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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홍현희X윤혜진X이재원X윤태진, 생계형 웃음 머신들
MBC ‘라디오스타’
[AANEWS]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이 생계형 웃음 머신으로 활약하며 ‘노잼’에서 탈출, 수요일 밤을 꿀잼으로 만들었다.
어떻게든 웃겨서 살아남겠다는 게스트들의 의지는 시청자들의 말 그대로 홀렸고 이날 최고 시청률은 5.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중 시청률 1등도 거머줬다.
홍현희는 이날 김구라도 못 말리는 ‘웃음 감별사’를 자처했는데, ‘라스’에서 예능 신고식을 치른 이재원이 최대 피해자가 됐다.
자기 차례가 올 때마다 홍현희의 눈치부터 살피는 이재원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17년 차 배우 이재원의 반전 연기력엔 기립박수가 터져 나오며 그의 전성기가 왔음을 예감케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이 출연한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으로 꾸며졌다.
몸을 사리지 않는 게스트들의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이재원으로 그가 천만 조회수를 앞둔 역대급 짤의 정체를 밝히는 장면은 이날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데뷔 18년 차 개그우먼 홍현희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 운동화를 신고 참석했다가 ‘쌍둥이 임신설’에 휩싸인 에피소드로 웃음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출산 50일 만에 방송에 복귀한 이유, ‘고텐션’ 장영란과의 경쟁심, 똥별이 출산 전 이효리의 배려에 감동한 일화 등 ‘예능 고인물’다운 에피소드 화수분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장영란과 예능 캐릭터를 두고 경쟁하는 홍현희에게 김구라는 오은영 박사가 홍현희와 장영란부터 정신 감정을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MC 5년 차로 오은영에 빙의해 실전 육아 중인 근황도 공개했다.
또 남편 제이쓴의 여배우 병을 폭로하는가 하면, 아들 똥별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출연 당시 ‘서진이네’에 출연한 BTS 뷔보다 더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사실을 자랑하며 ‘복덩이 아들’ 낳는 특급 비법을 언급했다.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은 3년 반 만에 ‘라스’에 출연하면서 ‘절친’ 이지혜보다 더 재미있게 활약할 것을 다짐해 눈길을 끄렀다.
그는 부드러운 인상을 위해 발레단에 다닐 때 했던 아이라이너 문신을 20년 만에 지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6년 차 너튜버인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이 직접 촬영을 하는데, 엄태웅의 멱살을 잡을 뻔한 일화, 1,000명이 넘는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 도중 엄태웅과 실제로 부부 싸움을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엄태웅과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는데, 전혀 관심이 없었다가 엄태웅의 소탈한 모습에 끌렸던 이야기, 엄태웅과 소개팅 10년 전 우연히 만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그와 결혼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음을 밝혀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 밖에 ‘서울체크인’ 이후 친구가 된 이효리에게 반한 순간과 실사판 ‘꽃보다 남자’의 금잔디였던 학창 시절도 공개했다.
‘2023 KBS 연기대상’에서 솔직한 수상 소감으로 인지도가 ‘떡상’한 데뷔 17년 차 배우 이재원은 ‘라스’로 예능 신고식을 치른 가운데 맹활약을 펼쳤다.
이재원은 ‘라스’ 출연을 앞두고 아내와 의상 때문에 다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재원은 ‘연기대상’ 때 했던 수상 소감에 대해 이야기하며 주변 반응을 전했다.
그는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를 통해 역대급 ‘착붙’ 캐릭터 왕경태로 활약했는데,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하다“말을 좀 빨리하라”라는 홍현희의 지적을 받았다.
이때부터 토크 차례가 올 때마다 홍현희에게 검토받는 이재원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냈다.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에게 두들겨 맞은 김도치 역으로 활약한 이재원은 촬영 도중 총의 탄피가 쇄골에 튀었지만, 고통을 참게 만든 원빈의 미담과 인생작 ‘아저씨’에 하마터면 출연하지 못 할 뻔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박보검 친형 역할을 따내기 위해 했던 물밑 작업 등 배우로 살아남기 위해 했던 노력들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계속 마음 졸이며 사네”며 안쓰러워했다.
이 밖에 닮은꼴 배우 오정세와의 일화를 언급한 후 닮은꼴 사진이 공개됐는데, 김구라는 닮은 얼굴보다 이재원이 오정세보다 9살이나 어리다는 사실에 더 놀라워했다.
