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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부여시민대학, 2023년 1학기 수강생 모집
충남부여시민대학, 2023년 1학기 수강생 모집
[AANEWS] 부여군은 이달 5월 3일까지 ‘2023년 1학기 충남부여시민대학’ 수강생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남부여시민대학은 핵심영역 시민교양영역 등 총 2개 영역 8개 강좌로 구성됐다.
특히 송국리유적을 활용한 문화유산 컨텐츠 발굴 및 지역문화재 활성화를 위한 ‘문화체험지도사 양성 과정’과 폐자원의 새로운 활용 방법을 통해 자원문화 확산 및 깨끗환 부여환경 조성을 위한 ‘자원순환리더 양성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여군 거주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일정은 5월 8일부터 7월 21일까지이며 강좌별로 교육기간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강좌를 마련하고자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충남부여시민대학 강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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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더 큰 부여 만들기
부여군,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더 큰 부여 만들기
[AANEWS] 부여군이 지난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지난해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된 21개 지자체의 시장·군수를 비롯한 업무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30분 내 보건시설, 60분 내 문화복지 서비스, 5분 내 응급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가능한 ‘365 생활권’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농촌협약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각 시·군은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될 농촌협약 대상사업 및 연계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에 포함된 대상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국비를 지원하고 시·군은 협약 대상사업과 연계사업에 필요한 지방비를 편성해 사업 목적에 맞게 사용하기로 협약했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부터 5년간 최대 391억원 규모의 농촌협약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읍면별 농촌생활권 복원 및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홍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외산면·내산면·옥산면·은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체결로 국비확보 성과와 더불어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실현하겠다”며 “활력이 넘치는 부여, 사람이 모이는 부여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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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안전 취약계층 대상 재난안전교육 연말까지 운영
중구, 안전 취약계층 대상 재난안전교육 연말까지 운영
[AANEWS] 서울 중구가 주민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해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구는 사전 신청을 받아 4월부터 연말까지 유치원, 초·중·고교, 경로당 등을 방문해 교통안전 화재예방 및 대피 지진대피 성폭력, 유괴안전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안전생활실천 시민 연합회 전문강사가 맡아 진행한다.
6월부터는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 등 화재에 취약한 현장에 방문한다.
한국화재보험협회, 중부소방서와 함께 화재 예방법,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을 알려주고 시설 안전 점검과 화재 예방 컨설팅도 병행한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안전 체험도 제공한다.
학교에 가상현실 장비 등을 설치하고 지진대피,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 등을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 수요조사를 통해 2개 학교를 시범 선정 후 하반기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6월에는 안전보안관, 종교시설과 전통시장 등 민간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40여명과 재난안전체험관도 방문한다.
지진, 화재, 지하철 사고 등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다중이용시설 안전 수칙, 위기 상황전파, 피난 유도, 초동 대응을 위한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장비사용 요령 등을 알려준다.
생활 속에서 쉽게 안전에 대한 인식을 키울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 콘텐츠도 제작한다.
중구청 홈페이지에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사회기반 체계 안전 범죄안전 보건 안전 등 6대 안전 분야에 대한 교육 영상을 월 3건씩 올리고 퀴즈 이벤트도 실시해 주민의 관심을 끌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안전사고가 일어나도 평소 훈련을 해 두면 실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다”며“중구가 일년 내내 어디든 찾아가 사고에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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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포츠도시 진주’…5월 3일‘도약’
‘세계스포츠도시 진주’…5월 3일‘도약’
[AANEWS]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개최까지 5일 남았다.
대회 유치에서부터 마무리 준비까지 대회 전반을 살펴본다.
2021년 8월 진주시는 사상 처음으로 공식 국제스포츠대회 유치에 나섰다.
시는 ‘2023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유치 및 개최를 위한 대한역도연맹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돌입했다.
2024년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부여되는 중요한 대회여서 중국이 대회 유치에 나서면서 강력한 경쟁국으로 등장해 긴장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지만, 대한역도연맹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2021년 8월 31일 아시아역도연맹 집행위원 영상회의에서 최종 유치 확정을 이끌어냈다.
이어 11월에 유치확정서 인수와 함께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준비를 본격화 했다.
당초 시는 세계적인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에 아시아의 많은 역도인들을 초대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진주시를 홍보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조규일 진주시장이 참석한 우즈베키스탄 아시아역도연맹 총회에서 2023년 5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개최가 확정되면서 대회준비는 급물살을 탔다.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위원장인 조규일 진주시장과 5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월에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3월에 출범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준비활동에 들어갔다.
