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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앞두고 어르신 효도잔치 열려
어버이날 앞두고 어르신 효도잔치 열려
[AANEWS] 전주시 재가노인복지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전주시 재가어르신 초청 어버이날 효도잔치’가 4일 전주지역 재가노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울센터 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코로나19의 여파로 4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오랜 시간 애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재가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 장수상 수여, 카네이션 전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규 전주시 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재가노인복지시설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 주위의 치매, 우울, 자살 등 관심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사각지대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 재가 노인복지시설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지역 모든 어르신의 건강과 웃음을 지키기 위해 전주시가 세심한 돌봄서비스와 든든한 정책으로 함께 할 것”이라며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이 일상에서 신바람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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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창원특례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4일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성화와 결속을 다지기 위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창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권희경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또한, 100명의 참여자가 다과다식 만들기, 팀빌딩, 분과별 활동 등을 통해 단체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분과별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별 토론활동을 통해 지역 문제에 대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어 의견을 제시하며 공동체 의식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추진됐다.
창원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공공시설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고 지역주민 의견수렴 및 아이디어 제시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간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여성안심거리 조성’, ‘창원맘 커뮤니티센터 설치’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여성 등 사회적약자가 행복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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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우리 동네 생태하천 가치 발굴 연구회’, 1차 활동 시작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우리 동네 생태하천 가치 발굴 연구회’, 1차 활동 시작
[AANEWS]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우리 동네 생태하천 가치 발굴 연구회’가 5월 3일 첫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우리 동네 생태하천 가치 발굴 연구회는 생태하천의 잠재 가치를 연구해 수질을 개선하고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등 주민친화적인 생태하천을 만들기 위해 지난 2월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는 연구단체 소속 김진영, 김수연 의원과 목감동장, 생태하천과, 환경정책과, 하수관리과 등 관계 공무원, 목감동 주민 등 10여명이 참석해 연구단체 취지와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양달천, 방화천 일원의 하천개선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하천 생태성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지역 주민들은 특히 상류지역 수질 개선을 위해 힘써달라며 오염원을 세심하게 살펴 자연친화적인 하천을 조성해줄 것을 요청했다.
연구단체 소속 김수연 의원은 하천 가치를 살리는 생태하천 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하천개선사업 전반을 살피며 수질오염을 정화하고 악취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활동 의지를 밝혔다.
김진영 대표 의원은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추후 생태하천 현장을 함께 둘러볼 것을 약속했다.
또한, “하천 개선을 위해 당면한 문제를 세부적으로 나누고 관계부서와 전문가들과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차근차근 해결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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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국가산단 2.0 개발사업 강력한 추진 의지 밝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국가산단 2.0 개발사업 강력한 추진 의지 밝혀
[AANEWS]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토부의 신규 국가산단 ‘범정부 추진지원단’ 2차 회의에 참석해 ‘국가산단 2.0’ 개발사업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3월 31일 개최된 신규 국가산단 ‘범정부 추진지원단’ 킥오프 회의에 이어 1개월여만에 개최된 것이다.
회의에서 국토교통부는 신규 국가산단의 사업시행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2.0’ 개발사업의 신속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앵커기업 유치계획 등을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갔다.
홍 시장은 ‘국가산단 2.0’에 앵커기업과 협력사 유치를 위해 투자환경, 지원제도 협의 등 컨설팅 지원 각종 인허가 애로 해소, 보조금 지원 투자이행 사후관리 및 재투자 상담 등 단계별 지원책을 마련하고 전사적 투자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창원특례시의 강력한 사업추진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또한, 홍 시장은 국가산단 2.0은 대규모 투자를 유도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국가 핵심 기반임을 강조하면서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국가산단 등 국책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군 관리계획 변경안 수립지침’을 개정해줄 것을 범정부 추진지원단에 건의했다.
