 강사로서 필수적으로 수강해야 할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3일 차에는 강사 경험에 따라 기본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역량별 마을 강사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습득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를 수료한 마을강사는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의왕교육자원연계 프로그램 강사 및 자발적인 마을 강사 학습공동체 활동이 가능하다.
김은영 의왕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와 마을, 지역주민의 교육적 연계 기반이 조성되고 의왕시의 특별한 교육자원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교별 학생들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학생의 꿈을 여는 행복한 의왕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17년 7월 의왕시장과 경기도교육감이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말한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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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 민간위탁운영 수탁기관 모집 재공고
김포시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 민간위탁운영 수탁기관 모집 재공고
[AANEWS] 김포시는 ‘김포시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의 민간위탁운영 수탁기관을 모집한 결과 적격자가 선정되지 않아 참가 자격을 경기도로 확대, 재공고 한다고 17일 밝혔다.
‘김포시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는 올해 개통을 앞둔 DMZ 평화의 길 주노선과 평화누리길 등 인근 도보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월곶면 조강1리 다목적회관 건물을 리모델링한 시설로 총 4개의 객실과 거실, 주방 등의 공용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위탁 기간은 3년으로 수탁기관은 거점센터 숙박시스템 관리·운영과 시설관리 및 예약시스템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협약 체결 후 1개월 이내 숙박업 등록이 가능한 경기도 소재 개인 및 단체 또는 법인이면 참가 신청 가능하다.
시는 3월 2일부터 3일까지 관광진흥과 사무실에서 참가신청서를 접수하고 공정한 수탁자 선정을 위한 수탁기관 선정위원회를 개최, 3월 중으로 수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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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3년 우유 바우처 시범사업 실시
김포시, 2023년 우유 바우처 시범사업 실시
[AANEWS] 김포시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23년 우유 바우처 시범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 전국 15개 시·군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우유 바우처 시범사업’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월 15,000원 한도의 바우처 카드로 관내 하나로마트 및 편의점에서 백색우유 및 가공유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김포시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만 6~18세 아동 및 청소년이며 오는 20일부터 12월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유 바우처 시범사업으로 기존 학교무상우유급식으로 발생했던 저소득층 낙인효과와 우유업체 부정수급 등의 문제점 방지 및 학생들의 유제품 선택권 확대를 통한 수혜자 만족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며 “추후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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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직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모금 나서
김포시청
[AANEWS] 김포시 공직자들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한다.
김포시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민의 피해 복구 및 인도적 지원을 위해 2월 24일까지 김포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모금된 성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진피해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고 절망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이 예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진피해 특별성금 모금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거나 경기도공동모금회로 입금하면 된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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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4동 방면 철산역 출입구 신설 검토 추진
광명시청
[AANEWS] 광명시는 철산역 출입구 혼잡도 감소 및 이용객 이동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철산4동 방면 출입구 신설을 검토하기 위해 오는 3월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철산역 출입구 신설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고려해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철산역은 개통 이후 일 평균 이용객 수가 최대 5만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역으로 인근 지역 재개발 재건축으로 이용객 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출입구 신설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시는 이런 상황을 반영해 철산역 출입구 신설 검토를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을 발주하고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여건, 장래 수요 등을 고려한 대안을 검토하고 최적 안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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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석 행정2부지사, “가축분뇨도 자원”. 연천 바이오가스 생산시설 현장 점검
경기도청북부청사
[AANEWS]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7일 연천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인 ㈜틔움을 찾아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저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제정된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및 이용 촉진법’ 제정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유기성 폐자원이란 가축의 분뇨,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하수 찌꺼기, 음식물쓰레기 등 썩기 쉬운 폐기물을 말한다.
과거에는 이를 쓰레기로 표현했지만, 최근 잠재적인 에너지 함량이 높은 것으로 재평가되면서 ‘폐자원’으로 불린다.
오 부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생산시설과 시설 운영 상태와 유기성 폐자원으로부터 발생되는 악취에 대한 관리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은 단순히 전력 발전만의 효과뿐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에도 효과가 있는데 ㈜틔움의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은 연간 2,823톤의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인정받고 있다.
오후석 부지사는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주요시설”이라며 “탄소중립 실현과 폐자원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생산을 위한 관련법 동향 파악 및 가축분뇨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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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북부권 발전 위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전주 북부권 발전 위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AANEWS]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전주의 위대한 도약과 대변혁을 위한 의견을 듣는 동 순방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우 시장은 동 순방 2일째 일정으로 여의동과 송천1동을 각각 찾아 전주 북부권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우범기 시장은 17일 오전과 오후 각각 여의동 동산교회와 송천1동 사랑의 교회를 차례로 방문해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동 순방은 민선8기 전주시정에 대한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우 시장은 민선8기 전주시 비전과 주요 사업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 시장이 먼저 방문한 여의동은 전주시민의 여가활동을 돕기 위해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중심으로 복합스포츠타운이 조성되고 있다.
또, 국가탄소산업단지 건립사업과 장동 유통단지 조성사업 등이 펼쳐지고 있어 ‘강한 경제 전주’의 경제 중심지로서 발전의 기대심리가 높은 지역이다.
또한 오후 방문지인 송천1동은 에코시티 개발 이후 많은 인구가 유입되면서 현재 전주시 전체 인구의 약 10%가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천마지구 개발과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 등도 추진되면서 전주 재도약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우 시장은 이날 현장을 찾은 여의동 주민 300여명과 송천1동 주민 400여명 등 총 700여명의 시민들과 동별 주요 현안과 전주 북부권 발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날 현장에서 제시된 시민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답변이 가능한 것을 곧바로 설명하고 추가 대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검토한 후 해결될 수 있도록 관리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가 강한 경제를 토대로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대변혁의 꿈을 꾸고 이를 하나씩 실천으로 옮겨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항상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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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형 소방펌프차, 전담의용소방대 배치
경남형 소방펌프차, 전담의용소방대 배치
[AANEWS]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도내 소방력 미배치 읍·면 지역에 기본적인 소방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소방본부 핵심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50개 읍·면 지역에 전담의용소방대 확대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전담의용소방대는 청사와 소방차량 등 진압장비를 갖추고 자체적으로 화재진압을 할 수 있는 의용소방대이다.
현재 경남에는 18개 전담의용소방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한해 화재 등 출동실적은 234건이다.
이번에 배치되는 경남형 경형펌프차 4대는 농·어촌 지역 특성과 전담의용소방대 운영 효율성을 감안해 제작된 펌프차이며 기존 차량보다 물탱크 용량은 증가시키고 카프 기능을 탑재해 방수 시간을 10분까지 이를 수 있도록 기능을 향상시켰다.
올해 2월 16일에 출고된 경형펌프차 4대는 통영시 한산면, 사량면, 합천군 봉산면, 묘산면에 각 1대씩 배치하고 6월에 출고되는 차량 5대는 사천시 곤명면, 의령군 화정면, 하동군 양보면, 고전면, 금남면에 각 1대씩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차량 배치 전 전담의용소방대원들이 차량 기능과 조작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남소방은 “전담의용소방대 설치 확대와 소방차량 등 진압장비를 지속적으로 배치해 소방기관 미설치 읍·면 지역에 화재 등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