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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 비가 와도 주민 소통행보 이어간다
오언석 도봉구청장, 비가 와도 주민 소통행보 이어간다
[AANEWS]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 중심의 공감행정을 위해 지난 4월 20일 이른 아침,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쌍문1동 주민센터의 일일동장이 되어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 공감행정을 위해 구청장이 동장의 역할을 수행하는 ‘구청장과 함께 현장속으로’ 일일동장 활동은 지난해부터 매주 목요일 아침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일일동장의 시작을 여는 ‘주민과 함께 하는 골목대청소’는 빗물받이에 쌓인 이물질 제거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내 청소취약지역 청소가 진행됐다.
특히 오 구청장은 비오는 날씨에 빗물받이 청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접 빗물받이 안으로 들어가 폐기물 제거에 나서기도 했다.
청소를 끝낸 후 오 구청장은 일선에서 복지업무,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동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대표분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주민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들의 생각을 듣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구민 접점에서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동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일일동장이 되어 현장에서 주민분들의 불편사항도 듣고 마을청소도 하는 현장 소통의 시간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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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농업인 지게차 조종사면허 취득 교육’ 수강생 모집
아산시, ‘여성농업인 지게차 조종사면허 취득 교육’ 수강생 모집
[AANEWS] 아산시가 오는 25일 27일까지 3일간 2023년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및 전문인력 육성 사업인 ‘3톤 미만 소형건설기계 지게차 조종사면허 취득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게차는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조종면허를 취득해야 사용할 수 있지만 일부 농가에서 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교육비 부담으로 무면허로 운전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관내 여성농업인 대상 교육비 전액 무료 소형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취득 교육에 나선다.
이론 6시간, 실습 6시간 총 12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이수 후 발급받은 지게차 조종사 교육 수료증을 시 민원과 차량등록팀에서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시에 주소를 두고 1종 보통 이상의 자동차운전면허를 소지한 여성농업인 누구나 교육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최종 10명의 교육생이 선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농작업 현장과 축사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소형건설기계 로더 면허취득 과정도 추가 개설할 계획”이라며 “무면허운전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부터 추진된 3톤 미만 소형건설기계 지게차 조종사면허 취득과정을 통해 현재까지 138명이 조종사면허를 취득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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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4월 말까지 청소년 부모 주거실태 조사 끝낸다
도봉구청
[AANEWS] 도봉구가 4월 말까지 청소년 부모 주거실태 조사를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부모 모두 24세 이하인 청소년 부모를 대상으로 주거, 취업, 양육 등 실태 파악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는 조사표에 따라 대면 및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실시한다.
구는 조사 과정에서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와 청소년 부모 아동양육비 시범사업도 안내해 보다 많은 청소년 부모가 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청소년 부모는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청소년기에 임신, 출산, 양육을 경험하며 자녀양육, 학업부담, 취업준비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청소년 부모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을 위한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작년 7월부터 중위소득 60% 이하 청소년 부모에게 아동양육비를 매월 2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복지시스템과 연계한 전수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현재 11가구 중 2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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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성북사랑상품권 7% 할인판매
가정의 달 성북사랑상품권 7% 할인판매
[AANEWS] 서울 성북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성북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번 제3차 발행은 전액 구비로 진행하며 총 발행액은 100억원이다.
5월 3일 오전 10시에 7%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 판매를 시작한다.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보유한도액은 1인 150만원이다.
서울페이+ 머니트리 티머니페이 신한쏠 등 결제앱 5종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앞서 1월과 3월에 있었던 1, 2차 발행은 모두 발행 당일 성황리에 판매가 종료됐다.
성북구는 올 한 해 총 610억원 규모로 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북사랑상품권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부터 침체한 골목상권에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발행 즉시 조기 매진되는 등 최근 서민경제 악화 속 그 수요는 더욱 커지고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고물가 시대 지역상권을 살리고 소비자 부담을 덜고자 이번 3차 발행을 결정했다”며 “성북사랑상품권으로 가계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 구민 모두 즐거운 가정의 달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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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장애인 한마음축제…“오늘은 내가 주인공”
강북구 장애인 한마음축제…“오늘은 내가 주인공”
[AANEWS] 서울 강북구 '제32회 장애인 한마음축제'가 지난 21일 웰빙스포츠센터에서 장애인 500여명이 어울리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것으로 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구가 후원했다.
