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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수련관‘꿈누리시네마’운영
의왕시청소년수련관‘꿈누리시네마’운영
[AANEWS]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 고천점과 백운밸리점은 4월 15일 청소년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꿈누리시네마’를 운영했다.
‘꿈누리시네마’는 의왕시 관내에 영화관이 없는 점을 고려해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생활 욕구 해소와 건전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꿈누리카페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날은 의왕시 청소년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꿈누리카페 고천점과 백운밸리점에서 각각 다른 내용의 영화 두 편을 같은 날 운영하는 형태로 사전 홍보활동을 펼쳐 청소년들의 참여율을 높였다.
고천점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실제와 비슷한 티켓과 선생님들이 직접 꾸며 놓은 매점 등 영화관에 온 것과 같은 기분 속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고 이 모든 게 무료라는 점이 무엇보다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꿈누리카페는 14세~24세까지의 청소년 전용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고천점, 오전점, 내손점, 백운밸리점 총 4개 지점이 운영중이며 지점별 특색에 맞게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각 지점 세부정보와 프로그램 참여방법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꿈누리카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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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제1회 장애인 인식개선 어린이 그림대회’개최
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제1회 장애인 인식개선 어린이 그림대회’개최
[AANEWS] 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4월 15일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5층 체육관에서 ‘제1회 장애인 인식개선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처음 열린 행사로 사전에 접수한 관내 초등학생 50명이 장애와 관련된 창작그림을 현장에서 그렸다.
이날 대회 심사로 1~3등까지 입선작을 선정하고 수상을 진행했다.
한편 그림그리기대회 뿐만 아니라 부대행사로 비눗방울 공연 페이스페인팅 장애 이해 거울 만들기 장애 이해 퀴즈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행사의 활기를 더했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장 지현스님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우리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세상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뜻깊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그림대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한 어린이들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가 아이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자연스러운 통합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 고천동 내 위치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의왕시 장애인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사례발굴 및 개입, 기능향상지원, 직업훈련, 고용지원, 평생교육, 장애인식개선, 복지 네트워크 구축, 주민조직화, 자원개발 및 관리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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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백운사, 어려운 이웃 위해 쌀 300포 기탁
의왕시 백운사, 어려운 이웃 위해 쌀 300포 기탁
[AANEWS] 의왕시는 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에서 4월 16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쌀 3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백운사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기부한 쌀은 ㈜복성산업개발 후원으로 이뤄졌다.
청계사 법진 주지스님은 “살아 있는 동안에 공덕을 미리 닦아 사후에 고통의 세계에 떨어지지 않고 극락왕생하고자 하는 생전예수재를 맞아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사랑을 쌀을 후원을 하게 됐다”며 “우리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영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시기에 귀한 나눔으로 우리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촘촘히 지원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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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의회 백광철 의원, 서예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대표 발의
장흥군의회 백광철 의원, 서예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대표 발의
[AANEWS] 장흥군의회 백광철 의원은 ‘장흥군 서예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했다.
백광철 의원은 지난 2월 한국서예협회 장흥군지부, 한국서가협회 장흥군지부와 각각 간담회를 개최하고 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해 해당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안에는 서예교육 지원 서예 진흥을 위한 법인·단체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이 규정되어 있다.
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한 백광철 의원은 “이 조례를 토대로 체계적인 제도를 구축해 장흥군의 서예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4월 19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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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전대전환…전북도, 61일간 집중 안전점검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최근 사고 발생 시설 및 노후 위험시설 등 점검 필요성이 높은 시설물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세월호 참사 이후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집중 안전점검은 범국가적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설 등을 점검해 위험요인을 해소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북도는 집중 안전점검 기간 중 건축시설, 생활·여가, 환경·에너지, 교통시설, 산업 및 공사장, 보건복지·식품 등 7개 분야 1,553개소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투입해 내실 있는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고층 아파트 상부, 교량 등은 드론을 비롯한 과학기술장비을 이용해 점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도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또는 위험 요인 발견시 보수·보강 및 사용 제한 등 필요한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집중 안전점검 기간 도민 참여를 확대하고자 자율점검표를 제작·배포해 도민 스스로 생활 속에서 위험요소를 꼼꼼히 살피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전 전북도 도민안전실장님은 “최근 각종 사고로 위험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지역내 위험요인 등을 사전에 인지하고 빠른 조치를 취해 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앞서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출렁다리, 케이블카, 짚라인 등 18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마치고 시군에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계획 및 결과를 4월 말까지 제출하도록 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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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도서관주간 행사‘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성료
중앙도서관, 도서관주간 행사‘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성료
[AANEWS]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4월 15일 ‘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이라는 주제로 도서관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도서관주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책 읽는 마법사 저글링 풍선쇼 어린이 백일장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독서를 권장하고 창의성을 자극하는 공연을 선보여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도서관주관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책과 도서관에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지역의 문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과 체험행사를 기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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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워크숍 고창에서 개최
전라북도청
[AANEWS] ‘K-문화관광산업 거점 조성’을 준비하는 전라북도가 관광 서비스 질 높이기에 나섰다.
전라북도는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에 걸쳐‘2023 고창방문의 해’를 맞은 고창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해설업무 담당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도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북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국제행사인 ‘새만금세계스카우트 잼버리’와 ‘아태마스터스 대회’가 열리는 해로 많은 관광객이 전북을 찾을 예정이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이 어느 해 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이번 워크숍은 전북지역 관광지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해설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해설사간 소통을 통해 그동안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우수한 전문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이번 워크숍에서 처음으로 워크숍 기간에 해설사 역량증진대회를 진행했다.
