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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채용 필기시험, 평균 경쟁률 33.66대1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4월 18일부터 4월 24일까지 2023년도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2개 공공기관 237명 모집에 총 7,97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33.66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관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부산교통공사 56.91대1 부산도시공사 18.36대1 부산시설공단 8.79대1 부산환경공단 17.56대1 부산연구원 18대1 부산테크노파크 9.6대1 부산정보산업진흥원 9.14대1 부산디자인진흥원 77대1 부산경제진흥원 147.33대1 부산문화재단 60대1 영화의전당 6.33대1 부산문화회관 14.43대1이다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은 다음 달 5월 13일에 실시하며 시험장소 등 구체적인 사항은 오는 5월 4일 부산시 통합채용 홈페이지 및 해당 공공기관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5월 24일이며 이후 서류심사, 면접시험 및 최종 합격자 선발은 해당 공공기관에서 실시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직원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실시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시험에 많은 응시자가 지원한 만큼 공공기관 직원 채용 통합 필기시험을 안전하고 공정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시험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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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은치과,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서울예은치과,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AANEWS] 시흥시 배곧2동에 위치한 서울예은치과가 지난 27일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예은치과는 2021년 8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배곧2동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후에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
박장열 원장은 “고물가·고금리 시대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부족하지만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분담하고 응원하고자 후원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김우회 배곧2동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배곧2동 복지 특화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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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호 희망더함아파트 입주 시작하다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부산희망더함아파트’의 1호 사업인 ‘예서 두레라움’이 오늘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산희망더함아파트’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 내 건축규제 완화를 통해 부산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층에게 양질의 저렴한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이다.
시는 청년들이 편리하게 주거와 업무를 영위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부산시의 핵심 정책인 15분 도시의 가치실현을 위해 청년주택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역세권에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양질의 임대주택을 청년층에 공급하기 위해 사업시행자에게 용적률 완화와 건축물 높이 규정 배제 등 대폭적인 건축규제 완화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에 입주하는 1호 사업 ‘예서 두레라움’은 지난 2020년 6월 착공 이후 코로나19 및 원자잿값 폭등 등 각종 건설 악재를 거치며 공사비가 당초 예상보다 급증했으나, ㈜은영은 대승적 차원에서 보증금 증액없이 입주를 결정, 오늘 4월 28일 입주가 가능하게 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1호 희망더함아파트 입주를 축하하며 청년들이 돌아오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내실 있는 주택정책을 추진해 청년주택 공급 활성화에 온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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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기부 ‘소상공인 혁신허브’ 조성지역 공모 선정
부산시, 중기부 ‘소상공인 혁신허브’ 조성지역 공모 선정
[AANEWS] 예비소상공인과 청년에게 창업 교육, 체험, 운영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복합 창업지원 공간인 ‘소상공인 혁신허브’ 가 부산에 들어선다.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3년 소상공인 혁신허브 신규 설치 후보지역 모집’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혁신허브 조성사업’은 자치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지역의 유휴자산을 활용해 창업 청년·예비소상공인이 일하면서 생활하고 즐길 수 있는 직·주·락형 창업 및 혁신 공간을 설치·운영하는 사업이다.
시는 중구 자갈치현대화시장 6층 유휴공간을 활용해 자갈치시장의 특성을 살린 음식료 창업 특화 공유주방 창업가 육성을 위한 공유 오피스 제품 촬영·콘텐츠 생산·송출을 위한 미디어 스튜디오 쉼 공간을 위한 캡슐수면실·샤워실 다목적 세미나·교육실 초기 창업가 판매 체험을 위한 팝업스토어 등 조성과 로컬 크리에이터 및 창업 엑셀러레이터 연계 창업보육 등 부산형 소상공인 혁신허브 구축 내용으로 공모에 신청했다.
이번 공모에는 부산시, 서울시, 대전시, 목포시가 신청해 부산시와 대전시가 최종 선정됐다.
부산시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중기부는 2023년에 혁신허브 공간 구축을 위한 리모델링, 필요물품 구매 등으로 국비 최대 10억원을, 2024년 개소 이후에는 다양한 창업·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매년 10억원 이상의 운영비를 투입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혁신허브는 소상공인들에게 창업 인큐베이터 공간뿐만 아니라 생활, 쉼의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부산형 혁신허브 조성을 통해 지역 청년과 예비소상공인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실현하는 지역 생활창업 거점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부산 시민들은 창업가의 제품을 소비하고 테스트할 수 있고 창업 청년들은 자유롭게 네트워킹하고 소통하며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수도권으로의 청년 유출, 지역대학과 일자리 위기 시점에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매우 의미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균형발전과 청년·소상공인 창업 선도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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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업, 2030세계박람회 유치후원 기부금 127.5억원 쾌척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오늘 오전 11시 30분 시그니엘 부산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강철호 부산시의회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유치후원 기부금을 마련한 부산지역 기업 대표들이 함께한다.
