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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관광의 별’을 추천해주세요
2023년 ‘한국관광의 별’을 추천해주세요
[AANEWS]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2023 한국관광의 별’ 후보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관광의 별’은 한 해 동안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 단체나 인물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0년 시작되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다.
관광자원의 매력도와 국내관광 발전 기여도 등을 고려해 총 6개 부문에서 8개의 별을 선정할 예정이며 이번 국민 참여 이벤트에서는 관광지 지속가능 관광 프로그램 올해의 관광기관/사업체 방송미디어 관광 발전 기여자 등 5개 부문에 대한 후보를 추천받는다.
국민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후보명, 추천 사유 등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약 100만원 상당의 휴대용 스크린 등 230개 경품을 지급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국민 추천 후보 및 지자체, 전문가 추천 후보 가운데 전문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발표할 예정이다.
공사 오유나 국민관광마케팅팀장은 “작년 후보 추천 이벤트를 통해 새롭게 발굴된 관광지 중의 하나가‘철원 한탄강 물윗길&주상절리길’이고 한국관광의 별로 최종 선정됐다”며 “국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준 관광자원 또는 한국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기관·기업과 인물을 찾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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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군단위 최초, 양양 스마트관광도시 출범식 개최
전국 군단위 최초, 양양 스마트관광도시 출범식 개최
[AANEWS]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7월 25일 웨이브웍스 양양에서 스마트관광도시 출범식을 개최하고 양양 스마트관광도시 플랫폼 ‘고고양양’의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고양양은 양양 관광을 위한 통합 서비스 제공 어플리케이션으로 지난 6월 1일 출시 이후 시범운영기간 동안 다운로드 5만건을 돌파했다.
공사와 양양군은 앞으로 2년간 총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고양양’의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은 관광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관광을 발전시키기 위해 문체부와 공사가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인천, 수원, 여수, 대구, 청주에 이어 6번째로 스마트관광도시로 선정된 양양은 전국 군단위 최초 스마트관광도시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으며 대도시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스마트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이재환 부사장은 이번 출범식에서 “양양 스마트관광도시에서는 여행 현장과 편리한 기술이 만나 양양만의 차별화된 스마트 서프시티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지난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발맞춰 앞으로 양양은 강원을 대표하는 스마트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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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119 영상통화 신고 44%↑. 집중호우 신고폭주 감소역할 ‘톡톡’
“보이시나요?” 119 영상통화 신고 44%↑. 집중호우 신고폭주 감소역할 ‘톡톡’
[AANEWS] 소방청은 최근 ‘다매체 신고’의 증가가 119종합상황실의 신고폭주 감소 및 신속·정확한 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매체 신고’는 문자 및 사진, 119신고앱, 영상통화 등을 활용해 119 종합상황실에 신고하는 신고방법으로 2011년부터 소방청이 제공하고 있는 대국민 서비스다.
처음 서비스를 도입할 당시에는 음성신고가 어려운 청각장애인 · 외국인 · 다문화가정 및 노령층 등에 다양한 신고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나, 스마트폰 사용 증가로 일반 시민들의 이용 또한 크게 늘어 최근 집중호우 등 대형재난 발생 시 신고폭주로 인한 시스템 장애를 예방하는데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올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119신고가 크게 늘어난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0일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다매체 신고가 21.6% 이상 증가했으며 해당 신고를 통해 1,000여 건 이상의 긴급 구조출동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다매체 신고가 늘어난 올해에는, 집중호우 기간 동안 119신고 폭주로 인한 신고접수 시스템 장애 또한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기존 전화 신고에만 집중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방법을 통한 신고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면서 119신고 폭주 예방에도 효과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이 간접적으로 입증된 것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영상통화’ 신고 증가로 2022년 해당기간 20,448건이었던 영상통화 신고가 2023년에는 29,533건으로 44.43%의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
소방청은 이러한 다매체신고는 도로유실·침수가 동반되는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출동지점 파악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히며 특히 현장대원들이 재난현장에 도착하기 전부터 신고자의 상황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통해 대처방법 등을 실시간으로 전할 수 있어 적극 권고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청이 운영하고 있는 다매체 신고 접수대는 전체 119접수대 361대 중 172대로 2022년 한 해 54만 6천여 건의 다매체신고를 접수해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소방청은 올해 다매체 신고접수를 통한 가시적인 성과를 입증한 만큼, 전국 시·도 본부에 다매체 신고접수대를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김진욱 소방청 정보통신과장은 “집중호우가 지속적으로 예보되고 있고 8월과 9월에는 태풍 또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유선 신고 분산으로 1분 1초를 다투는 긴급한 119신고전화를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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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인공지능이 발명자가 될까?” 국민의견 수렴
특허청, “인공지능이 발명자가 될까?” 국민의견 수렴
[AANEWS] 특허청은 인공지능이 발명자로 인정될 수 있는지 여부와, 인공지능 발명이 인정될 경우 현행 특허법에 어떠한 변화를 주어야 할지 등에 대해 전문가를 포함한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9월30일까지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특허청은 누리집에 ‘인공지능과 발명’이라는 꼭지를 개설해, 대국민 설문조사와 그동안 국내외에서 논의되어왔던 “인공지능 발명자 논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설문조사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특허청 누리집을 통해 설문조사 서류를 작성해 특허청 특허제도과에 전자우편으로 회신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온국민소통’ 누리집을 통해서는 별도의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질문별 답변에 표시해 빠르게 설문조사에 응할 수 있다.
