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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운산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진로 탐색 특강
이권재 오산시장, 운산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진로 탐색 특강
[AANEWS]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3일 운산초등학교 5~6학년 8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가 궁금해하는 직업 세계와 진로 탐색에 관해 1시간 동안 총 2회에 걸쳐 특강을 했다.
이날 강의는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운산초등학교 진로프로젝트 운영의 일환으로 직업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해 간접 체험을 해보는 기회의 자리로 마련됐다.
운산초 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지역 명사 특강으로 이권재 시장이 초청됐다.
특강은 이권재 시장의 자신이 걸어온 길, 진로 선택에 대한 조언을 비롯해 시장과의 질문과 답변 시간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오산시장이 어떤 일을 하는지,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무엇인지, 시장이라는 직업을 통해 얻는 건 무엇인지 등 가치관과 직업 등에 대해 궁금해하던 다양한 질문을 했고 이 시장은 진솔하고 성심성의껏 답변했다.
이 시장은 “오산시장이 되기까지 과정을 돌이켜보면 도전과 성취의 연속이었으며 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는 신념으로 살아왔다”며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실현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며 많이 배우고 많이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그는“오산의 밝은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이다”며 “꿈과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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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세마동, 어버이날 행사로 문화 전통 강화
오산 세마동, 어버이날 행사로 문화 전통 강화
[AANEWS] 오산시 세마동은 어버이날인 8일까지 세마동 경로당을 방문하며 감사해 ‘효’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세마동은 도시와 자연부락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지난 3일부터 세마동 7개 단체 대표들이 경로당을 순회하며 마을 어르신들께 인사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됐다.
이를 통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세마동 지역의 문화와 전통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꿈두레마을경로당 노영운 회장은 “이렇게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 대표들이 방문해 인사와 감사의 마음을 전해 주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세마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새마을부녀회 이정효 회장은 “세마동은 오래전부터 자연부락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왔다”며 “이런 전통을 계속 이어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동진 세마동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이 공경받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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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1회 함께자람센터 한마음운동회 개최
오산시, 제1회 함께자람센터 한마음운동회 개최
[AANEWS] 오산시는 지난 3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함께자람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시설종사자가 함께한 ‘제1회 함께자람센터 한마음운동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오산시 초등돌봄협의회와 경기도다함께돌봄센터 오산지회가 공동 주관한‘함께자람센터 한마음운동회’는 함께자람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체력을 향상시키고 여가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460여명의 아동 및 시설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및 개회선언, 인사말, 한마음운동회, 단체사진촬영, 정리 및 마무리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마음고생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되어 오늘과 같은 행사가 열려 이 자리가 더욱 뜻깊다”며 “우리의 희망인 아동들을 위기로부터 보호하고 아동들이 미래와 행복을 꿈꿀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오산시도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뜻을 전했다.
오산시 초등돌봄협의회 박유리 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법인 및 센터관계자, 후원자, 오산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를 통해 아동들이 에너지를 발산하고 화합과 소통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께자람센터는 초등학교의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함께자람센터 20개소 및 학교돌봄터 3개소에 630여명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돌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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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생활밀착형 숲’ 녹색공간 유지관리 노력
오산시,‘생활밀착형 숲’ 녹색공간 유지관리 노력
[AANEWS] 오산시가 지난 2일 오산대역 환승 주차장 상부에 있는 ‘생활밀착형 숲’의 유지관리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봄철이 되어 지난해 심어 둔 화초류들의 새싹이 자라남과 동시에 잡초들이 무성해지자 신장동 75통 푸른마을 주민 1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일일이 제초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에 참여한 주민분께서는 “내가 나이도 있어 허리도 아프고 힘이 들지만, 우리 마을 주변에 정원이 잘 만들어졌는데 관리가 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지 않겠느냐”며 자원봉사에 참여한 보람과 즐거움을 전했다.
생활밀착형 숲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녹색공간 확충 및 시민들의 정주 환경개선 등을 위해 실외정원을 조성하는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지난해 오산대역 환승 주차장 상부에 1개소를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을 위해 조성된 공간을 시민이 가장 잘 누리는 방법은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녹색공간 확충을 위한 노력을 통해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2023년도 생활밀착형 숲 사업대상지로 오산동 소재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앞 광장을 신청해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됐으며 산림청과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에서 총사업비 5억원을 들여 올해 하반기에 실외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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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앞두고 어르신 효도잔치 열려
어버이날 앞두고 어르신 효도잔치 열려
[AANEWS] 전주시 재가노인복지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전주시 재가어르신 초청 어버이날 효도잔치’가 4일 전주지역 재가노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울센터 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코로나19의 여파로 4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오랜 시간 애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재가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 장수상 수여, 카네이션 전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규 전주시 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재가노인복지시설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 주위의 치매, 우울, 자살 등 관심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사각지대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 재가 노인복지시설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지역 모든 어르신의 건강과 웃음을 지키기 위해 전주시가 세심한 돌봄서비스와 든든한 정책으로 함께 할 것”이라며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이 일상에서 신바람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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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창원특례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4일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성화와 결속을 다지기 위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창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권희경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또한, 100명의 참여자가 다과다식 만들기, 팀빌딩, 분과별 활동 등을 통해 단체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분과별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별 토론활동을 통해 지역 문제에 대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어 의견을 제시하며 공동체 의식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추진됐다.