홍 시장은 “창원국가산단 2.0은 산단 입주기업들을 위한 최첨단 대형 공동 연구시설을 구축하고 R&D 중심 공공기관 유치, 고급인재 양성기관 집적 등 신개념 산단”이라며 “산단이 성공적으로 들어설 수 있도록 치밀하게 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의창구 북면, 동읍 일원 약 103만평 규모에 들어서는 ‘국가산단 2.0’ 조성 예정지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 개발제한구역 해제,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 절차를 다부처 협업을 통해 신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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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자원연, 난대산림자원 화장품 원료로 활용한다
전남산림자원연, 난대산림자원 화장품 원료로 활용한다
[AANEWS]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코씨드바이오팜과 화장품 개발용 산림 바이오소재 생산 및 안정적 원료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
원료 공급을 위한 계약재배로 임가의 안정적 소득 창출과 산림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향장제품 개발용 산림 바이오소재 생산 및 안정적 원료 공급과 산림자원 대량 공급을 위해 생산 농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박성민 코씨드바이오팜 대표는 “외국 자원에 의존하던 화장품 산업계가 국내 토종자원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전남 특산 난대산림자원을 활용한 화장품원료 소재 공급에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산림자원연구소가 추진 중인 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단지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임가와 협력해 우수 산림자원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6년 설립한 코씨드바이오팜은 로레알, 셀트리온, LG 생활건강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둔 천연 화장품 원료 제조사다.
2022년 기준 연매출 122억원을 달성한 충북 스타기업이다.
달팽이 크림 원료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해외 유통망 확장 및 신규 브랜드 출시 등을 통해 화장품 원료뿐만 아니라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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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수산자원 보호·어업질서 확립 온힘
전남도청
[AANEWS] 전라남도는 봄철 어·패류 산란기를 맞아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어업 일제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5월 한 달간 추진하는 이번 합동단속은 해양수산부, 전남도, 시군, 수협 등 유관기관 어업감독공무원 46명이 참여하고 도와 시군 어업지도선 16척이 투입된다.
중점 단속 대상은 무허가·무등록 어선의 불법 조업, 무면허 양식시설 설치, 어린 물고기 불법 포획 등 어업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다.
불법어업 우심 해역에 어업지도선을 집중 배치해 이뤄진다.
또 관내 주요 항·포구와 위판장 등에서 불법 어획물 유통·판매 근절을 위한 육상 지도·점검과 어업인의 준법 조업 분위기 확산을 위한 계도·홍보를 함께한다.
단속에 적발된 불법어업 행위자는 수산 관계법령에 따라 사법조치하고 어선에 대해서도 어업정지, 어업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을 한다.
박영채 전남도 수산자원과장은 “지속적인 수산자원 이용을 위해서는 불법어업을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며 “바다의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불법어업을 지속해서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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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하세요
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하세요
[AANEWS] 전남소방본부는 어린이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에 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제18회 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유치부 10팀, 초등부 10팀 등 총 20팀을 모집하며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교에선 15~30명으로 팀을 구성해 시군 소방서 예방안전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유치부는 소방동요, 초등부는 소방동요·만화주제곡·트로트·케이팝 등 안전을 주제로 한 자유곡으로 참가 할 수 있다.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유치부와 초등부 각 대상 1팀, 최우수 3팀, 우수 6팀을 선발하며 각 대상팀에겐 9월 인천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24회 전국 119소방동요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관할 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임동곤 전남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은 “안전을 주제로 한 동요를 부르는 119소방동요대회는 어린이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제18회 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오는 6월 23일 화순 하니움문화센터에서 열린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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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입국.농촌 인력난 ‘단비’
의령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입국.농촌 인력난 ‘단비’
[AANEWS] 의령군은 올해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44명을 배치한다고 4일 밝혔다.
그중 3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지난 4일 처음으로 입국했다.
나머지 41명은 현재 비자 심사를 기다리고 있으며 6월 내로 모두 입국할 예정이다.
의령군은 지난해부터 방글라데시, 필리핀, 라오스 등과 업무협약을 통한 계절근로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다.
올 상반기에는 입국하는 계절근로자는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초청 프로그램을 통한 방식으로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은 물론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에도 힘이 될 전망이다.
의령군에서는 고용주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마약검사비, 산재보험료, 외국인등록 비용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거주 환경과 근로 처우 등을 상시 점검하고 통역 도우미를 채용해 고용주와 근로자 간 원활한 소통을 도울 방침이다.