마지막으로 ‘야구 여신’ 출신 방송인 윤태진이 ‘라스’에 처음 출연했다.
지난해 11월 20일부터 MBC FM4U ‘윤태진의 FM 데이트’ DJ로 활약 중인 윤태진은 SBS 라디오국 객식구에서 MBC 라디오국 막내딸이 된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태진은 SBS 팟캐스트 ‘배성재의 텐’에 10년 동안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출연 초반 배성재와 휩싸인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그는 애칭이 된 ‘나미춘’의 탄생 배경, 이금희의 제안으로 아나운서가 된 사연, 야구 여신으로 활동할 당시 제일 기억에 남는 인터뷰이가 ‘투머치토커’ 박찬호인 이유를 공개했다.
모든 음식에 딸기를 곁들이는 윤태진의 ‘괴식가’ 면모도 드러났는데, 생선회를 딸기잼에 찍어 먹는 ‘먹방’에 김국진은 “대중화될 수 없다”며 단호한 입장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예능 베테랑’ 홍현희의 웃음 감별사 활약, “공중파 감은 아냐”라는 이지혜의 말을 뒤집기 위해 나온 윤혜진의 예능 야망, 오정세 닮은꼴에서 뒤늦게 빛을 본 이재원의 반전 매력, ‘모태 관종력’ 소유자인 윤태진의 활약 등으로 오디오 빌 새 없는 웃음을 안겼다.
여러 매력을 쏟아낸 게스트들에게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큰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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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왔다"
MBC ‘나 혼자 산다’
[AANEWS] MBC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호장마차’ 시즌3를 오픈한다.
기안84, 이장우와 함께하는 ‘호장기’ 회동에 기대가 쏠린다.
오는 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이장우를 ‘대호 하우스’에 초대하는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대호는 특별한 사람을 초대한다며 손님들에게 대접할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수산시장을 방문한다.
지나는 곳마다 김대호를 반기는 사람들의 반응이 이어진다.
실물 극찬부터 사인 요청까지 ‘마켓 프린스’ 김대호의 인기가 폭발한다.
이장우가 대호 하우스에 처음 입성하는 무지개 회원으로 등극한다.
이장우는 인왕산의 정기가 가득한 김대호가 사는 마을의 매력에 푹 빠진다.
대호 하우스에 입성한 그는 TV에서 볼 때와 다른 미니 대호 하우스에 놀라는가 하면, “진짜 남자 집이다”며 감탄한다.
이장우가 감탄한 포인트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김대호는 이장우에게 양철로 재탄생한 호장마차3를 공개한다.
직접 만든 야외 화덕까지 제대로 갖춘 호장마차3의 견고함에 이장우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김대호는 호장마차3 첫 개시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데, 역할 분담이 말하지 않아도 척척 이뤄지자, “너랑 나랑 잘 맞는 것 같아”며 즐거워한다.
이때 갑자기 노크 소리가 들리고 김대호는 “그가 왔다”며 버선발로 마중을 나간다.
9개월간의 구애 끝에 드디어 대호 하우스에 입성하는 기안84의 모습이 포착됐다.
기안84는 “이제는 너의 집 문을 따고 들어간다 나를 거부할 수 없을 것이다”며 대호 하우스에 첫발을 들인다 그런데 ‘팜장우’ 등장엔 당황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기안84, 이장우, 김대호가 의기투합한 ‘호장기’ 회동 현장은 오는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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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3회 ‘서울가요대상’, 뜨거웠던 ‘K팝 축제’ 오늘 안방에서 만난다
사진제공 =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AANEWS]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의 뜨거운 현장을 안방에서 만난다.
지난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성대하게 열린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오늘 오후 9시 KBS Joy를 통해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30도를 웃도는 방콕의 무더위보다 더 뜨거웠던 K팝 아티스트들의 열정과 드넓은 라자망갈라를 가득 채운 방콕 K팝 팬들의 열기를 비롯, 현장의 전율과 감동이 생생하게 전달된다.
특히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보컬리스트들의 감미로운 무대, 트로트와 밴드 등 다양한 장르 가수들의 무대까지 ‘서울가요대상’만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이 가장 큰 관전포인트다.
