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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진산면 출신 김병한 대림한의원장, 이웃사랑 성금 2000만원 기탁
금산군청
[AANEWS] 금산군 진산면 출신 김병한 대림한의원장은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산면에 지정기탁했다.
김 원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일한 액수의 성금을 진산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기탁된 성금은 진산면의 저소득계층 40가정에 5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김병한 원장은 “나눔 실천을 통해 지속적으로 진산면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희천 진산면장은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며 “이번 나눔 실천이 진산면민들에게 귀감이 돼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더 확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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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렌터카사업조합 임재형 이사, 금산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충남렌터카사업조합 임재형 이사, 금산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AANEWS] 충남렌터카사업조합 임재형 이사는 지난 27일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응원하며 금산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임 이사는 복수면 소재에서 1000여 대 규모 렌터카 회사 ㈜제트카를 운영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에 한하는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홍삼 및 흑삼가공제품류, 전통주, 채소류, 과일류, 장류, 금산사랑상품권 등 총 23종류의 제품이 등록됐으며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및 전국 농협은행에서 할 수 있다.
임재형 이사는 “금산이 고향은 아니지만 이곳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금산사랑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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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하절기 감염병 비상방역체계 운영
전북도, 하절기 감염병 비상방역체계 운영
[AANEWS] 전북도는 기온·습도의 상승, 장마로 인해 병원체의 증식이 쉬워지는 하절기를 대비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을 감시·예방하고자 2023년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콜레라, 장티푸스, A형 간염, 살모넬라, 장병원성대장균,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나타나며 주로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 불충분하게 조리된 고기가 함유된 인스턴트 음식이나 환자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설사, 복통, 구토 등 위장관 증상도 동반한다.
이번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비상방역체계는 도 및 14개 시·군이 함께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연락망을 구축·유지해 집단 발생을 상시적으로 감시하며 신속하게 대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2명 이상이 동일한 음식물을 섭취해 설사, 구토와 같은 위장관 증상을 보일 경우 집단환자 발생 의심 신고대상이 된다.
이 경우 시·군 보건소, 당직실 또는 의료기관이나 기관장의 신고를 접수한 후 발생규모에 따라 해당 시·군 감염병 역학조사반과 위생관리부서 도 및 감염병관리지원단이 출동, 원인 규명을 위한 역학조사 등을 진행한다.
노창환 전북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최근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에 따라 외식과 야외활동 증가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증가하고 있다”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안전한 음식 섭취, 생선·고기·채소 도마 분리 사용 등을 통해 일상생활속 작은 실천으로 감염병 예방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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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역특화형 비자 통합 취업 박람회 개최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지역특화형비자 시범사업 지역 6개 시군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도내 대학교 유학생 등 외국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위해 28일 전북대 진수당에서 지역특화형 비자 취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시범사업 6개 지역의 26개 기업이 함께 했으며 유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해 취업 상담, 일자리 매칭 등이 진행됐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국내 대학 전문학사 이상 졸업, 일정 소득 이상 등 요건을 갖춘 우수 외국인 인재에게 지역 내 인구감소지역에 거주 또는 취업하는 조건으로 거주 비자를 발급해주는 제도다.
전북도는 그간 김제시·고창군·부안군 에서 개최한 지역특화형 비자 박람회의 경험을 활용해 사업 시범지역을 통합한 박람회를 개최했다.
또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기업들의 유인물을 제공해 외국인 유학생 등에게 기업의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도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과 우수인재 모집을 희망하는 기업 간 취업 면접을 진행하는 등 지역특화형 비자를 취득해 지역사회 일원이 되기 위한 적극적인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외국인 인재가 취업하게 되면 거주 비자로 체류자격을 변경할 수 있도록 전라북도지사 지역우수인재 추천서가 발급된다.
최종적으로 법무부 출입국·외국인 관리사무소 심사를 통해 거주 비자를 발급받으면 도내에서 거주하고 취업을 할 수 있다.
