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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우, tvN ‘세작, 매혹된 자들’ 특별출연 ‘조정석과 호흡’
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AANEWS] 배우 송지우가 ‘세작, 매혹된 자들’에 특별출연한다.
21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상상력에 기반을 둔 픽션 사극으로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드라마다.
송지우는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는 기녀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고통을 잊기 위해 술을 찾는 이인의 앞에 나타나 유려한 말솜씨로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MBC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로 데뷔한 송지우는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했다.
특히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비롯해 ‘연애대전’, ‘너의 시간 속으로’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분노를 유발하는 빌런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으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연기를 선보이며 색다른 변신을 거듭해온 송지우인 만큼, ‘세작, 매혹된 자들’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향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송지우가 특별출연 소식을 알린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은 2024년 1월 21일에 첫 방송되며 1, 2회 연속 특별 편성된다.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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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해도 될 정도~”
MBC ‘나 혼자 산다’
[AANEWS] MBC ‘나 혼자 산다’ 조규성이 업그레이드 된 자취 능력으로 시선을 모은다.
제육볶음, 미역국 등 한 상 차림을 뚝딱 차려낸 그는 “장사해도 될 정도”며 요리 자신감을 폭발한다.
‘월드컵 스타’ 조규성의 놀라운 요리 실력이 공개될 본방송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덴마크 FC 미트윌란으로 이적해 겨울왕국을 연상케 하는 도시 ‘실케보르’에서 자취 중인 조규성의 이야기 2탄이 공개된다.
멕시코에서 온 통역사이자 팀 코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귀가한 조규성은 익숙한 듯 저녁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저녁 메뉴는 제육볶음과 미역국. 덴마크에서 처음 요리를 하며 요리에 재미를 느끼게 됐다는 조규성은 화려한 웍질을 자랑하며 저녁상을 뚝딱 차려낸다.
그는 미역국을 흡입하더니 진실의 미간을 찌푸린다.
“제 미역국이 제일 맛있다 덴마크에서 장사해도 될 정도로”며 ‘규성 표 미역국’을 자화자찬한다.
덴마크 동료 선수들의 리필을 부른 미역국 비결을 묻자, “손맛이 비결이다 제가 따로 알려 드릴 수가 없다 제 손이 하는 거라서”고 요리 자신감을 폭발하는 조규성의 너스레가 미소를 유발한다.
덴마크살이 만족도를 100%라고 밝힌 조규성이 덴마크와 사랑에 빠진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생수도 아닌 수돗물을 끓이지 않은 채 텀블러에 받아 폭풍 흡입하는 것. 조규성은 “실케보르가 덴마크에서도 물이 제일 깨끗한 도시다 물맛도 좋고 피부도 좋아지는 것 같다”며 넘치는 덴마크 사랑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경기 당일 아침 시리얼과 과일로 산뜻하게 식사를 즐기며 책을 읽는 조규성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적인 매력까지 시청자들의 입덕을 부르는 조규성의 덴마크 일상은 오는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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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하하X김새롬X김혜선X조정식, ‘불도저 입담’ 수요일을 뒤집어 놨다
MBC ‘라디오스타’
[AANEWS]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하하, 김새롬, 김혜선, 조정식이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자기 할 말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불도저 입담’으로 수요일밤을 뒤집어놨다.
게스트들의 입담이 폭발한 가운데 넘실대는 웃음을 안긴 ‘라스’의 이번 최고 입담꾼은 조정식으로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하는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프리랜서 선언을 했지만, 사람들이 몰라주는 전 아나운서 조정식은 거침없는 토크와 예능인 뺨치는 성대모사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하의 전립선 상태’까지 폭로하는 조정식의 예능 야망에 김구라도 “얘 무서운 애야”며 혀를 내두를 정도. ‘대세’ 김대호 아나운서를 나 홀로 견제 중인 조정식이 ‘라스’를 통해 어떻게 달라져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하하, 김새롬, 김혜선, 조정식이 출연한 ‘중.꺾.그.마’ 특집으로 꾸며졌다.