연합회는 관련 단체 25개가 강북구 장애인 18,000여명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장애인들이 함께 재활과 자립의지를 다지면서 지역사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로자 감사패 수여식에 이어 인기가수 편승엽, 임현정, 신일국 등의 축하공연과 장애인 노래 및 장기자랑도 열려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순희 구청장은 “강북구는 서울 자치구 중 장애인이 가장 많이 살고 있다 바꿔 말하면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며 “장애인들이 더욱 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 정치인들이 장애인을 위한 예산 마련에 함께 힘쓸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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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3년 강북구 장학생’ 모집. 4개 분야 76명
강북구청
[AANEWS] 서울 강북구는 지역의 고등학생, 대학생의 학업 증진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023년도 강북구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 인원은 고등학생 29명, 대학생 47명 등 총 76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강북구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한 주민 또는 주민의 자녀다.
올해 국가나 타 지지차, 단체·학교·민간단체로부터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은 제외되나, 대학생인 경우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고등학생 100만원, 대학생 200만원 등으로 구는 생활지원 성격의 학업 장려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선발분야는 복지, 우등, 유공, 강북희망 총 4개다.
‘복지’ 분야 모집인원은 고등학생 12명, 대학생 47명이다.
경제 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이 대상이다.
‘우등’ 분야 모집 인원은 고등학생 3명이다.
입학성적 또는 직전 학기 재학 중 성적이 재적학년 정원의 상위 20% 이내며 생활이 어려운 고등학생이 대상이다.
‘유공’ 분야 모집 인원은 3명이다.
대상은 강북구 거주자 또는 사업장 종사자 중 1년 이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발전에 기여한 사람의 고등학생 자녀다.
‘강북희망’ 분야 모집 인원은 11명으로 선행·효행활동·사회봉사활동·대회수상 등 특별한 공적으로 소속 학교장이 추천한 고등학생이 대상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5월 1일부터 26일까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 및 자격조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신청자 실태조사, 장학금 중복지원 여부, 학적사항 등을 확인한 후 6월 말에 선발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학금은 7월과 10월, 2회에 걸쳐 지급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장학금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인재들 에게 미래사회를 위한 준비와 경제적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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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저소득층 주민 자립 지원 ‘한마음 택배’창업
강동구, 저소득층 주민 자립 지원 ‘한마음 택배’창업
[AANEWS] 저소득층 주민들이 강동구청의 적극적인 자활과 자립 지원으로 택배 회사를 창업했다.
강동구는 지난 17일 자활기업 ‘한마음 택배’와 자활사업단 ‘소망드림 3호점’ 개소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강동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삶을 적극적인 의지로 살아가려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자활능력을 배양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강동구 관내에는 이번에 개소한 자활기업·사업단을 포함해 2개의 자활기업과 15개 자활사업단이 있으며 약 2백여명의 자활근로자들이 이곳에서 일하고 있다.
이날 개소한 ‘한마음택배’는 강동구의 두 번째 자활기업으로 취업과 창업이 어려운 장년층 자활근로자들이 1년 이상 자활사업단에서 근무하며 축적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활기업을 창업한 모범 사례로 꼽힌다.
천호동에 문을 연 ‘소망드림 3호점’ 역시 근로 경험과 역량이 부족한 자활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공동작업으로 협동심도 함양할 수 있는 자활근로사업단 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이곳에서는 쇼핑백을 제작하고 납품하는 일을 하게 된다.
특히 자활근로자의 업무 환경을 고려해 사업장 곳곳에 공기정화 식물, 그림 등을 배치해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자활근로사업이 저소득 주민들의 삶에 활력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 의욕을 고취하고 자립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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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음성품바축제, ‘플라스틱 방앗간’ 부스 운영
제24회 음성품바축제, ‘플라스틱 방앗간’ 부스 운영
[AANEWS]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은 5월 17일부터 21까지 열리는 제24회 음성품바축제 현장에서 환경 프로그램 ‘플라스틱 방앗간’ 부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플라스틱 방앗간에서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분쇄하고 가출기로 녹여 모양을 찍어내 제품으로 재탄생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사전 접수를 통해 예약한 사람에게 업사이클링 구슬 팔찌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제 현장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줍는 ‘줍깅’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음성품바재생예술체험촌 업사이클링 체험 쿠폰을 나눠 주는 등 플라스틱 사용의 심각성을 알리는 전시도 함께 운영된다.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은 음성·진천·증평·괴산지역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총 310곳에 플라스틱 방앗간 홍보물을 발송해 사전 접수를 받는 중이다.