이번 기부에 동참한 후원 기업은 넥센그룹 BNK부산은행 성우하이텍 동원개발 동일 골든블루 경동건설 이진종합건설 세운철강 코렌스 화승 선보유니텍 금양 삼정기업 퓨트로닉 은산해운항공 파나시아 동일철강 대원플러스그룹 윈스틸 스타자동차 태광 한국선재 리노공업 국제식품 디더블유국제물류센터 등 26개 사다.
지역기업들의 기부금 전달은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전인 2021년부터 시작되었으나, 이번 기부에는 기존에 매년 꾸준히 후원하던 기업들 외에도 새롭게 기부 릴레이에 동참한 기업들도 생겨났다.
이는 실사단 방문과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무된 동시에 2030세계박람회 유치가 곧 부산의 미래라는 공감대가 지역사회에 확실하게 뿌리내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 기부금 규모 또한 지난해 24억원에 비하면 상당한 수준으로 총 127억 5천만원에 이른다.
특히 넥센그룹 강병중 회장은 30억원을, 동원그룹 장복만 회장은 5억원을 개인 명의로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3. 22. 기 전달식 개최 관련 보도자료 배포 오는 11월 개최지 투표를 앞둔 시점에서 원로들을 중심으로 지역 상공계가 자발적으로 다시 한번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탬으로써 부산시는 하반기 해외집중 홍보 및 교섭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대한민국 전체가 통합된 힘을 발휘해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라는 크나큰 분수령을 성공적으로 넘었고 이제는 개최지 결정까지 남은 7개월간의 마지막 스퍼트만이 남았다”며 “이번에 이렇게 모아주신 지역기업들의 소중한 뜻에 힘입어 끝까지 전력을 다해 유치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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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농업인단체협의회, 2023년 풍년기원제 열어
시흥시농업인단체협의회, 2023년 풍년기원제 열어
[AANEWS] 시흥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27일 연꽃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올 한해 풍년농사와 시흥시 농업인 건강을 기원하기 위한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 및 농업인단체,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립전통예술공연단을 시작으로 개회식, 격려사, 제례의식, 화합의 장인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장순천 시흥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풍년기원제는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통해 천지신명과 선조들께 우리의 소망을 전하는 제례로 우리의 미풍양속을 전통적으로 계승하는 자리”고 설명했다.
시흥시 농업인단체협의회는 농촌지도자, 농업경영인, 4-H지도자, 품목별연구회 등 시흥시 농업관련 17개단체로 구성됐다.
상호 소통과 협력으로 시흥농민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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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흥형 탄소중립 실천 중점학교 개발·운영
2023 시흥형 탄소중립 실천 중점학교 개발·운영
[AANEWS] 시흥시가 ‘시흥형 탄소중립 실천 중점학교 - 흥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2023 시흥에코센터 신규 특화사업으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기후변화 등 다양한 환경문제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10조의2 신설에 따라 2023. 3. 1.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대상 학교환경교육이 의무화됐다.
시는 기존 유아 · 초등학생 대상으로 학습자가 편중되어 있던 환경교육 참여대상을 다양화하고 친환경 실천 행동 확산에 기여하고자 중·고등학생대상으로 사업을 구상했다.
당초 3개교 30학급 규모로 예정됐으나, 시는 각 학교의 뜨거운 참여 의지를 고려해 신청한 8개교 87학급모두 참여대상으로 선정했다.
5월부터 논곡중, 송운중, 신천중, 월곶중, 서해중, 대흥중, 군서고 함현고의 약 3,000명의 중·고등학생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시흥에코센터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시흥의 탄소중립, 궁금하지? 탄소중립 실천, 우리도 할 수 있을까? 탄소가계부, 활용해 볼까? 흥탄프로젝트 공유회 등 토론과 실천을 중심으로 한 5차시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세대인 관내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온실가스 배출 현황을 알아보고 탄소중립 대응 방안을 설계하묘 일상에서 탄소중립 친환경 행동을 실천하는데 의의가 있다.