또한 9월에는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을 위원장으로 체육·교육·언론· 의료·문화예술계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하는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대회 준비와 운영에 관한 자문을 통해 조직위원회를 지원했다.
조직위원회는 사무처장을 비롯한 직원 4명을 채용하고 공무원 5명을 파견해 사무처를 구성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빈틈없는 준비에 들어갔다.
진주시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개최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널리 알려 많은 회원국이 참가하도록 홍보했다.
지난해 7월 조규일 진주시장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2022 아시아주니어 유소년 역도선수권대회’기간 중 개최된 아시아역도연맹 총회에 초청을 받아 총회 및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 45개 연맹 회원국을 초대해 문화·관광·축제를 연계한 대회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10월에는 진주시와 조직위원회가 ‘2022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열린 바레인에서 국제역도연맹 임원진과 면담하고 아시아역도연맹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진주 대회에 관한 프레젠테이션 홍보를 하고 대회 운영 등을 벤치마킹했다.
이어 12월에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개최된 ‘2022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 초청받아 보고타 현지에서 진주 대회를 홍보했다.
이와 함께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진주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지난 4월 최종엔트리 접수 결과, 37개국 6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를 신청해 이번 진주 대회가 역대 대회 중 최대 규모의 대회가 될 예정이다.
진주시는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경기장을 비롯한 주변 환경, 편안한 숙소와 맛있는 음식은 물론 다양한 즐길 거리 준비에도 만전을 기했다.
시는 3차례 부서별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사상 첫 국제스포츠대회인 만큼 관광·교통·환경·숙박·음식 등 전 분야에 걸친 완벽한 준비로 국내외 선수 및 관계자와 관람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인천과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선수와 임원을 위해 버스로 숙소까지 수송하고 대회기간에는 숙소와 경기장을 이동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동방호텔을 비롯한 5개 호텔을 외국 선수와 임원을 위한 숙소로 마련하고 나라별 특색에 맞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대회기간에 맞춰 진주시의 봄 축제인 ‘논개제’를 개최하고 대회장 주변을 비롯한 진주성 등에 유등을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진주만의 관광콘텐츠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시티투어도 운영한다.
대회 부대행사로는 진주시홍보관, 목공예 및 역도 체험, 실크·바이오·농특산품 전시 판매 등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경기장 주변에 석가탑 공원 조성, 꽃탑 조형물 설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역도인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대회로 만들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가 정부가 지정한 2023년 국가중요행사로 지정되는 등 이목이 집중되면서 대회의 안전성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 21일 진주경찰서 육군8962부대, 39사단, 제3훈련비행단, 진주소방서 등 9개 기관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발물 및 생물테러 상황을 가정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 및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했으며 28일 최종 현장 점검을 마치고 선수와 임원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주시 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진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진주 대회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대회가 되기를 염원하며 대회 마지막 날인 5월 13일까지 시민들과 함께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벌인다.
농협은행 진주시지부, 경남은행, 무림페이퍼, 진주시체육회 등 금융기관과 기업인, 경제인단체 및 체육단체에서는 후원 금품을 쾌척해 진주 대회를 응원하고 있다.
읍면동 사회단체에서는 깨끗하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를 위해 문화시민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진주시는 2021년 11월부터 시작한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준비를 마치고 국내외 선수 및 관계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 24명은 지난 23일 도착해 훈련에 돌입했으며 27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선수단을 시작으로 37개국 600여명의 선수단이 입국한다.
5월 4일 개최되는 개회식은 예능인 남희석의 사회로 진행되는 공식행사 외에 진주검무·농악·비보잉 퍼포먼스 등 식전 공연과 이날치의 오프닝 공연, 정동원·김연자·오유진의 축하공연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이어 5일부터 13일까지 아시아 최고 역사들의 남·여 각 10체급 경기가 펼쳐진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제는 우리나라 선수의 금메달 사냥만 남았다 진주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가대표 전원이 내년 파리올림픽에 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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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진 의료법인 호원병원 이사장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박향진 의료법인 호원병원 이사장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AANEWS] 의정부시는 4월 26일 박향진 의료법인 호원병원 이사장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며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박향진 이사장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 노진선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박향진 이사장은 기부처에 대해 고민하다, 친구의 권유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하고 의정부시에 지정 기탁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5년 이내 1억원 이상의 기부·약정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박향진 이사장은 어릴 적 3도 화상을 입고 입원 치료가 필요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1일 만에 퇴원해야 했다.
이때의 아픈 기억이 ‘사람을 위한 병원’을 만들겠다는 꿈을 갖게 되는 계기가 돼 사회를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2012년 의료법인 호원병원을 개원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에 수년간 물품을 기부하고 각종 행사에 의료 지원하는 등 봉사 정신과 사명감으로 의정부시 지역사회 발전, 지역주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2022년 12월 경기도의장 표창장을 받았다.
