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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장애공감 영화 상영회 및 토크콘서트 개최
용인교육지원청, 장애공감 영화 상영회 및 토크콘서트 개최
[AANEWS] 용인교육지원청은 4월 20일 ~ 4월 21일 관내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장애 공감 영화 상영회 및 토크콘서트를 통한 ‘2023 모두가 함께하는 통합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용인교육지원청 처인성홀에서 진행됐으며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학교 가는 길’ 영화 상영 장애인식 개선 문답 활동 감독 인터뷰 관내 특수학교 교장과의 대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 공립 특수학교인 서진학교의 설립 과정을 다룬 다큐 영화 ‘학교 가는 길’을 관람하고 영화 소재와 관련된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의 설립에 대해 생각하는 활동을 통해 용인 교육 가족의 장애인식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는 “영화를 통해 특수학교 설립 과정과 장애학생의 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더 깊이 공감하게 됐고 용인 지역에 신설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한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이번 통합교육 연수가 용인 교육 가족의 장애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용인의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학교에서 행복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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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시정질문 마지막 날 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 시정질문
천안시의회
[AANEWS]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마지막 날인 21일 제258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박종갑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시·국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박종갑 의원은 21일 제258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도로명 추진 공무원 정치중립 관련 흡연정책 관련 키오스크 관련 발암물질침대 방치여부 등 관련에 대해 질의했다.
첫 번째 박의원은 현재 천안상고의 도로명주소가 ‘천일고1길’로 되어 있고 천안시청의 도로명주소가 ‘번영로156’으로 되어 있음을 예를 들어 ‘천일고1길’은 천안상고 관련 도로명주소가 사용되어야 하고 천안시청의 번영로는 시청로로 변경되어야 함에도 아직까지 수정이 안되어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도로명주소정보체계 운영규정를 들어 지체없이 수정하도록 요구했다.
두 번째로 공무원의 정치중립 의무에 있어서 내년 총선에 대비 선거 개입 관련 공무원 교육을 보다 철저히 해 불미스러운 일 발생 방지를 당부했다.
세 번째 천안시 관내 금연구역 지정현황 및 과태료 부과현황을 질의·확인 하고 시민들이 보다 금연질서를 잘 지킬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서북구보건소장은 교육, 상담 지속적인 홍보 등을 통해 인식개선은 물론 관련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지도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답변했다.
네 번째 노인들의 키오스크 사용의 어려움에 대해서 대책을 요구한 사안에서 복지문화국장은 노인들에게 키오스크 사용 교육을 알리기 위해 각 노인회관에 관련 교육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불편함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발암물질침대 방치에 관한 질의로 처리방안 강구에 있어서 농업환경국장은 현재 업체와 행정명령과 관련 소송에서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는 중이지만 폐기물처리 시설 소재 군산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조속히 처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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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시정질문 마지막 날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 시정질문
천안시의회
[AANEWS]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마지막 날인 21일 제258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김철환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시·국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김철환 의원은 21일 제258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종축장 조기이전 뉴타운 건설 에 대해 질의했다.
김철환 의원은 제258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성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성환종축장 이전 및 뉴타운 건설에 관해 시의 입장을 확인하고 성환 국가산업단지 성공을 위해 총력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성환 국가산단 부지와 불과 2㎞ 거리에 상수원보호구역이 있어, 그 인근 입장면은 공장설립승인지역이라고 설명하며 성환 국가산단 배후지역 개발에 여러 우려 목소리가 있음을 전했다.
이어 김 의원은 미래모빌리티 산단 조성을 통해 배후지역에 협력기업을 유치하고 튼튼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우리 천안시의 생존의 문제이기에 성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고 밝혔다.
김철환 의원은 지난 4월6일 제25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성환·평택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으며 해당 건의안은 만장일치 가결되어 환경부, 국토부, 평택시, 경기도, 충남으로 송부된 바 있다.
김철환 의원은 천안시 미래 청사진, 미래 먹거리인 성환 국가산단에 우려점을 제기하며 종축장 부지를 하루 속히 이전할 것, 대기업을 유치할 것, 배후지역에 뉴타운을 건설해 도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하며 시장의 개발계획을 질문했다.
김 의원은 국가산단 지정만으로 장밋빛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다며 기대되는 경제효과, 세수증대효과, 인구유발효과를 최대한 누리기 위해서는 위의 3대 과제 해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환 국가산단 예정지 5㎞ 이내에 평택 추팔일반산업단지, 아산운용일반산업단지, 아산테크노벨리1·2산업단지, 둔포농공단지가 입지해 있고 수도권규제정책으로 기업과 인력유치에 수도권블랙홀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경각심을 갖게 했다.