자기 인생을 멋지게 개척하며 자수성가한 게스트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조정식으로 그가 하하의 노화를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다는 장면은 이날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했다.
우선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하하는 “수상 소감 할 때 얘기를 못 했다”며 슬럼프 때 자신을 잡아준 은인 유재석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13개 소속에서 활동 중인 바쁜 근황과 함께 ‘MZ 호소인’ 사이에 불리는 굴욕적인 별명 등을 공개했다.
‘다둥이 아빠’인 하하는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 ‘하하버스’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했는데, 특히 ‘방송 괴물’이 된 딸 송이에 대해 “스타성이 있다”며 “할머니 끼를 그대로 물려받았다”고 자랑했다.
그는 셋째 생각이 없었을 때 찾아온 송이의 태명이 ‘하-와이’였던 사실과 함께 “비뇨기과에 갔다 왔다”며 넷째는 생길 수 없는 현재 상태도 솔직하게 알렸다.
3년 만에 ‘라스’에 출연한 김새롬은 3년 전 스스로도 예쁘다고 생각한 얼굴과 ‘으른섹시’인 지금의 모습이 비교될까 봐 걱정돼 출연을 망설였다고. 그는 ‘복면가왕’에 나갔다가 ‘김구라의 진심’을 의심한 사연을 언급했는데, 김구라는 김새롬이 당시 노래를 잘했다고 칭찬하며 오해를 풀었다.
김새롬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조혜련에게 두들겨 맞아 기절한 일을 김구라가 자주 언급하는데, 자제를 당부했다.
그러나 김혜선 토크에 또 소환돼 웃음을 자아냈다.
김새롬은 지난해 너튜브에서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지만, “아름답게 마무리했다”며 이날 결별 사실을 고백했다.
‘새혼’ 의지를 불태우며 김구라가 주선하려 한 소개팅남에 대해 언급했는데 상대는 알고 보니 KBS 이창수 PD였다.
김구라는 아쉬워하며 새로운 소개팅을 약속했다.
김새롬은 5년 전 매매한 내 집 인테리어를 공개하며 ‘구해줘 홈즈’ 출연 러브콜을 보내기도. 또 ‘섹션’ 리포터 시절과 함께 붐의 레전드 홈쇼핑 실수를 소환해 웃음을 안겼다.
독일인 남편과 결혼 후 ‘제1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혜선이 ‘라스’에 처음 출연했다.
김혜선은 팬클럽이 생긴 스테판의 인기와 방송과 점핑 센터 운영으로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과거 연예계 은퇴를 생각한 이유와 죽기 위해 떠난 독일에서 남편과 처음 만나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러브 스토리, 양다리 커밍아웃 등 원 없이 해본 화려한 연애사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혜선은 ‘평발은 달리기 못 한다’라는 말이 듣기 싫어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오래달리기 1등을 할 정도로 악바리였던 근성과 스턴트우먼 출신 개그우먼이 되기 위해 정두홍 액션스쿨에서 오디션을 본 일화, ‘골때녀’에서 캐릭터를 잡기 위해 김병지 감독의 헤어스타일을 했다가 사랑꾼 남편과 각방을 쓴 사연 등도 공개했다.
이뿐 아니라 점핑 센터를 30개 정도 운영하며 ‘사업계 빌 게이츠’로 불리는 근황을 공개한 그는 점핑 댄스와 ‘최종병기 그녀’ 시절 화제였던 입에 주먹 넣기 개인기도 보여줘 감탄을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S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해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약 중인 조정식이 ‘라스’에 처음 출연했다.
조정식은 퇴사 결정에 불을 지핀 2명으로 배성재와 김영철을 꼽았는데, 김구라가 그 이유를 듣고 크게 공감해 줬다.
