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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안산시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AANEWS] 안산시는 지난 26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함께 중앙역 인근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품을 배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고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김정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의 작은 관심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주저하지 말고 행정복지센터 등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안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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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시대, 초거대 AI 활용 방안은?”
“챗GPT 시대, 초거대 AI 활용 방안은?”
[AANEWS] 서대문구는 각 분야의 명사와 전문가들로부터 세대를 아우르는 지혜와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주민 대상 특별 강연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달 ‘김형진의 공부경영’에 이어 다음 달에는 하정우 네이버 클라우드 인공지능 이노베이션 센터장이 12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챗GPT 시대, 초거대 AI 활용 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하 센터장은 네이버의 AI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하고 서울대 및 카이스트와의 산학 교류 공동센터장도 맡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에서 열린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소셜위원장을 맡았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5월 특강이 인공지능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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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시립예술단 종교화합 자문위원회’폐지결정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4월 27일 오전 11시 최근 ‘베토벤 제9번 교향곡’ 부결을 계기로 예술계·종교계 등에서 운영방식·결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던 종교화합 자문위원회를 폐지하고 시립예술단의 종교중립 의무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종교편향 방지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 12월 10일 시립예술단 예술감독·단원들의 종교중립 의무를 강조하고 예술계-종교계 간 화합·발전방안 일환으로 시립예술단 종교화합 자문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자 ‘대구광역시 시립예술단 설치 조례’를 개정했다.
이와 관련해 종교화합 자문위원회 회의는 재적위원 과반수 출석으로 개의하고 출석의원 과반수로 의결하되, 종교 중립성과 관련된 안건에 대해서는 출석한 종교계 자문위원의 전원 찬성을 전제로 운영됐다.
그러나, 최근 자문위원회 심의결과 ‘베토벤 제9번 교향곡’ 부결에 따른 공연취소를 계기로 지역 예술계·종교계를 넘어 전국적으로 해당 위원회 결정이 종교계 위원이 만장일치로 의결하는 방식에 의해 예술인들의 예술표현에 대한 권리를 과도하게 침해해 개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간 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종교화합 자문위원들을 중심으로 지역 예술계, 종교계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왔다.
그 결과, 위원회가 본래의 취지였던 자문을 넘어 사실상 구속력 있는 의결 기구로 운영돼왔고 특히 종교계 위원 전원 찬성으로 의결하는 현 제도는 사전검열적인 기능을 수행해 예술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헌적인 조항으로 판단하고 시립예술단 종교화합 자문위원회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시립예술단 설치 조례 상의 종교화합 자문위원회 조항은 입법예고 시의회 조례안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경 삭제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종교화합 자문위원회 폐지로 인해 시립예술단 운영상의 공공성이 저하되는 일이 없도록 특정 종교음악으로 인한 논란을 사전에 예방하고 종교중립 의무의 준수를 보다 강화하는 내용의 종교편향 방지대책을 별도로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기존과 같이 공공예술단인 시립예술단의 종교편향적 공연 금지 원칙은 그대로 유지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엄중히 인사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곡 선정에 책임이 있는 시립예술단 예술감독은 단 1회라도 특정 종교에 편중된 공연으로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경우 징계위원회 의결을 거쳐 해촉하고 시립예술단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문화예술회관장과 콘서트하우스 관장도 직무유기로 감봉 이상 징계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관장과 시립예술단 예술감독 채용 시, 종교편향적 인물은 철저히 사전 검증해 배제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이를 위해 관련 채용심사위원회 구성 시, 불교·기독교·가톨릭 등 종교계 추천인사를 포함할 계획이며 채용 시 종교편향방지 서약서 징구를 의무화하고 직무계획서 안에 종교편향 방지계획을 제출하도록 해 관장과 예술감독의 종교중립 의무 준수를 강도 높게 촉구해나가고자 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자문성격의 종교화합 자문위원회가 본 취지와 다르게 사전검열적 성격를 가지고 운영되어 문화예술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헌적 조항이므로 해당 위원회를 폐지하게 됐다”며 “다만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예술단으로서 종교중립 의무 준수는 필수인 만큼 실효성 있는 시립예술단 종교편향 방지대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예술계·종교계 간 소통과 화합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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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구봉도상가번영회,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 선정… 도비 4억 확보
안산시 구봉도상가번영회,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 선정… 도비 4억 확보
[AANEWS] 안산시는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을 위해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3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에서 구봉도상가번영회가 선정되어 도비 4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을 하나의 공동체로 조직화해 당면한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구봉도상가번영회는 간판정비 야생화 식재 관광 안내판 설치 등 상권환경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김학윤 구봉도상가번영회 회장은 “안산시의 지원과 상인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랜드마크 조성, 상인역량 강화, 관광 활성화 교육 및 마케팅 등을 추진해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일 소상공인지원과장은 “구봉도는 안산의 대표 관광지로 대부해솔길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는 곳”이라며 “구봉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도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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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덕분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덕분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AANEWS]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영덕분관은 지난 4월 25일 27일 양일간 영덕군장애인회관에서 관내 장애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덕군장애인연합회를 비롯해 관내 장애인단체 및 시설, 대한적십자협회 및 포항의료원, 영덕군보건소, 이·미용봉사자 차순화원장님 등이 참여해 이·미용, 무료건강검진, 치매예방검사, 금연클리닉, 공예체험, 밥차지원, 사진촬영, 카라멜 팝콘 제공 등 관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조영숙 분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분들에게 의료서비스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찾아가는 서비스로 생활에 도움과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됐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서비스에 대한 욕구충족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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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수치매안심센터, 한국숲치유와 함께‘숲과, 나 우리’프로그램 운영