나해수 전북도 교육소통협력국장은“지역특화형비자 제도는 인력 부족 문제를 겪는 기업에 우수한 외국인 인력을 제공하고 전북에 정착하려는 외국인에게는 장기 정착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제도”며 “지역특화형 비자 발급 이후에도 외국인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해 9월과 12월 법무부 공모에 선정돼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배정된 쿼터 400명 중 204명을 모집한 상태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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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성수기 대비 산림휴양시설 안전점검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자연휴양림 등 도내 공·사립 산림휴양시설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양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산림휴양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내에 조성돼 운영 중인 자연휴양림 11개소, 산림욕장 19개소, 수목원 4개소, 산림레포츠 시설 1개소, 치유의 숲 3개소, 정원 8개소, 유아숲체험원 13개소 등 총 59개소의 산림휴양시설이다.
중점 점검내용은 숙박시설, 체험시설 등 시설별 안전관리 및 작동 여부, 피난기구의 화재안전기준에 따른 완강기 설치 여부, 실내외 전기 설비, 소방안전 설비 등의 안전관리 및 작동 여부, 객실 위생상태 등이다.
특히 위기 사항별 재해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시설물 대피요령, 근로자 안전관리 및 보건교육 실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점검결과 현장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즉시 시정토록하고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은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도는 산림휴양시설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함으로써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산림휴양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강해원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성수기 이전 산림휴양시설 점검으로 전북을 방문하는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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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개별공시지가·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접수
금산군청
[AANEWS] 금산군은 28일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다음달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열람 및 이의신청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군청, 읍면행정복지센터에 할 수 있다.
군은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 이의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금산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까지 통지하며 6월 27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보유세 부담 및 집값 하락, 어려운 경제 여건 등을 고려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에 따라 지난 2020년 수준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이에 따라 지가변동률은 지난해 대비 6.85% 하락했다.
개별주택가격은 단독주택 등에 대해 지난해 11월 23일 시작한 주택 특성조사 및 주택가격 산정, 한국부동산원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금산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결정됐다.
가격 변동폭은 지난해 2.2% 상승했던 것과 대비해 올해 3.3% 하락했으며 1억원 이하 주택 1만1715호, 1억원 초과 3억원 이하 주택 1925호, 3억원 초과 6억원 이하 주택 100호, 6억원 초과 주택 4호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공시된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은 각종 지방세·국세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지표”며 “기간이 정해진 만큼 열람 및 이의신청 등 절차에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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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새만금 일대 홍보 본격화…팸투어 스타트
전라북도청
[AANEWS] 코로나 대유행 이후 관광시장이 회복 분위기를 타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는 새만금 일대 관광객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전북도는 올해 새만금과 인근 3개 시·군 팸투어를 8회 추진한다.
국내·외 인플루언서 파워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신규 관광지가 포함된 테마별 팸투어를 진행하고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영상물을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새만금에서 새롭게 문을 연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을 비롯해 새만금 환경생태단지 등이 포함된 신규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아·태 마스터스 대회와 새만금 세계잼버리 등 굵직한 국제대회가 연달아 열리는 만큼, 이슈를 생성·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한, 가족단위 여행객을 대상으로 잼버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미니잼버리와 문화예술, 스포츠 분야의 협력 단체 및 기관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방문객 유치 등이 계획되어 있다.
양주생 전라북도 새만금개발과장은 “코로나 이후 변화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해 새로운 관광·여행코스를 개발하는 등 새만금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처음 시작한 새만금 팸투어는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맡아 왔으며 코로나가 유행하던 2021~2022년에도 여행전문 유튜버, 해외 인플루언서와 함께 팸투어, 미니잼버리, 랜선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꾸준한 호응을 얻어 온 바 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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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읍, 취약계층 등 지원 희망나눔곳간 개소
금산군청
[AANEWS] 금산군 금산읍은 지난 27일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나눔곳간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심정수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 후원참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후원참여자는 농협중앙회금산군지부, 금산농업협동조합, 금산축산업협동조합, 금산군산림조합, 금산국제인삼시장조합, 삼남제약, 신호건설 등 26개다.
희망나눔곳간은 기부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경기침체와 코로나19 등으로 소외된 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 및 저소득 취약계층·복지사각지대 주민 생계 필요 물품 공급 등을 위해 개소가 추진됐다.