매 앨범마다 K팝 팬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의 지난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타이틀곡 무대와 함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성 소리 등 다양한 볼거리가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태동해 33년간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축제다.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한국을 대표하는 K팝 뮤지션들이 열띤 경합을 펼쳤다.
K팝의 글로벌화에 발맞추어 33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된 ‘서울가요대상’에서는 엔시티 드림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영예의 대상 트로피를 거머줬다.
최고 앨범상과 최고 음원상에는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둔 세븐틴과 뉴진스에게 각각 돌아갔다.
본상에는 엔시티 드림을 비롯해 강다니엘, 선미, 뉴진스, 라이즈, 뷔,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스파, 엔믹스, 아이들, 영탁, 임영웅, 정국, 제로베이스원, 지민 등 18팀이 받았다.
또 제로베이스원, 라이즈가 생애 단 한 번 기회가 주어지는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 갓세븐 뱀뱀, 영재,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MC를 맡고 배우 이준기, 박신혜가 시상자로 함께해 ‘서울가요대상’을 더욱 빛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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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우, JTBC ‘닥터슬럼프’ 출연 ‘윤박과 호흡’
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AANEWS] 배우 송지우가 ‘닥터슬럼프’에 합류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와 남하늘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송지우는 극 중 ‘빈대영 성형외과’의 간호사로 칠칠치 못한 원장 대영의 멱살을 잡고 끌어주는 인물인 도혜지 역을 맡아 연기한다.
아군 같으면서도 동시에 악플러를 연상케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영과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에 웃음꽃을 피울 예정이다.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어린 최혜정으로 분해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송지우는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 특별출연해 짧은 등장임에도 신스틸러 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다양한 작품 속 무궁무진한 소화력을 입증하며 남다른 연기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송지우가 ‘닥터슬럼프’에서 선보일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송지우가 출연하는 JTBC ‘닥터슬럼프’는 27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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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리, 신곡 ‘Broken’으로 13개월 만 컴백…포스터 공개
사진제공 = 레이블사유
[AANEWS] 아티스트들이 기다려온 아티스트 서리가 돌아온다.
소속사 레이블사유는 25일 자정 공식 SNS에 포스터를 게재하고 서리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서리는 앙상한 가지와 눈으로 뒤덮인 공간에 홀로 남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런 서리의 뒤편에는 날카로운 글씨로 ‘Broken’이라는 이번 타이틀의 제목이 적혀 있어 곡의 무드를 짐작케 했다.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 서리는 약 13개월이라는 공백기를 깨고 ‘Broken’을 통해 컴백한다.
작년 10월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레이블사유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곡이자 2024년을 맞이한 뒤 첫 행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2020년 EP ‘?depacse ohw’로 정식 데뷔한 서리는 ‘Running through the night’, ‘Lovers in the night’, ‘긴 밤’ 등 독보적인 음악성과 특유의 감성을 자랑하며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가수로 자리 잡았다.
인기에 힘입어 2022년에는 국내 여성 가수 최초로 ‘그래미 글로벌 스핀’에 출연해 주목받기도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미국 VEVO와 Tidal, 영국 NME 등 전 세계 음악 플랫폼으로부터 2022년 유망주로 선정되며 글로벌 무대에서 남다른 기세를 펼쳐온 서리. 마블 시리즈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시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예능 ‘서울체크인’,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이두나’, 지니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까지 분야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OST 작업에 참여하며 목소리를 알려온 그가 신곡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서리는 최근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레이블사유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으며 신곡 ‘Broken’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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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준, 밀양경찰서 1호 홍보대사 위촉…범죄예방에 앞장선다
배우 이유준, 밀양경찰서 1호 홍보대사 위촉…범죄예방에 앞장선다
[AANEWS] 배우 이유준이 범죄예방을 위해 앞장선다.