특히 시흥시가 개발한 모바일 웹플랫폼 ‘탄소가계부’를 활용해 청소년의 프로그램 참여 흥미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소년들은 탄소가계부에 일상에서 탄소 저감 행동을 실천한 인증사진을 업로드하고 누적된 탄소감축량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지구, 지속가능한 시흥을 위해 우리 아이들의 일상에서 탄소감축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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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동, 어르신 가정 실내 안전도구 설치 지원
군자동, 어르신 가정 실내 안전도구 설치 지원
[AANEWS] 군자동 ‘어르신 집안 안전지대 만들기’ 사업이 4월 말 완료된다.
이번 사업은 올해 마을복지계획 중 하나다.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의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군자동은 주민등록인구 대비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노인복지에 대한 복지서비스 욕구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불편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노인 등 10가구를 대상으로 집안에 안전 도구를 설치하는 내용이다.
취약계층의 실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안부확인 서비스를 병행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대상자를 발굴하고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이 안전손잡이, 미끄럼방지시트, 모서리쿠션, 가스타이머 등 실내 안전 도구를 설치했다.
어두운 조명, 장애물, 계단, 문턱 등 안전 낙상 위험 요소는 수리하는 등 조치했다.
한 대상자는 “화장실에 가다 다리가 골절된 경험이 있어 항상 걱정이었는데, 불안을 덜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군자동에서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강, 교통 등의 사유로 후원품 수령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신해 후원품을 방문전달하는 ‘희망나눔 행복배달’사업과 결식 우려가 있는 기초수급자, 한부모, 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식품, 밑반찬 등을 지원하는 ‘영양 듬뿍 식드림’사업이 대표적이다.
김재구 군자동장은 “군자동에는 독거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고 계셔 동 특성상 어르신들을 위한 특화사업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 조합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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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장한 정왕본동 생태놀이쉼터로 놀러오세요”
시흥시청
[AANEWS] 정왕본동 생태놀이쉼터가 새로운 놀이·휴식 공간으로 변신했다.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사업은 낡고 사용이 불가한 놀이시설들이 놓여있던 생태놀이쉼터를 모든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3월 27일 착공해 4월 25일 준공했다.
기존의 위험했던 놀이시설을 철거하고 전통 바닥놀이터와 지압보도를 조성했다.
휴식 공간으로서의 역할 확대를 위해 기존 흔들그네를 이전하고 그 장소에 평상을 2개 추가 설치해 그늘막을 평상 옆으로 이설했다.
공원 뒤 녹지공간에 가우라, 수레국화, 구절초 3종 화초를 식재해 단조롭던 공간을 향기롭고 푸른 느낌이 드는 공원으로 만들었다.
이번 개선 사업을 통해 생태놀이쉼터는 정왕본동 주민들 모두에게 개방되어있는 휴식 공간으로서 더욱 즐겨찾는 본동만의 랜드마크 장소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정왕本 마을여행’, ‘환경을 살리는 꼬마들의 작은 실천다짐’ 등 추후 다양한 주민들의 참여 프로그램 등에도 이용될 예정이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진행해 주민들을 위한 의미 있는 공간을 조성한 것 같다 주민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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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돌발해충 선제방제 일주일 앞당겨 실시
시흥시, 돌발해충 선제방제 일주일 앞당겨 실시
[AANEWS] 시흥시가 산림병해충방제대책본부의 산림병해충방제 활동을 일주일 앞당겨 실시한다.
보통 5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지는 게 일반적이지만,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봄꽃의 이른 개화와 함께 돌발해충의 부화시기도 빨라진 점을 감안해 시는 지난 25일부터 방제를 시작했다.
돌발해충이란, 시기나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해 농작물이나 일부 산림에 피해를 주는 토착 또는 외래 해충이다.
이들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날로 커지고 있다.
돌발해충 중 하나인 대벌레의 경우, 성충이 되면 방제효과가 떨어지는 만큼, 부화 직후 서둘러 대처해야 한다.
특히 약충과 성충이 집단적으로 대이동하며 식물의 잎을 모조리 먹어치워 산림자원의 피해를 입히므로 시는 조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돌발해충의 밀도 저감과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해 시흥시는 피해 극심지 및 민원신고지역, 개체 밀도가 높은 지역 순으로 방제구역을 설정하고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40명을 5개조로 편성했다.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박정헌 시흥시 녹지과장은 “돌발해충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조기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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