조정식은 퇴사를 말리고 싶은 아나운서로 김대호를 꼽으며 “무엇보다 저한테 시간이 필요해서.”고 검은 속내를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조정식은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하는 자신이 보는 앞에서 소속사 사장 하하가 200만원을 송금해 감동했지만, 헤어지자마자 송금 취소를 했다면서 “후지다고 생각했다”고 폭로하는가 하면, 하하의 전립성 상태를 폭로하는 등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김구라는 “얘 성공하겠다.
성공하겠어”며 즐거워했다.
조정식은 프리 선언 후 두고두고 아쉬운 점을 밝히면서 오랜 라디오 DJ를 하며 쌓은 개인기로 한석규-타블로 성대모사를 보여줘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연예대상 최우수상에 빛나는 하하의 오랜 연륜에서 나오는 존재감을 필두로 김새롬의 ‘MBC의 딸’ 시절을 연상케 하는 하이 텐션, 반전의 매력이 넘치는 김혜선의 인생 스토리, 눈빛에서부터 야망이 흘러넘치는 조정식의 활약 등으로 쉴 새 없는 웃음을 안겼다.
여러 매력을 쏟아낸 게스트들에게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큰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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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산 지 5개월 반 된 규현이다"
MBC ‘나 혼자 산다’
[AANEWS] MBC ‘나 혼자 산다’ 규현이 슈퍼주니어 17년 숙소 생활을 청산하고 5개월 차 자취 중인 일상을 공개한다.
처음 마련한 보금자리인 ‘규현 하우스’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5개월 차 규현의 첫 독립 일상이 공개된다.
슈퍼주니어의 황금 막내이자 대체 불가 보컬, 예능까지 접수한 규현이 드디어 ‘나 혼자 산다’에 뜬다.
2006년 데뷔해 17년간 숙소에서 지내다 지난해 8월 독립한 그는 “혼자 산 지 5개월 반 된 규현이다”고 소개하며 쑥스러운 미소를 띤다.
규현은 자취 소감을 묻자, “너무 행복하다 왜 그 전에 혼자 살 생각을 안 했는지 모르겠다 한 번이라도 혼자 살아 봤으면 바로 나갔을 텐데.”며 자유를 만끽 중인 자취 새내기 일상을 자랑한다.
규현의 생애 첫 자취 집은 깔끔하고 심플한 아파트로 특별한 인테리어 흔적이 느껴지지 않아 눈길을 끈다.
규현은 “꾸밀 수가 없다”며 첫 자취 집인데 인테리어를 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이유를 밝힌다고. 인테리어뿐 아니라 가구와 가전 등도 슈퍼주니어 숙소에서 쓰던 걸 가져오거나, 지인들에게 협찬받은 거라며 알뜰한 면모를 뽐내 놀라움을 안긴다.
규현은 자취 5개월 차이지만, 오랜 숙소 생활로 단련된 ‘자취 9단 살림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 그는 “배달 음식은 거의 안 시킨다”며 언제든지 원하는 요리가 가능한 상태인 식재료와 조리도구로 감탄을 유발한다.
규현은 6kg 감량의 비결이라며 아침부터 다이어트 컵라면을 활용한 다이어트 잡채밥을 만든다.
규현의 다이어트식 잡채밥 레시피가 궁금해진다.
자취 5개월 차 ‘규주부’ 규현의 독립 일상은 오는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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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 곧 죽습니다’ 김미경, 시청자 몰입 부르는 연기 내공…묵직한 감동 선사
사진 제공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캡쳐
[AANEWS] ‘이재, 곧 죽습니다’ 김미경이 묵직한 감동을 전했다.
김미경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에서 무엇과도 대체될 수 없는 모성애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극중 최이재의 어머니로 분해 안방극장을 따스히 물들인 것. 김미경이 출연한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가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장르를 넘나들며 선사하는 다채로운 볼거리는 물론 최이재가 경험하는 12번의 삶과 죽음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글로벌 흥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미경은 최이재가 세 번째 환생자 권혁수의 몸에서 생전 기억을 떠올리게 되며 첫 등장했다.
