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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가 2023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과 공동주택가격을 4월 28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
가격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며 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도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경우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시청 세정과로 방문·우편·팩스 접수하거나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할 수 있다.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거나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에 서면 접수하면 된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6월 27일에 최종 가격을 결정해 공시하게 된다.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이의가 있는 경우 기한 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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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전주 인증업체들, 강한 경제·신바람 복지 ‘앞장’
바이전주 인증업체들, 강한 경제·신바람 복지 ‘앞장’
[AANEWS] 전주시가 품질을 인증한 바이전주우수업체들이 다양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기로 했다.
전주시복지재단은 27일 사단법인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와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는 전주시장이 인증한 기업체들로 현재 식품류, 생활용품, 의류, 한지, 환경 분야의 32개사 44개 우수품목이 인증돼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주시복지재단과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는 바이전주 상품 판매 촉진을 위한 고고페스티벌을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편 기부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기부문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 공동수행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지원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등이다.
전상문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장은 “두 기관의 상호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양 기관이 함께 교류하고 협력하면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며 “협약의 지속적 이행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지난 2018년 전주시 출연 복지전문기관으로 설립된 이후 전주시민들의 복지 향상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복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재단 내 전주시금융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지원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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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사회건강조사 사전 조사 추진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가 5월 5일부터 15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 사전 조사를 진행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보건법에 따라 2008년부터 매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함께하는 국가 승인 통계 조사로 시는 해마다 19세 이상 900명을 표본 선정해 조사원 일대일 면접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전 조사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에 진행될 본조사에 앞서 조사의 신뢰도 향상과 조사 수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표본지점을 방문해 조사 가능성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보건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가 지역사회 건강 수준 파악과 지역 보건 사업계획 수립 및 보건정책 추진을 위한 중요한 자료인 만큼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들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위해 순천향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사원 6명을 채용해 교육 후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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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모종샛들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매각 추진
아산시, 모종샛들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매각 추진
[AANEWS] 아산시가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예정지 지정 시 공동주택용지로 지정된 체비지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무질서한 도시확장을 방지하고 쾌적하고 안정적인 도시조성 및 주거환경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549억원, 계획인구는 9373명이다.
매각 대상지는 공동주택 부지면적 4만2841㎡로 계획 세대는 965세대며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40% 이하, 최고층 수 40층 이하 내에서 공동주택 건립이 가능하다.
매각 예정가격은 631억9047만5000원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이용한 전자 입찰방식으로 일반 공개경쟁입찰에 의한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입찰 등록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며 개찰일시는 5월 12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개발과 공공개발팀으로 문의하거나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온비드 누리집 인터넷 입찰 사이트에 접속 확인하면 된다.
시 담당자는 “모종샛들지구는 아산~천안 간 고속도로 풍기역, 아산 고속버스 터미널 등이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갖춘 지역이다”며 “지구 중앙의 근린공원에 접한 교육시설 배치, 온양천과 연계한 수변공원 조성, 모종샛들지구~풍기역~이순신 체육관을 잇는 녹지축 및 보행축 조성 등 차별화된 주거환경이 조성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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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무원,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 막바지 총력전
아산시 공무원,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 막바지 총력전
[AANEWS] 아산시가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이순신축제 D-1일을 남겨놓고 축제 알리기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공공기관 홍보로 전국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지난 21일 세종정부청사, 26일 충남도청을 집중 홍보했으며 27일인 오늘 충북도청과 청주시청, 정부대전청사와 대전시청을 방문해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동참을 요청했다.
