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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상반기 민간체육시설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 실시 완료
양주시, 2023년 상반기 민간체육시설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 실시 완료
[AANEWS] 양주시는 지난 20일 양주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합동으로 2023년 상반기 관계부처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을 완료했다.
시는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어린이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 경찰서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시는 어린이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를 비롯해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통학버스 운전자 등 안전교육 이수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차량 안전장치 적정 설치와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 체육시설 운영자의 안전의식을 환기하고 선제적 위험 요소를 차단해 관내 어린이의 교통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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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발달장애인 맞춤 ‘문화예술’ 일자리 추진
남양주시, 발달장애인 맞춤 ‘문화예술’ 일자리 추진
[AANEWS] 남양주시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올해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 예술 일자리 사업’을 시작하고 미술에 소질이 있는 4명의 발달장애인을 선발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문화 예술 일자리 사업은 취업에 더욱 취약한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특화 직무로 미술 활동 및 전시 작품 활동 시간을 근로 시간으로 인정해 발달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와 복지관은 지난 20일 남양주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와 18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개관 2주년 기념행사에서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문화 예술 직무로 활동하고 있는 4명의 발달장애인 작가의 미술 작품을 선보였다.
기념행사에서는 소묘, 수채화, 캐리커처, 보석 십자수, 아크릴 물감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장미, 나의 얼굴, 사과를 든 백설공주, 아름다운 나무, 나의 곰 인형, 빛나는 해바라기 등을 주제로 한 1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 발달장애인은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즐겼지만 그림으로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며 “30살이 넘도록 일을 해 본 적이 없는데 처음 일을 하게 돼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발달장애인들이 장애 예술인으로서 직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 유형별 맞춤형 신규 일자리 제공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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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출근길 시민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실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출근길 시민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실시
[AANEWS]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2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인근 도로에서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발생한 스쿨존 음주운전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운전자들에게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보행자들의 횡단보도 보행 안전수칙 준수로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은 살인행위이다.
피해자가 내 가족이 될 수도 있다.
보행안전수칙 준수 횡단보도로 건너고 신호를 준수합시다 등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캠페인 문구를 선정해 진행됐다.
나용자 남양주시지대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안타까운 교통 사망사고가 난 것을 보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범 시민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보행자들이 보행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시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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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버스운행 운수지도 점검 실시
남양주시, 버스운행 운수지도 점검 실시
[AANEWS] 남양주시는 대중교통 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버스 운행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에 나서 운수지도 점검반을 꾸리고 주요 시간대에 민원이 빈발하는 지역을 중점으로 순회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비도심 지역의 버스 운행이 들쑥날쑥하는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잦아지고 특히 서울과 연계되는 간선 버스노선과 비도심 지역의 마을버스 노선이 배차간격을 준수하지 않는 등 대중교통에 대한 시민의 신뢰성에 문제가 제기돼 마련됐다.
이날 점검자들은 민원이 잦은 버스노선을 직접 시승해 정류장 안내방송 수신기의 수신상태 등을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수신기는 수리를 지시하며 즉각 조치했다.
또한, 일부 특정 정류장에서는 시간별 운행현황을 확인하며 무정차, 배차지연 등 기타 운행 불편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그간 관내 운수업체에서는 재정수지 악화, 버스기사 고용난 등을 원인으로 자체적으로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배차지연 등 문제해결에 어려움을 표해왔으나 시는 시민의 불편사항에 공감하고 특히 교통약자의 유일한 이동 수단인 버스마저 신뢰를 잃을 순 없다는 철저한 사명의식을 가지고 문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점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의 운행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에 나설 것이며 운수업계의 힘든 사정을 외면하지 않고 시민과 민간업체의 형편을 두루 살펴 공정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에서는 시민의 대중교통 편의 향상을 위한 환승할인, 교통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대중교통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운수업체 운영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노력을 하고 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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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휴먼북’ 배우 최재성,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재능 기부 봉사로 훈훈함 더해
‘남양주시 휴먼북’ 배우 최재성,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재능 기부 봉사로 훈훈함 더해
[AANEWS] 남양주시는 ‘휴먼북 라이브러리’에 휴먼북으로 등록된 배우 최재성이 지난 20일 열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봉사자로 참여해 행사를 빛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배우 최재성은 상상 더 마라톤에서 휠체어를 탄 장애인과 함께 1.4km의 마라톤 코스를 가볍게 완주하고 장애인이 참여하는 장르 초월 장기 자랑 ‘우끼소’에 심사 위원으로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그간 크고 작은 장애인 행사에 참여해 봉사 활동을 펼쳐 온 배우 최재성은 남양주시 ‘휴먼북 라이브러리’에 ‘인생경험 공유’라는 제목으로 휴먼북을 등록했으며 일정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휴먼북으로서 재능 기부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멘토-멘티 재능 공유 플랫폼인 남양주시 ‘휴먼북 라이브러리’에는 배우 최재성과 같은 유명인을 비롯해 본인의 인생 경험과 재능을 공유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야의 휴먼북이 등록돼 있으며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열람 신청이 가능하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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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2동,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남양주시 다산2동,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AANEWS] 남양주시 다산2동은 4월 20일~21일 양일에 거쳐 2023년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올해 3번째로 실시됐으며 관내 공공장소인 바람근린공원, 도농천과 브릭스타워 일대 무단투기 다발구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지난 20일에는 자율방재단, 지역주민 30여명이 도농천 일대에서 하천 속에 버려진 자전거 등 무단 투기된 쓰레기 100kg을 수거했다.