이후 적재적소의 장면에서 애틋한 목소리와 애정이 담긴 눈빛으로 최이재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특히 최이재가 살아있을 당시 행복했던 기억과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어머니의 고통을 대조적으로 표현한 연기는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스스로 삶을 포기한 최이재가 자신이 떠난 현실에 홀로 남겨진 어머니의 슬픔을 이해하기까지 과정까지 섬세하게 그려내 몰입감을 더했다.
파트 1 초반 최이재가 ‘엄마’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지 못하고 생을 포기한 가운데, 파트 2 속 김미경은 ‘국민 엄마’ 수식어에 걸맞은 열연으로 이에 대한 안타까움을 극대화하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삶의 희로애락을 녹여내고 있는 김미경. ‘이재, 곧 죽습니다’를 비롯해 ‘웰컴투 삼달리’, ‘밤에 피는 꽃’까지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에 대한 기대가 나날이 커진다.
한편 김미경이 호연을 펼친 ‘이재, 곧 죽습니다’는 티빙에서 전편 감상 가능하며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개국 이상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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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정국→지수·베이비몬스터…뮤빗 동영상 차트 2023 K팝 아티스트 총망라
사진 제공 = 뮤빗(Mubeat)
[AANEWS]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 실험실이 2023년 K팝 아티스트를 총망라했다.
18일 뮤빗 실험실은 동영상 차트 2023년 결산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크게 사랑받았던 아티스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보고서다.
유튜브 및 뮤빗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집계된 뮤직비디오 조회 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해당 리포트를 통해 뮤빗은 2023년 최고 조회 수를 기록한 뮤직비디오를 ‘올해의 MV’ 부문에, 2023년 데뷔한 신인 중 최고 조회 수를 기록한 아티스트를 ‘핫 루키’ 부문에 선정했다.
또한 각 분기별 차트 조회 수 TOP3 아티스트를 공개하며 글로벌 K팝 인기를 실감케 했다.
블랙핑크 지수의 솔로곡 ‘꽃’의 뮤직비디오가 4억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올해의 MV’에 선정됐다.
지난 4월과 6월에 뮤빗 동영상 차트 1위를 차지했던 지수의 ‘꽃’은 발매 32일 만에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으며 음반 또한 117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지수는 연일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신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핫 루키’ 부문에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새로 론칭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이름을 올렸다.
데뷔 전부터 탄탄한 글로벌 팬덤과 화제성을 입증했던 베이비몬스터는 데뷔곡 ‘BATTER UP’ 공개 하루 만에 2259만 뷰로 케이팝 데뷔곡 24시간 최다 조회 수를 경신했으며 역대 케이팝 그룹 데뷔곡 MV 중 최단기간 내 1억 조회 수를 돌파했다.
무려 두 개 부문 정상에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가 오르며 여전히 매서운 기세로 K팝 시장을 질주하고 있는 이들에 대한 귀추가 다시 한번 주목되고 있다.
뮤빗 동영상 차트 2023년 결산 리포트에 따르면 1분기 1위는 BTS 지민이 피처링한 디지털 싱글 ‘VIBE’로 컴백한 태양이 차지했다.
태양은 작사와 작곡에, 지민은 작곡에 각각 참여한 이 곡은 발매 직후 단숨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1분기 내내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신드롬을 이어간 뉴진스는 1분기 2위에 올랐다.
특히 ‘Ditto’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14주 연속 주간차트 1위를 달성, 역대 최장 기록을 세웠다.
트와이스는 오리지널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로 확실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며 3위를 기록했다.