이유준이 지난 23일 밀양경찰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홍보대사로 임명된 이유준은 “신비로운 도시 밀양의 경찰서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고 많은 책임감이 느껴진다 행복이라는 것이 사소한 데서 찾아오듯이 민생치안도 간단한 법규 하나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안전한 밀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이유준은 밀양경찰서 1호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각종 치안정책을 홍보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밀양경찰 이미지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현재 방송 중인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김백두의 둘째 형이자, 씨름 콘텐츠로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인 유튜버 김한라 역을 맡은 이유준은 찰진 사투리 연기와 위트 있는 입담,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2009년 영화 ‘바람’으로 데뷔한 이유준은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파파로티’, ‘관상’, ‘퍼펙트맨’ 드라마 ‘시그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모범택시’, ‘빅마우스’, ‘무인도의 디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이유준은 2월 7일 개봉되는 영화 ‘아네모네’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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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피 롭세, 오늘 ‘7877 Days’로 가요계 정식 데뷔
엑스피 롭세, 오늘 ‘7877 Days’로 가요계 정식 데뷔
[AANEWS] 신인 아티스트 엑스피 롭세가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NMS 측에 따르면 엑스피 롭세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7877 Days’를 발매한다.
‘7877 Days’는 힙합과 팝을 포함해 여러 장르적 실험으로 탄생한 얼터너티브 K팝이다.
타이틀 명은 이번 싱글이 나오기까지 7877일의 기간이 걸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중독성 있는 훅과 댐핑 넘치는 비트는 마치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듯한 이미지도 연상시킨다.
엑스피 롭세는 NMS를 통해 “좋은 음악을 들으면 동기부여가 되면서 다양한 꿈과 목표가 생겨나곤 하는데, 제 음악을 듣는 모든 분들에게 같은 짜릿함을 전해주고 싶다”며 “‘7877 Days’를 들으시는 분들 또한 저처럼 꿈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앞서 엑스피 롭세는 유튜브 ‘XP’ 채널을 통해 ‘GOD'S MISTAKE’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새로운 레이블 XP의 론칭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레이블 XP는 앞으로도 전 세계를 무대 삼아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 감각적인 영상물까지 이색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엑스피 롭세와 함께한 NMS는 새로운 음악과 아티스트를 알리는 프로젝트다.
김시원, 다이브, 콜리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조명하며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고 앞으로도 여러 장르의 새로운 음악들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퍼포먼스 실력을 비롯해 프로듀싱 역량까지 두루 갖춘 엑스피 롭세는 ‘7877 Days’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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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참았는지 이유 알겠네~"
MBC ‘라디오스타’
[AANEWS]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영화 ‘아저씨’ 원빈 옆 걔 이재원이 탄피 고통도 참아내게 만든 원빈의 미담을 공개한다.
원빈의 미담을 들은 김구라는 이재원에게 “왜 참았는지 이유를 알겠네”고 공감해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24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이 출연하는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으로 꾸며진다.
’2023 KBS 연기대상’에서 수상 소감을 밝혀 ‘떡상’한 데뷔 17년 차 배우 이재원이 ‘라스’에 처음 출연한다.
2008년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 1-1’로 데뷔한 이재원은 다수의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에 출연했지만, ‘오정세 닮은꼴’로 더 알려진 배우. 그런 그의 존재감을 알린 계기는 ‘KBS 연기대상’으로 데뷔 15년 만에 처음 상을 받은 그의 솔직한 수상 소감이 화제가 됐다.
이재원은 ‘라스’ 출연을 앞두고 아내와 다툰 이유부터 인생작인 영화 ‘아저씨’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특히 ‘아저씨’에서 원빈에게 두들겨 맞은 김도치 역으로 활약한 그는 타나용 월트라쿨이 쏜 총의 탄피가 쇄골에 튀었지만, 촬영 흐름을 방해할 수 없어 고통을 꾹 참았다고. 그런데 이재원이 고통을 참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원빈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재원은 지난 2020년 방송된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박보검 친형 ‘사경준’ 역으로 출연했는데, 역할을 따내기 위해 벌인 물밑 작업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배우로 살아남기 위한 이재원의 숨은 노력을 듣자, “계속 마음 졸이며 사네”며 안쓰러운 눈빛을 보냈다.
이재원은 이날 ‘웃음 감별사’ 홍현희의 타깃이 됐는데, 토크 차례가 올 때마다 홍현희 눈치를 보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급기야 예능 분량을 위해 ‘무리수 박보검 미담’까지 공개했다는 후문. 이재원은 또 닮은꼴 배우 오정세 때문에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인 일화를 공개하는가 하면, 오정세와 헷갈린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단막극 촬영을 하다 우연히 만난 오정세와의 일화도 언급했다.
