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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25주년 ‘송파구여성축구단’, 서울특별시장기 우승
창단 25주년 ‘송파구여성축구단’, 서울특별시장기 우승
[AANEWS] 송파구의 대표 구립체육단체인 송파구여성축구단이 ‘제41회 서울특별시장기 축구대회’에서 여성부 우승을 차지하며 여성축구 강팀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송파구여성축구단은 1998년 창단되어 박영옥 단장과 김두선 감독, 선수 등 30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다.
송파구여성축구장을 홈구장으로 해 매주 3회 정기훈련을 실시한다.
창단멤버 3명이 여전히 활동하며 남다른 팀워크를 쌓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여성축구 부문에서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9일과 16일 이틀간 개최된 ‘서울특별시장기 축구대회’는 어느 해 보다 뜻깊은 우승을 이뤄낸 경기였다.
2011년 이후 12년 만에 재개된 여성부 경기였을 뿐만 아니라, 우승컵을 거머쥔 지난 16일은 송파구여성축구단 창단 25주년을 맞는 날이었다.
송파구여성축구단은 그간 쌓아온 기량을 바탕으로 도봉구, 관악구, 동작구를 차례로 꺾고 결승전에서 중랑구를 상대로 승부차기 접전 끝에 5대 4로 승리를 거뒀다.
이 밖에도 지난 25년 동안 ‘제8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한마당’, ‘2019 전국 생활대축전’, ‘2021 서울시 자치구 여성축구교실 왕중왕전’ 등 우승 55회, 준우승 19회를 기록하는 것을 물론 KFA Awards 2022에서는 ‘올해의 클럽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25년 간 꾸준한 활동으로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힘쓴 노력이 성과를 거두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여성축구교실 및 유소년축구단 운영, 생활체육시설 체계적 관리, 구민체육대회 개최 등으로 구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생활체육의 도시 송파의 가치도 더욱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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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1만여 개 일자리 창출로 일자리 풍족한 도시 만든다
영등포구, 1만여 개 일자리 창출로 일자리 풍족한 도시 만든다
[AANEWS] 영등포구가 올해 지역 일자리 1만 2,016개 창출과 고용률 66.5% 달성을 목표로 사업비 1,178억원을 투입해 190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2023년 일자리대책 세부 계획’을 수립해 구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지역 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공시했다.
구는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일자리 세부계획을 공시하고 있다.
이번에 공시된 내용은 민선8기 종합대책과 연계해 2023년 일자리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담고 있다.
구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를 통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일자리 목표는 고용률 66.5%, 취업자 수 20만 4,111명, 상용근로자 수 13만 3,057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49만 598명이다.
구는 4대 추진 전략으로 4차 산업 분야 등 청년 취·창업 지원 통한 핵심인재 양성 고용 취약계층 공공분야 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취업지원 지역 자원 활용한 일자리 인프라 구축 및 사회서비스 일자리 연계 중·소상공인, 사회적 기업 도약 지원 및 노동복지 증진을 수립했다.
아울러 41개 대표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190개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1만 2,016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세부적으로 공공부문에서는 직접 일자리 직업능력 개발훈련 고용 서비스 고용장려금 창업지원 기타 사업을 통해 1만 921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민간부문에서는 민간위탁 및 출자·출연기관을 통해 1만 95개 일자리를 제공한다.
덧붙여 구는 장기적으로 문래동을 비롯한 준공업지역, 여의도 금융허브 등 지역 산업과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영등포형 상생 일자리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구는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도시 경쟁력에 활력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박상준 일자리정책과장은 “최근 물가 상승 등 경기 침체로 고용한파가 지속되고 있지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구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에 힘을 보태겠다”며 “청년, 어르신, 중장년 등 연령별, 분야별 맞춤형 일자리 대책을 촘촘하게 세워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가 넘치는 미래도시 영등포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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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 조합설립인가
용산구,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 조합설립인가
[AANEWS] 서울 용산구가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조합설립 인가를 처리했다.
구는 조합설립 동의율 조합정관 조합임원 신원조회 창립총회 개최 등 기타 제출서류의 적정성을 검토해 지난 14일 인가 처리 결과를 조합에 알렸다.
조합측은 지난해 8월 18일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후 2개월만에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올해 2월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5일 용산구에 조합설립 인가 신청서를 접수한 바 있다.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은 갈월동 92번지 일대 구역면적 1만7658㎡. 한강대로변,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반경 100m내에 위치했다.