2분기와 3분기 최정상에는 블랙핑크 지수와 BTS 정국이 올라섰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낸 두 아티스트는 각각 솔로곡 ‘꽃’과 ‘Seven’으로 뮤빗 동영상 차트에서도 장기집권을 이어가기도 했다.
지난 5월 미니 6집 ‘I feel’의 타이틀곡 ‘퀸카’로 음원 강자 입지를 굳힌 아이들은 2분기와 3분기에 걸쳐 2위에 자리했으며 2분기 3위는 아이브의 ‘I AM’이, 3분기 3위는 트레저의 ‘BONA BONA’가 차지했다.
4분기에는 베이비몬스터가 1위, 미니앨범 ‘Drama’로 3연속으로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에스파가 2위에 올랐다.
3위는 팬들을 위해 깜짝 공개한 스페셜 싱글 ‘You & Me’로 총 53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에 등극한 제니가 등극해 자리를 빛냈다.
전 세계 케이팝 팬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뮤빗은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 투표와 ‘써클차트 어워즈’ 등 시상식 투표 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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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안신애, “소수빈 무대, 음악 인생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순간 중 하나”
사진 제공 = 피네이션(아티스트 프로필), JTBC ‘싱어게인3’ 캡쳐
[AANEWS]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10시 JTBC ‘싱어게인3’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2차전 무대가 방송된다.
‘싱어게인3’는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숨겨진 보석 같은 아티스트들이 레전드 무대를 펼치며 최종화에 대한 기대를 날로 더해가고 있다.
안신애는 지난주 방송된 파이널 1차 신곡 라운드에서 직접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한 곡 ‘LLL’과 ‘머물러주오’로 관객을 만났다.
각각 신해솔과 소수빈에게 주어진 해당 곡은 이들의 음색, 스타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심사위원을 비롯한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안신애는 기존 주어진 한 곡을 준비하던 중 갑작스러운 추가 합격자가 발생한 상황에서도 가창자에 제격인 노래를 또 하나 발굴해 내며 프로듀서로서의 안목을 여실히 드러냈다.
안신애의 곡과 코칭을 받은 소수빈과 신해솔은 총 776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공동 1등에 올라 우승에 한 발 가까워졌다.
‘싱어게인3’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안신애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스포트라이트 바깥의 숨은 아티스트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이들의 진정성을 그대로 무대에 올려내는 제작진의 진심 어린 의도가 느껴졌다.
그랬기 때문에 신곡 작업에 온전히 임할 수 있었고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특히 소수빈씨의 무대를 보면서 눈물이 났다.
저조차도 잊고 있던, 서랍 속 보물 같은 제 노래가 귀한 가수분을 만나 세상 밖으로 흘러나오는 순간을 보며 흘러넘치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
제 음악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순간 중 하나였던 것 같다”며 “작곡가로서 이렇게 사랑받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다.
올해는 제 솔로 앨범 작업에도 열중할 계획이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한 해의 계획을 밝히는 것도 잊지 않았다.
신해솔, 소수빈을 최종 라운드 정상까지 이끌며 실력파 뮤지션의 진가를 발휘한 안신애는 2014년 그룹 바버렛츠로 데뷔, 오랫동안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프로듀서로서 박정현과 성시경, 이하이, 화사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고 2023년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보다 활발한 음악 활동까지 예고해 대중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안신애가 프로듀싱한 신곡 ‘LLL’과 ‘머물러주오’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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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이승철, “해마다 성숙해져 가는 원이의 목소리에 뭉클하고 울컥한다” 부녀 듀엣 소감
사진제공 = 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AANEWS] 가수 이승철이 2년 만에 부녀 듀엣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크리스마스 듀엣 무대를 앞둔 이승철과 딸 이원의 훈훈한 연습기가 공개됐다.
이날 공연 연습을 위해 아빠의 연습실을 찾은 딸 원이는 다소 긴장한 듯했지만, 이승철은 과거 원이와의 듀엣 무대 영상을 보여주며 능숙하게 분위기를 풀어나갔다.