이날 아산시 공무원은 4개 조로 편성해 출근길 공직자를 대상으로 건물 내 주 출입구에서 홍보 어깨띠를 매고 축제 홍보 전단을 나누어 주면서 이순신의 도시 아산을 알리고 새롭게 변화된 이순신 축제에 함께 해주길 호소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대한민국의 영웅 이순신 장군이 자라고 영면에 계신 아산시를 널리 알리고 알차고 새롭게 변화된 축제를 통해 앞으로 국가대표 축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는데 함께 해 주길 바란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 등이 많이 준비되었으니 가족과 함께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내일 개막하는 한편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오는 30일까지 3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온양온천역, 곡교천 등 아산시 전역에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제1회 아트밸리 아산 군악의장 페스티벌, 미국 인기 예능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 결선에 진출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필사즉생 필생즉사’ 공연, ‘스트리트 맨 파이터’ 출연팀의 ‘학익진 스트리트 댄스’, 국립국악원의 이순신 찬가 ‘이순신은 말한다’ 등이며 이 밖에도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대회’와 ‘백의종군길 전국 마라톤대회’, ‘무장 이순신’ 체험 활쏘기, 전통 놀이, 전통 무관 복식 체험, 말타기 체험, 난중일기 사생대회 및 백일장, 골든벨 등이 운영된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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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채무 0원’ 지방채 7년 앞당겨 전액 상환
영덕군청
[AANEWS] 영덕군이 27일을 기해 마지막 남은 지방채 잔액 6억원을 조기 상환함으로써 30여년 만에 ‘지방채 Zero 시대’를 열었다지방채는 지방자치단체가 공공의 목적으로 재정상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발행하는 채권으로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판별하는 척도가 된다.
특히 재정자립도가 낮고 재정수입이 부족한 지방 소도시의 경우 지방채를 통해 재원을 보충하는 경우가 흔하지만, 최근 고금리가 이어지고 ‘레고랜드 사태’로 인해 채권시장에 어려움이 겹치면서 지자체의 재정 운영에 지방채가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영덕군 역시 지난 2009년에만 도시개발사업과 관광개발사업 등으로 202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했고 2016년 제2농공단지조성사업과 영덕군국민체육센터건립사업으로 각각 50억원과 15억원, 2021년 소하천재해복구사업에 40억원 등 재해 대응과 생활 SOC 확충을 위한 재원을 지방채로 충당했었다.
다만, 영덕군은 최근 재해나 안전과 같은 불가피한 사안에만 지방채를 발행하고 그 외엔 최대한 제한함으로써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실현코자 노력해왔다.
이에 영덕군은 ‘채무 0원’을 목표로 재정 운영과 재정투자 사업의 실효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효율적인 세출 조정을 통해 지방채 발행을 억제하는 한편 기존의 채무를 조기에 상환하는 재정 정책을 펼쳤다.
그 결과 2019년 말 기준 193억원이었던 지방채는 2021년 말 기준 116억여원으로 절반가량 줄었으며 지난해 민선 8기에 들어서는 지방채 재상환액 25억 2,000만원을 상환하고 과거 발행한 지방채 잔액 중 73억원도 조기 상환해 4억 5,000만원의 이자 비용을 절감하기도 했다.
이어 올해에는 지방채 재상환액 12억 6,000만원을 상환하고 ‘영덕군국민체육센터건립사업’ 추진을 위해 발행했던 지방채 15억 중 잔액 6억원을 조기 상환해 애초 2029년까지 연차적으로 갚기로 했던 지방채 상환계획을 7년 앞당겨 ‘지방채 Zero 시대’를 열었다.
이로써 영덕군은 고금리 시대의 이자 부담에서 벗어나 재정의 안정성을 확보함은 물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기반으로 현 정부가 추진하는 건전재정 기조에도 부합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방채를 전액 조기 상환함에 따라 매년 지방채 상환에 소요되는 재원과 이자를 절약해 군민에게 돌려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하며 “절감한 재원을 사회기반시설 확충, 일자리 창출, 복리증진 사업 등 군민을 위한 정책사업에 투입해 지역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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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토취장 현장 방문한 이민근 안산시장…“기업 유치 최적지”
제2·3토취장 현장 방문한 이민근 안산시장…“기업 유치 최적지”
[AANEWS]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26일 상록구 사동 제2·3토취장을 방문해 사업현장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안산시는 지속 가능한 혁신도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이끄는 클러스터를 조성하고자 사동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정 대상지는 한양대에리카캠퍼스 혁신파크, 사동89블록 등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곳과 함께 구)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및 제2·3토취장 부지 등 시가 보유 중인 유휴지 등이 포함됐다.