또 5개월간 성실히 계절근로에 참여한 근로자에 대해서 농가주의 추천이 있을 경우 다시 입국할 수 있도록 추천 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한 지역 내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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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따오기 30마리, 자연의 품으로
창녕군청
[AANEWS] 환경부와 문화재청, 경상남도, 창녕군, 우포늪따오기복원후원회는 창녕군 유어초등학교 학생, 주민과 함께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이자 천연기념물인 따오기 30마리를 5월 4일 오후 경남 창녕군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우포늪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5월 따오기 40마리를 우포늪에 처음 돌려보낸 후 일곱 번째로 2021년부터 봄과 가을 연 2회씩 야생으로 되돌려 보내고 있으며 총 270마리를 야생으로 내보냈다.
기념행사와 함께 암컷 16마리, 수컷 14마리 총 30마리를 야생으로 내보냈으며 15마리는 방사장 문을 열어 스스로 나갈 수 있도록 했고 나머지 15마리는 따오기들이 야생적응 훈련장 문을 개방해 자연에 적응토록 한 뒤 점진적으로 내보낼 예정이다.
또한 이날 내보낸 따오기 15마리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해 따오기의 단순 증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야생으로 돌려보낸 따오기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추적관찰을 통해 다양한 생태정보를 수집해 복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유제철 환경부 차관은 이날 축사에서 “이번에 내보내는 따오기가 야생에 잘 적응해 사람과 야생생물이 공존하는 지역사회의 대표 사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꾸준한 복원을 통해 국내 생물다양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낙인 군수는 “우포따오기 복원사업에 주는 많은 관심 덕분에 내보낸 따오기가 전국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며 “따오기가 야생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군의 청정한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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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도담놀이터’로 변신한 도담소에서 어린이들과 특별한 하루
김동연, ‘도담놀이터’로 변신한 도담소에서 어린이들과 특별한 하루
[AANEWS]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1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4일 도담소에서 어린이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김 지사는 부모들의 양육 고충을 듣고 “손에 잡히고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대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도는 도담소를 놀이터로 꾸며 경기도 인구소멸 위험지역 중 한 곳인 여주시의 어린이집과 보육취약지역 근로자들에게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화공단의 직장어린이집 등 어린이집 2곳의 어린이와 부모 60여명을 초청해 행사를 열었다.
김동연 지사는 부모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제가 취임한 뒤에 초대했던 손님 중에 제일 나이가 어린 손님들”이라며 “오늘은 도담 놀이터라고 이름을 지었고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내일뿐만 아니라 경기도의 어린이들이 마음껏 편하게 경쟁이 없는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저출생 문제, 아기 키우기 어려운 부모님들이나 청년들을 위해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저출생 대책을 골똘하게 생각하고 있다.
형식적이고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손에 잡히고 작지만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가 지사 되면서 더 많은 기회와 더 고른 기회와 더 나은 기회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었는데, 그 약속의 제일 큰 수혜자들이 우리 어린이들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도담소 잔디밭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풍선 놀이를 하고 얼굴에 무당벌레 모양의 그림을 그려 넣는 페이스페인팅을 하기도 했다.
이번 초청행사는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즐기고’, ‘부모님은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린이들이 도담소 잔디밭을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미니 운동회를 열고 경기도 특화 보육 프로그램인 영유아 체험형 인성 버스와 인공지능 로봇 알파미니를 선보였다.
어린이들은 증강현실 콘텐츠와 터치스크린 놀이교구가 탑재된 버스에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알파미니가 불러주는 동요를 들었다.
또 지역 대학교 2곳의 보육동아리 2개 팀이 참여해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을 제공하고 인형극 공연도 진행했다.
한편 경기도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26년까지 공보육 이용률을 50%까지 상향시킬 예정이며 영유아 교사 대 아동 비율을 축소한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운영, 외국인 자녀 대상 보육료 월 10만원을 지원 등으로 보육 부담을 경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가정 양립을 위한 공동직장어린이집 확충, 취약지역 보육 공백 방지를 위한 농어촌보육교사 특별근무수당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아이들의 행복과 건강한 인성을 위해 아이사랑놀이터, 영유아 인성 체험실 ‘늘품숲’, 영유아 체험형버스, 놀이지도사 배치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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