남다른 부녀 케미를 자랑하던 두 사람은 붕어빵 노래 실력으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였고 이를 들은 ‘스튜디오 멘토 군단’은 진정한 슈퍼 DNA를 가진 부녀의 모습에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승철의 ‘딸바보’ 면모는 원이가 준비한 부모고사 ‘자녀 탐구 영역’ 문제 풀이에서 더욱 빛났다.
원이의 학교에서 학부모회 회장을 맡았다는 이승철은 ‘딸잘알’답게 자녀의 친구 이름 맞추기 테스트에 가뿐히 통과하는 가하면, 원이에게 100점짜리 아빠임을 인정받으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공연 당일 명실상부 가왕 이승철의 끝없는 명곡 퍼레이드가 이어졌고 하이라이트 무대는 단연 이승철과 이원의 부녀 듀엣 무대였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화음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무대를 꾸민 부녀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부녀 듀엣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승철은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원이가 7살 때부터 추억 삼아, 재미 삼아 시작한 크리스마스 공연 듀엣 무대는 어느새 아이의 성장 기록이 되어가고 있다.
해마다 달라진 모습과 성숙해져 가는 원이의 목소리를 들으면 세월의 흐름이 아쉽고 뭉클함 마음에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에 함께 노래를 하는 동안 울컥하기도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이 세 번째 듀엣인데 이제는 원이가 다 커서 아빠랑 함께 듀엣 하는 걸 쑥스러워하지만 아빠 맘 같아서는 가끔은 나를 위해 팬분들을 위해 오랫동안 함께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아직도 살아있는 노래 실력과 필에 충실한 원이의 이번 공연도 역시 칭찬한다”고 덧붙이며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한편 ‘신랑수업’을 통해 무한 딸 사랑을 보인 이승철은 ‘2024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RETRO Night’으로 본업 행보를 이어간다.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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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쉬어 본 적 없어."
MBC ‘라디오스타’
[AANEWS]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혜선이 알고 보니 플러팅 장인으로 불리던 화려한 연애사를 공개한다.
“한국에서 연애는 쉬어 본 적이 없다”며 양다리 커밍아웃까지 솔직하게 한다고. 또 독일인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공개해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오늘 17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하하, 김새롬, 김혜선, 조정식이 출연하는 ‘중꺾그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결혼 후 방송인과 사업가로 승승장구하며 ‘제1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혜선이 ‘라스’에 처음 출연한다.
김혜선은 ‘골 때리는 그녀들’부터 ‘개그콘서트’, ‘6시 내고향’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건 점핑 센터를 운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특히 자기보다 남편 스테판이 전성기를 누리는 중이라며 “’동상이몽2’ 출연 후 팬클럽도 생기고 바나나 과자도 박스째 쌓여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혜선은 과거 연예계 은퇴를 생각한 적이 있다며 “여성스러운데, 생긴 게 그렇지 않다 보니 ‘개콘’에서도 험악한 캐릭터만 했다.
그래서 괴리감과 우울감이 생기더라”고 고백했다.
연예계를 은퇴하고 죽기 위해 독일에 갔다는 그는 한국 사람은 만나지 말자, 방송은 중단하자, 운동하지 말자 등 자신과 세 가지 약속을 했다고. 그런 그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김혜선은 “한국에서는 연애를 쉬어 본 적이 없다.
10년 동안 사귄 적도 있고 양다리를 걸친 적도 있는 등 원 없이 다 해봤다”며 플러팅 장인이었던 화려한 연애사를 자랑했다.
남편 스테판과는 한국 식당에서 함께 아르바이트한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고.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한 이유 모두 로맨틱해 감동을 자아냈다.
결혼 7년 차이지만 여전히 신혼 같은 부부 생활 중인 김혜선은 ‘골때녀’ 때문에 껌딱지 사랑꾼 남편과 각방을 쓴 사연을 공개했다.