읍은 물품을 기탁받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등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5월 중 희망나눔곳간에 사회복무요원 1명을 배치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모두 후원으로 운영되며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읍에서 정한 단가에 따라 1인당 연간 15만원까지 기탁받은 물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읍 관계자는 “희망나눔곳간을 통해 상시 후원의 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내 기업체와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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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체류형 관광지로 변신 중…통계지표 개선
전라북도청
[AANEWS] 최근 발표된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조사에 따르면 ‘22년 전북을 찾은 방문자수는 9,756만명으로 전년대비 1,291만명 증가했다.
평균 체류시간은 445분, 전국 3위로 전국평균 384분에 비해 61분이 길다.
전체방문객 중 숙박 방문객은 2,406만명으로 나타나 전북도가 체류형 관광지로 점차 변모하고 있음을 방증하고 있다.
또한, 동 자료에 따르면 전북을 방문한 주요요인은 음식, 숙박, 문화관광 순이며 전북 관광 주요소비자는 40~50대가 55%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코로나 이후 점진적으로 통계지표가 개선되고 있다.
더불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15세이상 국민들은 94.2%가 국내여행 경험이 있으며 국내여행 1인의 하루 지출액은 12만 4천원으로 동반자 수가 3.5명인 것을 감안하면 하루 평균 43만 4천원을 지출하고 있다.
여행정보 획득경로는 방문 경험과 주변 추천이 60%이상을 차지했다.
전북도는 한국관광공사 및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통계를 바탕으로 여행 방문지 선택이유, 여행정보 획득경로 관광 주요 소비자 등을 면밀히 분석헤 이에 맞는 맞춤형 대응전략을 추진한다.
관광 주요 소비자가 40~50대 인 것을 감안해, 젊은층을 대변하는 MZ 세대를 위한 핫플레이스 개발과 유명 영화촬영지와 영화의 거리를 거닐며 영화 속 주인공이 되는 이색체험 상품 등 전세대를 아우르는 특색있는 마케팅 활동, 관광지 개발, 다양한 축제 등을 발굴운영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숙박업, 여행업, 관광음식업 등 관계자의 친절과 철저한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생각이다.
전북도는 지난 4.14 K-문화·체육·관광 산업거점 조성계획을 발표했으며 관광산업 분야는 민선 8기 ‘관광만족도 1위, 관광소비 1.5배, 숙박일수 2일’의 3대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지역관광수요에 맞는 신성장 관광콘텐츠인 미식, 워케이션, 생활관광, 웰니스, 야간관광 등 매력적인 관광정책으로 관광산업 생태계를 확장해 국내외 관광객의 전북방문을 유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선미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변화하는 관광 경향에 맞춰 관광정책을 발굴·추진해 도내 관광산업 생태계를 회복하고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전북만의 매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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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3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전북도, 2023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AANEWS] 전북도는 2023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28일자로 결정·공시했다.
이번 도내 개별공시지가 대상 토지는 총 2,848,375필지로 도 전체 토지의 74% 정도다.
2023년 전북도의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6.37%로 전국 변동률 –5.73%보다 하락폭이 소폭 크고 2022년 변동률 8.48%보다는 큰폭으로 하락했다.
이는 최근 집값 하락 및 어려운 경제여건 등을 감안, 2020년 수준의 현실화율을 적용하는 국토부‘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시·군별로 살펴보면 익산시가 –6.73%로 하락율이 가장 크고 남원시가 –5.94%로 하락폭이 가장 낮았다.
도내 개별공시지가 최고지가는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35-2번지 SK텔레콤 상가 부지로 ㎡당 7,151,000원이다.
최저지가는 장수군 장계면 오동리 1062 임야로 ㎡당 259원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해당 시·군·구 누리집에서 열람하거나 해당 시·군 토지관리부서 및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또 국토교통부‘공시가격 알리미’또는‘일사편리 전북 부동산 정보조회시스템’사이트를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토지소재지 관할 시·군·구청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건은 해당 시·군·구에서 결정지가 산정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등의 검증을 한 후 시·군·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6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며 6월 27일에 조정 공시된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과세표준과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며 토지 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주민의견 수렴 등과 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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