제2, 3 토취장은 안산시 중심에 위치한 미개발지로 약 8만여 평의 넓은 부지와 인근에 대학교 및 연구소가 집적돼 있으며 산학연 혁신 생태계 조성이 가능해 기업이 입주하기 위한 최적의 입지요건을 갖추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은 물론, 재정·입지지원 및 규제 특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받는다.
안산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시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이끄는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해 나가는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이 시장은 “제2·3토취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있어 핵심전략사업을 유치해야 하는 중요한 대상지”며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유망한 외국인투자기업을 유치해 시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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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누리유치원,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 놀이 참여 수업으로 즐거운 배움 실현
수지누리유치원,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 놀이 참여 수업으로 즐거운 배움 실현
[AANEWS] 용인 수지누리유치원은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2023년 학부모와 함께하는 신기하고 즐거운 과학 놀이 참여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참여 수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학부모와 대면 만남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교육공동체 간의 친밀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했다.
또한 아이들이 평소 지식으로만 알고 있던 과학적 개념을 놀이와 실습으로 직접 경험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체득하며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가족과 함께 하는 과학실험의 주요 내용은 밀도실험과 플라스마, 극저온 실험, 사라지는 물 실험으로 다양한 과학 원리를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 놀이와 실험의 과정을 통해 탐구하고 이해해 보았다.
이번 참여 수업에 함께했던 학부모들은 “평소 유아들이 가지고 있던 과학적 호기심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었다”, “자녀가 어떤 것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알 수 있었고 교사와 친구들과 상호작용 하는 모습들을 관찰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수지누리유치원 김미애 원장은 “유아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합치된, 일관성이 있는 지원으로 성장하고 발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유치원과 학부모, 유아가 함께하는 다양한 기회들을 계획하고 운영함으로써 수지누리 교육공동체가 함께 행복한 교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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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잠재력 육성 위한 전략적 대응 강조
충주시청
[AANEWS] 조길형 충주시장이 지역의 잠재력 육성을 위한 전략적인 대응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27일 현안점검회의에서 “여러 도시에서 각자의 강점을 살린 신산업 육성 지원사업이 구체화되고 있다”며 “충주도 지역의 잠재력을 반영한 지원사업을 발굴·육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정부와 충청북도의 정책 방향에 맞춰 사업의 지속가능성도 확보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이어 국가정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국가정원 조성사업의 성공 여부를 정부예산 확보에만 초점을 맞춰 판단해서는 안 된 일”이라며 “진짜 핵심은 정원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충주가 국가정원으로서 어느 정도 잠재력을 지녔고 또 키워가고 있는지 그 가능성과 추진 전략에 대해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중앙어울림시장 폐쇄와 관련해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현황을 즉시 파악하고 향후 계획을 개선해야 한다”이라며 “특히 원만한 조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인들의 반응을 청취하는 데에 귀를 기울일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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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고공놀이시설에 고립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하라… 특별구조훈련 실시
용인소방서 고공놀이시설에 고립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하라… 특별구조훈련 실시
[AANEWS] 용인소방서는 27일 처인구 포곡읍 소재 에버랜드에서 용인소방서 구조대원의 현장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19구조대원 등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공놀이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인명구조 임무를 수행하면서 더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인명구조 상황을 주도할 수 있도록 각종 구조장비를 활용해 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재난 발생 시 구조대상자의 신속한 위치 및 동선 확보 놀이기구 기능 및 제원 파악을 통한 안정적 대응 기구별 고공 고립 요구조자 구조 방법 강구 시설 관계자 안전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2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사고 분석’에 따르면 전국 안전사고는 263건으로 전년 대비 53건이 증가한 수치다.
이 중 유원시설 등 놀이제공업소에서의 안전사고 발생은 5건에 그치지만 고공 및 대규모 시설이 주를 이뤄 부상 등의 정도가 달라 관계자의 특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유원시설 등 테마파크에 가족 단위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야 한다”며 “관계자의 안전교육을 철저히 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한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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