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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슈가가 추천하는 당진 바다, 세계의 관심‘집중’
BTS 슈가가 추천하는 당진 바다, 세계의 관심‘집중’
[AANEWS] 전 세계적인 K-POP 그룹인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출연한 유튜브 영상에서 당진의 바다를 추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조회수 42만에 이르고 있는‘알아두면 쓸 데 있는 슈가 사전’이란 유튜브 영상에서 바다 여행을 선호하는 슈가의 여행 취향을 소개하면서 추천하고 싶은 바다 스폿에 당진 바다를 꼽았다.
특히 이번 새 앨범 작업을 3일간 당진에서 머무르며 진행했다고 밝혀 당진 바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슈가가 추천한 당진 바다 중 해수욕장이 운영되는 대표적인 바다로 왜목마을과 난지섬이 있다.
왜가리의 목 혹은 누워있는 사람의 목을 닮아 왜목이라고 불리우는 왜목마을은 해돋이와 해넘이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해수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어촌마을이기도 하다.
서해안에 위치한 만큼 최고의 조개구이를 맛볼 수 있고 다양한 수산물이 가득한 횟집은 회 한 접시와 소주 한 잔, 넓게 펼쳐진 바다와 파도 소리, 싱싱한 바다 내음이 전해져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다.
또한 난초와 지초가 자생하는 난지섬은 길게 뻗은 백사장과 수심이 얕은 바다가 있어 해수욕 하기 안성맞춤이며 해수욕장 뒤편엔 당진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과 편의시설이 자리 잡고 있어 캠핑을 즐길 수도 있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당진 바다가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관광지가 됐다”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해 해수욕장 개장 및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왜목마을과 난지섬 해수욕장은 올해도 7월 초 개장해 8월 말까지 약 40여 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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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작목별 농작업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설명회 개최
당진시청
[AANEWS]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14일 합덕읍 덕곡쪽파작목반원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국비 사업으로 작목별 작업단계를 고려한 농작업 위험성 평가와 개선을 통해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컨설팅과 안전 장비,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덕곡쪽파작목반은 농작업 시 온열질환과 호흡기 질환의 발생위험이 높으며 쪼그려 앉아 같은 동작을 장시간 반복하는 작업 특성에 따라 근골격계질환의 발생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량물 운반과 농기계 운전 시 사고도 발생해 작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한 농업기술센터는 한경대학교 박재희 교수를 농업 안전 컨설턴트로 위촉하고 이번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농작업 환경의 위험 요소 진단 및 개선을 위해 컨설팅과 안전 장비 보급, 안전 인식 향상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고 나아가 작업능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작목별 농작업 유해 요인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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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1000억 규모 은행 대출 이자 지원
강남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1000억 규모 은행 대출 이자 지원
[AANEWS]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17일부터 신규대출에 대한 이자를 연 2~2.5% 보전해준다.
이 사업은 업체당 최대 3억원의 대출원금에 대한 금리를 구에서 연 2~2.5%를 지원하고 나머지 이자를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지원 대출금 규모는 올해 상반기 500억원, 하반기 500억원 총 1000억원이다.
부동산 담보의 경우 연 2%, 신용 담보의 경우 연 2.5%로 최대 5년까지 지원한다.
구는 올해 심각한 경기침체를 고려해 2023년 신규 대출에 한해서 대출실행일로부터 1년간 연 1% 이자를 추가 지원해 연 3~3.5%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사업을 유지하고 있는 강남구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강남구와 협약을 맺은 신한은행 17개 지점과 우리은행 14개 지점에서 17일 이후 신규대출을 받은 사업체다.
은행 지점을 방문해 신청해야 하고 신청기한은 자금 소진 시까지 선착순이다.
단,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제한업종,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 제한업종, 사업장을 강남구 외 소재지로 변경한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고금리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2월 시작한 300억 규모 융자지원 사업에 이어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며 “이번 지원이 관내 업체들의 경영 안전과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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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43회 장애인의 날’ 건강한 사회통합 장 마련
성남시청
[AANEWS] 성남시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인 오는 4월 20일 오전 11시 시청 온누리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건강한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성남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해 열리는 행사다.
이날 기념식은 시민과 장애인 800여명 참석을 예상하는 가운데 식전부터 축하공연이 펼쳐져 휠체어 댄스 스포츠 경기도 대표선수 2명의 ‘휠체어 댄스 스포츠 공연’, 성남시립국악단의 타악기 퍼포먼스 공연을 함께할 수 있다.