북으로는 남산, 동쪽으로는 용산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추진위원회가 제출한 현재 건축계획에 따르면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은 건폐율 59.47%, 용적률 858.99%를 적용해 최고 34층 2동 4타워로 조성된다.
단지에는 공동주택 565세대, 오피스텔 80세대, 복합청사, 업무시설, 주차장 등이 들어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건축물 지하 1∼3층은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지하보행통로 및 지상부 진입시설을 설치해 남영역-숙대입구역 연계를 강화하고 교통약자 보행환경도 개선한다.
공공기여 일환으로 서울시 공공청사 및 남영동 복합청사가 입주하고 대상지 북측 도로를 넓혀 주변 교통여건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선수 권한대행은 “조합원들은 수십 년간 지역에 거주하신 분들이 대부분”이라며 “오랜 기간 지역발전을 함께하신 주민들이 순조롭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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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 ‘강진 마량놀토 수산시장’ 초대박 터졌다
새 단장 ‘강진 마량놀토 수산시장’ 초대박 터졌다
[AANEWS] 올해 새롭게 단장한 ‘마량놀토 수산시장’ 첫 개장 행사가 초대박을 터트렸다.
강진군은 지난 22일 마량놀토 수산시장 개장식 당일 전국에서 6,000여명의 인파가 행사장을 찾으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5,000명 보다 1,000여명 더 많은 수치로 시장 상인들은 “지난 2015년 개장 이래 오늘처럼 많은 인파가 방문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개장 행사는 개회사 및 격려사, 축사, ‘3最 다짐·3無 약속’ 실행 선언문 낭독과 성공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목포 MBC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 현장 녹화방송도 함께 진행됐다.
‘장구의 신’ 박서진, 유지나 외에도 소유미, 안지완, 장보윤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렸다.
현장은 청정 마량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각종 수산물을 맛보고 즐기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광주에서 놀토시장을 찾은 강필상 씨는 “전국에서 가장 싱싱한 회를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장인어른과 함께 왔는데 정말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전에 없던 인파로 활기를 되찾은 마량놀토 수산시장 상인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다.
김용구 상인회장은 “야간 경관 덕분에 밤까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매출도 대폭 늘었다”며 “올 가을까지 강진 방문이 후회 없는 선택이 되도록 최고의 맛과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마량놀토 수산시장은 지난 2015년 개장 이후 2022년까지 무려 98만여명 이상이 다녀가며 총매출액 약 98억원을 기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올해는 4월 22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0회 가량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및 판매 부스는 5종 29개소다.
횟집 등 음식점 4개소, 수산물 좌판 7개소, 건어물 판매장 2개소, 길거리 음식 코너 5개소, 할머니 장터 10개소에서 싱싱한 수산물과 길거리 음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매주 특정 시간에는 싱싱한 회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특별 폭탄세일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놀토 수산시장은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LED 바다분수와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했으며 에어바운스 놀이 시설을 운영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토요 음악회에는 관광객 노래자랑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읍·면 가요 경연대회를 여는 등 각종 신나는 프로그램들도 펼쳐질 예정이다.
강진원 군수는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마량놀토 수산시장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마량 미항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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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2023년 수원노동포럼 개최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2023년 수원노동포럼 개최
[AANEWS]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는 12일 ‘노동의 불평등,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를 주제로 2023년 수원노동포럼을 열었다.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이날 포럼은 한석호 전태일재단 사무총장과 김종진 일하는시민연구소장·유니온센터 이사장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노동사각지대가 확대되고 있다”며 “교섭력이 없거나 안전망 밖에 있는 제도 밖 노동자들을 위한 지원정책을 촘촘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종진 유니온센터 이사장은 주 오후 3시간 이하 초단시간 노동자 파견용역 간접고용 일용직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고령·청소년 노동자 등 노동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가 963만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고용 상황은 다소 개선됐지만, 노동자 간 임금·노동조건 격차는 악화되고 있다.
‘2022년 수원시 임금노동자 및 비정규직 현황’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수원시 고용률은 60.9%, 실업률 2.3%로 2019년 상반기 수준으로 회복됐지만 임금 노동자 간 불평등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의 정규직 노동자와 비정규직 노동자 간 임금 격차는 2019년 151만 4000원에서 2022년 168만 3000원으로 16만 9000원 증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날로 심각해지는 노동의 불평등 문제를 진단하고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논의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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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고용서비스협회 수원시지부, 환경정화 봉사활동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수원시지부, 환경정화 봉사활동
[AANEWS]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수원시지부 회원들이 20일 수원천 새터교에서 버들교에 이르는 구간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수원시지부 임원 등 40여명은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주웠다.