특허청 김지수 특허심사기획국장은 “선진 5개국 특허청장 회의 및 세계지식재산기구를 통해서도 인공지능을 발명자로 인정할지에 대한 논의가 지속 중”이며 “국민들께서 설문조사를 통해 주신 의견을 토대로 우리나라의 입장을 정해 인공지능 발명자 논쟁에 대한 대응을 국제적으로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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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외교기획단장, 북한 문제 관련 미국 국무부 등과 의견 교환
평화외교기획단장, 북한 문제 관련 미국 국무부 등과 의견 교환
[AANEWS] 전영희 평화외교기획단장은 7.24-25간 동북아협력대화 참석차 샌디에고를 방문한 계기에, 7.24 카밀 도슨 미국 국무부 동아태국 공공외교·지역안보정책 담당 부차관보를 면담해, 최근 북한 관련 동향을 공유하고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전 단장은 최근 북한이 미국 정찰기의 북한 영공 침범을 주장하는 말도 안 되는 연쇄담화를 발표한 이후, 신형 고체 대륙간탄도미사일 등 각종 탄도미사일을 연이어 발사하는 등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불법적 도발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특히 북한이 당일 오전 동해안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데 대해서도 규탄했다.
한편 이번주 목요일 정전협정체결 70주년을 앞두고 북한이 열병식 준비에 희소한 자원을 낭비하고 있는 데 대해 비판했다.
또한, 전 단장은 북한주민의 인권 및 인도적 상황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하면서 최근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에 따르면 북한이 아태지역 ‘식량안보’ 분야에서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세계보건기구·유니세프에 따르면 2022년 필수 백신접종을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편 전 단장은 동북아협력대화에 참석한 일본·중국 등 민관 전문가들과도 북한정세, 북한인권, 탈북민 등 북한 관련 사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전 단장은 7.25 조나단 폴락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 브루스 베넷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 등 전문가를 만나, 북한 문제 관련 국제사회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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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천연가스·수소 등의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호주 투자 지원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
[AANEWS] 한국과 호주는 광물, 액화천연가스 등 핵심자원 공급망 구축에 있어 서로에게 중요한 협력 파트너임을 재확인하고 기업 차원의 호혜적인 투자와 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호주는 니켈, 우라늄, 철광석 매장량 및 LNG 수출량 세계 1위의 자원 부국이자 우리나라 LNG, 석탄, 철광석 수입 비중 1위의 핵심 교역국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7월 25일 오후, 서울에서 크리스 보웬 호주 기후변화·에너지 장관과 면담을 갖고 광물, LNG 등 핵심자원 확보, 청정수소, 그린철강, CCS 등 탄소중립 분야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창양 장관은 온실가스 다배출 시설의 감축의무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호주 세이프가드 매커니즘 개정안이 7월 1일 시행됨에 따른 우리 기업들의 경영상 불확실성과 우려를 전달했고 정상적 투자 진행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양국의 탄소중립 달성 방안으로서 CCS 협력에 대해서도 한국-호주간 협력 프로젝트가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런던의정서 개정안 비준 등 호주 정부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끝으로 양측은 청정수소, 그린철강 등의 분야에서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호주의 풍부한 생산 역량을 결합해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자 간 협력뿐만 아니라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세계무역기구 등 다자간 협의체도 충분히 활용할 계획이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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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수명 83.6년 등 한국 보건의료 수준 양호
기대수명 83.6년 등 한국 보건의료 수준 양호
[AANEWS]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3일 발표한‘OECD 보건통계 2023’의 주요 분야별·지표별 세부내용을 분석해 우리나라 보건의료수준 및 각 국가의 수준·현황 등을 공표했다.