경연에 참여한 우수자에게는 시상품을, 대상 1명과 최우수자 1명에게는 시상품과 함께 연말에 도지사표창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천진기 국립전주박물관장이‘전라북도 역사문화 자원의 활용과 브랜드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특히 천선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도‘K-문화관광 수도, 전북’이라는 현장감 있는 주제로 전북관광 발전방향을 강의하고 해설사들과 소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워크숍 2일차에는 구시포 갯벌체험, 상하농원, 고인돌박물관 등 고창 전역의 주요 관광지에 방문할 예정이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축하 영상을 통해 “최근 전북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방문객 증가는 해설사분들께서 전라북도의 매력을 잘 해설해 주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현재 전북도는 14개 시군 83개 관광지에 300여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운영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해설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육운영, 문화유산답사, 선진지 견학, 해설 모니터링 및 만족도 조사 등 역량강화 사업에 힘쓰고 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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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의약품 도매상 유통관리 실태 집중 단속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과는 도내 부정·불량 의약품 유통 방지 및 판매 질서 유지 등을 위해 의약품 도매상을 대상으로 4월 17일부터 5월 4일까지 3주간 집중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 대상은 규모가 큰 50여개 업체를 중심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의약품 도매상은 약국이나 의료기관 등으로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의약품 품질관리를 위해 의무적으로 약사를 둬야 하고 백신 등 생물학적 제제는 자동 온도기록 장치가 설치된 냉장·냉동고 등에 다른 의약품과 구분해 보관하며 수송 시에도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와 같이 의약품의 품질 및 유통과정 상 문제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약사면허 대여·차용 행위, 의약품 입·출고 및 보관·수송 시의 품질관리,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 저장·진열 행위 등을 단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과는 “의약품의 유통 과정상 문제점을 사전 차단해 도민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식품위생, 축산물, 원산지, 공중위생, 의약품, 청소년, 부동산, 산림보호 등 민생분야에 대한 불법행위를 발견하면 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과나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약사법’에 따라‘약사면허 대여·차용’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의약품 등의 안전 및 품질 관련 유통관리 위반’행위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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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인제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재개방
인제군청
[AANEWS] 인제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 4월 26일 수요일부터 다시 개방된다.
작년 9월 중순 70여 년만에 최초로 민간인들에게 개방되어 11월 말까지 약 500여명이 찾은 인제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전쟁이 상흔과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채 탐방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인제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서화면 대곡리초소~을지삼거리~1052고지를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총 46km 구간으로 약 3시간이 소요된다.
대부분의 구간은 차량으로 이동하지만, ‘을지스카이웨이’라는 1.5km가량의 도보 탐방구간이 포함된다.
특히 1052고지에서는 금강산 비로봉을 비롯한 백두대간의 여러 봉우리, 미수복 3개 지역 등 아름다운 DMZ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1052고지에 있는 854고지 전적비와 양구 해안면 펀치볼 등에 대한 역사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수, 목, 금 평일 탐방은 오전 10시와 오후 오후 2시 2회에 걸쳐 각 20명씩으로 나뉘어 운영하게 되며 두루누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주말 일정은 오전 10시, 40명으로 운영되며 설악금강서화마을 전화예약 또는 네이버 예약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상기 군수는 “2023년 다시 개방되는 인제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객 유치와 접경지역의 경제활성화,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이루어내겠다”고 말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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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새로운 전북 발전 위해 정읍시정과 공감 소통
전라북도청
[AANEWS] 김관영 도지사가 ‘함께 더 특별한 전북시대, 정읍시와 함께 혁신, 함께 성공’이라는 슬로건으로 도정과 시정을 공유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지난 17일 오후 정읍시를 방문해 1일 명예 정읍시장으로 위촉돼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청원과의 만남 및 도민과의 대화와 SK넥실리스 현장방문을 통해 전북 발전에 필요한 각종 현안에 대한 공감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 지사는 이날 이학수 정읍시장과 간부들이 참석한 간부회의 자리에서 전북도에서 주관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최우수기관 선정을 비롯해 구절초 지방정원 지정, 서남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 개관 등 지난해 정읍시가 이룬 성과들에 대해 격려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시·군간 상생발전을 위해 정읍시도 특례 발굴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정읍시는 반려동물 놀이동산 조성사업 지원, 가축전염병 발생 살처분 처리비 지원, 정읍천-정읍역 핫플레이스 조성사업, 제3산업단지 공업용수 관로 개량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이어 김 지사는 청원과의 만남에서는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철학을 공유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 지사는 “정읍은 미래성장동력인 미생물 바이오산업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도시이자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최적의 관광도시로 지속성장 가능성이 큰 도시”며 “정읍의 강점과 잠재력을 가꿔 나가 새롭게 도약하는 정읍이 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농수산대 청년연합회 회원과 함께 한 도민과의 대화에서 청년농업인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청취하며 “청년농이 성공하기 좋은 환경,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촘촘하게 지원 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마지막 일정으로 SK넥실리스를 방문해 기업 현황을 청취하고 동박 생산공정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이차전지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략산업이다”며 “SK넥실리스가 이차전지 선도기업으로서 산업을 견인해 나간다면 전북도가 주력산업으로 꼽고 있는 이차전지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을 방문해 주신 김관영 도지사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하다”며 “앞으로 전라북도와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롭게 도약하는 정읍을 만들어 나가는데 온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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