업사이클링 구슬 팔찌 체험 접수는 5월 7일까지로 최대 15명 체험이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체험예약은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번 플라스틱 방앗간은 축제장 내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일회용품 쓰레기 줄이기 일환으로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쓸모없고 버려진 것에도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품바 정신을 계승하고 관광객들의 재생예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현재 체험예약은 지역의 어린이집 등 10개 팀 130명이 접수되는 등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강희진 운영대표는 “플라스틱 방앗간을 통해 음성품바축제가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로 변모하기 위한 기반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은 품바와 재생예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과 전시, 아카데미 등을 즐길 수 있는 창작 공간으로 매주 월요일과 지정 휴관일을 제외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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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집중호우 대비 빗물펌프장·수문 등 20개소 시운전 점검
강남구, 집중호우 대비 빗물펌프장·수문 등 20개소 시운전 점검
[AANEWS]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24일부터 28일까지 빗물펌프장·수문 등 20개소를 점검한다.
특히 26일에는 한강 나들목 3개소에 있는 육갑문을 시운전 점검하며 수해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구는 16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대치빗물펌프장 등 8개소와 대치배수문 등 수문 12개소에 대해 관리 점검과 시운전을 실시한다.
펌프, 수배전반 등 펌프장 주요 기전시설물 관리상태 수문 시운전 및 권양기, 문틀·문비 관리상태 CCTV, 수위계, 통신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시와 합동으로 신사나들목, 강남나들목, 신청담나들목의 육갑문 시운전 점검을 진행한다.
육갑문은 집중호우 등으로 한강이 범람할 경우, 도심으로 하천수가 흘러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수문으로 평소에는 구민들이 한강공원으로 통행할 수 있는 통로로 사용되고 있다.
시운전을 통해 육갑문 개폐가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권양기, 문비·문틀 관리상태 및 하부 문틀 내 토사와 이물질 적치 여부를 점검한다.
육갑문 시운전 점검은 홍수로 인한 한강의 범람상황을 가정해 실시하기 때문에 보행자 및 차량 통행이 전면 제한된다.
구는 강남경찰서와 한강사업본부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차량통제를 실시하고 현수막을 게첨해 통행 제한 시간과 우회로 이용을 안내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요 시설물을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침수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맨홀 추락방지시설, 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등 사전 대비를 통해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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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삼성1동 글로벌 인생네컷 축제.봄날 인생샷 찰칵
강남구 삼성1동 글로벌 인생네컷 축제.봄날 인생샷 찰칵
[AANEWS]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 삼성1동이 28일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코엑스 광장에서 글로벌 인생네컷 축제를 개최한다.
삼성1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삼성1동주민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MZ세대가 즐기는 인생네컷을 축제로 만들어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함께 이색 사진을 찍으면서 일상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포토존은 한국의 시대별 테마 4개소, 글로벌 테마 4개소로 구성됐다.
테마별 포토월을 세우고 각 배경에 어울리는 의상과 소품을 비치했다.
준비된 의상을 걸치고 사진을 찍거나 중앙에 마련된 탈의실을 이용해 옷을 갈아입을 수도 있다.
한국의 시대별 포토존은 강남구청 옛 청사를 배경으로 하는 메인무대 7080세대 추억의 옛 교실과 교복 의상 개화기 시대와 멋쟁이 의상 옛 정서가 깃든 돌담길 조형물과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한복체험으로 구성된다.
글로벌 포토존은 순백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산토리니 배경에 화관 등 액세서리 자유의 여신상 포토월과 카우보이 의상 벚꽃 나무 정원을 배경으로 한 아시아 전통 의상 프랑스의 상징 에펠탑 조형물과 중세 귀족 의상을 체험할 수 있다.
각 포토존마다 자원봉사자가 신청자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을 한 장씩 찍어준다.
또 포토존에서 자유롭게 핸드폰으로 촬영을 하고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관내 본사를 두고 있는 캐논 코리아가 키오스크 사진 인화기와 폴라로이드 사진기, 인화지 등을 후원한다.
축하공연, 피크닉존, 먹거리 코너도 마련된다.
해피드림팀의 신나는 라인댄스, 목관 5중주의 매력적인 클래식 공연이 열리고 코엑스 앞 잔디광장피크닉존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가족의 달을 맞아 가족, 이웃, 동료가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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