장애인들이 출연해 만든 시 승격 50주년 축하 영상도 선보인다.
모범장애인 4명과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11명은 성남시장·성남시의회의장 표창장을 받는다.
장애인 주간 행사도 단체·기관별로 다양하게 열린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4월 18일과 19일 율동공원에서 장애인 102명이 참여하는 마라톤에 이어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모바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모두의 마라톤’ 비대면 행사를 연다.
성남시 율동생태학습원은 장애청소년들이 포장한 쿠키를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8개교 1500여명의 비장애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해피투게더’ 행사를 진행한다.
현재 기준 성남시 등록 장애인은 시 전체인구의 3.8%인 3만5979명이다.
성남시는 장애인 복지를 위해 66곳 시설에 연간 1057억원을 지원해 장애인의 재활과 직업훈련을 돕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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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판교·위례 창업지원주택 예비입주자 230가구 모집
성남시청
[AANEWS] 성남시는 오는 4월 28일까지 판교 제2테크노밸리와 위례 창업지원주택 예비입주자 230가구를 모집한다.
해당 창업지원주택은 각각 2020년과 2021년에 입주를 완료한 가운데 공가 발생을 대비해 예비입주자를 확보하려는 절차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창업지원주택은 총 200가구의 60%인 120가구의 예비입주자 모집이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 21㎡ 80가구, 44㎡ 40가구의 예비입주자를 선정한다.
건물 내에 성남시가 운영하는 창업센터가 별도로 설치돼 있고 기업지원허브, 기업성장센터 등이 인접해 창업 인프라 활용이 쉽다.
위례 창업지원주택은 총 470가구의 23%인 110가구의 예비입주자 모집이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 14㎡ 30가구, 26㎡ 40가구, 44㎡ 40가구의 예비입주자를 선정한다.
이곳에도 건물 내에 성남창업센터가 설치돼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판교와 위례 창업지원주택은 한국토지공사가 임대료를 시세의 72% 수준으로 임대한다.
소재한 곳의 전용면적별로 책정된 임대보증금을 늘리거나 줄이면 월 임대료는 일정 범위에서 조정할 수 있다.
2년 단위로 계약해 최장 6년간 거주할 수 있고 자녀가 있으면 10년 동안 살 수 있다.
예비 입주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 청년 성남시 전략산업 분야 지역 내 창업자 또는 성남지역에 본사, 연구소, 공장을 둔 해당 기업 근로자 무주택 가구 구성원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 수별 월평균 소득 100% 이하 해당 세대 총자산가액 2억9900만원 이하 등의 조건을 동시에 충족한 사람이다.
판교, 위례 중 1곳을 선택해 창업지원주택 예비입주자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 하면 된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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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동산정보 민원열람시스템으로 다양한 정보 확인하세요
서산시, 부동산정보 민원열람시스템으로 다양한 정보 확인하세요
[AANEWS] 충남 서산시는 부동산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을 통해 부동산정보와 다양한 시정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서산시청과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등 19개 장소에 부동산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을 운영한다.
부동산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은 대형화면의 터치스크린 방식이다.
충남도 내 15개 시군의 연속 지적 도면과 항공사진, 도로명주소, 개별공시지가, 개별주택가격, 토지이용계획 등의 정보를 쉽고 빠르게 열람할 수 있다.
시정자료와 다른 관공서의 자료를 매주 업데이트하고 화면에 송출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조주형 토지관리과장은 “농업기술센터, 서산등기소의 노후화된 부동산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을 신규장비로 교체하는 등 순차적으로 노후 장비를 교체하는 중”이라며 “시민들이 다양한 각종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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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19일부터 2023 충남 사회조사 실시
서산시, 19일부터 2023 충남 사회조사 실시
[AANEWS] 충남 서산시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관내 표본 116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3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서산시민과 충남도민의 사회적 상태를 양적, 질적으로 측정해 변화를 예측하고 올바른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매년 충청남도와 함께 실시된다.
시는 원활한 조사를 위해 33명의 조사요원을 채용했다.
이들은 조사기간 동안 각 지역의 조사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 가구와 가족,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등의 충남도 공통항목과 서산시 특성항목 등을 조사하게 된다.