박향진 이사장은 “의정부시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주민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하는 ‘사람을 위한 호원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진선 본부장은 “의료법인 호원병원을 개원해 지금까지 운영해 온 박향진 이사장께 감사하다”며 “따뜻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배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소외된 이웃을 위해 고민해주시는 박향진 의료법인 호원병원 이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의정부시 역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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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사회복무요원 사랑의 헌혈
완주군청
[AANEWS] 완주군이 헌혈 운동을 실시한 가운데 사회복무요원들이 헌혈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었다.
27일 완주군은 올해 2분기 혈액 수급 안정화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완주군청 민원인 주차장에서 열린 헌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공직자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에 완주군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에 동참했다.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6년째 헌혈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의찬 사회복무요원은 “헌혈 인구가 갈수록 줄고 있어, 혈액이 부족하다고 알고 있다”며 “작은 마음이라도 돕기 위해 헌혈에 나섰고 도움을 줬다는 생각에 뿌듯하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생명 나눔의 소중한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헌혈 참여 문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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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 실시
문경시,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 실시
[AANEWS] 문경시는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지난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직장·기술지원대 대장 및 1~2년 차 대원 500여명이 참석해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이수했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4개 교과목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국내·외 잦은 지진 발생으로 신규 편성한 지진대피 행동요령 강의는 민방위 대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민방위 대원들을 위해 하반기에 1차, 2차 보충 교육을 실시해 교육 참여를 최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 일정 등은 국민재난안전포털, 문경시 홈페이지, 문경시 안전재난과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시민 생활과 밀착한 민방위 교육 실시로 각종 재해·사변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민방위 대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의식을 함양하고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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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여름철 폭우 대비 하수관로 대대적 준설
문경시 여름철 폭우 대비 하수관로 대대적 준설
[AANEWS] 문경시는 여름철 장마로 인한 시민의 재산, 생명 피해를 예방하고 공중위생의 향상에 기여를 위해 각 읍면동에 준설을 착수했다.
최근 이상기온 현상으로 태풍 및 폭우에 피해가 커짐에 따라 문경시는 원활한 우수 처리가 되지 않은 곳에 우선으로 사업 대상지를 조사하고 사전재해 예방을 하고자 관내 18개 구역을 금년도 준설공사를 발주했다.
장마가 시작되는 6월 중순 전에 준설을 완료할 계획이며 추가로 민원 신청을 받아 현장을 조사해 침수 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
빗물이 하수관로에 범람하는 주 원인은 도로측구 및 집수정에 쓰레기, 낙엽 등과 같은 이물질이 유입으로 인해 빗물이 하천으로 처리가 되지 않는다.
이번 준설 시행으로 집중 호우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퇴적물 제거 및 모기 등 해충과 악취 발생도 억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홍균 하수도사업소장은 "향후 하수가 범람하지 않고 하수관로를 원활히 흐르도록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과 민원 발생의 요인을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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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이웃사랑 열기 가득‘나눔쌍령 봄바자회’개최
경기도_광주시청
[AANEWS] 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쌍령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쌍령 봄바자회’를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관내·외 업체의 물품 후원과 기탁금, 그리고 물품 구매로 참여한 주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윤명희 공공위원장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관내·외 업체의 적극적인 후원과 기탁, 물품구매 등으로 나눔을 실천하신 주민들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석규 민간위원장도 “행사장을 방문해 나눔을 실천하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든 수익금은 참가자들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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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전문성 강화교육
광주시,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전문성 강화교육
[AANEWS] 광주시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 동안 곤지암 팀업캠퍼스에서 전문성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시의 복지 수요 급증에 따라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전문강사의 ‘사회복지 발전과 한계, 향후 전망’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된 후 광주시 선임 공무원이 직접 경험한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을 실시해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특히 실무교육의 경우 지난 1월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1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희망교육 분야에 대한 사전욕구를 반영해 총 11개 분야를 선정, 진행됐다.
이밖에 다양한 정서교육을 병행해 담당 공무원들이 사회복지 업무 현장에서 느끼는 피로도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복지업무의 체계적인 절차를 담은 ‘광주시 사회복지업무편람’을 제작·배포함으로써 담당 공무원들이 다양한 형태의 복지업무를 신속하게 파악해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교육은 선임 공무원들이 복지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업무 노하우를 다른 직원들과 공유함으로써 광주시의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다지는 귀한 자리가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공무원 교육을 통한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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