세류2동은 쓰레기봉투와 집게, 장갑 등을 지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전국고용서비스협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협회와 함께 건전한 직업소개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고용서비스협회는 ‘직업안정법’에 따라 등록된 유료직업소개사업자협회로 중앙회, 광역시도지회, 시군지부로 이뤄진 사단법인이다.
수원시에는 339개 직업소개소가 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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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지구의날 맞아 22일 시민들과 함께 쓰레기 줍고 환경실천 체험활동
수원시청
[AANEWS]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가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1~5시 원천리천과 신동수변공원에서 ‘우리의 지구를 살리는 손’ 행사를 연다.
수원문화재단과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가 주관·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 수원도시재단물환경센터,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고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행사는 쓰레기를 줍는 ‘수원쓰담’과 체험활동과 전시를 관람하는 ‘환경실천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쓰담은 오후 2시~4시 원천리천과 신동수변공원에서 주변 쓰레기를 줍고 정화 활동을 하는 것이다.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오후 1시~5시 신동수변공원에서 진행되는 환경실천 체험활동은 친환경에너지체험, 자연모빌만들기, 나무화분 모스만들기 등 쓰레기를 재활용해서 물건을 만드는 11가지 체험행사와 비점오염원 홍보캠페인, 광교물순환 등 5가지 전시로 구성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구의날을 맞이해 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체험행사와 홍보캠페인 등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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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가로수 정원사 봉사단, 매현초등학교 중앙분리대에 가로정원 조성
수원시 가로수 정원사 봉사단, 매현초등학교 중앙분리대에 가로정원 조성
[AANEWS] 수원시 가로수 정원사 봉사단과 시민 등 50여명은 21일 매현초등학교 근방 중앙분리대 2개소에 무궁화 14주, 산철쭉 300주, 영산홍 450주, 원추리 3000본을 심어 ‘가로정원’을 만들었다.
가로정원 만들기 활동은 가로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가로수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가로수를 직접 심고 가꾸는 활동이다.
수원시는 ‘가로수 정원사 봉사단 활성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주민과 단체 임원의 신청을 받아 봉사단을 모집하고 상·하반기로 나눠 가로수 학교를 열고 봉사단을 양성한다.
봉사단은 가로수 돌봄활동을 하고 가로수 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미세먼지 저감, 도시경관 개선 효과 등 가로수의 필요성을 홍보하겠다”며 “가로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전환과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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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도서관·한국외국어대 협력 프로그램 ‘문화유산을 통해 본 라틴아메리카 지역 이해하기’ 참가자 모집
수원시청
[AANEWS] 수원시 영통도서관이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협력해 운영하는 프로그램 ‘문화유산을 통해 본 라틴아메리카 지역 이해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라틴아메리카의 ‘3대 고대문명’인 아스떼카·잉카·마야문명과 스페인·포르투갈 식민시대, 지역 유산 등을 소개하는 강좌로 구성된다.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HK+ 지역인문학센터 빠차마마가 강의를 주관한다.
강의는 5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다섯 번째의 태양, 아스떼까 문명 잃어버린 도시, 마추픽추로 보는 잉카 문명 볼리비아, 포토시 광산 도시에서 알아보는 스페인 식민시대 커피 문화로 보는 라틴아메리카 지역 유산 브라질을 통해 본 포르투갈 식민시대 유산 마야의 도시, 치첸이트사로 보는 마야인의 세계관이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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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3 수원시 공직자 마인드 혁신 적극행정 교육’
수원시, ‘2023 수원시 공직자 마인드 혁신 적극행정 교육’
[AANEWS] 수원시가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2023년 수원시 공직자 마인드 혁신 적극행정 교육’을 열었다.
공직자와 협업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날 교육은 노정란 행정안전부 지역활성화정책과 적극행정팀장이 강의로 진행됐다.
‘적극행정의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강의한 노정란 팀장은 적극행정 개요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활성화 추진 방안 적극행정 제도, 우수사례 등을 소개했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뜻한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2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수원시는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에게 적극행정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으로 적극행정 이해도와 실천도를 높여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이 활성화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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