조사 대상은 무작위로 선정됐다.
코로나19 등으로 대면조사를 원치 않는 시민들은‘인터넷 조사’와 조사대상자가 직접 조사표 항목에 기재 후 조사원에게 제출하는‘유치조사’ 방법으로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응답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오은정 스마트정보과장은“충남 사회조사는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중요하다”며 “대상 가구에서는 서산시를 대표해 응답하신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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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사회조사 적극 참여해 주세요”
“충남 사회조사 적극 참여해 주세요”
[AANEWS] 충남도는 15개 시군과 함께 1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더 좋은 충남을 만들기 위한 ‘2023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충남 사회조사는 2012년부터 시행한 도내 인구, 주거, 노동, 환경 등 각 분야별 정책이 도민의 생활환경과 도정 만족도, 정책수요 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심층 면접조사다.
대상은 도내 만 15세 이상 1만 5000가구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1년부터 인터넷 조사를 도입했다.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대면이나 인터넷 조사 중 선호하는 방식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인터넷 조사를 원하는 가구는 오는 30일까지 조사원이나 시군 통계 상황실을 통해 참여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제공받은 뒤 나라통계시스템 누리집에서 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가구 방문 면접조사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하며 조사 내용은 60문항 내외이다.
조사결과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정책 수립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전승현 도 데이터담당관은 “충남 사회조사는 지역의 발전상과 시대상을 반영하는 지표일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시대에 대처하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며 “가구 선정 통지서를 송부받은 가구는 정확한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사회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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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호소수질 조사로 농작물 안정성 확보
농업용 호소수질 조사로 농작물 안정성 확보
[AANEWS]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농작물 안정성 확보를 위해 도내 호소 100곳을 대상으로 올 2분기 농업용수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원은 매년 도내 호소 중 수혜면적 및 유효저수량 등을 고려해 수질검사가 필요한 농업용 호소를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조사 시기는 3월, 6월, 9월, 11월로 분기마다 시료를 채수해 유기물질 지표항목인 총유기탄소와 전기전도도, 클로로필-a, 중금속 등 13항목을 분석한다.
올해부터는 중금속인 비소 항목을 추가 분석해 수질 안정성을 더욱 강화했다.
지난해 조사 결과, 총유기탄소 연평균 농도는 4.3㎎/L이었고 환경정책기본법 생활환경기준에 의한 농업용수 기준인 IV등급 이내 호소는 81%, 올해 1분기는 85%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는 해당 농어촌공사지사 및 충남지역본부에 통보하고 연구원 누리집에 게시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옥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농업용수의 수량 못지 않게 수질의 안전성 확보는 고품질의 안전한 농작물을 생산하는데 꼭 필요하다”며 “도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업용수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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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고질적 음주 민원 해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중랑구, 고질적 음주 민원 해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AANEWS] 중랑구 면목역광장이 중랑구 제1호 ‘금주구역’ 도입을 앞두고 있다.
구에 따르면 주취소란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안감 해소 및 쾌적한 광장 조성을 위해 면목역광장을 금주구역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006년 처음 조성된 면목역광장은 중랑구를 대표하는 지하철역 인근 광장이자 복합문화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음주와 소음·소란 등 고질적인 문제로 민원이 발생하곤 했다.
이런 상황에서 구는 지난해 11월 ‘서울특별시 중랑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오는 6월까지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받아 금주구역 지정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4일에는 중랑구보건소, 중랑경찰서 중랑구정신건강복지센터, 가톨릭대학교 산업협력단, 민간 절주단체, 금연단속원·지도원 등이 면목역 광장에 모여 공공장소에서의 금연·금주 캠페인을 실시하고 주민들로부터 금주구역 지정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금주구역으로 지정되면 6개월 이상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음주단속이 실시된다.
해당 구역에서 음주를 한 경우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음주단속에 앞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구는 면목역광장을 구민들을 위한 휴식·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공간구조 개선 및 노후화시설 정비, 조명시설 설치 등을 통해 주민친화적인 광장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건강하고 안전한 음주문화를 만들어 중랑구의 공공장소를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생활 속 절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1년부터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질병관리청과 함께 ‘고위험음주 및 음주폐해 예방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전국 최초로 중랑구 음주폐해 예방을 위한 민관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지역주민의 음주문화 개선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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