김 의원은 성환 국가산단의 성패는 천안시가 국가산단 주변지역을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얼마나 경쟁력 높게 개발하느냐에 달려있다며 행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세우고 총력을 기울여 달라 요구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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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식민잔재 청산으로 성숙한 시민사회 형성한다
전남도, 식민잔재 청산으로 성숙한 시민사회 형성한다
[AANEWS] 전라남도는 21일 도청 김연수실에서 올바른 역사의식 정립으로 성숙한 시민사회를 형성하기 위한 ‘전라남도 식민잔재 청산활동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엔 박현식 전남도 자치행정국장과 홍영기 순천대 교수, 최성환 목포대 교수, 임선화 전남대 교수 등 전문가, 용역 수행기관인 광주교대 산학협력단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광주교대 산학협력단 김덕진 교수의 수행계획 보고에 이어 의견 청취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됐으며 생활문화 전반에 남아 있는 식민잔재 조사 및 처리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광복 78년이 지난 지금까지 식민잔재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그 흔적이 곳곳에 있어 전남도는 2021년 ‘전라남도 일제강점기 식민잔재 청산 및 연구활동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본격적인 청산활동에 나서고 있다.
전남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내 전 지역에 있는 식민잔재를 전수조사해 지역·유형별로 목록화하고 국내외 사례를 조사, 분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보존활용 가능한 자원과 청산 대상 자원을 세밀하게 파악·분류하고 효과적이며 체계적인 처리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박현식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용역은 식민잔재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역사 바로 세우기 토대 마련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올바른 역사의식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도록 지속 가능하면서도 실효성 있는 식민잔재 청산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유형별 청산 작업을 추진하고 도민과 학생의 역사 문화 교육자료 및 박물관, 전시관 등과 연계한 지역 역사관광 콘텐츠 활용 등 다각적인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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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전 직원 대상 자살예방‘생명지킴이’양성 교육 실시
화성시,전 직원 대상 자살예방‘생명지킴이’양성 교육 실시
[AANEWS] 화성시가 지난 13, 20일 각각 화성시청 대강당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화성시 전 직원 대상‘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 전 직원이 지역사회에서 자살 위기에 처한 사람을 식별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생명지킴이’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처음으로 마련된 것으로 화성시 소속 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사로는 전준희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초빙됐으며 세부 교육 내용은 화성시 자살 현황 자살예방 화성시장 핫라인 안내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인증 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로 구성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늘 교육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일상에서 자살 예방을 위해 힘쓰는 생명지킴이가 되길 바란다”며 “단 한 명의 생명이라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울감 또는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화성시장 핫라인,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상담전화로 전화하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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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미래 스마트 양식산업 혁신성장 발판
전남도, 미래 스마트 양식산업 혁신성장 발판
[AANEWS] 전라남도는 21일 신안 지도읍 자동리 일원에서 노동집약적 재래식 양식에서 벗어나 미래 스마트 양식산업으로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테스트베드’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 서삼석 국회의원,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유망 양식품종인 새우와 개체굴의 양식기술 자동화,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최적 양식 환경을 구축해 스마트 양식기술을 개발, 실증한다.
수산물 양식 환경과 생육 데이터 수집 분석을 통한 미래 스마트양식으로의 대전환이 기대된다.
테스트베드에는 양식에 사용하는 물을 99% 이상 재사용하는 순환여과방식 센서 통신 및 데이터 저장장치, 스마트양식 플랫폼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양식장이 조성된다.
스마트 기술을 통해 연간 새우 5천만 마리, 개체굴 1억 마리 종자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창업·귀어인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양식을 단기간에 습득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양식산업 대전환의 계기가 될 스마트양식 기술 개발과 실증을 통해 수산업의 새로운 길을 열어 세계로 진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안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부지 6만 7천408㎡ 면적에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와 배후부지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
클러스터가 완공되면 572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97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사업이 완료되면 새우를 안정적으로 생산, 친환경 식품으로 거듭나고 신안의 친환경 개체굴 ‘1004굴’이 세계 최고의 명품 굴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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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농 함평군연합회, 나비대축제 대비 환경정화 활동 ‘앞장’
한여농 함평군연합회, 나비대축제 대비 환경정화 활동 ‘앞장’
[AANEWS] 한국여성농업인 함평군연합회가 21일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앞두고 함평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여성농업인 40여명은 나비대축제 기간 함평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관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함평교에서 함평천까지의 꽃길 조성 구역을 돌며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은정 회장은 “지역민 한 사람으로서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에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조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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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서 185만 불 수출 체결
완도군,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서 185만 불 수출 체결
[AANEWS] 완도군은 지난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된 세계한인무역협회 주최 '제24차 세계 대표자 대회'에서 일본의 예스마트와 100만 불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지난 18일 일본 내 대표적인 한국 식품 전문 유통기업인 예스마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년간 완도 수산 식품 100만 불 어치를 수출하기로 했다.
