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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취약계층 이주 부담 완화한다”…경남도, 이주비 지원
“주거 취약계층 이주 부담 완화한다”…경남도, 이주비 지원
[AANEWS] 경남도가 올해부터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지 이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구당 40만원 범위에서 이주비를 지원한다.
올해 경남도는 1억 2천만원의 예산으로 308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며 주거 이전으로 인한 이사비와 생필품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쪽방, 반지하,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등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가구 중 국토교통부 훈령인 '주거 취약계층 주거지원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공공 임대주택으로 이주하도록 선정된 자 또는 주택도시보증공사 무이자 대출상품을 통해 민간임대주택으로 이주하는 자가 해당된다.
지원 신청은 오는 연말까지 상시로 할 수 있으며 이주 후 3개월 내 영수증을 첨부해 전입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신청 접수 후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되며 청소비와 중개수수료·주류·담배·사치품 구입비 등은 지원 금액에서 제외된다.
이사비 지원을 위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민원콜센터 및 시군 접수처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주거 취약계층이 보다 안정된 주거지로 이주하는데 이번 사업이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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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입주자 모집
경남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입주자 모집
[AANEWS] 경남도는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에 입주할 기업을 4일부터 모집공간 소진 시까지 연중 상시로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전국의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도내에 유치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공개모집 공간은 20실 규모다.
입주공간은 최소 29.6㎡형부터 최대 59.2㎡형까지 다양하며 사회적경제기업에는 19실을 배정하고 예비창업자에게는 1실이 제공된다.
예비창업자 공간은 혁신타운 공간 입주율 제고와 창업 활성화를 위해 이번 모집부터 신청 자격요건을 ‘청년’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했다.
입주 신청을 한 기업은 입주심사위원회의 심사 등 평가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심사한 다음 달 1일에 입주하게 된다.
입주기업에는 혁신타운에서 운용되는 다양한 지원프로그램, 전자상거래를 위한 영상 촬영 장비·스튜디오, 협업 및 교육 공간 등의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기간은 기본 2년이고 최대 6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 내 고시공고 란 및 혁신타운 누리집 내 입주자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만봉 경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저소득자, 장애인, 고령자, 청년 등 취약계층에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사업활동 공간이므로 많은 기업들이 입주해 상호 협력과 연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전시장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지난해 12월 20일 준공됐으며 현재, 15개의 사회적경제기업, 3개의 사회적경제지원조직, 경남사회서비스원, 창원시로컬푸드직매장 등이 입주해 운영 중이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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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계 고교 대상, 미래 경남 스마트농업 리더 육성
농업계 고교 대상, 미래 경남 스마트농업 리더 육성
[AANEWS]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4개 농업계 고교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경남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제시하고 과학영농을 실천할 지능형농장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 경남사천자영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약 6개월에 걸쳐 학교별 5~10회, 20~40시간씩 추진하는 이번 과정은 농업기술원 첨단 기술 공동 실습장인 ATEC에서 진행된다.
과채류 양액재배 작물관리 기초, 온실 환경 제어프로그램 활용과 실습, 양액공급제어, 정보통신기술 기반 운영 장비 등 ‘정보통신기술활용 과채류 양액재배’와 관련된 내용 전반을 다루어 농업계 고등학생들에게 지능형농장 운영에 필요한 기초 이론부터 현장 적용까지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 오상석 박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이론과 현장 교육을 통해 이들이 향후 경남농업을 이끌 스마트농업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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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판매 중인 생수 수거검사 실시
경상남도청
[AANEWS] 경상남도는 생수 사용량이 많아지는 여름철에 대비해 시중에 유통 중인 생수로 인한 도민 건강상의 위해를 방지하고자,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생수를 무작위 수거해 표시기준, 유통기한 등 준수사항과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거된 생수의 수질검사는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하며 총대장균군, 비소 등 50개 항목을 대상으로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한다.
이번 검사는 매분기마다 실시하는 정기점검으로 지난해와 올해 1분기까지 생수 제품 37종을 무작위 수거해 준수사항 점검 및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도는 점검결과에 따라 먹는 물 수질기준에 부적합할 경우 도내 제조 제품은 지체없이 회수해 폐기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이고 타 지역에서 제조된 제품은 해당 지자체에 통보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기 경상남도 수질관리과장은 “도내 유통 중인 생수를 철저히 관리해 도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유통매장에서는 정기 및 수시점검에 따른 생수 수거검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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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101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경상남도청
[AANEWS] 경남도는 제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사랑 분위기 조성을 위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청 및 인근 어린이집 원아 등이 참여했으며 에어바운스, 전통놀이, 만들기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 먹거리 등이 어우러졌다.
행사장을 찾은 박 도지사는 어린이들과 학부모, 어린이집 선생님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어린이들이 더 높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우리 지역에서 커갈 수 있도록 경남도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까운 곳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가 개최되어 참여했다”며 “아이들이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안전체험 행사, 어린이날 예술잔치 등을 개최한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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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 시작 관람객 맞이 ‘1호 관람객’은 누구?
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 시작 관람객 맞이 ‘1호 관람객’은 누구?
[AANEWS] 2023하동세계차엑스포가 4일 하동스포츠파크와 화개면에 있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을 중심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며 오전 9시 30분 엑스포 1행사장 주게이트에서 개장식을 진행했다.
개장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 강민국 국회의원, 이하옥 군의회 의장, 신대호 서부지역본부장, 이명우 범군민지원협의회장, 홍만수 하동차생산협의회장, 박옥순 조직위 사무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과 함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뒤이어 조직위는 이날 엑스포 1호 입장객에게 기념품으로 차다기세트를 전달했다.