이어 21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 직원, 다산2동대, 자율방재단,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바람근린공원, 브릭스타워 일대 무단투기 다발구역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 200kg을 수거했다.
조영범 다산2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협업해 관내 주요 랜드마크인 황금산과 도농천, 관내 무단투기 지역에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산2동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남양주시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로 인식할 수 있도록 황금산, 도농천 등에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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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금곡중학교 학생 대상 ‘스포츠 휴먼북’ 운영
남양주시, 금곡중학교 학생 대상 ‘스포츠 휴먼북’ 운영
[AANEWS]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금곡동 양골테니스장에서 금곡중학교 진로 탐색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휴먼북’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와는 별개로 금곡중학교 진로 탐색 동아리 담당 교사가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을 위해 직접 휴먼북 열람을 신청하며 이뤄졌다.
이날 강사로 참여한 장국환 휴먼북은 테니스 라켓을 처음 잡아 보는 학생들을 위해 짧은 시간이지만 간단한 테니스 규칙부터 라켓 잡는 법, 기본 스텝, 서브 등을 차근차근 알려 줬다.
처음에는 라켓을 잡는 것도 어색해 하던 학생들은 수업이 끝날 때쯤 상대방의 서브를 받아칠 정도로 익숙해졌다.
금곡중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가까운 곳에 있는 체육 시설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휴먼북의 재능 기부로 테니스 수업이 진행돼 학생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휴먼북 라이브러리’를 통해 시민들이 진로 음악, 미술, 스포츠, 인생이야기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휴먼북 등록과 열람 신청을 받고 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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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 성인 장애인의 자립심 강화를 위한 ‘나는 목공장인’운영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 성인 장애인의 자립심 강화를 위한 ‘나는 목공장인’운영
[AANEWS]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나는 목공장인’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성인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일환으로 장애인의 자립심을 높이고 사회 참여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복지관은 지난 11일 개강 첫날 복지관 5주년 영상 시청, 프로그램 일정·내용 안내, 버킷리스트 작성법 등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강좌의 목적과 방향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7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목공교육, 건강교육 지원, 목공 DIY 자격증 취득, 버킷리스트 목표 달성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수강생들의 학습의욕을 북돋고 동기부여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목공교육과 더불어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자살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함에 따라 자살위험에 대한 사회문제 인식과 생명존중 의식 고취에 기여할 예정이다.
채정선 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이 새로운 이웃을 만나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정신과 몸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장애를 가진 시민들이 목공이라는 분야를 경험하며 새로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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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합천군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AANEWS] 합천군은 2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합천군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는 여성정책, 일자리, 안전, 도시재생 분야 등 관련 업무부서장 및 유관기관장, 군민참여단 등 공공·민간 위원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본방향 및 전략, 기본계획 수립, 연구개발, 인력양성 및 인프라 구축, 교육 등에 관련해 제안·조정·심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 앞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 경과보고에 이어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에서 위탁 추진중인 ‘합천군 여성친화도시조성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도 함께 가졌다.
김윤철 위원장은 “여성의 출산과 자녀의 양육이 쉽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으며 안전하고 생활하기 편리한 환경이 조성된다면 우리군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며 “우리군 특색에 맞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 여성은 물론 온가족이 행복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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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시정질문 마지막 날 천안시의회 복아영 의원 시정질문
천안시의회
[AANEWS]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마지막 날인 21일 제258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복아영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시·국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복아영 의원은 21일 제258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아동주거권 보장에 대해 질의했다.
복 의원은 최근5년간 주거복지팀이 3번이나 팀이 이관됐다며 천안시가 주거복지 정책에 관심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2019천안시 주거복지기본계획에도 아동 주거권 관련 정책 방향 및 추진과제도 제시되어 있지만 그와 관련된 정책 및 사업 그리고 예산은 전혀 없다고 질문했다.
이어 천안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달빛사랑봉사단과 함께 천안시 주거취약계층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복지서비스 실행을 위해서 업무 협약 맺은 것도 이에 따른 예산이 없다며 과연 협약에 따른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e아동행복지원사업 현황 및 천안시 주거 빈곤 현황, 2022충남사회지표 등을 제시하며 아동 주거빈곤 및 저소득층의 주거 안전에 대해서도 이미 위험 신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관심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 의원은 2024주거복지기본계획시 실태조사 및 정책 대상 세분화 천안형 아동주거수당 도입 주거복지과 신설을 제시했다.
실제로 시흥시는 2019년에 전국 최초로 ‘시흥형 아동주거수당’을 도입했으며 서울시, 전주시, 대구시, 부산시 등 많은 지자체에서 아동 주거수당과 관련 조례 제정 및 논의 중에 있다.
복아영 의원은 ‘우리는 그동안 저출생 정책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정작 태어난 아이들의 권리, 현재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의 권리는 외면 해왔다’ 라며 ‘결국 OECD국가 중 대한민국 아이들의 삶의 질이 꼴찌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늘 시정질문을 계기로 천안시 아동이 더욱 안전한 집에서 생활하며 행복한 아동친화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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