안산시 상록수치매안심센터, 한국숲치유와 함께‘숲과, 나 우리’프로그램 운영
[AANEWS]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산림청 관할 ‘한국숲치유’와 함께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숲치유 프로그램 ‘숲과 나, 우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숲치유는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위탁받아 경기도 내 소외계층에게 숲치유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이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프로그램은 오는 5월 말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산림복지전문가와 함께 주거지에서 가까운 녹색공간을 찾아 숲의 시화전 숲 활동, 숲속 시 퍼즐, 압화, 편백볼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상록수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활력을 되찾고 가족 간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심리적 부담 또한 경감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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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성실납세 환경 조성”
안산시,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성실납세 환경 조성”
[AANEWS] 안산시는 조세정의 실현 및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 오는 6월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고지서 발송, 체납처분 예고 안내 등으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상습적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부동산 압류 및 공매처분 예금·급여 압류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에 대응하기 위해 번호판을 영치하고 대포 차량에 대해서는 강제인도 명령 및 공매처분 등 징수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공매유예, 징수유예 등 체납처분을 유예하고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맞춤형 체납징수로 경제 회생 지원 등 공감받는 세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영세사업자, 취약계층 등 세무대리인 이용이 어려운 시민에게는 세무사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운영되는 ‘마을 세무사’ 제도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상습·고질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을 통해 선제적 체납처분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행정제재를 통해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고 지방세입 확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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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가뭄 극복 민관 합동 물 절약 홍보 나서
서천군, 가뭄 극복 민관 합동 물 절약 홍보 나서
[AANEWS] 서천군이 27일 서천특화시장 일원에서 가뭄 극복을 위한 생활 속 물 절약을 위한 대대적인 절수 홍보를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성관 서천부군수를 비롯해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남도 및 군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군에 따르면 지속되고 있는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으로 전남지역은 극심한 식수난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사전에 방지하고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화장실에서 절수형 변기 설치 양변기 수조에 물 채운 패트병 넣기 욕실에서 샤워시간 줄이기 양치컵 사용하기 비누칠할 때 물 잠그기 주방에서 설거지통에 물을 받아서 설거지하기 등을 안내했다.
김성관 부군수는 “가뭄을 이겨내기 위한 노력과 함께 무엇보다 군민의 참여가 절실하다”며 “군민이 한마음으로 가뭄 극복 물 절약 실천방안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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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연구 자문회의 개최… 중장기 로드맵 마련
안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연구 자문회의 개최… 중장기 로드맵 마련
[AANEWS] 안산시는 지속 가능한 청년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 25일 ‘제2차 안산시 청년정책 연구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안산시 청년정책관, 안산환경재단 지속가능정책실 연구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LH 토지주택연구원, 경기연구원, 서울연구원, 경기복지재단, 수원시정연구원, 서울예술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 등 외부 청년정책 전문가 다수가 참여해 안산시 청년문제와 정책 수립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제1차 안산시 청년정책 5개년 계획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제2차 안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일자리 주거복지 교육 문화 등 다양한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청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청년정책의 기본 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내실 있는 회의 진행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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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대비 숙박업소 위생점검 실시
안산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대비 숙박업소 위생점검 실시
[AANEWS] 안산시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맞아 숙박업소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축제 기간 안산시를 찾는 관광객이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숙박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점 점검사항은 숙박시설 내 접객대에 숙박요금표 게시 및 준수 객실 내·외부 청결 상태 확인 ATP 위생 사항 확인 등이며 이와 별도로 시는 과도한 숙박요금 인상 자제도 업체 측에 함께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시는 행사 주변 숙박업소에 사전 안내문 및 자율점검표를 발송하고 영업주 스스로 사전 자율점검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숙박업소 영업주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청결한 업소 관리와 친절한 응대 등 시민이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숙박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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