창원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공공시설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고 지역주민 의견수렴 및 아이디어 제시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간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여성안심거리 조성’, ‘창원맘 커뮤니티센터 설치’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여성 등 사회적약자가 행복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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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우리 동네 생태하천 가치 발굴 연구회’, 1차 활동 시작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우리 동네 생태하천 가치 발굴 연구회’, 1차 활동 시작
[AANEWS]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우리 동네 생태하천 가치 발굴 연구회’가 5월 3일 첫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우리 동네 생태하천 가치 발굴 연구회는 생태하천의 잠재 가치를 연구해 수질을 개선하고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등 주민친화적인 생태하천을 만들기 위해 지난 2월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는 연구단체 소속 김진영, 김수연 의원과 목감동장, 생태하천과, 환경정책과, 하수관리과 등 관계 공무원, 목감동 주민 등 10여명이 참석해 연구단체 취지와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양달천, 방화천 일원의 하천개선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하천 생태성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지역 주민들은 특히 상류지역 수질 개선을 위해 힘써달라며 오염원을 세심하게 살펴 자연친화적인 하천을 조성해줄 것을 요청했다.
연구단체 소속 김수연 의원은 하천 가치를 살리는 생태하천 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하천개선사업 전반을 살피며 수질오염을 정화하고 악취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활동 의지를 밝혔다.
김진영 대표 의원은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추후 생태하천 현장을 함께 둘러볼 것을 약속했다.
또한, “하천 개선을 위해 당면한 문제를 세부적으로 나누고 관계부서와 전문가들과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차근차근 해결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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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국가산단 2.0 개발사업 강력한 추진 의지 밝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국가산단 2.0 개발사업 강력한 추진 의지 밝혀
[AANEWS]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토부의 신규 국가산단 ‘범정부 추진지원단’ 2차 회의에 참석해 ‘국가산단 2.0’ 개발사업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3월 31일 개최된 신규 국가산단 ‘범정부 추진지원단’ 킥오프 회의에 이어 1개월여만에 개최된 것이다.
회의에서 국토교통부는 신규 국가산단의 사업시행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2.0’ 개발사업의 신속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앵커기업 유치계획 등을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갔다.
홍 시장은 ‘국가산단 2.0’에 앵커기업과 협력사 유치를 위해 투자환경, 지원제도 협의 등 컨설팅 지원 각종 인허가 애로 해소, 보조금 지원 투자이행 사후관리 및 재투자 상담 등 단계별 지원책을 마련하고 전사적 투자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창원특례시의 강력한 사업추진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또한, 홍 시장은 국가산단 2.0은 대규모 투자를 유도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국가 핵심 기반임을 강조하면서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국가산단 등 국책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군 관리계획 변경안 수립지침’을 개정해줄 것을 범정부 추진지원단에 건의했다.
홍 시장은 “창원국가산단 2.0은 산단 입주기업들을 위한 최첨단 대형 공동 연구시설을 구축하고 R&D 중심 공공기관 유치, 고급인재 양성기관 집적 등 신개념 산단”이라며 “산단이 성공적으로 들어설 수 있도록 치밀하게 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의창구 북면, 동읍 일원 약 103만평 규모에 들어서는 ‘국가산단 2.0’ 조성 예정지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 개발제한구역 해제,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 절차를 다부처 협업을 통해 신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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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자원연, 난대산림자원 화장품 원료로 활용한다
전남산림자원연, 난대산림자원 화장품 원료로 활용한다
[AANEWS]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코씨드바이오팜과 화장품 개발용 산림 바이오소재 생산 및 안정적 원료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
원료 공급을 위한 계약재배로 임가의 안정적 소득 창출과 산림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향장제품 개발용 산림 바이오소재 생산 및 안정적 원료 공급과 산림자원 대량 공급을 위해 생산 농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박성민 코씨드바이오팜 대표는 “외국 자원에 의존하던 화장품 산업계가 국내 토종자원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전남 특산 난대산림자원을 활용한 화장품원료 소재 공급에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산림자원연구소가 추진 중인 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단지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임가와 협력해 우수 산림자원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6년 설립한 코씨드바이오팜은 로레알, 셀트리온, LG 생활건강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둔 천연 화장품 원료 제조사다.
2022년 기준 연매출 122억원을 달성한 충북 스타기업이다.
달팽이 크림 원료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해외 유통망 확장 및 신규 브랜드 출시 등을 통해 화장품 원료뿐만 아니라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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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수산자원 보호·어업질서 확립 온힘
전남도청
[AANEWS] 전라남도는 봄철 어·패류 산란기를 맞아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어업 일제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5월 한 달간 추진하는 이번 합동단속은 해양수산부, 전남도, 시군, 수협 등 유관기관 어업감독공무원 46명이 참여하고 도와 시군 어업지도선 16척이 투입된다.
중점 단속 대상은 무허가·무등록 어선의 불법 조업, 무면허 양식시설 설치, 어린 물고기 불법 포획 등 어업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다.
불법어업 우심 해역에 어업지도선을 집중 배치해 이뤄진다.
또 관내 주요 항·포구와 위판장 등에서 불법 어획물 유통·판매 근절을 위한 육상 지도·점검과 어업인의 준법 조업 분위기 확산을 위한 계도·홍보를 함께한다.
단속에 적발된 불법어업 행위자는 수산 관계법령에 따라 사법조치하고 어선에 대해서도 어업정지, 어업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을 한다.
박영채 전남도 수산자원과장은 “지속적인 수산자원 이용을 위해서는 불법어업을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며 “바다의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불법어업을 지속해서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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