이에 오는 5월에는 예스마트에서 전남 상설판매장에서 ‘완도군 수산물 판촉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와 연계된 수출 상담회에서 호주,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등 4개국의 바이어와 총 85만 불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수출상담회에는 관내 기업인 ㈜해청정, 다시마전복수산영어조합법인, 완도세계로수산, 완도다어업회사법인, 완도맘영어조합법인, 완도사랑S&F, 유한회사 해성인터내셔널 7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9개국의 바이어들과 61건의 오프라인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완도군은 지난 2020년 월드옥타와 수출 기업의 해외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지속적으로 수출상담회 등 각종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월드옥타 수출 상담회를 통해 청청바다 완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며 “완도 수산물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홍보 및 소비 촉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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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성황, 2주 만에 3만여명 다녀가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성황, 2주 만에 3만여명 다녀가
[AANEWS]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인 완도 청산도에서 4월 8일부터 시작된 ‘2023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에 지난 20일까지 총 3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5일에는 ‘봄봄봄 치유 정원, 청산도로 오라’라는 주제로 개막식이 열렸으며 개막식이 있던 주말에만 9천여명이 방문해 주요 관광지가 북적북적했다.
개막식은 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청산 농악대와 클래식·국악 공연, 느림의 타종식과 군 홍보 대사인 배우 손현주와 함께 나비 2천 마리를 유채꽃밭에 날리는 ‘나비야, 청산 가자’ 등이 진행됐다.
청산도를 찾은 관광객들은 슬로길 11개 코스를 투어하는 ‘청산 완보’, 은하수 야간 출사 ‘별 볼 일 있는 청산도’, 달팽이로 변신한 청산도 주민을 찾는 보물찾기 ‘달팽이를 찾아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빛 공해가 적은 청산도라 가능한 은하수 출사 프로그램 ‘별 볼 일 있는 청산도’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카카오톡에서 ‘별 볼 일 있는 청산도’를 검색하면 예약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축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청산 해양치유 공원에서는 축제 기간 내내 소리, 향기, 해조류, 족욕, 허브 맥반석 치유 시설을 예약자에 한 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2023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오는 5월 7일까지 계속된다.
군 관계자는 “올봄, 유채꽃으로 물든 청산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고 슬로길을 여유롭게 걸으며 완도에서만 할 수 있는 해양치유를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산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푸른 바다, 산, 구들장 논, 돌담 등 느림의 풍경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곳으로 2007년 12월 1일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선정됐다.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절로 발걸음이 느려진다 해 붙여진 ‘슬로길’은 전체 11코스, 42.195km에 이르며 2011년 국제슬로시티연맹 공식 인증 ‘세계 슬로길 1호’로 지정됐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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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경주서“누비자 홍보관으로 오세요”
창원특례시, 경주서“누비자 홍보관으로 오세요”
[AANEWS] 창원특례시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경주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 자전거의 날 행사에 참가해 창원시 공유형 자전거인 누비자를 알리기 위해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경주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자체 공유자전거관, 자전거 산업관, 자전거 도로관, 자전거역사관 등 홍보관이 운영됐다.
이에 시는 공유형 자전거인 누비자 홍보부스를 마련해 공유형 자전거인 누비자와 누비자 보관대를 전시 및 홍보하고 창원특례시 환경 전문SNS인 창원이지 홍보에 동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페트병 리사이클링 가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아울러 공유형 누비자 홍보 행사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누비자에 관심을 보이며 휴대폰 앱을 통해 누비자를 대여하고 공유형 잠금장치를 이용해 반납을 해보는 등 누비자의 간편함을 체험하기도 했다.
박진열 기후환경국장은 “2023년 자전거의 날을 맞아 우리 시의 공유형 자전거인 누비자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처럼 우리의 일상에 누비자가 완전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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