이어 이재원과 오정세의 닮은꼴 사진이 공개됐는데, 김구라는 닮은 비주얼보다 이재원이 오정세보다 9살이나 어리다는 사실에 더 놀라워했다고. 그런가 하면, 이재원의 수상 소감 짤을 능가하는 역대급 화제의 짤이 공개됐는데, 이재원의 연기력에 놀라 모두 기립박수를 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김구라도 “이런 대접 받는 사람이 아니었네.”며 여러 번 감탄을 쏟아냈다고. 이재원은 뜨거운 반응에 물병을 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이재원이 밝힌 원빈-박보검 미담, 모두를 감탄케 한 이재원의 연기력 등은 오늘 24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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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사람한테 잘해 주는 스타일"
MBC ‘라디오스타’
[AANEWS]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태진이 배성재와 열애설이 난 이유를 공개한다.
또 ‘건조남’ 배성재를 킹받게 한 춤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한다.
오늘 24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이 출연하는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으로 꾸며진다.
SBS 라디오국 객식구에서 MBC 라디오국 막내딸이 된 윤태진이 ‘라스’를 찾는다.
윤태진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MBC FM4U ‘윤태진의 FM 데이트’ DJ로 매일 오후 8~10시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청취자들이 지어 준 DJ 애칭을 묻자, 그는 “나미춘이라는 애칭이 있어서 춘디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2010년 ‘제80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이 되며 방송계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한 윤태진은 “학비라도 보태볼까 싶어서 도전하게 됐다”며 생계형 춘향이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대회 당시 참가자들 사이에서 최고령 춘향이었다는 윤태진의 막춤 영상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윤태진은 뭘 해도 반응이 건조한 배성재를 킹받게 하기 위해 췄다는 춤을 즉석에서 보여줘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SBS 팟캐스트 ‘배성재의 텐’에 7년 동안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출연 초반 배성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고. 윤태진은 “성재 오빠가 처음 본 사람한테 잘해 주고 친하면 하대하는 스타일이다”며 열애를 부인했는데, 이 말에 홍현희는 “전혀 안 그러던데.”며 의아해했다.
윤태진은 또 ‘나미춘’이라는 애칭 또한 ‘배성재의 텐’에서 탄생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생계형 춘향으로 방송일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 윤태진. 그런 그에게 아나운서 꿈을 심어 준 사람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금희라고. 춘향으로 선발돼 ‘아침마당’에 나가게 됐다는 윤태진에게 이금희가 방송 쪽에 재능이 있는 것을 알아보고 아나운서 공부를 제안했다는 것. 이후 이금희와 만나지는 못했지만 최근 윤태진은 팬 미팅을 열었는데, 이금희가 축하 영상을 보내 와 깜짝 놀랐다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윤태진이 ‘괴식가’로 유명하단 사실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모든 음식에 딸기를 곁들인다”고 밝힌 윤태진은 팥칼국수, 미역국, 김치찌개 등과 딸기를 함께 먹는다고. 이날 스튜디오에서 생선회를 딸기잼에 찍어 먹는 ‘먹방’이 펼쳐지자, 초고추장-간장 파 김국진은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태진이 밝힌 배성재와의 열애설과 괴식가 면모 등은 24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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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도 꽃이 핀다’ 이유준, “가족같이 따뜻하게 촬영한 작품” 종영 소감
사진제공 =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 캡처
[AANEWS] 배우 이유준이 ‘모래에도 꽃이 핀다’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유준은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김백두의 둘째 형이자, ‘태백에서 백두까지’라는 ‘씨름’ 콘텐츠로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인 유튜버 김한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유준은 “백두네 식구들과 함께하는 내내 진짜 가족같이 따뜻하게 촬영한 작품이다 현장에서 얼굴 볼 때마다 반갑고 즐거운 기억만 남아 더 애틋한 작품인 것 같다”며 남다른 애정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모래에도 꽃이 핀다’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4년 청룡의 기운 팍팍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한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유준은 찰진 사투리 연기로 친근함을 더하며 웃음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거침없으면서도 위트 있는 입담은 물론, 금강, 백두와 함께 삼형제의 우애를 그려내며 찰떡 케미스트리를 선사했다.
이뿐만 아니라 유튜버로 성공하기 위해 먹방,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연구하는 모습까지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풀어내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기도 했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로 무한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유준이 계속해서 이어갈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유준이 출연하는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오는 25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202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