분야별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83.6년으로 OECD 국가 중 상위권에 속했다.
또한, 회피가능사망률은 장기간 감소 추세를 보여왔으며 인구 10만명당 142.0명으로 OECD 국가보다 상당 부분 낮았다.
우리나라 15세 이상 인구의 흡연율과 1인당 연간 주류 소비량은 OECD 평균 수준이고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과체중 및 비만인구 비율은 OECD 국가 중 두번째로 낮았다.
보건의료 인력은 임상 의사 수가 OECD 국가 중 두번째로 적었고 임상 간호인력 수는 OECD 평균 대비 낮았다.
자기공명영상장치, 컴퓨터단층촬영 등 의료 장비 수는 OECD 평균보다 높고 병원 병상 수도 OECD 평균의 약 2.9배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국민 1인당 외래 진료 횟수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으며 경상의료비는 국내총생산 대비 9.3%로 OECD 평균에 비해 다소 낮으나, 지난 10년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국민 1인당 의약품 판매액은 785.3 US$ PPP로 OECD 평균보다 높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장기요양 수급자 비율은 OECD 평균보다 낮으나, 노인 인구 증가,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이용욕구 증가 및 보장성 확대 등으로 지난 10년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보건복지부 김선도 정보통계담당관은 “OECD Health Statistics는 OECD 국가 간 공통된 기준에 의해서 산출되는 국가 대표 통계로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수준을 객관적으로 분석·평가해 사업부서가 정책을 기획할 때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등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앞으로도 OECD, WHO 등 국제기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제 비교 가능한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통계생산을 확대 제공하고 국민들이 다양한 정책영역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통계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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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폭우 피해지역, 감염병 예방관리 점검 위해 이재민 임시거주시설 방문
질병관리본부
[AANEWS]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7.25.에 이번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질병관리청 소재 지역 임시거주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재민들의 건강상태 및 시설환경을 살펴보며 집중 폭우 피해지역 감염병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 및 구호물품 지급을 위해 마련됐다.
지영미 청장은 “계속되는 많은 비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으신 이재민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열악한 환경이지만 개인별 위생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시어 일상으로 건강하게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 보건 관계자들에게는 ”길어진 장마로 인해 감염병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니만큼, 집단생활을 하고 계신 이재민들의 감염병 예방관리와 시설방역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라며 감염병 특이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지원이 가능하도록 질병청과 지속적인 대응체계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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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문화 확산 위해 ‘해피트럭’이 찾아갑니다
보건복지부
[AANEWS] 보건복지부는 일상 속 나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7월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커피와 음료를 무료로 나눠주는 ‘찾아가는 해피트럭’ 행사를 개최했다.
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나눔홍보 누리집 회원으로 가입하고 나눔소식지 ‘월간 나눔’ 구독을 신청한 후 시원한 커피나 음료를 받았다.
또한, 개인의 특성에 맞춘 나눔방법을 알아보고 귀여운 ‘월간 나눔’ 캐릭터가 그려진 부채도 받을 수 있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2023년 ‘나눔 명예서포터즈’로 임명된 김해준 씨가 카페사장‘최준’으로 깜짝 등장해 직접 커피와 음료를 나눠줘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찾아가는 해피트럭’은 오는 27일에도 ‘상암 가온문화공원’과 ‘신촌 스타광장’을 찾아가 일상 속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개인의 특성에 맞춘 나눔방법 조사 결과는 오는 31일 ‘월간 나눔’ 7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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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생활정원의 생물다양성 및 자생식물 활용도 증진에 앞장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생활정원의 생물다양성 및 자생식물 활용도 증진에 앞장
[AANEWS]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국민 삶의 질 개선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생활정원의 생물다양성 증진에 적극 나선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산림청으로부터 ‘2023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을 위탁받아 전국 40개소에 생활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자생식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되는 이 사업은 자생식물 87종 20만본 생산 및 생활정원 40개소 보급 참여자 대상 자생식물 생산 기술 이전 지역 거점별 자생식물 생산 체계 구축 공·사립수목원 및 지역 농가 역할 강화 등으로 추진되고 있다.
앞서 지난 24일 한수정은 공·사립수목원 및 지역농가와 지역상생을 도모하고자 국립세종수목원 대회의실에서 ‘생활정원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자생식물 생산 및 보급 참여자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털대사초 등 주요 자생식물 생산 기술과 안전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소중한 자산인 자생식물의 활용도를 증진하고 보전 체계가 강화되길 바란다”며 “특히 우리 자원 활용과 보전에 공·사립수목원, 지역 농가와 협력해 서로 상생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