1호 입장객 박미란씨는 필리핀 국적으로 "평소 하동차에 관심이 많아 아침 일찍 엑스포장을 찾았는데 뜻밖에 1호 입장객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승철 공동위원장은 개장식에서 "이번 엑스포가 하동의 차를 엑스포장을 찾아주시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훌륭한 차를 즐기는 기회를, 축제에 참가하는 차 생산국 및 관련 업계에는 시장의 성장과 발전의 계기를, 차 생산농가에는 소득증대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를 주제로 해 기업 간 거래와 전시, 체험, 학술대회, 공연 등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하동 야생차의 역사와 우수성을 소개하는 차 천년관, 녹차의 의학적 효능을 소개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는 웰니스관, 나라별·시대별 차의 역사와 문화,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월드티아트관, 차 관련 산업융복합관 등 풍성한 볼거리 및 체험 등을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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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표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 모집
경남대표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 모집
[AANEWS] 경남대표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공모사업인 ‘길 위의 인문학’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5월 23일부터 ‘경남의 삶은 이야기로 흐른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 주민에게 역사, 문화, 예술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인문학 강의와 탐방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경남대표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설과 설화 등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도민들의 삶 속에 경남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1차 프로그램 운영은 5월 23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이 된다.
강연은 역사학자, 지역 기자 등 해당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경남의 역사’, ‘옛 선비의 지리산 이야기’, ‘이야기 전달자, 과거와 현재 이야기를 잇다’, ‘그래서 가봤다 통영’, ‘이야기는 어떻게 우리 삶에 녹아드는가’ 등의 주제로 우리 지역의 이야기를 통해 경남을 알아가는 일정을 추진한다.
또한, 6월부터 9월까지는 도내 작은 도서관과 연계해 2·3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지역의 특화된 이야기와 역사를 재미있게 인문학적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는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과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양은주 경남대표도서관 관장은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이 경남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경남대표도서관은 지역의 역사성과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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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미조면 설리·상주해수욕장 일대 해변 정화활동 펼쳐
남해대학, 미조면 설리·상주해수욕장 일대 해변 정화활동 펼쳐
[AANEWS] 경남도립남해대학 학생과 교직원 및 거버넌스 위원 49명이 4일 남해군 미조면 설리해수욕장과 상주면 상주해수욕장 일대 해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해대학 학생·교직원 46명과 지역연계 거버넌스 위원 3명은 이날 오전 9시 남해대학을 출발, 미조면과 상주면 관내 해수욕장 두 곳을 방문해 해변 일대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연계 봉사활동을 통해 대학과 지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대학의 책무를 수행하는 한편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혁신지원사업단에서 추진한 행사다.
봉사활동을 마친 혁신지원사업단장 남기주 교수는 “남해대학 학생과 교직원이 앞장서서 남해군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서는 것은 대학과 지역의 협력 차원에서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연계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해대학 혁신지원사업단에서는 재작년 하반기부터 캠퍼스 내 배수구 주변에 바닥벽화를 그리는 ‘바다의 시작’ 캠페인과 함께 남해군 서면 장항마을 해안정화 활동, 이동면 앵강다숲마을 환경정화 활동, 미조면 조도 해양쓰레기 수거작업 등 남해군 환경보호를 통한 ‘보물섬 남해’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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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직장맘·직장여성을 위한‘원데이클래스’운영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직장맘·직장여성을 위한‘원데이클래스’운영
[AANEWS]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오는 8일부터 업무 스트레스와 가사 및 자녀양육에 지친 직장맘·직장여성을 위한 ‘원데이클래스’ 참여자 모집을 실시한다.
‘원데이클래스’는 시간과 경제적 이유 등으로 취미활동에 제한을 받는 직장맘·직장여성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일과 생활의 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량강화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탄공예, 나무공예 등 단기간에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수·목요일 총 12회에 걸쳐 대면수업으로 진행한다.
직장인의 근무시간을 고려해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150분 강의로 진행되며 회기 당 20명을 모집한다.
양주시에 거주하는 직장맘·직장여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단 1인당 프로그램 참여 횟수는 총 2회 제한되며 신규 신청자를 우선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으로 여가활동 시간을 갖기 쉽지 않은 직장맘·직장여성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계발 및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우리시 여성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일생활균형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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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희망을, 따오기에게 자연을, 일곱 번째 따오기 야생방사 행사 개최
경상남도청
[AANEWS] 특히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에게 희망을, 따오기에게 자연을’이라는 주제로 인근 유어초등학교 학생 18명을 초대해 의미를 더했으며 참석한 어린이들은 따오기 동요와 어린이날 동요를 차례로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따오기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198호이며 1979년 비무장지대에서 목격된 것을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 멸종됐고 2008년부터 창녕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증식·복원 중이다.
이번에 방사할 따오기는 암컷 16마리, 수컷 14마리이며 야생에서의 적응도가 높은 개체들을 선발해서 사회성훈련 및 사냥훈련, 회복 훈련 프로그램 등을 거쳐 야생 적응력을 높였다.
따오기 야생방사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6차례의 방사를 통해 총 240마리의 따오기를 야생으로 돌려보냈으며 창녕군에서 실시하는 모니터링 결과 현재 100여 마리 정도가 생존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에는 방사한 우포따오기 두 개체가 부산 해운대,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일부 개체들은 사천, 하동, 밀양을 비롯해 전북 남원과 강원도 강릉까지도 먹이활동을 나섰다.
한편 방사된 따오기는 조류 전문가와 따오기 시민모니터링단을 활용해, 따오기 서식지의 정밀 조사 및 생존 여부, 활동 지역, 이동패턴 등을 지속적으로 조사·분석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따오기의 잠재적 서식지 발굴 및 위협요인 제거, 저감대책 등을 마련하고 타 지역에서의 방사 및 복원 지역 확대 여부 등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석원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야생으로 돌아간 따오기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서식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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