출연자가 많은 ‘골때녀’ 안에서 캐릭터를 잡고 싶었던 김혜선의 이 헤어스타일 때문. 김혜선은 “장난인 줄 알았는데 정말로 싫어해서 각방을 썼다”고 말했고 유세윤은 “ 모든 걸 품어줄 줄 알았는데.”며 놀라워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모두가 스테판의 마음을 이해해 웃음을 유발했다.
‘평발은 달리기 못 한다’라는 말이 듣기 싫어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오래달리기 1등을 할 정도로 ‘악바리’ 근성을 가진 김혜선은 ‘여자 김병만’이 되기 위해 정두홍 액션스쿨을 찾아간 이유를 밝혔다.
그는 개그우먼이 되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스턴트우먼이 돼야 했다고. “ 최초로 춤을 춰서 오디션에 합격했다”라는 김혜선의 이야기에 모두가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김혜선은 “점핑 센터를 30개 정도 운영 중이고 회원은 100명 정도 된다”며 ‘사업계 빌 게이츠’로 불리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이지혜의 '럽미럽미' 백업 댄서로 활약했던 이력을 밝히며 점핑 댄스 시범을 보였다.
특히 입에 주먹 넣기 직관에 모두가 깜짝 놀라며 “대박이다”고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 김혜선의 플러팅 장인 시절 연애사와 독일인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 등은 오늘 17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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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고 즐기시다 나오길."
MBC ‘라디오스타’
[AANEWS]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정식이 ‘대세’ 아나운서 김대호를 나 홀로 견제 중인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구라도 조정식의 거침없는 입담에 “얘 무서운 애야”며 ‘야망 캐릭터’임을 인정해 조정식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17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하하, 김새롬, 김혜선, 조정식이 출연하는 ‘중꺾그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해 SBS를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약 중인 조정식이 ‘라스’를 찾는다.
조정식은 ‘3,800대 2’의 경쟁률을 뚫은 S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이날 거침없는 입담을 비롯해 한석규-타블로 성대모사까지 예능 욕망남으로서 활약을 펼칠 예정. ‘SBS 퇴사 7개월 차’인 그는 퇴사 결정에 불을 지핀 2명이 있다며 “배성재와 김영철”이라고 밝혔다.
조정식이 그 이유를 설명하자, 김구라는 “절망적이었겠네.”고 크게 공감했다.
또한 그는 퇴사를 말리고 싶은 아나운서로 김대호를 꼽았는데, “조금 더 좋을 때 MBC에 있으면서 누리고 즐기시다 나오시길”이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이내 “무엇보다 저한테 시간이 필요해서.”라는 검은 속내가 드러나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조정식은 “SBS 아나운서 중 나와서 잘된 사람이 없어”라는 김구라의 ‘팩폭’에 “ 자성의 목소리가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와이프가 능력 있는 한의사야. 그래서 쟤 곧 나오겠다 그런 얘기가 있더라고”라는 김구라의 말엔 “페이닥터이고 한의사도 많이 힘들다”며 진땀을 흘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식은 SBS를 나와 하하가 사장인 QUAN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는데, ‘소속사 사장’ 하하의 ‘상남자 모먼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힘들어하는 조정식 앞에서 통 크게 200만원을 송금했다는 하하. 조정식은 그런 하하를 보며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이후 곧바로 “후지다고 생각했다”며 그 이유를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조정식은 프리 선언 후 두고두고 아쉬운 점으로 “’보이스 오브 SBS’ 받을 자격을 6개월 남기고 ”고 밝혔다.
그런데 SBS 라디오에서 이루지 못한 꿈을 최근 KBS 라디오에서 실현했다는 조정식의 성공 스토리에 모두가 축복해 줬다는 후문. 조정식의 김대호 견제와 김구라도 인정한 예능 욕망남으로서의 활약 등은 17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01-17